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198)화 (198/247)



〈 198화 〉준비

#198.

마성의

다음 날.마치고
눈이한지 뜨이자마자 빠르게 샤워와 식사를 마치고 연무장으로 향했다.

“오셨군요.”검사이긴
“내가 늦었나?”

연무장 문을 열고 안으로 향하자 미리 쓰는와서 기다리고 있는 루드비히가 보였다.사람이라면
혹시 향하자오래 기다렸나샤워와 싶어 묻자그럼 마치고대수롭지 않다는 듯 고개를가시겠습니까?” 흔든다.

“아닙니다.가시겠습니까?” 저도 방금 전에 왔습니다. 그럼 바로 가시겠습니까?”
“어. 그래. 난 플래티나를 써도 되지?”
“물론입니다.”

역시 루드비히도늦었나?” 검사이긴 한지 인벤토리에서 플래티나를 꺼내자 시선이 그리로 향했다.
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탐 낼 마성의 검. 역시
물론 본인이그래도 쓰던 연무장 검도 엄청난날. 명검이겠지만 그래도 오리칼큠과 은광석의 합금으로 만들어진보였다. 플래티나에 비할 순 없었다.그리로

“그럼 간다!”
그리로
여기서 시간을 오래 끄는 것은 성미에도 연무장맞지 않고 의미도 없다.
그동안 쏟아 부은 열고노력의 플래티나를성과를 지금 이 자리에서 확인한다!

스파앗─!

간을 본다던가 하는오래 일 따윈 필요없다.검도
곧바로 공간도약을 통해 사각에서부터 참절을 날렸다.
오러의 진동으로 인해 끔찍한기다렸나 고개를절삭력을 품은 검격이 루드비히를 베어간다.

카아앙!

물론향했다. 그 공격은 허무하리만치 쉽게은광석의 막혔다.
하지만 애초부터 노리던 것은 따로 있었기에 문을검이 마주친 순간 강기에써도 깃든 플래티나를진동을 파동으로서 뿜어냈다.

루드비히가우웅─ 뻐어엉!

파동은 그대로않다는 루드비히의 쓰던방어를 무위로 다음되돌리며 충격파가않다는 되어 전신을 마성의덮쳤다.
일반인이라면 닿는 순간 전신이 싶어터져나갈 위력이었지만 상대가 좋지 않다.

한지“벌써 이만한 성취라니. 대단하십니다!”

─쿠우웅!누구나

칭찬과 검.함께 루드비히가 명검이겠지만바닥을 강하게 구르자 발을 통해 올라온 “물론입니다.”파동에너지가 나의 공격과 부딪쳐 상쇄되었다.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고 그대로 통과해 뒤로 너울거리며 문을퍼지는 공간의 일렁임을 보며 본인이다시금 도약했다.

그와 함께 동화와 환시를 이용해 은신을 하며 주위를 연무장 돌며 늦었나?”빈틈을 노렸다.
10성의 상대라고 해도 미리 알지 흔든다.못한다면 오리칼큠과절대 역시감지 못할 거라고 확신한 기술이지만보였다. 그것도 착각에 은광석의불과했다.
오래
“훌륭한 은신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특별한 감지능력이 있다면 들킬 가능성도꺼내자 있습니다.”

두웅─!

동시에 루드비히를 중심으로대수롭지 물론오러의 파동이 사람이라면번져나갔다.
수면에 떨어진 물방울로 인해 플래티나를생긴 파문이 동심원을 퍼트리듯 허공을 훑는 파동이 검도이내 내쓰던 몸에 닿자 일렁임을 발생시켰다.
플래티나에
“제오리칼큠과 경우는 파동을 이용해향했다. 감지능력을 가지고 있죠. 기척은 숨긴다고 해도 저도오러 자체는 숨길빠르게 수 없습니다.”
플래티나에“확실히 그렇네.”

루드비히의 듯지적과 동시에 나는 은신이 해제했다.
단순히가시겠습니까?” 경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독특한 기술을 가졌냐에 따라 내 은신은 극과극의 성능을 보인다는않다는 뜻이다.안으로

루드비히가 11성의 경지이긴 하지만 그 아래 10성의 “내가경지라고 해도 있는날 쉽사리 눈치 챘을 것이다.
저번에 리오가 그랬듯이 말이다.

나중에 동화의쓰는 숙련도가 더욱 올라 오러의 기운조차 숨길 전에수 있게 된다면향했다. 모를까 그향했다. 전까지는 그리로한계가 명확했다.

“그럼 꼼수 없이 다시 누구나간다!”
“예. 오십시오.”

슈우웅─!

힘차게 땅을 박찬열고 순간 오른쪽향했다. 어깨 위에서부터 생성된 백금색의 검이 쏘아졌다.
오러로 이루어진 검과 나 사이에 의지가탐 이어졌다.
명령을 받든 놈은 지체없이 최단거리 일직선을인벤토리에서 그럼그리며 루드비히를 덮쳤다.

캉..!

당연하게도 그런빠르게 단순한 궤적에 걸려들 만큼 혹시 왔습니다.루드비히는 만만치 않았다.
역시가볍게 환영검을 쳐내는 순간싶어 내가 심어둔 의지가 폭발한다.

─콰과과광! 물론
저도
검이 통째로 폭발하며 오러의 파편으로 공기를 찢었다.
사방을 모조리 난도질하는 찬란한그래. 금빛의 섬광들에 시야가 가려졌다.대수롭지
그 틈을 타 다시금되지?” 사각으로 공간도약했다.

“흡!”

위에서부터 늦었나?”나타난 오리칼큠과나는 그대로 검을 힘차게 내리그었다.
강압, 향했다.쾌섬, 참절. 그리도 침투경을 활용한 파동이 깃든 검이 번개처럼 떨어져내렸다.

쿠과과과광─!
인벤토리에서
“대단하십니다.”
“하아압!”

감탄을 했으면 방금조금 진심으로 놀랐다는 표정이라도 짓든가.
담담한빠르게 표정으로검. 명검이겠지만그런 말을 하면 제대로 실감이 사람이라면안 나잖아!
불쑥 치미는 호승심과 함께 조금이라도 저않다는 딱딱한 표정을 일그러트리고 싶다는 오기에 연무장 향했다.연이어 검을 휘둘렀다.

카가가강! 뻐엉─! 콰광!

금빛의 섬광이 1초에도 수십 번씩 공간을 가로질렀다.열고
잔상을은광석의 일으키며 나아간 섬광은 간단하게 휘두른기다렸나 검에 너무나도 간단하게 막혔다.

“좀 맞아라!”
“맞으면 죽습니다. 죄송합니다.”뜨이자마자

연격을 쏟아 전에붓는 와중에도 허공에서부터 형성된 환영검이 마치 “내가유성마냥 떨어져 혹시 내렸다.
금빛의 유성은 맹렬히 목표를 향해 추락하지만그리로 번번이 빗나간다.
폭발하는 유성의뜨이자마자 파편연무장으로 또한 옷깃조차 스치지 못하고 허무하게 마나로 화해 흩어졌다.

공간을 뛰어넘고, 검을 휘두르고, 환영검을 이용해향했다. 견제를 하며 공방을 이어갔다.
얼마의방금 시간이 흘렀는지 조차도 모른 채 미친 듯이 검을 휘두르다가 어느 순간 플래티나를멈춰섰다.

“헉.. 헉..!”
“침투경을 벌써 기다리고프렌시아류 검술에 접목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그 검의저도 사용법도 익숙해지신  같군요.”

오러가 바닥나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아닙니다.있노라니 루드비히가 칭찬했다.
같은 사람이 맞기는 “물론입니다.” 한 건지 똑같이향하자 몇 시간이고 격렬하게 검을 나누었건만 나만 거지꼴이다.
처음과 조금의 변화도기다렸나 없이 싶어평온한 얼굴이 괜히기다리고 얄밉다.

“하.. 그래도 “어. 아직 멀었지. 멸망교단을 없애려면  정도로는 어림도 없어.”
“그렇습니까? 너무 조급한 그럼것도 좋지 순않습니다.”
“나도 알아. 할 일 많은  아니었어? 이제 사람이라면됐으니까 가.”
엄청난“알겠습니다. 그럼 내일도 이 시간에 뵙겠습니다.”

어느새 창가에서부터 노을이 가시겠습니까?”연무장 안으로 내리쬐는 중이었다.
주황색의 빛이 조금씩 제 몸을 불려나가는 만들어진광경을 보다가 연무장 비할연무장을 나섰다.
이제 대련을 통해 기술을 싶어실전에 적용시키기만 하면 준비는 끝이다.
“내가


***

다음

검.
물론콰과과과광─!

검을하늘에서부터 금빛의 소나기가써도 다음쏟아져 내린다.
다중사고회로를 이용해 연무장으로의지를 쪼개 #198. 하늘로 집중했다.
그러면서 막 지상으로 떨어져 내리는 환영검에 몰려있던미리 집중력을 조금만 남기고 회수했다.

의지를 거두는대수롭지 순간 물론붕괴될 듯 불안정하게 늦었나?”흔들렸지만 그 전에 지상과 맞닿으며 폭발했다.
보름간 계속 된 루드비히와의 대련으로 환영검을 다루는데 노하우가 생긴 것이다.인벤토리에서
이렇게 하면 난지금 보는바와 같이 한 번에 여러 개의 환영검을 다룰 수 향했다.있었다.
꺼내자
“확실히 성취가 빠르십니다!”
“고오맙다!”그래.

그러면서 단 한 대도, 심지어 옷깃을 빠르게스치는 것조차 허락을검도 안 하니 합금으로괜히 오기만기다리고 생긴다.
정말 “내가조금만,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저 근육 빵빵한 몸뚱아리 좀 때려봤으면 좋겠다. 역시

우리의 공방은 시간이루드비히가 갈수록 계속해서 격렬해졌다.
1초에도 쓰는수십 번의 검격이 날아들고 하늘에선 금빛의 유성이 십 수개가본인이 떨어지며날. 늦었나?”사방에서 폭발을 일으켰다.

시선이그 마치고모든 것을 루드비히는 가뿐하게 막아냈다.
검은 쉽사리쓰는 쳐내고 플래티나를사방에서 날아드는 오러 파편은 파동을 이용한 기다리고충격파로 마성의궤적을 비틀어 옆으로 흘려냈다.

그 공방은 2시간이사람이라면 지나도록 마성의계속되었다.
슬슬 오러가 고갈되어 숨이 가빠질 즈음써도 우린 누가 먼저랄 것써도 없이 멈추었다.
누구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전 바로가보겠습니다. 내일 떠나실 때 뵙겠습니다.”
“그래. 고마웠다. 내일 보자.”
합금으로
땀으로싶어 젖은 앞머리를 털어내며왔습니다. 인사를 건네자인벤토리에서 루드비히는 고개를 숙이더니 연무장을 나갔다.
환영검으로 인해 공격의 템포가플래티나를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오러의 고갈도 많아졌다.
저번에 오리칼큠과카르마 1000을 한 번에 투자하고 충분하다검사이긴 여겼건만엄청난 슬슬 한계가 보였다.
문을
“후우.. 더 투자할지 생각해 봐야겠네.” 역시

카르마는방금 고대유적을 공략하는 도중에도 계속 쌓여 15000을 돌파한 #198. 상황.
 5000정도는 투자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않다는싶지만 혹시 몰라 아껴두고 있었다.
남부밀림으로 떠나기 전에 루드비히가한 번 고려를 해볼 필요성이 있다.

땀에 젖어 몸이 끈적하다.
찝찝한 기분에 앞섶을그래. 펄럭이며 열기를 식히다가 방으로 물론향해 낼시원하게 샤워를 본인이했다.

“하아.. 오늘은 세르니아네?”

통신기를 꺼낸문을 나는 곧장 세르니아에게로 플래티나에연락을 걸었다.
팔찌 다음 형태의 통신기에서 홀로그램이 펼쳐지더니 빠르게이윽고 흑발흑안의시선이 미녀의 방금얼굴이 드러났다.싶어

-주인님. 내일 오신다고플래티나에 하셨죠?-

어제 티나와 했던 애기를안으로 들었는지 세르니아는 묘하게 들뜬 기색이었다.
미소 어린 입가를 보자 내 입꼬리도 귀까지 치솟았다.
저번에 샤워와황가의 비밀을 알고 난 이후 세르니아를 향하자처음 만난 날 밤이묻자 떠올랐다.

─주, 주인님. 잠시 만요!
─어허! 세르니아.흔든다. 손 식사를치워. 비할선조님께서 후손 보지 좀 식사를보겠다는데 어딜!
─그, 그런 말 하지 마세요..
─그럼 손 치워. 선조님한테 본인이보지 좀 대줄 전에수 “아닙니다.있잖아? 어? 내가 네 보지에 박을열고 수 있잖아! 아니야?

내가가시겠습니까?” 선조였다는 사실이 어색한지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꽤나 귀여웠다.
플래티나에아무리 근친혼이 성행하는기다리고 황가의가시겠습니까?” 일원이라도 써도주인님 겸 연인이었던 내가 선조님이라는 플래티나를것을 알자왔습니다. 상당히 동요가 있었던 모양.

일부러 그쪽을 공략하며 배덕감을 역시 강조하자 잔뜩 부끄러워하며 합금으로어쩔 줄 몰라했다.
늘 내가 ‘보지’ 라는 한 마디만 해도명검이겠지만 즉각 대주던 것과검사이긴 다르게 거부를 하는 꼴이 혹시꽤나 신선해 수도에 머무르던 일주일 간플래티나를 시도 때도 없이 후손 보지 검사라는 명목으로 마구 좆질을 해댔다.

엄청난그때의 기억을 상기하던 나는 이번에 가면  할까 떠올리며 대꾸했다.

“물론이지. 우리 전에사랑스러운 세르니아의 보지 검사도 미리해야 하는데.”그래도

향하자-정말.. 그만 물론 해주세요. 저는한지 그냥 이대로 좋은데..-
은광석의
“내가 선조라는 사실이기다리고 싫었어?”와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그럼?”듯

-몰라요..-

이향했다. 요망한 후손 같으니!
이번에 가면 선조의 지혜를 그래도보여줘야겠다.
기절할 때까지순 범하겠다는빠르게 뜻.

“그보다 저번에 부탁했던 난건 검.어떻게 됐어?”

나라고 만나서 하루 종일 섹스만 한한지 것은 향했다.아니었다.
아니, 섹스만 한 혹시건 맞지만 전에그러면서도 용건은안으로 전부 나누었다.
남부밀림으로 떠날 날이 다가오는 “내가 지금 그쪽의합금으로 상황은 숨겨진마성의 합금으로것 없이 전부 파악하고 누구나있는 것이오리칼큠과 좋았다.

리자드맨들이 규합한 것은 알지만 그게 정말 강력한 개체의 출현 “내가 때문인지 인벤토리에서다른 것열고 때문인지는루드비히가 모른다.향했다.
그래서 세르니아에겐 더욱 자세한 정보를 요구했었다.
아리샤와도 협력했다고 하니 “아닙니다.아마 저번보다 더욱 디테일한 내용을 써도파악했을 터.
늦었나?”그런 내 생각을 증명하듯 세르니아는 기꺼이 추가정보를 털어놓았다.않다는

-네. 역시 상위개체의 출현이 확인 검.되었어요. 리자드맨 로드가 모든 세력을 통합한 상태예요.-

“로드라.. 로드라면 다음 분명 10성 이상이지?”

-네. 11성까지도 가는 경우도 늦었나?”있지만 그건 확률이 적어요. 게다가  개체는 통솔 쪽의 능력을 기다리고가지고 있어 평균적인 10성의 기다리고경지보다도 무력적인 면은 떨어져요.-

“흠.. 성가시게 됐네.”

10성에서도 무력이 바닥이라고는 하나 경지 “오셨군요.”자체가 깡패라 그리 위안은 되지 않았다.
8성에 불과한엄청난 고개를내가 플래티나에10성을 이길 방법은 세상이 검.뒤집어져도 일어날 수 기다렸나없는 일이니까. “오셨군요.”

‘역시 다음 이렇게쓰던 되면 역시 일단 카루트부터 부활시키는 게 우선인가?’

오래그래도 영 가능성이빠르게 없는 플래티나에건 아니다.
카루트가 허물을 되찾아 부활한다면 생전의 힘을 완전히 회복할 순 가시겠습니까?”없어도 루드비히도10성도 어느 정도는 감당이 가능했다.
굳이 우리가 놈을 죽일 필요도 없으니 그러고나서 무사히 빠져나오기만대수롭지 하면 된다.
한지
“근데 그 놈이 왜 아직도되지?” 남부밀림에만 있는 거야? 연무장으로세력을 규합했다는 건 뭐 영토를 확장하겠거나 그런 거 아니야?”
늦었나?”
-아, 그게 말이죠. 엘프들이 막고 그래.있다는 모양이에요.-

“엘프..?”

-네. 주인님이 엘븐가드에 대해서도 알아보라고 하셨잖아요. 덕분에 알게그래. 된 정보가 있어요.-
플래티나에
“뭔데?”

연무장점점 줄어드는왔습니다. 엘프들을 보고 수상함을 느껴 검.엘븐가드에 대한 조사까지 지시했는데 그게 이번에 남부에서 태동한 검을리자드맨의 세력과고개를 무슨 연관이 있는 듯했다.
우연이지만 두 정보를 동시에 파악하면서 연결고리를 발견하기로 했나보다.

-정확한 내막까진 모르지만 엘븐가드에서 반란이 일어나 여왕이 문을죽고 그 자리를 반란주동자가 찬탈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하이엘프 “물론입니다.”공주가 도망쳐 나왔고, 자신의 가신들과 함께 남부에 자리를 잡았다고 하네요.-오래

“하이엘프 공주라..”한지

레이나 오르닉스.
꺼내자싱그러운 레몬색 머리칼에마성의 녹음과도 같은 초록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던 거유의 “어. 엘프였다.
그래도강에서 떠내려가던 나를기다렸나 구해줬던 은인이며 언젠가 물론 꼬시겠다고 마음 않다는먹었던 눈이그 여자가 남부에 있을 줄이야.
이걸 인연이라고 역시봐야 옳을까?

‘물론 꼬시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히샤도 함께 갈 써도텐데 그 앞에서 대놓고 찝쩍거렸다간 다시 얀데레가 될 지도 몰랐다.미리
지금도 어떻게 균형을 유지하며 억누르고 있는 중인데 그랬다간 큰일난다.가시겠습니까?”
아쉽지만 어쩔 수연무장으로 기다렸나없는 일이다.

-제 생각엔 그 그래도하이엘프 공주랑검. 협력하는 게왔습니다. 어떨까 싶어요.-

“그래?”

연무장으로-네. 리자드맨 로드를 억제하고 문을있다는 건 엘프들의 전력이 꽤나 강하다는 뜻이니까요. 허물이난 바로있는 장소가 놈들의 세력권 안에 있으니 협력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확실히 우리가인벤토리에서 리자드맨 루드비히도로드를 만나지 않고 성공적으로 한지사원에 도착해 카루트를 부활시킨다면 명검이겠지만다행이지만 도중에 들킨다면 계획은 파토가 나고 만다.
그럼
“그럼 한 번 접촉을 해봐.”
한지
-네. 알겠어요.만들어진 하지만 기대는 하지 마세요. 엄청난정보원들의 말로는 엄청 폐쇄적이라고연무장으로 하더라고요.-
기다렸나
“그거야 뭐.. 엘븐가드에 쫓기는오래 입장일 테니 어쩔  없지.”

향했다.사람들이 없고, 척박한 대지에 자리를 “물론입니다.” 잡은 것도 그런 이유일뜨이자마자 것이다.향했다.
굳이식사를 꼬실쓰는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미인을 만난다는 것은 꽤나 두근거리는 일이었다.묻자
그것도 “어. 무려기다리고 거유의 하이엘프라는, 남자의 판타지적인 눈이 이상향을 한지그대로 옮겨놓은 여자라면 거부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럼 끊을게요. 내일루드비히가 봐요.-

“그래. 선조님께서 오랜만에연무장으로 보지 검사 하러 가마.”

-주인님..!-

“끊어.”

─뚝오리칼큠과

세르니아는 장난 좀 그만 하라는 듯 검을 뭐라 소리치려 했지만 나는 고막의 검.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듣지도 않고낼 연락을가시겠습니까?” 끊었다.

“엘프저항군이라.. 기대되네.”

또 하나의 사건이 진행되려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건이 터질 텐데 과연 이 여정의 끝엔 뭐가 있을까.대수롭지
기대감 반, 검도우려 반으로플래티나를 내고개를 “물론입니다.”심장이 거세게 뛰기쓰던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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