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0/49)

11장

「이 여자 정말로 호색녀다. 이 상태라면 오늘 저쪽도 가능하겠지? 단번에 뚫어줄까?」

「그렇다 , 그러면 빨리 뒷구멍도 개발해 주자!」

상담이 결정되자 남자들은 일단 수갑과 족쇄를 벗기고 에미코를 납죽 엎드리게 한뒤 뒤로 팔을 돌려 다시 구속했다.

「이봐 아줌마, 눈을 떠라!」

라고 말하면서 가볍게 뺨을 두드렸다. 

「, ~응···」

에미코가 허연 눈을 열었다. 

「지금부터 너에게 조금 전보다 좀 더 기분이 좋은 일을 해 주지. 자 , 구멍을 올려라!」

「이번은 , 무엇을 할 생각이야? 이제 충분하잖아! 빨리 자유롭게 풀어줘!」

「아무리 튕겨봐야 보지로부터 국물을 줄줄 흘리면서 그런말을 하면 이쪽이 기분이 나쁘지. 뭐. 몸은 정직하니까 이제그만 어지간히 포기하고

호색녀인 것을 인정하는게 어때!」

「싫어요, 그런 말하지 마요···」

(어째서···이렇게 심하게 능욕당하고 잇는데 에미코의 몸은 젖어 버리는거지?·나. 정말 그런 여자였던걸까····)

「자 , 너가 지금까지 맛본 일이 없는 쾌감을 가르쳐 주지 그 속에서 푹 빠지게 되어 앞으로는 이쪽을 해달라고 조르게 될거야」

쿠도는 관장기와 글리세린액을 에미코에 보이면서

「이것이 무엇인지 알아? 지금부터 이것으로 너를 미치게 해 줄꺼야, 각오 해라!」

「아, 윽--!」

그것을 보자 마자 에미코는 남자들의 의도를 알 수 있어 공포때문에 무심코 일어서서 어떻게든 도망가려고 했다. 

하지만 다리에 단단히 끼어진 족쇄이기 때문에 결국 어떻게 하는 일도 할 수 없었다. 

그런데도 허무하게 몸을 꿇고서 힘껏 저항을 하고 있던 에미코 였지만 남자들은 쉽게 다리를 열게 해 납죽 엎드린 상태에서 그대로엉덩이를 올린

모습으로 고정해 버렸다. 

「좋은 모습이야, 보지도 뒷구멍의 구멍도 훤히 들여다보이는군 자지를 돌진해주면 착 달라 붙는 모습이 잘 보인다. 그렇다 치더라도 털이 많은

여자구나 ~여기로부터 보면 보지의 

주위로부터 뒷구멍의 구멍의 주위까지 새까맣게 되어 있는데! 옛부터 털이 많은 여자만큼 음란하다고 말하기 때문에 이것은 너가 상당히 호색녀라는

증거다!」

실은 아내는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털이 많은 것을 몹시 신경쓰고 있었다. 

나는 별로 신경쓸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여자로서는 싫은 것이었다. 

「 나는 , 어째서 이렇게 털이 많은 것일까···싫어」

매년여름이 되면 특별히 그렇게 말하며 눈물을 흘리곤 했었다. 

「그런 일 말하지 마··혐··보지 말아요!」

(아···, 에미코가 털이 많은 것을 비웃어지고 있다···아 부끄러워요··)

「그러면 아 , 드디어 학수 고대의 물건이다. 구멍을 여기를 향해! 우선은 500CC로부터 시작이다!」

쿠도는 그렇게 말하며 로션을 발라 미끄러운 에미코의 엉덩이의 뒷구멍에 관장기를 그대로 「즈북」하고 꽂아 천천히 액을 주입하기 시작했다. 

「히···들어 온다, 혐∼~!」

처음으로 느끼는 무서운 감각에 에미코는 무심코 몸을 비비 꼬고는 도망치려고 했지만 단단히몸을 억제 당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다만 되는 대로 될 수 밖에 없었다. 

「아~, 배가··에미코의 배가 이상한∼~! 화장실에 가게 해주세요∼~!」

「 아직이야 , 참아라! 새지 않게 이놈으로 마개를 해 준다!」

500CC를 전부 넣을 수 있자 그 후 에미코는 항문에 어널 바이브래이터를 넣어 버렸다. 

관장되어 태어나고 처음으로 엉덩이의 구멍에 이물을 넣었기 때문에

「악.. 아프다! 엉덩이가 찢어지는 --! 빼요, 부탁이예요 ---!」

 에미코는 엉덩이의 구멍의 아픔과 몸속에서 날뛰며 도는 글리세린액의 이중의 괴로움으로 전신에 비지땀을 띄운채 번민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

상태를 보고 있던 쿠도가 시마다에 

「자. 오늘도 약을 발라 주어라」

그것을 들은 시마다가 어제와 같이 미약을 에미코의 성감대에 바르기 시작했다. 

「혐--, 약은 멈춰요 --! 이제 더 이상 에미코를 미치게 하지 말아요 --!」

미약의 효과를 어제 싫을 정도로 깨닫은 에미코는 아널의 아픔도 잊은채 몸을 필사의 형상으로 간절히 비틀었지만

「~에 , 어제 그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더니 이제 와서 사양하면 안돼지 오늘도 충분히 서비스해 줄테니까, 아주 기분을 내어보라구!」

그렇게 말하며 어제보다 더 꼼꼼하게 미약을 발라 버렸던 것이었다. 

「,···미치는 것은 ..제발 그만...혐····」

에미코는 눈물을 흘리면서 허덕이고 있었다. 

「그렇게 말해도 보지가 외로운 것 같다. 지금 곧 기분 좋게 시켜 줄테니까, 기다려!」

쿠도는 그렇게 말하며 그로테스크한 검은 바이브레이터로 에미코의 보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거기는 순식간에 희게 탁해진 애액을 흘러 넘치며 마치 기다림에 지친듯 그 기구를 삼켜 가는 것이었다. 

「여기는 변함 없이 홍수군! 이봐. 좀 더 기분을 내라구 마음껏 소리를 질러도 좋다!」

「혐··그만두세요∼~!」

「사양하지 마 , 여기도 움직여 줄테니까 마음껏 소리를 내라!」

남자들은 아널 바이브래이터도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히, 히, 히---!」

에미코의 항문으로부터 빠지는 갈색액과 보지로부터 흘러넘치는 흰 애액이 섞여 마루 위에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에미코의 모습이 바뀌어 왔다. 

비지땀을 띄우며 변의를 참으면서 유린되는 무서움이, 몸안을 남자들의 손으로 상냥하게 어루만져 돌려지며 보지와 항문에 추잡한 소리를 내며

요염하게 꾸불꾸불하는 바이브래이터를 넣어지고 

몸안에서 서로 스치며 격렬하게 휘저어지는 동안에 방금전 발라진 미약의 효과와 함께 에미코 안에서 서서히 쾌감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어느덧 에미코는 배덕적인 열락에 몸을 진동시키며 반쯤 열려 있는 상태의 입술로부터 군침을 늘어뜨려 감미로운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아∼~! 좋은 , 좋은 것∼~~! 견딜 수 없는∼~!」

(무엇인가, 이 느낌은··보지와 엉덩이가 저려온다.··이런 건 처음으로 에미코 어떻게 되어버리는걸까·아, 이제 안 돼! )

「히∼~~!」

(아····혐··이런 변태 같이 되어 느끼고 싶지 않다···혐--! )

「안돼···익 , 이크∼~!」

「이 여자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기절하다니 일어나지 못해!」

다시 뺨을 얻어맞고 의식을 되찾은 에미코는 처음으로 맛보는 금단의 열락에 몸을 진동시키고 있었다. 

(아··엉덩이가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나. 변태였어····)

어제에 계속해서 자신의 신체의 추잡함을 혐오할 정도로 알게 된 에미코는 당분간 쇼크로 머리가 멍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던 중 덮쳐 온 강렬한 변의에 싫어도 현실에 되돌려졌던 것이었다. 

「부탁해요, 화장실에 가게 해주세요!」

그러나 남자들은 거기에는 응하지 않고 

「바이브래이터보다 , 진짜가 좋지!」

이번은 시마다가 에미코를 승마자세로 하며 아래로부터 격렬하게 밀어 올리는 것이었다. 

에미코는 그렇게 범해지고 있자 곧바로 쾌감에 기분이 좋아져 왔다 다시 허덕이는 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안돼, 똥이 새어버린다∼~! 보지가 기분이 좋아 ~~! 익 , 이크∼~!」

에미코는 이성이 거절하고 싶었지만 굉장한 쾌락의 소용돌이 안으로 추잡해져 가는 것이었다. 

「자 , 내가 해 줄테니까 마음껏 싸라고!」

그렇게 말하며 시마다에 걸친 채로 세면기를 대어주자 아널에 넣어진 바이브래이터를 떼어지면서, 「브릭 , 브릭」라고 하는 배설음과 함께 에미코의

엉덩이의 구멍으로부터 오물이 

내뿜어졌다. 

「,∼~, 나와버리는∼~! 혐∼~보지 말아요∼~~! 아 좋아∼~!」

보지를 그로테스크한 자지에게 휘저어져 기쁨의 절정 엑스터스중에서 배설한다. 처음으로 경험하는 음란한 쾌락에 에미코는 넋을 잃은채 외치고 있었다.

야무지지 못하게 입을 열어 군침을 늘어뜨리면서 도취해 버린 표정을 보이는 에미코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몸안을 깨끗이 했군. 오늘 마지막 즐거움을 시작할까. 좀 더 구멍을 잘 넣을수 있도록 손가락으로 귀여워 해줘라!」

아래로부터 계속 범하는 시마다가 그렇게 말하자 쿠도가 잘 보이게 된 엉덩이의 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잠시 후에 충분히 느슨해진 아널은 3개의 손가락마저도 손쉽게 삼키게 되어 있었다. 

(어째서··조금 전부터 엉덩이의 구멍이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정말로 에미코 어떻게 된거야····)

「~자 , 충분히 자포자기한 상태로 보이는군 서서히 기분이 좋아진거겠지 이봐 부인 부탁해봐!」

「아무래도 , 말하게 하는군요···}

「그렇다 , 빨리 말해라 , 알았지?」

(아···이제 에미코 추잡해져요····)

「자지야 ,자지를 갖고 싶은거야···」

「어디에 가지고 싶다고 분명하게 말해라!」

「엉덩이야 , 엉덩이의 구멍에 자지를 돌진해 주세요!」

손가락으로 에미코의 아널을 희롱하고 있던 쿠도는 그것을 듣자 격분한 남근을 꽂아 갔다. 

 그 순간 에미코는 몸안에서 황홀한 쾌감의 소리가 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파요!」

과연 바이브래이터나 손가락과 달리 남자의 것이 들어 왔을 때는 괴로운 것 같았다. 

하지만 그대로 격렬하게 양쪽 모두의 구멍을 쑤씨자 에미코는 곧바로 몸이 추잡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보지와 아널을 동시에 희롱해진 몸을 4개의 손으로 어루만져지자 에미코는 

「히 좋다 --, 이런 기분 처음이야, 이제 안돼---!」

완전하게 의식이 날아가 버리고 있었다. 

「어때 ,보지와 뒷구멍의 구멍 어느 쪽이 기분이 좋지?, 말해 봐라!」

「아∼~, 굉장하다! 보지와 엉덩이의 구멍 양쪽 다 좋은 것∼~! 에미코 기분이 이상하게 되어버려요∼~!」

「안에서 서로 스친다∼~! 에미코 몸안에서 , 자지가 스치는 것∼~! 견딜 수 없어요∼~~!」

「드디어 본성을 나타냈군 에미코 아무리 정숙한 모습을 해도 사실은 어쩔 수 없는 음란녀야 알았어?」

「네,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좀 더 해 주세요∼~! 에미코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세요~~!」

에미코는 미친듯이 허리를 스스로 흔들며 이제 부끄러워하는 기색도 없이 쾌락에 찬 소리를 높여 양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비비어 가면서 상하의

입으로부터 군침을 질질 계속 흘리는 

것이었다. 

벌써 에미코는 스스로 해결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이었다. 

 결국 이 날도 에미코는 이렇게 자신의 음탕한 피에 져서 스스로 쾌락에 계속 빠지고 그 후에도 남자들의 앞에서 충분히 그 교태를 비추는

것이었다. 

나는 다만 눈앞에서 전개되는 남자들과 마치 색정광 같이 되어 버린 번민에 빠진 아내와의 섹스 모습에 압도 되어 이 여자의 본성이 가지는 색의

깊이에 재차 감탄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1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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