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213)화 (213/247)



〈 213화 〉허물

레이나를#213.
눈치

[네년이라도 데려가겠다!!]

하기보다대체 뭐가노렸다. 그리 울분이 컸는지 놈은 다낼 죽어가는 순간에도 레이나를 노렸다.
이렇게 된중요한 이상 동귀어진도 불사하겠다는 듯 꼬리에는 막대한 생각도마력이 응축되어 있었다.
절단면에서 흐르는 피가 녹색빛으로 물든 채순간에도 생각도섬뜩한 기운을 뿜어냈다.

‘설마노렸다. 부활을중요한 할 줄은..!’

미리 지금알아챘어야 녹색빛으로했을까? 하지만 힘을이런 것까지 신경것까지 쓰라는 건죽어가는 너무 가혹하다.
설마 놈이 낼카루트처럼 있었다.허물의 힘을 이용해 절단면에서 부활을 흉내 낼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꼬리가 잘린 순간부터알아챘어야 도주를 꾀하고 있었다니..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그것이 아니다.
자책을 하기보다 지금은 레이나를 구해내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이미 잘린오러는 바닥이 났고, 기운을전신의 구해내는뼈는 가루가 되어 전혀 움직일 상황이 아니었다.

‘생각하자!’

사고가속과 동시에 세계가이용해 멈춘다.
하지만잘린 꼬리는전혀 모든 것이 꼬리가 정지한 세계에서도건 조금씩 느리지만 전진하고 있었다.
그 끝에 있는 것은 가녀린 하이엘프 하나.
구해낼 방법을 필사적으로 궁리했다.

가장 단순한 것은 꼬리가 도달하기놈이 전에 순간부터레이나를 빼내는놈이 것.
하지만이용해 신속의 후유증으로 인해 아작 난 ‘설마다리로는 지금은구해내기는커녕 움직이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 다음 꼬리가떠오른 방법은 공간도약이지만섬뜩한 체내에는 티끌만한 오러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오버 녹색빛으로드라이브를 이용한다면 생명력으로 대체 오러의 증폭이 가능하지만 그것힘을 또한 시간이 부족했다.그리

‘젠장..! 방법이 없나?’
흐르는
레이나는 이제 막 내 경고를 듣고 꼬리를중요한 발견한 상황.
마법사의 신체능력으론 절대 회피가 불가능한 속도였다.
그렇다고 히샤가 가혹하다.돕기엔 거리가 너무 멀었다.
결국 이대로 레이나를 포기해야 잘린하나 싶어 입술을 질끈 깨무는 구해내는그때 시야의하지만 한쪽 구석에서부터그것이 날아드는 기다란 눈치끈이 하나 보였다.

레이나를‘카루트..?’
하지만
끈이라고 여겼지만 자세히 보니 그건 한 마리의 뱀이었다.
아가리를 쩍! 벌린 녹색의 뱀은 대각선으로 레이나에게 날아드는 [네년이라도중이었다.
느려진 쓰라는세계에서 허물의속도를 가늠한 나는 구해내는카루트와 놈의 꼬리가 레이나의 바로 앞에서 교차한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아..!”

그를 눈치 챈 순간 안도감으로 이해 내 집중이지금 깨졌는지레이나를 세계가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동시에 대체 [네년이라도둘이 빠르게 가까워졌다. 레이나를레이나에게 온 신경을 집중하던 #213. 놈도 힘을그제야 채카루트의 접근을 감지하고뿜어냈다. 비명을 내질렀다.
꼬리밖에된 존재하지놈은 않아 어디서 소리를 낸레이나를 건지는 몰라도 어쨌든 비명을 질렀다.

[넌 알아챘어야내 흐르는먹잇감이다!!]
[아, 안 돼애애!!]

콰득─!!하지만

둘이 교차하는 순간 설마 카루트는 일순간 신성력을 발휘해 다아가리의 크기를 했을까?키웠다.
한낱 꼬리 낼정도는 단숨에알아챘어야 삼킬 정도로 설마거대해진 카루트는레이나를 한 입에 놈을 씹어 삼켰다.
으직! 으직! 하는 소리와 함께 살이 짓이겨지고 뼈가 작살났다.전혀
놈은 단말마조차 지르지 못하고 카루트의 한끼 식사가 되어 이쓰라는 세상에서 모습을 감추어버렸다.울분이

“하아.. 다행이다.”
“아, 아아.. 가, 감사합니다..”

레이나 같은 미녀가 죽는 건힘을 세상의 ‘설마커다란 손실이다.
그제야 한숨 돌리며 긴장을 풀자 레이나도 퍼뜩 ‘설마 정신을 차리고 카루트에게꼬리에는 생각도감사를 #213.표했다.
하지만 카루트는 음미를 하는 건지 지금아니면 중요한허물의 흡수에 열중하는 막대한건지 대꾸도 하지 않고 이렇게그저 아가리만 위아래로 씹어댈 뿐이었다.
절단면에서
돌연변이로 태어나 모두에게녹색빛으로 소외당하던 와중에도 식사예절만은 확실하게 익혔는지 아주마력이 꼭꼭 잘 씹어 먹었다.
그렇게 꼬리를 전부 씹어 낼삼킨 카루트는 이내 내게 다가오더니 리자드맨 로드의 반갈죽 당한 시체 또한 삼켰다.

“카루트. 어때?지금은 힘이 회복 되는 것건 같아?”
“아뇨. 아직이요. 일부러 건힘의 흡수를 막고 있어요. 아마 한 번못했다. 흡수하기 시작하면 꼼짝도 도주를못할 불사하겠다는거예요. 어서 돌아가요.”
“그래? 그럼 ‘설마빨리 가자.”힘을
하기보다
이제 ‘설마히샤에게 기생할 필요도 된없는 건지 히샤는 자그맣게하지만 변해서 내 레이나를어깨에 올라탔다.
어느새 늪지대가 사라져 평지로 [네년이라도돌아온 바닥을 박차 히샤와 레이나에게 다가간 쓰라는나는 둘을 번갈아보며 상태를낼 살폈다.
노렸다.
“히샤 괜찮아?”
“응. 나야 문제없어. 그렇게할 힘들진 않았어.”
“그렇다니 채다행이네. 레이나는요? 많이 놀랐죠? 어디 다친데 없어요?”

히샤를 부여잡고 설마 힘을걱정 어린 말을 내뱉는 나를 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레이나는 몸상태를 묻자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내 싱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꾀하고
“물론이에요. 카루트님 덕분에 무사할 수 못했다.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할
“별거 아니었어. 그보다 빨리 마을로 갔으면 좋겠어.눈치 한 허물의시라도 빨리응축되어 힘을 흡수해야 해.”
“물론이에요. 빨리 가도록 하죠.”
녹색빛으로
아까 결계가 하지만 손상되며 입은 내상지금은 때문에 창백한 얼굴이었지만줄은..!’ 레이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알아챘어야 마을로응축되어 앞장섰다.
사실 레이나만이 아니라카루트처럼 우리 전부 마력 탈진 직전흐르는 상태라 꼴이 말이 아니었다.
나야 카르마를 투자해 빠르게 회복중이지만 히샤와 레이나 허물의둘은 몸에 힘이 없었다.

“레이나. 카루트처럼괜찮겠어요? 아니다.조금 쉬고 이렇게가도 되는데.”
“아뇨. 바로 있었다니..가요. 이곳에선 제대로 된 휴식이신경 불가능 하니─”

쐐애애액─!

폭풍에 휘말린 한 채의 나룻배마냥 비틀거리는 레이나에게 제안을 건네는데응축되어 사각에서 화살 하나가 있었다니..날아들었다.
오러에 감싸인 막대한화살은 감지범위 밖에서부터 순식간에 번개처럼 설마 쏘아져 레이나의 옆구리를 이런노려왔다.

“젠장!”

즉시 플래티나를 하지만 뽑아들어 저 멀리순간에도 쓰라는나무 위쪽에 자리잡은 리자드맨 궁수에게 환영검을 날리며지금 동시에 레이나의 허리를 휘어잡아 기운을품에 끌어당겼다.

푸부부부북─ 콰앙!
지금은
화살이 스쳐 지나가 수십 절단면에서그루의 나무를 꿰뚫는 소리와 환영검이 폭발하는했을까? 소리가 동시에 놈은울렸다.
리자드맨 궁수는채지 줄은..!’저항도 하지 못하고 전신이 오러의 파편이 찢겨나가 절명했다.
그 부활을모습까지 확인하고서야 레이나를나는 레이나에게 고개를 것까지내렸다.

“괜찮아요?”
“아, 아.. 네. 네! 카루트처럼괜찮아요.”
섬뜩한
짧은 시간못했다. 동안 무려 2번이나 죽음의 위기를 넘긴 레이나는 멍하니 있다가 내게허물의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하지만 덜덜 떨리는 몸을 보면 꽤나 놀란 상태라는 걸허물의 알섬뜩한 수 있었다.

“그러니까 쉬고 가자고 했잖아요. 안 되겠어요. 일단 안전한 곳에서 체력을 회복하고 가죠.”
순간에도“네.. 그래야겠어요. 죄송해요..”
것까지“정말 죄송하면 잘린빨리 쉬세요.”
“네에..”
부활을
물든바닥에 내려주자 레이나는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더니 고개를 컸는지푹 하지만숙이고 있다가 지도를 꺼내 #213. 은신처로 향했다.피가
무리하지 않고힘을 적당한 속도로 안내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히샤가 다가와이런 옆구리를 자책을꼬집었다.

-먼저 안 미리꼬신다면서!-
-왜 또 그래.-알아챘어야
-몰라. 알아서건 해.-
부활을
입을 삐죽이는 꼴이 꽤나 화가 났나보다.
이걸 어떻게 풀어줘야것까지 할까 고민하던 나는 앞서가는 히샤의 탱글한 둔부를 바라보다 즉시 옆으로거라곤 따라붙어 엉덩이를있었다. 움켜쥐었다.
동귀어진도
“히읏!? 뭐, 미리 뭐하는..”
응축되어
-히샤. 가면 바로 섹스할까?-
-뭐어? 마력이지금 그럴 생각이 들어?-
-지금이니까 더더욱 해야지. 내가 레이나랑 엮이는 게 다싫다면서?-
-......-

엘프저항군 마을에서 지내는 2주 동안 #213. 우리는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관계를 나누었다.
그 명분은 레이나를 견제하기 위함이며, 실제로 히샤는 그게 효과가낼 있다고 꼬리가 믿고 있다.

히샤는 나와 레이나의 짧은 스킨십에도 자책을잔뜩 불안해하고레이나를 있었다.
그를 증명하듯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던 히샤가 이어지는 말에그리 입을못했다. 꾹 다물며 건침묵을 유지했다.다
이건 했을까?암묵적으로 듯내 말에 동의한다는 의미다.

-그러니까막대한 걱정 마. 말했잖아.아니다. 딱히 꼬실 생각 없다고.-
-...일단 알겠으니까 이 손 놔. 볼지도 모르잖아.-

지금히샤는 아직까지도 반죽하듯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던 가혹하다.내 손을 떼어내며 레이나 쪽으로 붙었다.
정말 다여자란 동물은 이해할 수가 없다.
섹스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되고 엉덩이 주물러지는 줄은..!’모습은 보이면 안 되는 건가?

‘어이가 없네..’

도대체 둘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고민하던 나는 도저히 결론이 내려지지 않는 가혹하다.문제를 머릿속에서 털어내곤 둘의 뒤를 쫓았다.

다***

마을로 돌아온 우리는 즉시것까지 부활을레이나의 안내를 못했다.따라 가장 커다란 나무로 향했다.
그곳에 은밀히 마련된뭐가 지하공간에 도착한 카루트는 피가이만하면 알아챘어야됐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아니다. 듯여기라면 괜찮겠어.”
“네. 여긴 저를 제외하면 ‘설마 아무도 드나들지 않는 곳이니까요.”
“그런 장소를도주를 빌려줘도 자책을 되는 겁니까?”
“아, 네. 괜찮아요..”

레이나만이 드나드는 개인장소를 빌려도 되나 싶어 질문하자 수줍게 내 시선을 피하며 대답했다.
‘설마아까 부활을화살로부터 구해준 이후로 놈이나와 꼬리가눈을 마주치지 막대한못하고 있었다.
마치 첫 사랑에 설레여하는 사춘기 힘을소녀 같은 반응이 정복욕마저 끌어냈다.
물든당장 이 수줍음 가득한 하이엘프를 절단면에서 자빠트리고 자책을 싶은 충동을녹색빛으로 참아내며 카루트에게로 다가갔다.

“카루트. 그럼 컸는지이제 한 달 동안은 여기 있어야 하는 거야?”울분이
“네. 힘을 어느 정도 수습하기 위해선순간에도 그 정도는 필요해요.”
“알겠어. 그럼.. 한 달 중요한후에 보자.”
“네. 기다려주세요.”

팔보다도 작은 한낱 뱀의기운을 모습이지만녹색빛으로 그래도 현재 상태가 그리 여유로운 그리게 아니라는 걸 알 수 동귀어진도있었다.
허물의 흡수를허물의 막고 있는 것이 버거운지 움직임도 경직되어 대체있었다.
똬리를 튼  나를 바라보는 카루트의 머리를 쓰다듬은 다후에 뒤로 물러났다.

“걱정 말고 확실히 하고 와라.”
“네. 주인님.. 한 달 후에 봬요.”하지만

카루트는 더 길게 대화를 유지하고 싶은 듯이 보였지만 나는 이용해단호하게 끝맺음을 지었다.
허물의 힘이 아주 조금이지만 카루트의 몸에서 세어 나오는 것이 꼬리가느껴졌다.
레이나를거대한 에너지는 현재하지만 정착할 곳을 찾지 못하고 세상에 녹아들고 있었다.
이대로 시간을 끌수록 힘의 소실은 많아질 것이 뻔했다.
꼬리에는
내가 바로 도주를뒤로 돌아서자 카루트가 잠시  뒷모습을 응시하다 이내 ‘설마고개를 기다란부활을 몸체 하기보다위에 눕히며 눈을 감았다.
동시에컸는지 몸에서 뿜어진 신성력이 전신을 감싸더니 동그랗게 알의 형태로 굳어진다.
날카로운 것까지감각으로 모두 감지하고 있던 나는 이런흘깃 쳐다보곤 레이나에게했을까? 재확인했다.

“레이나. 여기는 정말 안전한 거 맞죠?”
“물론이에요. 이곳이 위험하다면 그땐 이미 마을도 꼬리가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다는 거니 도주를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럼 다행이네요.”

자신에 대한 불신을 내비침에도 레이나는 미리불쾌해하는 기색이 ‘설마없었다.
오히려 하이엘프답게카루트처럼 꼬리가기다란 귀를 붉게이용해 물들이며 내게서 시선을 피했다.

‘이제 거의 다  것 너무같은데..’

아까 화살에서부터 구해준 이후로 나와부활을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다.
2주막대한 간 섹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애를 태웠더니 슬슬 나를 강하게 의식하는 모습이다.
정복욕을 자극하는 레이나를모습이 과연눈치 나중에 깔아뭉갰을 때순간에도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내가 바로 앞에서 아무 말도 없이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자니 그에 이용해압박을 받는지 힘을어깨를 움츠리던 레이나가 힘겹게 죽어가는시선을 맞추며 말했다.

“이, 이곳엔 언제든지 드나드셔도 돼요.”
“그런가요?생각도 하지만감사합니다. 그나저나줄은..!’ 괜찮으신가요? 아까뿜어냈다. 내상을 입으셨는데..”것까지

걱정하는 척 레이나를피에 너무물들어 평소보다 더욱 붉어진 입술을 향해 꼬리가 손을 뻗었다.
레이나는 가까워지는 손을 멍하니 응시했다.
거부하지했을까? 않는 모습에 계속해서 손을 뻗었고 이윽고 손가락이 물컹한 입술에 닿았다.
부드럽고 마치 잘할 익은 체리마냥너무 탐스러운 모습에 아랫입술을 눌러 입을 벌렸다.

전혀“아..!”

손가락을 더운 바람이힘을 스쳤다.
입이레이나를 벌려지자흉내 나직이눈치 숨을 내뱉은 레이나는 이윽고 나와잘린 눈이할 마주치자 퍼뜩 정신을 차렸다.
이미 붉었던 귀는 더욱 붉어지고 볼은 물론부활을 목까지 새빨갛게 상기되었다.
눈을 질끈 감은 레이나가 듯펄쩍 뛰며 뒤로레이나를 물러났다.
마력이
쓰라는“아, 괘, 괜찮아요! 전 그럼 이만 가볼게요!”

타다닥─!

지진이라도 난 것처럼 흔들리는 눈망울로 나를 응시하던 레이나는중요한 황급히 돌아서 기운을사라졌다.
나무로 된 계단이 통통하기보다 울리는 소리가뭐가 멎음과 동시에 지하에 침묵이 내려앉았다.
레이나가 떠나간 장소를 잠시 낼응시하던 내가 고개를 돌리기 무섭게 빼액! 고성이 울렸다.

“라이!!”
“히샤.”
“안놈은 알아챘어야꼬신다며! 안 꼬신다며어어!”
불사하겠다는
퍽!퍽! 히샤는 잔뜩 것까지토라진 얼굴로 내게 달려와 가슴팍을 주먹으로 후려쳤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원망하듯 마구 못했다.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에 품에 꼬리에는가득 껴안으며하기보다 속삭였다.

“미안.”
“사과 같은 거 필요레이나를 없어!”
“미안해.”
“미안하면 꼬시는 거 멈춰!”

‘멈춰!’ 그불사하겠다는 레이나를목소리는 마치 수십 명의 의지가했을까? 깃든 것처럼 엄청난 설득력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기운을 나는 그 의지를 알아챘어야간단하게 뿌리쳤다.죽어가는 확답을 하지 않고 화제를 돌리려 나는 사랑을 속삭였다.

“히샤. 사랑해.”
“나쁜 놈..”부활을
“사랑해.”
“저리 가.”
줄은..!’
여기서 죽어가는가란다고 정말 가면 병신쪼다새끼다.
나는녹색빛으로 히샤를 안아들고 그대로 지하를 못했다.벗어나 힘을우리가 묵고 있는 집으로 향했다.
바로 침실로피가 향한 나는 그곳에 히샤를중요한 조금 거칠게 눕혔다.채지

“아까.. 설마약속했었지?”
“몰라.듯 너무이 변태야.응축되어 몸만 원하는 거지? 내이런 말은 들어주지도 않고..”
“그럴 잘린리가.”
“마음대로 그것이해.”

했을까?정말 솔직하지 못하다.
눈빛은 당장 너무자신을 이용해향한 사랑을 증명해달라며 강하게 원하고 있건만 입 밖으로 나오는섬뜩한 말은 새침하기만 건했다.
뺨을 조심스럽게 쓰다듬던 나는 다시금 사랑을할 속삭이며 입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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