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화 〉2.라인리히 백작년의 성노예.-2
여자 둘이랑 하지 말아라.
비아그라 수 십개 처먹고, 에너지드링크아무리 마셔도 넌 미라가 될 것이다.
이걸 왜 알고 있냐고?
나도 굳이알고 싶지 않았다.
"하아악! 미천한 노예 자지로 뿅간다! 하아앙♥!!"
할 때 굳이 이렇게 떠들고 싶을까.
성벽일지도 모를 정도로 이 롤링금발년은 열심히 지 젖가슴을 빨며 자신의 보지를 내 자지에 대주고 있다.
"미안한데 약하셨어요?"
진짜로 뻥치지 않고 하다가 물었다.
근데, 그 말에 더 좋아한다.
"으그읏! 가,감히 백작의 딸인 나를 매도하다닛! 죽고 싶은 것이냐?!♥"
허리를 다리로 꽉 끌어안아서 죽이려는걸까.
아예 내 허리 힘보다 다리 힘으로 자위하듯 박아대는 엘리스를 보면서 정신을 못 차리겠는 최현기.
'아니, 다리힘만 보면 힘 존나 쎈데 내가 굳이 훈련할 이유도 없잖아.'
"빨리 다시 욕해봐! 빨리♥!"
"흠...씨발년?"
"흐아아앗!♥싼다♥!! 가버려..."
아, 초 s라서 매도당하는걸 다른 의미로 해석해서 좋아하는 타입?
어떻게보면 초 m같은거라 m을 당하기 위해 초s로 위장한 그런 사람일지도 모른다.
이런 롤링머리인 애들은 왜 하나같이 그런 성벽을 가지고 있지?
[오 씨발, 초 m이지만 s로 위장한 분이시군요. 롤링머리를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수업이라도 받나.
왜 하나같이 이러지.
"훈련을 지금까지 잘 받았군. 몸이 군더더기가 없어."
열심히 엘리스의 보지에 박고 있을 때, 레이나는 그런 말을 하며 알몸으로 뒤에서 최현기를 안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빙빙 돌려주고 있다.
감사합니다, 변태조교님.
믿고 있었습니다.
'불끈!'
성노예로 전직 조건이라서 그럴까.
점점 더 활기를 띄고 있는 자지는 더욱 강해져서 엘리스의 안에서 더욱 커진다.
"으그그읏! 보지 터진다!♥"
"와, 미친년. 표현법도 다양하네."
아헤가오로 점철된 얼굴로, 순애스러운 결말은 좀 그렇지만 결국 자기가 매도하던 노예에게 매도되면서 박히는 결말이라니.
흉악한 젖가슴들을 우악스럽게 잡아주며 벌한다.
너희가 잘못한 것은 내가 노예인 것처럼 말도 안되게 큰 그 죄 때문인 것이다!
왜 이렇게 된걸까.
.
방금 전, 레이피어로 금태양의 자지를 김밥처럼 일정한 간격으로 썰어준 사람이, 일단 여관에 들어가자마자 바지를 벗기고, 창녀처럼 자지를 빨아재낀다.
"아,아! 잠시만요!"
어떻게든 전부 집어삼키며 흔들던 엘리스가 푸앗하고 입을 거두며 웃는다.
내 가운데 사이에 얼굴 집어넣고 붉은 입술로 말하니 개꼴리긴 하는데...
"어때? 지금까지 싸고 싶어서 죽었었지? 이 좆대가리만 쓸모있는 노예 새끼야."
립서비스가 m들이 들으면 미쳐 날뛰는 그런 립서비스시군요.
5점 만점에 4.82점 드립니다.
0.18점을 뺀 이유는 내가 지금 강간당하는 입장이라서 그럽니다.
기사는 기본적으로 마나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마나는 좆도 없고 힘만 좀 가진 최현기는 마나를 이용하여 몸을 강화시킨 레이나와 엘리스에게 가볍게 강간을 당하는 중이다.
"벌써 시작하셨습니까?"
못 말리겠다는 말을 하며 은빛 갑주를 벗어재끼는 레이나.
"어. 이 새끼 은근히 자지 커서 괜찮은데?"
"흠, 나쁘지 않은 물건이군요. 저도 빨리 참여하겠습니다."
"아니, 내가 먼저 천천히 맛 볼테니 나중에 맛 봐. 남겨줄테니♥"
"너무 망가트리지 마십쇼."
'내가 무슨 성적인 그런 짓거리라도 했나?'
라는 의문이 들면서도 자연스럽게 자지를 빨아주는 엘리스의 롤링머리를 잡고 완복운동을 도와준다.
일단 이렇게 된거...씨발 물은 빼야지 않겠나? 작정하고 달려드는데.
"그럼 구강건강부터 체크해주지."
키스하잔 뜻.
예 레이나님, 교관처럼 말하려 노력하십니다.
눈은 이미 맛이 가버릴대로 가버려 키스만 해도 히힛! 애액발싸! 이럴거 같네요.
"츄르릅! 흐응♥"
혀를 상상하하 좌우좌좌우우로 돌려대는 레이나와 불알부터 자지끝까지 혀로 쓸어내주는 엘리스.
꿈인가 싶은데, 정확히 보자면 그녀들이 달려들어 강간하는 입장이고 강간당하는 입장인 노예로썬 그저 '핫헷응'으로어울려줄 뿐이다.
쌍년들, 고맙다.
"하앍! 역시 제 예상이 틀리지 않지 않았습니까."
"칫, 끝나면 대금 정산하자고."
어? 시팔년들아, 나가지고 무슨 내기 했는데.
뭐야 시발, 알려줘.
"빨리, 넣어. 좆만한 새끼야! 빨리!♥"
우와 매도스택 이미 풀충전하셨습니다.
가볍게 최현기를 들어 침대로 끌고간 엘리스는 자신의 가랑이를 벌리며 외친다.
"넣자마자 쌀거 같은데요..."
미안한 말이지만, 120일 이상 쌓인 자지는 이미 폭발 직전 활화산 상태.
넣자마자 조루마냥 흐어어엇!소리를 내며 뿌리끝까지 박을 자신이 넘쳐난다.
"야."
아직 벗기지 않은 레이어 달린 하얀 와이셔츠의 옷깃을 잡아당기는 엘리스.
"빨리 안 박으면 가랑이 밑에 나처럼 구멍이 생길 줄 알아."
아, 그럼 박아드려야지.
백작가 따님 임신시켜 화형당하는 한이 있어도, 아니? 현실에서는 전세금 내던 알바생이 이세계에선 자지 썰리고 사는 노예라이프?!같은 내용은 누구도 바라지 않는단 말이다!
푸욱하고 들어가는 그의 자지.
"흐히이잇!♥"
박자마자 자지에 무슨 마약이라도 칠했는지 바로 아헤가오 더블피스를 해주시는 그녀.
승마복은 이미 찢듯이 벗어, 그 안에 숨어있던 분홍빛 젖꼭지와 거대한 젖 두개가 날 반겨준다.
"빨아봐도 될까요?"
"야, 당장 처 안 빨아?! 자지를 조루로 썼으면 주둥이라도 써야할거 아냐! 빨면서 보지 안에서 빨리 세워!♥ 흐으응!"
우와, 넌 진짜 마조계에 간다면 여왕 소리는 금방 들을 인재가확실하다.
나 같은 새끼 꼬시지 말고 그런 애들한테 관심 좀 주지그러냐.
설정 자체가 다른 애들은 완벽히 무시하는데, 나한테는 매도하면서 관심을 주다 여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폭발하는 변녀같은 설정인건데.
'흠, 문학작품으로는 동백꽃 같은 건가.'
봄감자가 맛있단다하면서 쿨시크 컨셉의 주인공을 꼬시는 히로인의 내용이었나.
걔도 매도당하길 원하는 성향이라서 그런지 자기네 닭이랑 주인공 닭이랑 분명 싸움을 붙이는 내용이었지.
아, 좀 추억이네.
같은 생각을 하며 젖가슴을 있는 힘껏 빨며 잡아당긴다.
"으흐흣! 간다!"
또 절정인지 애액을 막 박는 와중 싸신다.
간다 간다 뿅간다 같은건가.
"뭐야?...안 죽네?"
거, 120일 동안 안 싸고 풀충전한 그겁니다.
겨우 박자마자 싸고 'ㅋㅋ..ㅎㅎ ㅈㅅ!'이러고 빤스런 치겠습니까.
가끔 노예방에서 몽정해서 얼마나 곤란했는데.
잭슨이 몽정한 이불 씨익하며 웃으며 내가 처리해줄께 브로 라고 하면서 가져갔는데, 분명 그 날 담배와 술병을 가져다 줬단 말이지.
'잠깐 이 새끼.'
은근히 남색취향의 간수 혹은 노예도 있었고, 간수들 중 여자도 있었다.
몽정한 이불을 팔아재낀건가?
곡괭이질 빼줄테니 자기 방으로 들어오라고 하던 년이 있었는데, 잭슨이랑 같이 있는걸 보고.
[쓋, 이미 먹은 새끼가 있잖아?]
아니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곡괭이질 하고 사는게 신상에 이롭고 오래 사는 길이었기에 대충 무시해준다.
그 년 방으로 들어가서 자지 덜렁덜렁 했던 애들 중 지금 살아있는 애들 없지 아마.
노예새끼가 간수가 시켜서 돌아다녔어도, 지정공간 넘어서 간거 걸리면 분명 사형이었고 그 여간수랑놀아재끼던 애들은 3일도 못 되서 목 따인 후 효수되어 [지정공간 벗어나는 노예는 나빠요]같은 교훈을 새겨주게 되었지.
[퍽, 브로. 우린 자지를 아낄 필요가 있어.]
대부분 병적으로 노예가 강간하려 들거나, 건드리는 것을 제압한다.
[꼬추 멈춰!]
라고 하는양 석궁들고 머리 아니면 자지를 쏴주시는 간수들.
잭슨과 최현기는 거기서 합의를 보았다.
1천 명이 넘는 같이 들어온 노예들 중 3분의 1 이상이 미약이라도 처빨아재끼신 듯한 여간수들이나 헤론느 교단시스터들에게 달려들어 쫩쫩질 하다가 썰려나갔다.
-자지 놀리면 좆되는 세상-
이란걸 이미 3일도 안되서 눈치를 깐 최현기.
그러니 열심히 곡괭이 질이나 하면서 눈칫밥이나 먹을 수 밖에.
잭슨, 이 병신같은 흑인 니그로.
꿈이 자유민이 되서 이곳의 백인년들 엉덩이 후장까지 박아재끼겠다 였지.
지금 쯤 꿈을 이뤘겠구만.
잭슨씨, 나도 잘 지내고 있어.
어, 자유민은 못 됬는데 좆되더라도 귀족 보지랑 호위기사 보지는 맛 보고 뒤질거 같네. 허허.
"크어, 이제 좀 살겠다. 흐으응!♥"
야가다 판 50대 걸출한 인재가 전 날 깡소주 먹고 점심 때 국밥 먹으며 내는 소리를 내주시는 엘리스.
목소리 톤이나 생김새, 젖가슴 출렁이는 것이 다른 점이었다면, 보지에 자지를 넣으며 흔들고 있자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쾌감으로 찡그리는 표정을 보여주는 것이 같은 점이랄까.
"좋아?"
와,씨발.
만약 이 세계에서 돌아가서현실로 간 다음 천 만분의 일 확률로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절대 쎅스를 할 때 좋아라고 묻지 말아야겠다.
박는 중에 여자한테 듣는 질문도 좆같은데, 박히는 와중 듣는 질문도 좆같을거 같네.
"좋냐고! 이 썅년아!"
라고 말하며 뺨을 때리는 엘리스.
"이 씨발년이!"
뺨까지 맞으니 억울해서 최현기도 뺨을 때렸다.
"으하핫!!!!♥♥♥♥♥♥"
이거지!라는 듯 바로아헤가오 애액분출.
미친 년.
와, 남이었으면 거리 벌리고 '오우 난 저렇게 안 살게 노력해야겠다'라는 말을 할만한 인재상이다.
"에라이, 씨팔. 갑옷 벗기 존나 힘드네. 좀 도와주지."
옆에 다가온 레이나.
지 은빛 갑주 벗기 힘들다고하며 상의랑 하의 갑주만 벗어재꼈다.
건틀릿과 다리 각반은 입은채 접근하는데 꼴리긴 한다.
"어떻게 도와줘요. 꽉 잡고 있는데."
"아, 그러네."
평범한 대화를 하며 엘리스에게 바른 자세로 박고 있는 최현기.
온 힘을 다해 다리로 최현기의 허리를 잡고 있는 엘리스.
솔직히 마나로 몸을 강화시킨 기사는 쎅스를 할 때도 존나 아프게 하는구나.
다리로 열심히 허리를 감싸는데 허리가 끊어질 것 같네.
"잘 되가?"
레이나가 뒤에서 안으며 똥구멍에 손가락을 넣는다.
"어? 개발 안 되었네?"
"뒷구멍 개발 안 할건데요."
"그 흑인이랑 놀길래 이미 개발한 줄 알았는데."
역시나, 대부분의 사람이 잭슨과 최현기의 사이를 그렇고 그런 것으로 이해한 모양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흑룡 다크드래곤이 살아숨쉬는 그 새끼 가랑이가 내 똥구멍에 박힌다면.
'평생 걸어다니긴 무리겠지.'
휠체어 앉아 밖을 내다보며 '그 땐 젊었지'하면서 똥구멍 창남이 되어 이름이 남겨지려나.
비석에 '흑인 잭슨에게 똥구멍을 내준 용기 있는자' 쯤은 적어줄 수도 있다.
이런 세계관에 살다보니 나도 서서히 미쳐가는게 좀 무섭네.
"내 말 맞잖아요. 이 새끼 여자 좋아했다니까."
"흐아앗! 아직 몰라! 남자도 좋아할 수 있으읏!"
아, 두 년들이 했던 내기가 아마도 최현기 그가 게이일까 아닐까로 내기를 했구나.
그 계기로 훈련 중에 레이나가 마구 섹드립을 날린 것이고.
"자, 다시 구강검사하자."
얼굴을 양 손으로 꽉 잡고 있는 힘껏잡아당기는 레이나.
이미 혀가 밖으로 나와 프로펠러를 돌리고 계신다.
미인이 아니었다면 보자마자 쌍싸대기를 날릴 광경.
허나, 역시 곧 죽어도 미인이 좋다고 혀로 프로펠러를 돌리는데 꽤나 괜찮은 광경이다.
이젠 후배위로 앙앙거리는 엘리스의 롤링머리를 잡고 마구 잡이로 박으며 입으로는 레이나의 침을 받아먹으며 다시 혀와 혀가 만나서 반갑다고 마구잡이 악수를 나눈다.
"빨리 싸고 나도 박아줘."
키스를 마친 후 귀를 혀로 햝으며 속삭이는 레이나.
그러기엔 절대 안 놔주려고 보지에 힘을 꽉 준 엘리스부터 떼놔야할텐데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