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211)화 (211/247)



〈 211화 〉허물

#211.
없이

나오고

“후.. 돌아가자.”여기가 끝인가?”

다시 일주일이 흘렀다.
라지드맨 로드를 찾기 위해발달한 사방팔방을 뛰어다니지만 정신없이 여전히섬나라 성과는발달한 제로였다.건너면
정신없이 늪지대를 헤쳐 나오니 어느새 끝에 다다랐다.
끝도 없이 여기서 펼쳐진 평원 너머 지평선에 언뜻언뜻 푸른 무언가가 내비쳤다.

“바다구나..”

어느새 대륙의 끝자락에 도달한 것이다.
여기서 있는더 내려가면 바다가 나오고 그 니아에게 바다를왕국으로 건너면 커다란 섬나라 하나가지니며 나온다.
그곳이 마나 바로 해상왕국인 카를레야 왕국이다.
온갖 총화기와 조선기술이 발달한 왕국으로 초대 국왕이뛰어다니지만 여성이었다고 한다.건너면
마나 자체를 볼 수 있는 마안을 지니며 마탄의 사수라는 이명으로 불리는여전히 제로였다.일족이었다.

“모두 돌아가자.”

니아에게 주입식으로 배운 지식을불리는 지니며기계마냥 머릿속에 나열하던 나는 이럴 때가 아니라는 생각에 잡념을 털어버리고 뒤로 돌았다.
하지만 히샤는 아랑곳 하지 않고 늪지대를 나가 평원을 여기가거닐었다.
하기야 2주 동안 늪지대만 하루 종일나온다. 떠돌았으니 평지가 그리울섬나라 만도 했다.그
그렇게 평지를 밟으며지평선에 기분전환을더 하던 히샤는 갑자기 얼굴을 딱딱하게바다가 돌아가자.”굳혔다.

“히샤? 무슨 일이야.”
끝자락에“음.. 발견했다는데?”
“뭐..?”

여기서 발견했다는 건 리자드맨사수라는 로드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어느새 너무나도 황당한대륙의 사실인지라 라지드맨 너머쉽게 믿기지가 않았다.

리자드맨들에게 늪지대는 자신들의 능력을끝인가?” 최대한도로왕국이다. 발휘할 수여전히 카를레야있는 홈그라운드인데다가 살기 끝에좋은 생태계이기도 하다.
근데 굳이 늪지대가 아닌 해상왕국인평원에 자리를 잡았다니.
이런 다시 걸 등잔 밑이헤쳐 어둡다고 하는 걸까?
얼떨떨함에 잠시 입을 뻐끔거리던 내게 카루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님. 아슬아슬하지만 공명하고 있어요.”
“그게 정말이야..?”
“네. 제가일주일이 멍청했어요. 깊게 생각하질 못한 것 같아요.”
“무슨 말이야.”
“제 허물은 리자드맨들이라면 누구나 탐을 건너면낼 에너지원이거든요. 당연히 리자드맨 로드가 다른 놈들을 경계할 거라고 예상했어야 했는데 생각이 짧았어요.”

그러니까없이 카를레야결국 놈은 자신의 동족들은 라지드맨 경계해서 몰래 힘을 흡수하기 위해 늪지대를 벗어나 평원에나온다. 자리를 잡았다는 뜻이었다.
흡수하는 도중에 습격을 당했다간 심각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고려한 거겠지.
유능한 동료들이 이렇게 많았는데 한낱 도마뱀의 사고조차 읽지 못했다는 것에 흘렀다.자괴감이 들었다.
늪지대를
“하아.. 뭐 어쨌든 마나 그럼 잘 된 일이네. 안 그래도더 다른 놈들을 어떻게 차단하나 했는데 이러면 도달한굳이 끼어들지 걱정을 안 해도 되겠어.”
불리는
무언가가열심히 머리를 쥐어짜내 차단방법을섬나라 찾아낸 레이나에겐 안 됐지만 덕분에 난이도는 조금 내려간 것 같다.
물론 아예 무의미한 일은 아니었다.
레이나의 마법을 이용하면 놈이 혹시라도푸른 평원도망갈 때의 일도 대비할 수 있으니까.섬나라
커다란
“그럼 돌아가요. 주인님. 계속 공명을 하다보면나온다. 저쪽에서 알아챌 지도 몰라요.”
“그래. 그럼나온다. 하나가가자. 히샤 이리 와.”
“응!”끝에

나는 흘렀다.혹시라도 놈이 카루트의 존재를 눈치 챌까여전히 걱정해 재빨리 마나 히샤를 안아들고흘렀다. 늪지대로 들어섰다.
이미 시간이 늦었으니 빨리 가서 수레이나와 의견을 나누고 내일마안을 바로아침에 토벌을 카를레야시행해야겠다.

‘이제 평원얼마 안 남았다!’

카루트가 몸을 되찾으면 아마 이제 연인들에 대한 걱정을 어느 정도 거둬도 될 것이다.
허물을 완전히 흡수하고 나면 아마도 최소 10성의 경지와왕국이다. 맞먹는 힘을 회복할 터.
찾기안 그래도 하르페제국과 리안느왕국에서 멸망교단의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없이 줄어드는 상황.로드를
그런 상황에서 카루트가 연인들을 지켜준다면 마음 놓고 대륙 각지를불리는 돌아다닐 수 있다.

니아에게‘안 그래도 해상왕국에 가봐야 하는데..’
일족이었다.
더이곳 서대륙에커다란 남은 고대유적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하나가그럼 동대륙을 가거나 흘렀다.해야 하는데일주일이 그곳은 왕복하는 데에만 년단위의 시간이 필요하니 지금 가기엔 무리가 라지드맨많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흘렀다. 당연히 해상왕국밖에왕국이다. 없었다.
그곳도 가는 데에만 2~3달이 걸리지만언뜻언뜻 동대륙에 비하면 양반이니 어쩔발달한 수 없는 왕국이다.일.
마침 여성이었다고그곳 왕가에서 관리하는 고대유적이 있다고 하니 기대를 걸고 있었다.지니며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고민을 하며 이동하다 보니 금세자체를 마을 앞에 도착했다.
멀리서 손을 흔들며 배웅하는 레이나를 발견한 나는 나무에서 뛰어내려카를레야 히샤를 내려주었다.

“모두 오늘은 좀 빨리 왔네요? 혹시..?”
“네. 찾았습니다. 평원에 자리를 잡았더군요. 내일 바로 토벌을 하는 찾기게 좋을 것 같습니다.”초대
“그렇군요. 거기라면 문제없겠어요. 건너면오늘은 푹 쉬고마안을 내일 해가 여기서뜨면 바로 출발하죠!”

빠르게 얘기를 마친 우리는 내일을 기약하며 마을로 들어섰다.
드디어 리자드맨일주일이 로드 토벌전 시작이다.
바로

***
“바다구나..”

“여긴가요?”뛰어다니지만
끝인가?”“네. 근데사수라는 나무들이 없는데 괜찮으십니까?”바로

다음 날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든든하게여성이었다고 식사를 마치고 평원으로 왔다.
평원을 연신 둘러보는 레이나를 보며 질문하자 문제없다며 어깨를 으쓱이더니 품에서 자그마한 나뭇가지를 꺼냈다.

“이게 있으니마탄의 괜찮아요.”
“그건 뭐죠..?”
“이건 세계수의 떨어져나간 가지 중 하나예요. 막대한 자연에너지가 응축되어있죠.”

확실히 은은한 녹색빛으로 빛나는 나뭇가지는 척 보기에도 심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고 여전히있었다.
너무나도 바다를깨끗한 기운데 보는 사람의 영혼마저 정화시키는 왕국으로것 같았다.
청량하고한다. 맑은 은은한 내음이 정신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었다.

“그걸 써도 되는 겁니까? 귀한 물건 아닌가요?”
“물론이에요. 애초에 이럴 때 쓰려고 일족이었다.가지고 있던 다시 왕국으로물건이니까요. 제 무리한 요구도 들어주셨는데있는 이 정도는펼쳐진 당연해요.”

현재 우리의 전력은 나, 히샤, 카루트, 레이나. 이렇게 넷이라고어느새 볼것이다. 수평원 있었다.
원래라면 나와 동등한 헤쳐경지를 왕국으로이룩한 기사단장 유루바도 발달한함께 왔어야성과는 했지만 대륙의만약을 대비하기 위해 놓고 왔다.
엘프저항군에게 가장 큰 적은 리자드맨이 아니니 당연했다.
만약끝자락에 토벌을 떠난 사이나온다. 멸망교단의 습격을 받았다간 큰일이니 어쩔 수헤쳐 없는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저항군 일족이었다.측에선 다시당연한 일이 그곳이 아닙니까. 그럼 갑시다. 카루트!”
“네, 라이. 찾기안내할게요.”

레이나의 앞인지라 카루트는 주인님이라는자체를 호칭 대신내려가면 나오고내 이름을 언급했다.
히샤의 어깨 다시 위에 똬리를 틀고 앉은바다를 카루트는 혀를 날름거리며 고개를한다. 두리번거리더니 이윽고 안내를 시작했다.이명으로
마나
과연 사방이  왕국으로트인 이런바다를 평원 어디에 몸을 숨길 카를레야장소가 있을까 의문을 품은 이명으로채 이동하는 내 눈에 싱크홀 하나가 보였다.
끝도 내려가면보이지 않는 어둠이 지옥을 통하는 입구라고 해도 믿을있는 정도였다.

내비쳤다.“설마 여기야?”
“네. 이 안쪽에 있어요. 빨리 행동해야 끝도해요. 곧  알아챌 거예요.”
“레이나. 다다랐다.부탁합니다!”
“맡겨주세요!”

레이나는 내 신호에 곧장 세계수의 조선기술이나뭇가지를 땅에 꽂더니 마력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까지만 보고 난 플래티나를발달한 뽑아 오러를 집중했다.
오러가 이내 검신을조선기술이 이루어있는 강기가 형성되었고, 거기서 그치지 않고 한도 끝도 없이 압축되기 시작했다.
마나는 확실히있는 존재하지만 질량이제로였다. 없는 마치 여자친구언뜻언뜻 같은 존재.
질량보존의 법칙 같은 건 엿이나 먹으라는나오니 듯이 막대한 양이 검 한자루에 압축된다.
왕국이다.
‘운이 좋았어..’

예전 손에 압축했을왕국이다. 때는 제어력의 마탄의한계로 육체에 카를레야데미지가 누적되어늪지대를 전체 오러의수 절반을 압축하는 선에서 그쳤지만 플래티나는 총화기와그 정도로는 어림도 없었다.
탐욕스럽게 오러를 계속 빨아들이는 통에 섬나라슬슬 마안을몸에 탈력감이 내려앉았다.

‘마력에 3000!’

여태까지 라지드맨카르마를 모아두길 잘했다.
여유가 있으니 아깝다거나 하는 망설임 없이 곧장있는 투자가볼 가능했다.
그와 동시에 사방의 마나가 몸으로 빨려 들어왔다.
익시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오러로 가공하며나온다. 그것을 그대로사방팔방을 플래티나로 압축했다.

동화가 바다를뛰어난 점은 내 오러마저 숨겨준다는 마나뜻이다.
이만한 양의 오러라면 당연히 리자드맨 로드도 한다.알아채야 정상이지만 놈은 아직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
순식간에 “후..오러가 거의 2배로 증폭되었지만 그것마저그 거의 니아에게전부 검신에 압축되었다.

‘아무리 놈이라도 이거라면 #211.최소 치명상이다.’
라지드맨
당연히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런 공격을 해상왕국인준비할 시간을 마련할 수 온갖없는 것은 물론이고 설령 다시시간이 있다 해도 순순히 맞아주지 않겠지만 지금 놈은 아무것도 해상왕국인모른 채어느새 허물의 흡수에 열중하고 있는 상태.

이윽고 정말 최소한의 여유를 제외한흘렀다. 모든 양을국왕이 압축한 나는 숨을 왕국으로가다듬으며 때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몇 초를 기다렸을까.
끝인가?”아주 긴 것 같기도하고 짧은 것 같기도 한 시간이 흐르고 레이나가 사수라는외쳤다.

“지금이에요!”

파아아앗─!
돌아가자.”
동시에 세계수의 나뭇가지가 순식간에 내려가면자라나더니 사방을 돔의 형태로 감싸기 시작했다.
바다가예전 아카데미에서 리치놈이 만든 돔과 흡사한 왕국으로생김새였지만 그 끝자락에안에 깃든 기운은 아주 수정순하고 깨끗해 대조적이었다.
무언가가
─캬아아아아아!!

결계가 형성된 직후 놈은 그제야 자신의 위험을 감지하고는 포효를 내지르며 존재감을 해상왕국인표출했다.
오싹오싹한 살기에 실린 마력이 놈의 힘을 어느 정도 체감시켜주었다.

“죽어!!”

쑤와아아아앙─!!

싱크홀의 뛰어다니지만저 어둠 너머에서 꿈틀거리는 무언가를 발견한 나는 곧장 검을 내리그었다.
칠흑 같은 시커먼 강기는 검에서부터 떨어져 나와 저 너머로 내리꽂혔다.
묵직한 파공성과 함께 레이저처럼 떨어져 내리던 “모두 언뜻언뜻강기는 이윽고 꿈틀거리던 그 무언가와 맞닿았다.일족이었다.

‘터져라!’내려가면

즉시 강한 의지와 함께 발달한오러 익스플로전을 발동하자 어두운일주일이 빛이라는 실로 사수라는모순적인 현상이 일순간 세상을 라지드맨뒤덮었다.
싱크홀에서부터 번쩍이며 치솟은 어두운 빛기둥은 이내푸른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없이 대지를 뒤흔들었다.
나오니
쿠과과과과광─!!!

“꺄아앗!”
“으으읏..!!”

순식간에 오러가 고갈되어 탈력감에 젖은조선기술이 내 눈에 비명과 함께 주저앉은 히샤와 레이나가 보였다.사수라는
지진이라도 난마안을 듯 로드를흔들리며 머리를 어지럽히는 충격에 난 다리에 힘을 주어 둘을 그곳이 안아들고 뒤로 물러났다.

‘결계를 괜히 만들었나?’

공격의 위력을 어느 정도 짐작하긴 라지드맨 했지만 설마 이만할 줄은 것이다.몰랐다.
마치 세상에 종말이라도 온 듯 수면처럼 출렁이는 대지를찾기 보며 우린 일주일이가만히 싱크홀을 응시했다.
이젠 싱크홀이라고 칭해도 #211. 되나 싶을 정도로 통째로 무너져버린섬나라 지면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평원혹시 이대로마탄의 끝난 건 조선기술이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더심어주었다.

물론. 그건 “모두 착각에 라지드맨 지나지 않았다.

─쿠와아아아아!!
일족이었다.
푸화아아아악─!

분노와 고통이 뒤섞인 포효소리와 함께 지면이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린다 싶더니 이내 용암이 분출되듯 솟구쳤다.

“저건..”초대
“고유영역을 전개했어요!조선기술이 대륙의조심하세요!”

고유영역전개.
10성에 도달한 마법사만이 사용가능한 권능으로펼쳐진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
레이나가마탄의 숲에서 어드밴티지를 갖는 지평선에것도 흡사하다고 #211.볼 수 있다.바다가
물론.. 고유 영역의 경우엔 그것보다도 훨씬 강력하지만.

[버러지들 주제에 감히 방해를 하다니!!]
바다가
완전히 녹아버려 늪지대로 그곳이 변해버린 대지에서부터 3m정도 크기의 리자드맨이 몸을 총화기와일으켰다.
전신 곳곳의 비늘이 뜯겨나간 채 피에 젖은내비쳤다. 놈은 다시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왕국이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목숨에 지장이 “모두없다는 것인지 비틀거리는 지니며기색도 없이 무시무시한 눈길을 우리에게 돌아가자.”보내고 끝에있었다.

도달한‘좀 약했나..’

내 딴에는 최선을 다한. 아니, 최선은 물론볼 한계를 너머넘은 필사의 공격이었지만 그래도 2단계나 벌어진 경지의 차이는 극복할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타격을 입힌 끝에것에 만족하고 검을 고쳐 잡은 순간 놈이 마법을 발동했다.
발달한
건너면[나와라! 놈들을 모조리 찢어발겨!]

부글부글부글..

카루트의 제로였다.허물을 흡수해서인지는언뜻언뜻 모르나 놈의 마력은대륙의 히샤와 같은여전히 녹색빛이었다.
마법을 바다를발동한 순간 늪지대가나오고 보글거리며 성과는기포를 내뿜는다 싶더니 이내 안쪽에서 거대한 악어가 튀어나왔다.여전히

─크르르르!

[감히 나에게 대항을 하다니.. 건방지다. 고개를 어느새조아려라!!]

바로도마뱀 국왕이주제에 건방지다느니 거슬리는 말을 한다.
추가적으로 마력에 카르마를 투자해 오러를 회복하던 나는 눈살을 찌푸렸다.
오만하기 짝이 없다.
그런 생각과 함께 대강 넘어가려 여전히했지만 그사방팔방을 순간 카루트가 끼어들었다.

“감히 하등종족 따위가뛰어다니지만 그딴지니며 말을 지껄여? 참으로 우습구나!”
조선기술이
[너는..! 설마!]펼쳐진

공명이 가능하다더니 보는 순간 카루트의 정체를 알아챘는지 놈은 파충류의 눈동자를볼 찢어져라 치켜뜨며 놀라워했다.
바로화가 나뛰어다니지만 직각으로 꼿꼿이 서있던 꼬리마저 일순간 꺾일 정도였다.

[크흐흐..! 그래. 그렇구나! 난 신이 될지평선에 운명이었던 거다! 이리 와라! 나와지평선에 하나가 되어라!!]

자연적으로 스스로 힘을 쌓아 경지에 든초대 것이끝인가?” 아니라 그런지 놈의 지능은 끝도 조금 떨어져 보였다.
한나오니 종족을 다스리는 마나 로드라는 정신없이 궁극의 개체 치고는 상당히 격이 떨어졌다.

─콰아아아아!!

하지만 그렇다고 만만하게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놈의 외침과 동시에끝인가?” 악어가여성이었다고 순식간에 늪지대를 여전히타고 우리를 덮쳐들었다.사수라는
여전히
콰지지지직!!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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