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장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우연히 회사일이 빨리 일단락 되어 아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 평소보다 조금 빨리 귀가해 보았다.
「지금 돌아왔어···」
나는 말하자마자 빨리 구두를 벗고 현관을 올라 거실로 향했다.
「··들어오세요···빨랐네요·····」
아니나 다를까 반드시 그 날도 평상시와 같이 나의 귀가가 늦을 것이라고 방심하고 있던 에미코는 평소의 원피스가 아닌 거의 알몸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상반신은 가슴아래까지
밖에 없는 경상의 탱크 톱이었으므로 싫은 것 같게 날카로워진 유두의 형태를 분명히 알았고 E 컵의 유방의 하반신도 거의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하반신에 눈을 돌리자 가랑이가
최대한으로 벌러진 미니스커트로 티끌 한점없는 넓적다리가 보지의 바로 아래까지 훤히 들여다보였다.그것은 집안에서마저도 단정한 모습을 기꺼이 하고
있던 아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변화였었다. 실은 에미코는 최초에 남자들에게 옷을 모두 채크되어 버려지고 대신에 주어진 것의 안에서는 어떻게든 밖에 입고 나올 만한 옷이 셀수
있을 정도 밖에 없고 그리고 그
종류도 한정되어 있었으므로 집안에서 만은 결론지어 어쩔 수 없이 그런 모습을 할 수 밖에 없다고 각오를 결정해 우울하게 느끼면서도 노출 빈도가
높은 복장을하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그러나 매일의 괴로운 조교를 받는 일에 의해서 신체 뿐만이 아니라 정신도 바꿔져 버려 그 무렵이 되자 벌써 내가 없는 동안은 집안이라면
비록 아이들의 앞에서도 그런 노출광과
같은 괴로운 모습으로 있는 것에 거의 저항이 없어져 버렸던 것이었다.
내가 「어떻게 된거야 그 모습은! 거기에 너... 브래지어 입지 않은 거야?」
그렇게 물어보자
「오늘은 굉장히 더웠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어요. 게다가 집안에서만이니까 괜찮잔아요.」
언젠가 반드시 그런 모습을 한 모습을 나에게 보여져 버릴 때가 올 것이라고 각오 하고 있던 에미코는 당황하는 모습도 없이 그렇게 응했다.
「집안에서만 이라니,아이들도 있잔아. 게다가 그 스커트! 아무리 덥다고 해도 그러면 속옷이 보이잖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조금은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라!」
과연 살짝 보인 검은 정조대에 대해 물어 볼수도 없었지만 어쨌든 한층 더 화난 어조로 따지자,「좋지 않아? 이 정도의 모습은 해도··나도 ,
아직 늙은 몸이 아니야.」
에미코는 과연 끊임없이 스커트를 신경쓰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말은 어디까지나 강한척 하고 있었다.
「늙은 몸이 아니다고 말해도···뭐 좋아, 그렇게까지 말한다면···그 대신 집안에서만 하도록 해.」
「물론 아무리 뭐라 해도 이런 모습으로 밖에는 나오지 않아요.」
「그러나 지금까지 당신 모습이 너무 점잖은 분위기였기 때문에··갑자기 그런 모습을 하니까 조금 자극적이다··참 요리코들은 어디에 있어?」
「오늘은 하루종일 학교의 풀에서 놀아 지쳤는지 지금 2명 모두 자고 있어요. 모처럼 평소보다 빨리 돌아왔는데 , 유감이네요···응···」
하자 반드시 그 순간 근처에서 형세를 살피고 있던 그들이 재미있어하며 스윗치를 넣었을 것이다 , 에미코의 신체가 움찔 움직였다고 생각하자
순식간에 말이 떨리고 있었다.
「지금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때문에 먼저 목욕을 하··세요 」
에미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바이브레이터의 소리를 내가 듣지 않도록 보지를 쑤씨는 쾌락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떨리는 발걸음으로 키친으로 향했다.
하지만 나는 눈치채지 못한 모습으로
마지못해 납득한 것처럼 가장하면서 우선 일단은 욕실로 향했다. 그러나 곧바로 되돌아와 에미코에 눈치 채이지 않게 살그머니 키친의 모습을
보았다. 거기에는 에미코의 뒷모습이 보였다.
「····」
(지금은 주인이 있다···더 이상은 의심받아요 , 빨리 그만두지 않으면 안된다····아, 안돼 , 나 그만둘 수 없다····)
생각한 대로 바이브래이터가 주는 진동을 참을 수 없어진 에미코는 내가 집에 있는데도 관계없이 스커트와 탱크 톱안에 팔을 넣어 유방을 비비면서
정조대의 틈새로부터 손재주 있게 보지에
넣어진 바이브래이터를 희롱하며 소리를 죽여 허덕이고 있었다.
실은 그 무렵이 되자 에미코는 집안에서도 혼자 있을 때는 신체의 쑤셔오는 쾌락을 참을 수 없어 가끔 스스로 위로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도촬로 안 쿠도들에게 조교중에
「어제도 낮부터 혼자서 자위를 하다니 진짜 음란한 부인인가? 어떻게 할수 없는 색녀로군!」
등 라고 말을 하면
(이런 심한 말을 들어도 몸이 떨려오는 것을 참을수가 없다.···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이제 에미코는 어떻게 하는 일도 할 수 없게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니까 그 손으로하는 자위로 벌써 상당히 손에 익숙해져 곧바로 쾌락에
헤매어 몇번이나 가벼운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다시 욕실로 돌아온 나는 방금전의 에미코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그 후 에미코가 어떻게 되어 있을까 이것저것 생각하는동안 결국 욕조에 들어가지
못하고 몸을 씻는 것도 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나와 버렸던 것이었다.
「···벌써 나온다. 빨랐어··그러면 계속···」
사실은 좀 더 계속하며 쾌락을 즐기고 싶었을 것이다 , 키친에서 준비를 하는 아내가 조금씩 떨면서 부엌칼을 사용하고 있는 그 모습은...
넓적다리에는 보지로부터 흘러나온 애액이
겹겹이 줄기를 이루어 한층 더 잘 보면 발밑의 마루 위에는 방울져 떨어진 애액이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굳이 줄곧 보고 있지 않았지만 나는
신체의 안쪽에 격렬하게 즐거움이 솟구쳐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식사중에도 스윗치를 켜거나 끄는등 희롱해지고 있었을 것이다.희미하게 바이브레이터가 소리가 나고 있었지만 , 나는 TV의 소리 때문에 눈치채지
못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잠시 후에 이제 아내의 모습이 한계에 가까워져 오고 있는 것을 알았다.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산만함으로 조마조마 초조해진 아내에게
「어떻게 된거야, 별로 먹지 않는 것 같은데···거기에 얼굴도 조금 붉어지고, 어딘가 상태가 나쁜거야?」
그렇게 말하자
「··응 , 여름 탓인 것 같아 , , 조금··쉬고 싶어··」
사실은 다른 일로 몸이 피곤해진 것을 숨긴채 그렇게 응했다.
「그런가 오늘은 피곤하기 때문에 곧바로 잘 생각이지만 너도 그렇게 하는게 좋겠어.」
「··그렇게 하죠···」
그리고 에미코는 식사도 하는 둥 마는 둥 끝내면서
「 미안해요···나 먼저 잘테니···문단속좀 부탁해요 , 아, 내일이면 괜찮을테니까 걱정마세요···」
그렇게 말하면서 참지 못한듯 침실로 향해 곧바로 이불에 들어가자 기다림에 지친 것 같은 소리를 죽이며 신체를 위로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내가 비틀거리듯이 침실로 간 후 몰래
아내가 앉아 있던 의자를 확인하자 의자 위로부터 그 아래의 마루에 걸쳐 김이 나는 것 같은 애액으로 젖어 있었던 것이었다.
그 날의 심야에 그때 부터 혼자서 즐겼으므로 지쳐 자고 있던 에미코는 돌연 저녁식사시간 이후는 잠잠하던 2개의 구멍에 넣어진 바이브래이터가
갑자기 날뛰기 시작하는 것을 느껴
깨어났다. 이런 한밤중에 바이브래이터가 날뛰기 시작하는 일은 없었지만 이 날은 진동하는 것이었다. 에미코는 신체가 곧바로 바이브래이터에 반응해
움찔 움찔 떨림에 당황하고 있었다.
「·····」
(아···도대체 오늘은 왜···이대로는 끝이 없어요···안 되요 참지 않으면··)
에미코는 방금전과는 달리 이번이야말로 어떻게든 참으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매일의 미칠 듯한 조교로 확실히 색정광으로의 길을 걷기 시작해
놀라울 정도 쾌락에 민감한 몸에 개조되고
있는 신체는 잠시도 지탱하지 못했다. 어디선가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하자 바이브래이터를 꺼낼 수도 없고 어떻게든 당분간은 노력하고 있었지만 결국
쑤퓻윱쩡擁舛?져서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여느 때처럼 자신의 손으로 위로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 , 좋다···좋아····」
( 이제 안돼····기분이 좋아... 그만둘 수 없다····)
어쨌든 에미코는 저녁식사 때도 그랬던 것 같이 일단 스스로 시작하자 벌써 1회나 2회 정도에서는 결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 있었다.
에미코는 그 밤 이제 자신이 출구가 없는 마치 늪과 같은 색 지옥에 떨어져 가는 것을 느끼면서 스스로의 손에 의해 몇번이나 절정에 이르렀던
것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기 자신의
보지로부터 흘러나온 추잡한 국물로 흠뻑 습기 찬 시트 위에서 정조대의 틈새로부터 좌우의 손가락을 돌진해 그 추잡한 애액 단지에 삽입된
바이브레이터를 꽉 쥔 채로 움찔움찔 전신을
경련시킨채 백안을 벗겨 실신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15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