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20화 〉3.가자 어딜내놔도 부끄러운 주인새끼들아-6 (20/86)



〈 20화 〉3.가자 어딜내놔도 부끄러운 주인새끼들아-6

골라 먹어야 할까.
이게 무슨 베스x 라빈x 31인가.
다섯 명이 달려드는데, 일단 달려있는건 하나라.
보통 하렘 만든 조교물에서는 골라서 고르고 엉덩이 막 때리면서 그런다던데, 흥분해서 벽치기랑 키스하려고 하고 그런 여자를 다른 여자가 밀치고 그런걸 보면 무서울 지경이다.

'아, 어떤 삶을 사신 겁니까 대체.'

모두 아름다운 미녀들인데 그녀들이 달려드는 것에 공포를 느끼는 것이, 대체 어떻게 하면여러명을 한 번에 상대한걸까.

"더 커졌는걸?"

 번에 두 셋 이상 들어오는 손.
그 중 엘리스나 레이나가 만져보고 느낀다.
그것은 누구나 느낄 수 있었다.

[팩토리 공장 400% 풀 가동 중.]

오버클럭?
아예 그래픽 카드를 4개를 쑤셔 박았다 이거야.
웅장하게 돌아가는 팩토리로 인해 보통 남자 한 번  때, 최소 6번은 싸도 아휴 개운해 하는 입장이 되어버린 최현기.
그와 동시에 그의 가운데 다리는 음성해면체가 찢어지고 연결되며 근육이 다시 찢어지고 붙고를 반복해, 잭슨씨의 봤던 그 맘모스와 비견될 정도의 흉측함과 거대함을 가지게 되었다.

'잭슨씨, 보고 있어?'

가끔 농담으로.

[여, 치가 브로. 나중에 크면 너도  형님 같은 그런걸 가질 수 있을거야.]

자신도 꽤 크긴 했지만 그의 가운데를 보면 기가 죽었던 최현기.
이젠 당당히 나도 이제 다 컸다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
 정도면 오히려 목욕탕을 못 가는 수준.
왜냐고?
벗자마자 다른 남자들이 '어우 씨발 저거 뭐야'하면서 도망칠 수준의 크기니까.

"내가 먼저야."
"내가 먼저라고. 개년아."

서로 싸울 것 같으면 다행히 편한 제어방법이 있었다.
벗느라 바쁜 그녀들의 손이나 목, 혹은 젖가슴을 만지면.

"흐으으윽!"

하고 스르르 쓰러져 버린다.

'오.'

편하다.
게임에서 문제 일으키는 사람 클릭해서 멈추는 것처럼, 달려들다 싸우려는 여자들만 골라서 만져주면 된다.
쓰러진 여자들 사이로 기회라는 듯 다른 여자가 달려들고,  여자와 다른 여자가 싸우면 또 만져준다.
그렇게 되면 한 명 지금까지 기회를 노리던 싸우지 않은 여자가 남는데.

"존버는 승리한다."

흥분에 찬 목소리.
아렐리오르 승리.
역시, 배운 마법사 출신 마녀라서 그런지, 어떻게 해야 승리하는지 잘 아는군.
최현기의 몸에 올라타서 빨리 자신의 클리를 만지며 애액 범벅으로 만들고 여성 상위를 하려 한다.

"흐으응..."

아래 살결이 닿을 때마다 흥분에 차서 아랫입술을 꽉 깨무는 그녀.
다른 여자들이 정신을 차리고 달려들려고 하지만, 일단 위를 차지한 아렐리오르를 치우긴 힘이 들었다.
최현기 또한 은근히 아렐리오르의 그 때 그 곳 맛 같은 그런 맛을 기대했기에 다가오는 여자들을 가볍게 만져주거나, 출렁이는 젖가슴을 보며 '오'하면서 꽈악 하고 주물러줬으니까.
마약이라도 하는지 만지자마자 '크흐으읍! 이거야! 이거!'하는 뿅가는 얼굴로 쓰러지는 그녀들.
적응한 여자들은 최현기의 손가락을 일부러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는다.

"아, 이 정도로 큰건...흐으응...오랜만...인데."

열심히 자신의 꽃잎 아래로 최현기의 물건을 서서히 넣는 아렐리오르.

"뒤에 사람들 기다린다! 번호표  보여?!"

성질이  뒤의 퍼스니티가 그대로 아렐리오르를 누른다.

"하아아아악!"

크게 신음을 터트리는 그녀.

"이,이건!!!"

손가락, 발가락, 허벅지, 다른 살결들보다 더욱 웅장한 그것.
귀두 끝에서부터 '어 이건  버텨'같은 감정 때문에 더욱 넣기 힘들었던 그것을한 방에 박으니, 바로 크게 한 번 가버려 애액을 줄줄 흘리는 아렐리오르.

"흐아아앙! 안돼! 하아앙!"

라고 말하면서 몸을 떨면서도 허리를 흔들고 있다.
오, 가버리는 사이에도 본능이 몸을 지배하는건가.

[마기 운용을 시작합니다.]

엘리스와 레이나와  때도살기 위해 했던 마력 운용.
그것처럼 지금 아렐리오르와 할 때는 마기 운용이 되는 것이다.
몸 안에 자리한 그래픽 카드  개 중 하나가 웅웅대며 돌아가며 운용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기운이 가운데 웅장한 최현기의 맘모스 다리에 뭉쳐 아렐리오르의 마기와 반응한다.

"흐으으윽!"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골로 가버릴 것 같은 기운.
이미 제정신을 놓치기 시작한 아렐리오르와 제대로 필 받은 최현기는 아래에서 허리를 튕기기 시작한다.

"흐으윽! 흐으윽!"
"야, 좀 제대로 해라! 뭔 해파리도 아니고!"

라고 말하며 퍼스티니가 옆에서 흔들거리는 아렐리오르를 잡고 튕겨준다.
고마운 엘프 눈나 같으니.

"빨리 싸재껴! 다음은나니까!"

역시 의도는 그거였구만.
미친듯이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드는 아렐리오르와 몸이 반응해 허리를 튕기는 최현기, 그리고 그 박자에 맞춰 반대로 튕겨 더욱 감각을 고조시켜주는 퍼스티니.

"하아아아앙!"

벌써 세 번째 가는 듯 애액을 푸왓하고 뿜는 아렐리오르.
아래가 벌써 다 적셔진 최현기는 '어 왜 이렇게 반응이 개쩔지'같은 생각을 가진다.
이유는 네 개의 팩토리를 가지게 된 그의 묵직한 정력, 그리고 그에 따라 커진 그의 맘모스, 그리고 지금까지 엘리스와 레이나한테 정신없이 빼먹혔던 마나와는 다르게, 이젠 여유 내력이 넘쳐진 내력 안에서 마기가 자유롭게 아렐리오르의 마기를 건드려놓고 있는 것이다.
안에서 조교라도 하는 듯 거대한 마기를 빼냈다고 다시 넣고 빼냈다가 다시 넣는 짓을 반복하는 최현기의 아주 작은 마기.
참을  없다는 듯 아렐리오르의 마기가 최현기의 마기를 감싸고, 또 애액을 분출하면서 그의 마기가 다시 토해진다.

"흐으윽!"

네 번째 애액을 분출한 직후 최현기의 몸 위로 쓰러진 그녀.

'역시 가슴이 제일 부드러워.'

세린느의 가슴은 만져본 적이 없지만, 운동을 잘 하지 않은 그녀는 큼지막한 젖가슴이 그대로 최현기  위에 슬라임처럼 뭉그러진다.

"크읏!"

몸 살결 내음과 감촉으로 위험하다.
그 맛을 잊지 않고 바로 그녀의 엉덩이를잡아 스퍼트를 올린다.

"하아아악!"

못 버티며 뒤로 젖혀지는 그녀의 목.
속도를 미친듯이 올리자 다시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아펠리오르의 상태.

"간다!"
"흐으으응! 노예의 자지로 뿅간다!"

어디서 이런 대사를 배운걸까.
수업이라도 받나.
그와 동시에 최현기의 자지에서 정액이 푸왓하고 분출되고, 아펠이오르의 꽃잎안은 그의 정액으로 흘러 넘친다.

"야야, 빨리   치워."

다른 여자들이 최현기의 종아리나 팔에 자신의 아래를 비비다가 급하게 기절한 아펠리오르를 다른 침대 쪽으로 가져다 치운다.

"다음은 나다  씨발년들아."
"오면 죽인다."
"드루와, 드뤄와 쌍년들아."

가운데를 차지하기 위해 달려드는 그녀들.

"일단 씻고 좀."

이라고 말하자 바로 머리를 들이밀며 혀로 그의 자지를 청소해주기 시작한 그녀들.
오, 에프터 서비스가 미쳤다.

"빨리 네가 정해."

귀두를 아주 최대한 끝까지 빨다가 푸홧하는 소리를 내며 입을  퍼스티니의 조언.
당연히 최현기의 선택은 아까 아펠리오르를 박을  도와준 엘프 눈나 아닌가?!
사람이라면 응당 도움을 받았으면 갚아줄 줄 아는 사람이어야지!

"나다!  쌍년들아!"

웃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다른 여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보낸다.
다른 여자들이 씨발씨발 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또 싸움날까 싶어 손가락으로 클리를 만져주거나 젖가슴을 만져주니 넘어가주는 분위기.

"우리 애기, 맘마 먹고 싶어졌지?"

 엄마물인가.
응애, 씨발 오브콜스다 엘프눈나.
금발 머리를 뒤로 넘기며, 천천히 옷깃을 벗어  쪽 젖가슴을 여는데.

"죄송."

난 이미 흥분한 상태였다.
손으로 그녀의 골반을 잡고 그대로 흥분해 애액이 가득한 퍼스니티의 꽃잎에 맘모스를 박는다.
이것이 바로 공성전이다.
거대한 공성추로 성문을 박살내라!
성문보다 더 큰 것 같은 공성추는 성벽을 아주 박살낼 듯 쿠와아아아 하면서 '내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같은 느낌으로 집어넣는데 우와, 엄청 조이는데 이상하게 모든 것을 품는 것 같은 태극권?그런 느낌으로 흡입해주시는 그녀의 성벽.

"흐으으윽! 아직은 좀 진정해야지?"

진정하게 생기셨습니까? 태극권 엘프 눈나.
미쳤습니까? 엘프?
지금 이 쪼임.
아아아아, 씨발  참겠다.

"맘마 부터 먹자. 우리 애기?"

젖가슴에는 이미 모유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건 못참지.
바로 입에 젖꼭지를 물고 맛을 보는데, 우와 이런 청량함이 다 있다.
퍼스티니는 약탈민족 엘프 답게 키가 180 초반 쯤은 되었다.
평범한키? 사실 조금 작은 최현기는 그녀 앞에서는 그냥 애기.
싫냐고?
넌 싫겠냐, 씨발 좋아 죽는다.

'뿅간다 뿅가.'

젖을 물리며 내 밑의 거대한 맘모스는 부드럽게 움직여주는 퍼스티니의 움직임에 맞춰 천천히 허리를 흔든다.

"하아아악!"

어지간한 변태플레이를 많이 해봤어도 4연계 정력 팩토리 노예의 맛에 정신을 못차리는 그녀.
보통 변태짓들보다 훨씬 깊숙히 들어오는 초감각에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다.

'내가지금까지 해온 짬밥이 있지!'

이 어린 애송이에게 지면 안된다는 오기로, 애액을 분출하면서도 자애로운 분위기를 멈추지 않는다.

'누가!'
'누가!'

둘다 눈을 빛낸다.
서로 아헤가오 짓 하면서 '엘프 눈나' 혹은 '흐응! 노예에게 가버렷!'하는지에 대한 대결.
둘다 뿅가는 아주 그냥 죽여주는 대결이다.
손으로 다른  젖가슴을 꺼내 가슴을 모아 젖꼭지 두개를 입에 담고 모유를 힘껏 빤다.

"흐으으윽!"

그와 동시에 퍼스니티는 최현기의 파이어에그들을 만져주며, 사출을 유도한다.

[사출유도...카운트 다운...10...9...]

아, 역시 짬밥 넘치는 엘프 눈나에게는 안되는건가.
난 결국 쓰러지고 마는 것인지.
역시 강호는 넓고 기인은 많구나.

'아니! 아직이다!'

기회를 노려야 한다.
싸늘하다, 하지만 걱정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하아아아악!"

그녀의 약점이라 생각되는 클리.
그것을 아주 미세한 조정이 가능한 검지로 그녀의 사출을 유도시킨다.
박으면서, 부드럽게 움직여주는 퍼스니티의 움직임에 맞춰 클리와 파이어에그가 서로사출을 유도하고...

[3...2...1...]
'푸와아앗!'

아쉽게도...퍼스티니는 두 번 정도 애액을 싼 것 이후로 아직 생생했다.

'진 건가.'

배 안 가득해진 정액에 만족스럽다는 그녀의 얼굴.
허나,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남은 세 사람이 있기에 가볍게 비켜준다.
역시, 오랜 기간 수련한 것은 배신하지 않는 건가.

'위험했어.'

신생 초짜인 그라서 손가락 스킬이 서툴어서 다행이지, 만약 조금 더 부드럽게 아니면 거칠게 했다면 지금 아렐리오르처럼 쓰러진 것은 퍼스니티 그녀였을 것이다.
아직도 찌릿찌릿 거리는 그녀의 가운데.
다시 달려들어 2차전을 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아예 '흐응! 노예 자지에 이젠 중독되었어!'소리를 하며 뿅가버릴 것 같기에 스스로 뒤로 물러났다.
주위 어린 년들 사이에서 추한 모습으로 가버릴 수는 없지.
다음 차례는 성녀, 세린느였다.

"자, 고해성사 타임입니다."

기도를 올리며 하얀 레이스 달린 브래지어와 꿈에서 봤던 하얀 팬티와 가터벨트 상태로 다가온 그녀.
머리카락 색처럼 눈동자 또한 하얗게 변한 그녀가 몸 위로 올라탔다.

"왜 니 년부터 시작이야!"
"닥쳐 개년들아, 니넨 3일 동안 죽어라 따먹었다며! 우린 이제야 따먹는거라고!"

반박을 치워주며 그녀가 그의 위에 올라타 정중하게 기도를 올린다.

"헤린느 여신님에 대한 감사의 기...흐아아앗!"

듣기 싫어 바로 그녀 또한 아래에서 맘모스를 박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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