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화 〉검은 숲

#203.육체적인


쪽이
정말 나로서는 드물게 연인들과 함께 함에도 육체적인 관계없이 잠든 밤이었다.
어느 그렇게 쪽이 더 좋다고 논할 순 없지만 그래도 나쁘지 주무셨어요?않은 아침이었다.

광경이었다.“츄릅.. 쪼옵! 쪽..”
아침부터
그렇게 생각했는데 내가 눈을아침이었다. 뜨자마자 본 쪼옵!광경은 풀발기한사이를 자지가 함에도도톰한 입술 사이를 드나드는 광경이었다.
분명히 어제는 히샤도 육체적인아침부터 “그만둬.관계를 바라지 않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그건 된저 세로로 갈라진 동공을 보면 알짓이야..” 수 있었다.

“카루트. 아침부터사이를 뭐하는 짓이야..”
“하우움.. 주인님 잘 주무셨어요? 아침부터 않은괴로워 보이셔서 봉사하고 있는 중이에요.”
하는“그만둬. 어제 내가 히샤랑 하는 얘길 들었잖아.”

이젠어떻게 생각했는데그저 육체만을 탐하는 더게 아닌 서로 더욱 알아가는일일까. 시간을 가지자.
그렇게 약속을 했는데 아무리 어제정신은 다르다고 해도 히샤의 몸으로 이런괴로워 어느짓을 벌이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정말들었다.
하지만 카루트는 내 말에도내가 동요 없이 싱긋 웃으며 자지를 뱉어냈다.

주륵─ 밤이었다.입가와 요도구 사이로 침이 기다랗게 이어진다.
어찌나 열정적으로 빨았는지 입 밖으로 빠져나온보면 좆기둥이 급격한 온도 차이에 부르르 아침이었다.떨렸다.

“주인님. 히샤는 딱히 섹스가 싫다고 한 게 아니에요.드나드는 오히려 좋아하는걸요?”
“확실히 본싫다고 한 적은 없지.”않는

밤이었다.히샤는 섹스가 아닌 “츄릅.. 다른 뜨자마자것도 하고 싶다고 했을 뿐 섹스를 하지 말자고는 안 그렇게했다.

“오히려 자기랑 안 하고 다른 여자들이랑만 하면 질투할 함에도걸요? 그러니까 걱정 마세요.”
“음.. 지금 히샤는 잠들어 있는 거지?”
“네. 지금 하면 아무것도동공을 모를 갈라진거예요. 잘무엇보다 제육체적인 힘을 회복하려면 필요한 일인 걸요?광경은 만약에 안다고 해도 뭐라고는 “카루트. 못해요.”
“그럼 부탁할게.”

어제는 너무그래도 충격이 커서 제대로 사고를 하지 못했지만 히샤의 말만 들어주는 것도 안 될 일이다.
생각했는데그랬다간 히샤를느낌이었는데 제외한 나머지가 반발하게 될 수도중이에요.” 있다.
한 명이 떠난다는 말에도 이렇게 타격을 받는데 무려 7명이나 되는본 연인들이어제는 떠난다고 보면했다간 정신을 놓을지도 모른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균형은 유지되어야잠든 한다.

츄붑─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203.내 자지는 다시금 카루트의풀발기한 입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끈적하면서도 동공을따뜻한 구강이게 내에서 뻗어나온 혀가 요도구를 찌른다.

“윽!? 카루트. 이건 대체..”
“하구움.. 생각했는데약간이라면 육체의 변형도 가능해요. 좋으신가요..?”
“엄청난데..”

카루트의 혀는 현재 뱀처럼 두 갈래로 갈라져 있었다.
그 길이도 엄청나게 길어져 단순히 쪽..”핥는 수준이 아니라도톰한 기둥 전체를 휘어감고 위아래로 비벼지는 중이었다.
게다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카루트가 목구멍까지 사용하며 귀두를도톰한 오물오물 씹어오니 금방이라도내가 사정할 듯이 허리에 힘이 들어갔다.

“오구웁..! 후움.. 이젠 움!”

갈수록 쾌락은 더해가기만 했다.
순식간에 한계까지 차오른 쾌락에 고개를 꺾어 천장을 보며 견디던 나는 카루트의 머리를 움켜쥐고 힘껏 끌어당겨 분명히 사정했다.
뷰르릇! 하며 쏘아진 정액이 목구멍을 범하며 내려가 위장에 쌓인다.
그렇게 몇 번 허리를 내가튕기며 사정을 끝마친 나는 카루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어떻게 여운에 잠겼다.

“카루트. 그렇게 검은 숲에 대해서는 얘길기억나는 거 없어?”
“움.. 네. 아직 제 함에도기억이 온전치가나쁘지 않아서..광경이었다. 죄송해요.”
“죄송할 것까진 없고. 일단 알았어.아침부터 들어가 있어.”
“네. 주인님. 보면안에서 상황을 살피다가 위험해지면 도울게요.”

카루트는 내 질문에 대답하면서도 물건을 핥아 청소를 했다.
정말 훌륭한 노예의 표본이 아닐갈라진 수 없다.
그렇게 청소를 마친 후에 카루트가 눈을 감았고, 광경은동시에 머리에 스며든 마력이 밤이었다.빠져나간다 싶더니 그래도내 허벅지에 얼굴을 뉘었다.

“후우.. 뭐가 있을까.”
“하우움..
검은 숲에 무엇이 있을까 예측하며 나는 히샤를 옆에쪽이 느낌이었는데눕히고는 품에 끌어안았다.
그대로 눈을 감은 나는 최대한 상상력을 쥐어짜 온갖 마물과의 “그만둬. 가상대련을 않은실시했다.

드나드는***

좋다고
“그럼 이제 어제는가자.”
“정말?도톰한 섹스 안 해도 되겠어? 나는 괜찮은데.”
“아, 좀! 됐다니까 그러네?”

카루트에게 히샤도 뜨자마자섹스 자체를 싫어하는 중이에요.”게 아니라는 저대답을 듣긴뭐하는 했지만생각했는데 아침부터그래도 확인하는 게 좋다 관계를싶어 물었더니 아까부터 이동공을 모양이다.
그 질문을 한 의도가뜨자마자 하고 싶다는 걸로 받아들여졌는지 계속 안 해도뭐하는 되냐고 묻고 있었다.

“미안해. 그렇게까지 참고 있을 줄은 몰랐어.”잘
“진짜.. 계속 그러면 놓고 간다?”

어제 그냥 잔 자기 잘못이라며 자책을 드나드는한다.
물론 그건 그냥 연기일 뿐이고 치켜 올라간 입꼬리를 보면 잔뜩 신나 있다는 게 티가나로서는 났다.
정말 여자란좋다고 모르겠다.
어제만 해도 그렇게 어두웠으면서 왜 이렇게이게 밝아진 건지..
이러는 편이 보기보면 좋긴 하지만 슬슬 본화가 나려고 한다.

“정..말? 나 버리고 들었잖아.”갈 거야? 라이 너 개인주의야?”
“아오 씨.. 나 혼자 갈 거야!”

쪽..”버림받은 비련의쪽이 여주인공마냥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갈라진비틀거리는 히샤를 뒤로 하며 쪼옵!검은 숲으로본 향하자 재빨리 옆에함에도 따라붙는다.

“그렇다고 “츄릅..진짜 혼자 가기야?”
“누나가 계속 장난치니까 그렇지. 내 어깨 잡아.”
“응. 알겠어.”

검은 숲 바로 앞까지 나로서는다다르자 히샤도 이제 장난은 그만 하겠다는 듯 있는묵직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어깨에 손을 올렸다.
제대로 확인을 한 동공을나는 곧장 동화와 환시를알 이용한 은신에 들어갔다.

저벅─

숲 안은 한치의 빛도 없이 어두컴컴했다.
나무 자체가 빛을 흡수하듯뭐하는 조금의 침범도 허락지않는 중이에요.”않았다.

“카루트.아침이었다. 봉사하고아직도 기억나는 게 없어?”
“네. 제 기억엔밤이었다. 없어요.”
“카루트.
내 질문과 동시에 히샤의 머리칼짓이야..” 안쪽에서부터 녹색의 뱀이 튀어나와 대답했다.
혀를 날름거리며있었다. 주변을 훑어보다가 고개를갈라진 갸웃거리는 모습이 정말 전혀 기억에 없나보다.아침부터

‘카루트랑 관련이 없는 곳인가..?’
더
하지만 그렇다기엔 이상하지 않은가.
카루트의 환생체가 여기짓이야..” 있으며, 금지된 비술 또한 달의 마녀 일족에게 전승되었던 걸 보면 분명히 무언가 본중요한 사실이 숨겨져않는 있는 것이잘 틀림없다.

검은 숲의 토지는 푸석푸석했다.
이런어제는 대지에서 어떻게 식물이 나로서는자라는지 관계를의아할 정도로 척박했다.
잡초들이 발에 밟혀 이젠부스러지는 알감촉을 느끼며 검을 꺼냈다.
뭐하는
“그만둬.스르릉─
사이를
빛 한 점 허락하지 않는 어둠내가 속에서도 플래티나는 환하게 빛을 발했다.어떻게
물론 중이에요.”금세 동화에 잠식되어함께 모습을 감추었지만 더짧은 순간이나마 드러난 금빛은이게 다소 안정감을 안겨주었다.
내 뒤에서 따라오던 히샤의 몸에서 조금은있었다. 긴장이 빠져 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입술
세로로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해가 보이지 않아 눈으로는 시간의입술 흐름을 파악할 수 없었다.
히샤도그저 생체시계를 이용해 몇 시간이 있었다.지났다고 예상할 정말수 있을 뿐.
하염없이 걷던 내 감지 안에 한 기척이 들어왔다.

“멈춰.”
“응. 나도 지금 느꼈어.”

내 경고와 함께 히샤도 곧장 마력을 끌어올리며 기척이 들어선 방향으로 함에도시선을 향했다.
맨 처음 감지에 들어온 한 마리를 시작으로 점점 쪼옵!그 숫자를 불려나가기내가 시작했다.
일일까.무리를 이루는 놈들인지 우리를 중심으로 포위를 하듯 퍼져 나갔다.

‘우리가 쪽이보이나..?’

분명히 은신 쪽이중이건만 나로서는놈들은 “그만둬.우리가 있는 그렇게방향을 또렷하게 주시하며 사냥감을 몰듯이 주변을 맴돌았다.
아무래도 관련되는 특이히샤도 알능력을 가지고 있나보다.

“누나. 조심해.”
“응. 가자.”

우리가 놈들의 의도대로 놀아나줄 이유는 조금도드물게 없다.
바로 나직이 신호를 보내자 히샤가 손아귀에 응축했던 마력에생각했는데 술식을 엮어눈을 마법을 그건완성시켜 나갔다.
육체적인
얘길단순히 놈들의 포위망에서함께 벗어나려 한다면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 옳다.
하지만 우린 함부로느낌이었는데 움직이지 어느않고 일부러중이에요.” 눈치 채지 못한짓이야..” 것처럼 연기를 어제는하며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지금 우리의 목적은 단순히 이 숲을 벗어나는 것이 “카루트.아니라 더 깊은 관계를곳에 있을 달의 마녀 일족의느낌이었는데 마을에 당도하는 것이다.바라지
놈들을 쫓아내기만 해서는 오히려 더욱 귀찮게 될 수도 있다.
그러니 한 놈도 남기지 않고 한꺼번에함에도 모조리 죽여 버리는 것이 현명하다.
같은 생각을 하는지 나와 눈을 마주친 히샤는광경은 아무 말도 없이 그저 고개만잘 끄덕였다.

내가 파악한 바로 놈들은 일일까.6성의 기사와 맞먹는 전투력을 가지고 “츄릅..있었다.
특히 우두머리로 보이는 놈은 7성과도 어느논할 정도 대적이 가능한 수준.
가능성은 적지만 놓칠 일일까.조금의 바라지가능성도 남겨두지 않기 위해 괴로워우리는 때를 기다렸다.

그리고 이내 포위망이 완전히 갖춰지는 순간 우두머리가 입을 벌렸다.

─아우우우우!

일반인이라면 듣는 순간 다리가 풀릴 정도로 본오싹하면서도 위압적인 울움소리와 함께 포위망을 구성하던 놈들이 달려들었다.

-히샤! 하는나머지를 부탁해!-
-응!광경이었다. 나한테 얘길맡겨!-
드나드는
─모두 이젠 모여라!

내가 전음을 보냄과 동시에 모든 준비를 끝마쳐두었던 히샤가 대답과 동시에 함에도손에 응축된 저마법을 발동시켰다.
녹색빛의 마력은 손아귀에서 터지더니어떻게 마치 충격파처럼 숲 안을 휩쓸었다.
무슨뭐하는 마법인지는 뭐하는몰라도 나머지 놈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훌륭하게 시간을 끌어줄 터.짓이야..”
쪽이나는 지체하지 않고 바로 공간도약을 통해 있는우두머리의 머리 논할위로 이동했다.
입술
스파앗─!

아래에는 이마에까지중이에요.” 총 3개의 눈알을 단 커다란 늑대가 막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말이 통하지 않는느낌이었는데 짐승임에도세로로 그 눈에 깃든 경악을 읽을 수 있었다.
놈은풀발기한 그 와중에도 재빨리 뒤로 갈라진도약하며 물러서려 했지만 그건 날 너무 우습게 본 행위.순
바로 환영검 4개를 형성시킨 나는 놈의 사지를 향해 그것들을 날려 보냈다.

푸부부북─!
중이에요.”
그건─크어어엉!!

4개의세로로 다리 모두 환영검에 보면꿰인 놈은 고통과 분노가 서린생각했는데 잠든포효를 내질렀다.
그것이 “하우움..놈의 마지막 유언이었다.
나는 곧장 그광경이었다. 틈에 플래티나를 그래도놈의 정수리를 향해 내리 꽂았다.
육체적인
정말‘터져라!’
잘
동시에 절대 반격이 불가능하게 아침이었다.환영검을 폭발시켜 놈을생각했는데 사지결손 환자로 만들고는 완전히 숨통을 끊어냈다.

푸욱!!

두개골을뜨자마자 부수고 뇌에 꽂힌 플래티나로부터 침투경의 묘리를 활용한있는 파동으로 완전히 곤죽을 #203.만든 관계를내가 고개를 들자 히샤를 중심으로 휘도는 검은 안개가 보였다.

─부우우우웅!!
─깨갱!광경은 깽!
된
안개는 그곳에만 있지 않았다.
마치쪼옵! 살아 움직이듯 얘길안개는 사방에 흩어진 늑대들을 덮쳐 잠든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다.

‘저건.. 벌레?’일일까.

눈에풀발기한 않은오러를 집중해 시력을 돋우자 그제야 그 안개의 정체가풀발기한 눈에 들어왔다.
소환한 그건 건지 아니면 이 숲 안에 서식하는 보이셔서놈인지는 모르겠지만 성인 주먹 만 이젠 그렇게한 검은 색의 말벌 떼가 이리저리 바삐 쏘다녔다.
수만 마리가 넘는 놈들이 움직이자 엄청난 소음이 숲을 떨쳐생각했는데 울린다.

“후우.. 뭐야 저건? 소환한 거야?”
“응? 아니야. 숲에 널려있던 저독충을 불러 모은 거지. 정말 아마 여기가 저뭐하는 말벌들의 구역인가봐.”
“그렇구나..중이에요.” 근데 안 죽여?”

늑대들은 어느 이미 전부 독침을 수십논할 방씩 맞고 빈사상태가 되어 바닥에 널부러진 상태였다.
바로 끝장을 내면 될 “츄릅..텐데도 말벌 떼들은없지만 그저 위에서 입술감시하듯 이리저리 돌아다닐 뿐 공세를 퍼붓지 않았다.
그에 질문하자 히샤가 웃으며 나를 그렇게 떠밀었다.

“라이 네가 죽여. 카르마를 얻어야 하잖아.”
“히샤..”

설마 막타를 양보할 줄이야.
친구는 물론 가족끼리도 절대 막타만은 양보하지논할 않거늘.
들었잖아.”역시 히샤는 너무 착하다.
물론 이미 알고 있기야 했지만 얼굴이랑갈라진 몸매만큼세로로 착한 줄은 몰랐다.
쪼옵!
“고마워.”
“별거 가지고.. #203.빨리 죽여.”
“응.”

히샤를 뒤로 하고 늑대들에게로 향하자 말벌 떼가 주인을 맞이하듯 양 더옆으로 갈라졌다.
않는아시아에 있던 #203. 장수말벌이 서양에선 살인벌로 히샤랑불린다던데 바라지이놈들이 지구로 간다면 아예 좋다고괴수라고 불리지 않을까 싶다. 분명히

크기만 성인남자 주먹정도에 독침은 무슨 송곳을일일까. 보듯눈을 했다.
저거에 찔리면 독 때문에 죽는 게않은 아니라 그냥 칼에 찔려 죽듯있는 관통상을 입지 않을까?
실없는 생각을 하며내가 늑대 앞에 도착한 나는 바로광경이었다. 플래티나로 뇌를 쪽이부수어갔다.
수십 마리를 죽이고 마지막 한 놈을 앞에 두고 나는 죽이기 전에 정보창을 잠든띄웠다.

“삼안랑.. 이래서광경은 들켰구나.”

놈의논할 이름은 삼안랑.
이마에쪽이 육체적인눈깔이 하나 더 박혀서 그런 이름일 것이 뻔했다.
그리고 과연 그런 이름이 붙을 만큼 눈알의 효과 또한 상당히 강력했다.
멀리 있는 걸 볼 수 생각했는데있는 갈라진것은 당연하고, 밤이었다.적외선 짓이야..”감지에 마나 중이에요.”자체를 볼 수 있어주무셨어요? 환각 같은어제는 어느것을 꿰뚫어볼도톰한 수 있었다.

‘대단한데..’아침부터

나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속으로 감탄을 하며 정보창을 읽어내려간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마저 놈의 숨통을 끊었다.
않는
“라이. 들었잖아.”그럼 이제 된가자!”
“어.함께 그래.”

히샤의 부름에 고개를 들자 어느새 말벌 떼가 사라진 것이 보였다.
쓸모가어제는 다해 방해 되지 않게 어딘가로 치운 모양.
나는 않은피 한 방울 묻지 않은 플래티나를함께 잠시 살피다가 검집까지 꺼내 허리에 차고는풀발기한 히샤에게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