17
다음날부터는 카미카와가 말한 대로 옥내와 옥외의 양쪽 모두의 장소에서 에미코에 대한 조교가 계속되어 갔다. 벌써 신체의 어쩔 수 없는
음탕성을 자각하고 마약과 같이 신체를
침식하는 피학의 즐거움에 눈을 뜨기 시작한 에미코는 일단 자기 자신에게 변명 하기 위해서인지 아직 변명 정도로 거절의 말을 말하지만 반대로 그
태도는 놀라울 정도로 온순하게 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 이후 밤에도 항상 무선식의 바이브래이터로 자극되고 있게 되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쾌락에 발정하며 하루종일 노출광과 같은
옷을 입으며 보내는 일로 한층 추잡한
기분이 고양하는지 사무소에 도착할 무렵에는 눈물을 글썽인 얼굴을 희미하게 다홍색으로 물들이며 몸도 마음도 글자 그대로 따르게 하고 있었다.
「아침부터 요염한 얼굴을 하고 있는 건가, 이제 참을 수 없겠지? 음란한 여자구나.」
「···다르다··그런 일 없어요·····」
(아침부터 닦아도 닦아도 저기가 젖어와요···어떻게든 해주세요 , 제발····)
강한척 하는 그 말과는 정반대로 깨달았을땐 대퇴부부터 발목까지 흘러나온 애액으로 빛나는 마루를 보며 자신으로부터 남자들을 도발하듯이 몸을
흔드며 음란한 표정만을 짓자 이제 완전하게
강요해지는 것을 바라게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특히 거의 알몸에 가까운 것 같은 맨살을 노출한 바디 칸셔스나 미니스커트라고 하는 모습으로
정조대를 떼어 하반신도 노출로 해 옥외를
걷게 하자 시작하고는
「싫어요, 에미코 부끄러워요···이런 모습은 싫어요 , 부탁·····」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주위의 호기인 시선에 노출되자마자 매저키스트녀 특유의 노출 욕구로 신체가 쾌락으로 아파오기 시작하며 그러던
중은 즐거움으로 머릿속에 마치 안개가
걸린 것처럼 되어
(응 , 에미코의 날카로워진 유두가 보여요? 보지도 봐주세요····모두 좀 더 업신여겨 주세요····)
스스로 자신으로부터 일부러 앞으로 구부려 앞에서부터 유두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것 같은 모습을 하거나 호색한 남자들에게 미니스커트안을 들여다
보여지는 것을 알면서 천천히 계단을
오르거나 역이나 공원의 벤치에 일부러 가랑이를 열고 앉거나 하는 것이었다.
「음란한 여자가 되었군 에미코 이제 어딜 봐도 훌륭한 음란녀야!」
「에미코가 이런 여자가 된 것은 모두 당신들의 덕분! 응! 부탁해요 이제 참을 수 없어요 어떻게든 해주세요!」
그리고 참을 수 없게 되자 그대로 곧바로 가까이의 공원의 남자 변소에 데리고 들어가져
「아--좋은 ---! 좀 더 , 좀 더 --!」
백안을 벗기며 외치고 있을 뿐의 입가로부터는 군침을 늘어뜨린채 악취가 감도는 변소 안에서 2명의 남자들에게 몸의 앞과 귓구멍을 희롱해지고
있었다. 이제 그런 모습의 에미코는 한창
사리에 밝은 좋은 모친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벌써 한창 물이 오른 단순한 음란한 노예 그 자체였다.
조교가 시작되어 2주 정도 지난 어느 날 그 날도 에미코는 여느 때처럼 아침부터 발정한 표정으로 희롱되는 기대에 보지를 적시면서 사무소에
도착하자 마치 조건 반사와 같이 알몸이
되어 자신의 음란한 채취가 배어든 조교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곧바로 그 방안에 쿠도와 시마다외에 처음 보는 남자들이 2명 있는 일을
깨달았다. 그 남자들은 2명 모두 알몸이 된
흑인으로 어느쪽이나 2m 가까운 큰 체격의 남자였다. 한층 더 그 아래에는 각각이 아이의 팔꿈치같은 크기의 거무칙칙하고 거대한 페니스를
발기한채 있었다.
「에미코! 오늘은 이놈들이 이 큰 자지로 귀여워해 준다! 음란한 에미코니까 마음에 들꺼다!」
푸른 혈관색이 떠오른 그로테스크한 거대한 일물을 보았을 때 에미코의 눈에 일순간 공포의 색이 달렸다. 하지만 곧바로 몸이 열을 띤 것처럼
불타오르는것과 동시에 에미코는 왠지 보지와
항문이 움찔거리며 기대와 흥분으로 신체의 안쪽으로부터 솟구치는 감정을 다 누를 수 없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저런 큰 자지로 하면, 무섭다··으응··이제 어떻게 되어도 괜찮아요···마음대로 해주세요··모두가 에미코를 좀 더 섹스 완구로 해서
희롱해주세요····)
그리고 남자들로부터 발산되는 강렬한 호르몬에 의해 순식간에 이성을 잃던 에미코는 그들이 앞과 뒤에서 다가와자 기다리기 지친것처럼
「아∼···」
하고 응석부린 듯한 행동으로 즐거움의 허덕이는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흑인들은 외관에 어울리지 않게 긴 혀나 , 큰 손을 사용해 , 마치
파손물을 취급하듯이 에미코의 신체를 한동안
상냥하게 열심히 애무해 갔다. 그런식이 아니어도 신체를 놀라울 정도로 민감하게 개조되고 있는 에미코의 몸은 눈 깜짝할 순간에 지나칠 정도로
욕정이 솟구쳐 열을 띤 보지로부터는
뜨겁고 흐물거리는 국물이 마치 소변을 흘린 것처럼 흘러 넘쳐 멈추지 않게 되어 버리고 있었다.
그러자 어느새 쿠도가 관장기를 가져와 에미코의 눈앞에 이것 봐라 하듯이 보여주는 것이었다.
「자지를 돌진하기 전에 우선 마음 속을 깨끗이 해 주지. 자 , 구멍을 이쪽으로 대라!」
관장된다····그렇게 생각하자 에미코는 한층 더 감정이 흥분되어 신체 전체가 능욕 되는 기대감에 떨리더니 노출 된 항문이 쾌감에 저리고
있었다. 그리고 명령될 것도 없이 그렇게
하는 것이 이제 당연한 듯이
「빨리 관장해 주세요···에미코를 좀 더 미치게 해 주세요 , 부탁이예요····」
스스로 납죽 엎드린 자세로 다리를 열어 엉덩이를 올리자 그 엉덩이를 실룩 실룩 거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은 , 1000CC 정도 넣어 볼까.」
쿠도는 즉시 관장액을 주입하기 시작했다. 거대한 관장기로부터는 차례차례로 무서운 액체가 에미코의 추잡한 엉덩이의 구멍에 쏟아져 갔다. 그러자
에미코의 즐거움을 나타내듯이 기쁨을
나타내는 애액이 방금전보다 더 보지로부터 목표 없이 다리를 타고 흘러 넘쳐 나와 음모를 적시며 떨어지는 것이었다.
「히, 히··견딜 수 없는 , 에미코의 엉덩이 , 견딜 수 없어요!」
「에미코의 몸은 관장으로도 쾌감을 느끼게 된 것 같다. 그러면 특별히 좀 더 기분이 좋은 일을 해 주지. 자! 쑤셔 주어라!」
쿠도가 그렇게 말하면서 물러서자 뒤에 서 있던 흑인이 에미코의 보지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는 애액을 손가락으로 떠올리며 벌써 투명한 액을 그
첨단으로부터 방울져 떨어지게 하고 있는
자신의 거대한 페니스에 칠하더니 관장된 에미코의 항문에 충분히 발라 그대로 천천히 진입을 시작했다.
「히 좋다 ---!」
그 순간 에미코의 머릿속에서 불꽃이 켜졌다. 흑인의 일물이 너무 크기 때문에 아널 SEX에 길들여져 버린 에미코의 항문조차도 과연 시작하자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러나 몇번이나
거대한 일물이 출납되는 동안에 벌써 노예의 신체로 개조되고 있던 에미코의 항문은 곧바로 그 크기에 친숙해져 가고 있었다.
「--! 좋은 --, 좋은 것 --! , 엉덩이가 , 에미코의 엉덩이의 구멍이 미친다! 아--····」
에미코는 황홀한 표정을 띄운채 입과 보지로부터 침과 애액을 계속 흘려 여자답지 않게 쾌락의 소리를 크게 지르며 타액과 땀으로 빛나는 유방을
마구 주무르며 미친 것처럼 허리를 거칠게
튕기기 시작했다.오로지 쾌락을 탐내기 위해 광태를 보이는 아내의 모습을 본 나는 기쁜 나머지 흥분 대어 몇번이나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에미코는 더욱 더 열락의 바닥으로 추락해 이번은 자유로운 양손으로 보지를 스스로 좌우로 엉덩이를 잡아 넓히면서 다음 순간
「엉덩이의 구멍만 느끼는건 싫어요∼~! 응∼앞에도 해주세요 보지에도 해주세요∼~! 부탁해요 , 에미코의 보지에 자지를 넣어주세요∼~~!」
눈앞에 있는 또 한사람의 흑인의 남근에 달라 붙어서 놓지 않으며
「자지, 자지가 갖고 싶어! 빨리 섹스해주세요∼~~!」
이제 반 광란이 되어 그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이제 에미코가 정숙한 유부녀였어다고는 아무도 믿지 않겠군∼. 어떻게 봐도 훌륭한 변태의 노예 돼지야, 그렇지?」
「그래요 --, 에미코는 변태야 -! 그러니까 빨리 ---,보지도 범해주세요 부탁--!」
그대로 앞뒤로부터 2개의 구멍을 동시에 범해지는 무렵에는 이제 너무 느껴 소리도 낼 수 없게 되어 입으로부터
「익······」
하는 신음소리만이 나오게 되어 있었다.
18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