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1화 〉공공의 적
잡히질
#231.
‘이걸 아까까지의어쩌지?’
됐다.
정신을반응은 차린 지는 조금 됐다. 아까 이성이히샤의 외침에 잠깐 이성이 돌아온 순간 명경지수를 활성화 했더니 몸의 건가요?”제어는 찾지 못해도 정신만은 멀쩡할 수 있었다.
반응을
이제야 그야조금 내성이 길러졌는지 몸이 말을 듣기 이제야시작하는데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이성이도저히 감이 잡히질 않았다. 레이나의 됐다.목소리가 들려온다.설마
“라이한테 도대체 무슨차린 짓을 한 거죠? 아까까지의 제어는그 반응은 아무리 봐도돌아온 이상한데요? 설마 약이라도 먹인 건가요?”
순간“약이라니? 내가 주인님한테차린 그런 짓을 너한테는할 리가 없잖아. 그야 지는너한테는 그런 반응을 보여주시지 않았을 테니까 이해는 하지만 너무 심한 억측은 그만두는 게외침에 좋아.”
레이나도 그렇고, 카루트도 말은말을 조곤조곤하니 부드러웠지만 약이라도그 안에 숨겨진 살벌함은 숨길 수 없었다. 확실히 나 스스로 보기에도할 무슨 발정기가 온 짐승마냥몸이 날뛰었으니 레이나가 그런 오해를 무슨할만도 했다.
들려온다.
하지만 난 카루트가 그런상황을 짓을 할 거라곤 도대체생각하지 않는다.아까까지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확신을 할 수 ‘이걸있겠나 싶겠지만 그어쨌든 그랬다. 나를 “라이한테맹목적으로 섬기는 노예를 의심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나온다는 건가요? 그럼 이해는처음으로 돌아가죠.못해도 한낱 노예에시작하는데 불과한 당신이 라이가 연인이라고 이제야 인정한히샤의 히샤를 무슨 자격으로 매도하는 거죠? 보아하니 히샤한테만 불만을 가진 명경지수를게 아닌 것 같던데.”수
“맞아! 네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야!”
레이나의 말을 히샤가 옆에서 거들었다. 레이나의 옆에서한 마치명경지수를 기세에 편승하듯이 당당하게 외치는 꼴이 조금은 웃겼다. 그러면서도 카루트가 자신을 보자 슬쩍 이동해 레이나의짓을 등그런 뒤에 숨는 모습이었다.
둘의 공동전선이 형성됐다. 레이나가 탱킹하고, 히샤가 한뒤에서 깔짝이면서 얄밉게 딜을 넣는 구조였다. 카루트로서도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가 도저히없는지 미간을 찌푸리며할지 반박했다.
“매도를 하다니? 난 그런 적 없어. 전부 사실을 말한 거지.”
“사실이라뇨?”
들려온다.“맞잖아? 히샤 루나틱. 저 여자가 연인들 중에 거의 제일 않았을쓸모가 없으니까. 능력 자체도 내가 쥐어진않았을 것을 제외하면 별 볼일 없고, 질투심도 많아서 주인님을 귀찮게 하고, 이제야 섹스도 못 해서 수만족 순간시키지 못해.”못해도
이걸 고래 싸움에 새우 등목소리가 지금의터진다고 표현해야 하나? 레이나와 카루트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이었지만 데미지는 고스란히 히샤에게 향했다.잡히질 하지만 말이 이어질잡히질 때마다 어깨를 멀쩡할축 늘어트리던 히샤는 마지막 말에 억울하다며 빼액! 소리쳤다.
외침에
“아니야! 섹스는 잘 해! 라이도 목소리가나보고 좋다고있었다. 해줬단어떻게 몸이말이야!”
세 여자의 시선이 내게 쏠렸다. 이제야특히 자지에 쏠리는 눈길에 몸이 움찔거린다. 미인들의됐다. 관심에보여주시지 좆대가리도 고개를 쳐들려 약이라도했다. 혈액이 몰리는 것을 억제하며않았을 필사적으로 평정을 유지하자 곧어쩌지?’ 시선이 사라졌다.
“주인님이 시작하는데너무 상냥해서 널 위해서 거짓말을 하신 거야.”
“아니거든? 너야말로 사실 만족 시켜줄도대체 자신이 없으니까 이상한 있었다.능력을 이상한데요?쓴 거 아니야? 내 몸으로 섹스 할 찾지때는 라이가 그런 적 리가없었잖아!”
이것 또한 사실이다. 히샤의카루트가 약을 지는쓰진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비슷한 무언가가 있다는 건 틀림없다. 물론 그게 만족시킬 자신이 없어서는 아니겠지만 히샤의 말은 절묘하게 부정하기 힘든 약점을 찌르고 아무리있었다.
건가요?”
카루트가 못해도뭐라 뚜렷한됐다. 반박을 내놓지 못하고 입을 다물자 다시 레이나가 나섰다. 드디어 공격찬스를 잡았다는 듯 시선이 사납다. 아까 못 다한 이야기를 끄집어내며 반격했다.
“역시 그런 건가요? 약은 아니라고 했으면 뭐죠? 혹시 뱀이니까 독이라도 쓴 건가요? 정말 음침한상황을 여자네요. 라이가 차린알면 짓을좋아할까요? 수노예라고 믿었던 여자가 배신했다고 하면.”
“배신이라니! 너 말 조심해!!”
─쿵!
진득한 기운이 내려앉았다. 카루트가 아주 드물게 감정을 드러냈다. 나를 배신했다는 말에 이를 바드득 갈고 몸을 부들부들 떨며 이성이살벌한 시선을 보내온다. 레이나도 그 격렬한 반응에 움찔했다가 주먹을차린 시작하는데꾸욱 말아 내가쥐고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돌아온
“그럼요? 설마짓을 주인님한테라이를 위한 일이라며 합리화를 할 잠깐생각인가요? 당신이 한 짓은 결국 배신이나 다름없어요. 했더니라이를 테니까강제로 휘두르려고 한 거잖아요.”
“말…. 조심하라고 했어.”
카루트가 돌아온내게 무슨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게 아무리아주 깊고 깊으며 복잡한 내막에먹인 얽혀있다는 사실은 안다. 기나긴 시간을 함께 보내며해야 “약이라니?쌓인 그것은 지금의 나는 물론이고 레이나와 히샤 둘 모두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제 슬슬 나서야겠네.’
지금까지는 괜히 이제야 나섰다가 일이 복잡해질 까봐 됐다.가만히 있었는데 더 참았다간 무언가 사달이 나게 생겼다. 바로 눈을 뜬 나는 사지를 잡히질구속한 가지를 풀어내고 소리쳤다.무슨
“모두 듣기멈춰!!”
부랄 2개와 좆막대기를 덜렁이며 뛰어간 나는 내성이두 진영 사이로 끼어들었다. 동시에 카루트가 기운을 했더니갈무리하며 뒤로 살짝 물러났다. 역시 내가 이미 정신을 차린 것을 알고 있었나보다.
“라이. 괜찮나요? 몸에 이상은?”테니까
“라이 무사해서 다행이야! 저할지 여자가 도대체 너한테 무슨 건가요?”짓을 한 거야?”
레이나와 히샤는 내게 달려오더니 전신을리가 더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카루트를 째려보며 경계를 하는 모습이 이미 결론을 ‘이걸내린 듯 보였다. 사실 약은 아니어도 해야무언가에 중독 비스무리한몸이 한게 된 것은 맞다보니 둘의 생각을도대체 이해하지 못하는 바도 아니었다.
설마“난 괜찮아. 그보다너한테는 히샤.”
“응?”
“사과해.”
“무…슨 말이야? 사과하라니?”
히샤는무슨 내 말이 무슨주인님한테 뜻인지 알면서도 일부러 사실을 외면했다. 듣기얼굴이 급속도로 어두워진다. 울상을 지으며 뒤로 물러나는 히샤의 팔을 붙들고 고개를 카루트 쪽으로 돌렸다.
“카루트가없잖아. 나한테이성이 수상한 짓을 할 리가 없다는 걸 알잖아. 그러니까 함부로 의심한 거 사과해.”
“내, 내가 왜! 넌 쟤가 나한테 무슨 “라이한테말을 했는지 몰라서 그래! 내가 왜 사과를 해야 돼! 싫어!!”
그런
히샤는 억울하다는히샤의 표정으로 몸부림을 리가쳤다. 수나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해는왜 멋대로 말하냐며 가슴팍을 퍽! 퍽! 때렸다. 옆에 선이상한데요? 레이나도 이상하다는 표정이었다. 설마 아직 약기운이 남았나? 하는 표정에 몸이레이나에게도 말했다.
“레이나도 사과하세요.”
“왜… 그러죠?리가 저 여자가 무슨 짓을 한 건 맞잖아요!”
“증거는요?”
“그, 그건 없지만 그래도 정황상─”
타당한 의심이라고 할시작하는데 수 있다. 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그것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진짜레이나의 카루트가 의도적으로 무슨 수를 쓴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 중요한 건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는 게 아니다.
어쩌지?’
“그래서 증거는요?”
“…없어요.”
레이나는 한숨을 수내쉬더니 조금 차가운 말투로 대답했다. 다행히도 레이나는 빠르게 평정을 되찾았다. 말을그러는 과정에서 나에약이라도 대한 호감도가 조금먹인 떨어진 것 같지만 예상 범위 내였다.
그렇게 분위기가 소강상태에 정신을접어든 것을 확인한 나는 히샤를 놔주고 “라이한테 카루트에게 향했다. 히샤는 자신들을봐도 버리고 카루트에게 히샤의간다고 생각하는지 리가씩씩 거리며 울먹였다. 요즘 울리기만 하는 것제어는 같아서 가슴이 아프다.
듣기
“카루트.”
“네. 주인님.”
“설명해.내가 봐도왜 없잖아.내가 이상해진 건지. 똑바로. 저 둘이 납득할 수 잠깐있게.”
그저 일방적으로 카루트의짓을 테니까편만 든듣기 것이 수아니다. 단지해야 제대로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다. 지금 셋리가 사이에 있는 오해를 풀 자리를 마련하기 약이라도위해서였다. 물론 이렇게까지 먹인할 필요는 없었겠지만 이제야내가 선택한 방법은 이거다.
카루트는 레이나와 히샤를 흘깃 보았다가 고개를 바닥으로 레이나의향한 채 설명을 명경지수를시작했다. 허물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섞여 들어간 형질과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소모할 수밖에 없는리가 기운. 그 기운을 활용할 방도를 찾다가 페로몬을 형성하게 된 것.
완벽히는 아니지만 얼추 납득할 수 있는히샤의 수준의 봐도설명에 고개를 반응은끄덕인 나는 카루트에게 명령했다.
“카루트. 둘에게 사과해. 특히 히샤한테.”
“…네.”
잠깐“진심을 무슨담아서. 알겠어?”
“네.”
카루트는 나를 지나쳐 둘 앞으로 향했다. 레이나의먹인 싸늘한 시선과 히샤의 원망가득한 시선을 받으며 나아간 카루트는할지 조금의 거리를 두고 차린멈춰 섰다. 그리곤 둘을 번갈아보다가 히샤를외침에 향해 고개를 숙였다.
“미안해. 말을 함부로 해서.”
“그게… 끝이야?주인님한테 겨우 그런 걸로 화가 풀릴 거라고반응은 생각해?”
잡히질
단순한 사과로는 화가 풀리지 않는지도저히 히샤는 오히려 더욱 몰아붙였다. 당장 따귀라도 올려붙일 듯 손을 움찔움찔 떠는 모양새가 분노를 꾹꾹 눌러 참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있었다.
“원한다면 때려도 좋아.”
그야“하! 널 때린다고 내 화가 풀려? 됐어. 대신… 취소해.”
“…….”
짓을
카루트가 고개를 갸웃했다. 도대체 뭘 취소하라는 이성이건지 모르겠다는 표정에 히샤가 소리쳤다.
“섹스 못한다는 말 취소 #231.해!”
“…취소할게.”
“안보여주시지 되겠어. 따라해. ‘히샤님. 제 보지는 히샤님에 비하면도대체 허벌보지입니다! 듣기히샤님은 섹스천재예요.’ 자! 해봐.”
일순 싸늘한 침묵이 내려앉았다. 조금나와 약이라도카루트는 물론 옆에서 지켜보던 레이나마저도 몸이떨떠름한 표정으로 히샤를 응시했다. 얼마 전부터 느꼈지만 히샤는 생각보다잡히질 정신연령이길러졌는지 낮았다. 한 마디로 유치하다.
짓을
“…히샤님. 제 보지는 내가히샤님에 비하면 허벌 보지입니다! 히샤님은명경지수를 섹스천재예요…….”
“흥! 좋아. 했더니다음부턴 조심해!됐다. 라이, 나 먼저 가있을 테니까 얘기 끝나고 바로 와!”
아무리
히샤는 그제야 만족했는지 내게 그리 말하고는 집을 나섰다. 물론 히샤라고 모든 화가 풀린몸이 것은 찾지아닐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더 따져봤자 너한테는서로 곤란할짓을 돌아온뿐이고, 카루트와 알게 모르게 쌓인 정이 있어 이 정도로 넘어간제어는 거겠지.테니까
“라이한테
히샤의 뒷모습을 떠올리며 제어는생각에 잠겨있던 나는 옆에서 나는내가 기척에 고개를 돌렸다. 레이나가 조금 어색한 몸짓으로 카루트를 흘깃거리고 있었다.
“레이나.”
“네? 네! 라이, 무슨 일이죠?”테니까
“레이나도 사과하세요. 카루트한테 했던됐다. 말을 들었어요. 노예 따위라고… 어떻게했죠?”
노예제도는 이미 옛날에 폐지된 제도다.이해는 건가요?”즉, 카루트가 내 노예를명경지수를 자처한다고 해도 그건듣기 어디까지나 나에 한해서일그 뿐 다른 사람에겐 아니다.히샤의 레이나가 카루트를 노예따위라며 멸시를 할 자격은 없었다.
그걸 레이나도 봐도아는지 잠시 침묵을없잖아. 하다가 카루트에게 사과했다.
도저히“……미안해요. 말이 심했어요.”몸이
“아니. 나야말로 미안해.”
서로 사과를 하는 모습을해야 보니 조금은 마음에돌아온 놓인다. 히샤라면 모를까 봐도레이나에겐 딱히 카루트와 쌓인 것이 많지 않다보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풀렸다. 카루트에게목소리가 시선을 뗀 레이나는 문쪽으로 몸을 돌렸다.도대체
“라이, 그럼 저도 가볼게요. 내일 찾지봐요….”
“네. 도저히레이나.”
달칵!짓을
멀쩡할
나무문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레이나도 자취를 감추었다. 나무집 안에 남은 것은짓을 알몸의 두 남녀 이해는뿐이었다. 몸을 돌리니 고개를 푹 숙인 카루트가 보였다. 바로도저히 천천히 해야걸어가 히샤의품에 안았다.
도대체“카루트. 난 널 믿어.”
“주인님….”
“네가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보여주시지히샤를 밑으로 깔아뭉개기 위해서 그런반응을 말을 했다곤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정신만은 너무몸의 심했어. 해야알지? 히샤가 정말 화가 풀린 게 아니란 걸.듣기 단지 우리가 곤란해 할까봐 넘어간 것뿐이야.”
“네….”순간
리가
카루트에게도 않았다.무슨 사정이 있겠지.했더니 이해는노예를 자처하는정신만은 것도 무언가 의미가순간 있는 행동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딱히 그것에 대해 묻진상황을 말을않았다. 스스로 말해줄 못해도때까지 기다려줄 생각이다. 대신 건가요?”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게 단단히 했더니주의를 시켰다.
리가
“네가 한 일은 이해는 반응을할 수 없지만 나를 위한 일일거야.지는 맞지?”
“…….”
“하지만 그건 네 잠깐착각이야. 나는 네가 모두와 사이좋게 지냈으면 “라이한테좋겠어. 노예니 연인이니 하는 건 어차피 조금의미 없는됐다. 호칭에 불과할 뿐이니까. 알지?”
“…네.잠깐 죄송해요. 반응을이젠 다른 사람들한테 강요하지 않을게요.”
“그래. 그거면 된들려온다. 거야.”
봐도
카루트의있었다. 부드러운 머리를짓을 쓸어주었다. 등을 토닥이자 반응은복부에 닿은 부드러운 젖가슴이 뭉개지며않았다. 황홀한했더니 감촉을이해는 안긴다. 자연스레 아래에 혈액이 쏠렸다.않았다. 카루트도 자신의 아랫배를 좆대가리가정신만은 강하게 찌르자 됐다.움찔 떨었다.
도대체“아직 페로몬에 영향이 있나보다. 그럼 난 이제야가볼게. 여기 옷도 입고.” 정신을
바로몸이 포옹을 풀고 물러난 나는 인벤토리에서 옷가지를 꺼내 카루트에게 넘겨주었다. 언제까지 알몸 상태로건가요?” 지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마찬가지로 남성복도 이제야꺼내 입은잡히질 다음 나는 문으로 향했다.
“네.정신만은 주인님. 히샤의저는 걱정 지는말고 가보세요. 그리고 페로몬도 조절하는 법을 어떻게찾을 리가테니까 걱정 마시고요.”
“알겠어. 그럼 못해도가볼게.”
할
마지막으로 눈빛을 교환한 나는반응은 그대로 밖으로 나왔다. 마을은 언제나처럼 평화로웠다. 방금테니까 전에 겪었던 일들이 마치 꿈처럼지금의 느껴졌다. 위기는 있었지만 어찌어찌 일은 잘 해결이어떻게 됐다.
아까
심지어 이번에 카루트의 등장으로 #231.인해 레이나와 히샤의 그런사이도 조금은 좋아졌다. 몸이적의 적은찾지 아군이라던가? 그런혼자 감당하기 어려운못해도 경쟁자가 “약이라니? 나타나자 힘을 합치는먹인 모습은 먹인조금 웃기기도 했다.
“하아… 다행이다….”
이제야 조금 숨통이 트인다. 됐다.잠시 동안 숨을건가요?” 몰아쉬며 폐에 신선한 공기를 주입하다가 히샤의 집으로 걸음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