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화 〉과거와 현재 사이

#190.

“그럼 “응..잘 다녀와.”
잘“라이.. 만약에 숙부님이 “둘 해코지를다녀와.” 하시면 반드시걱정 연락하세요. 알겠죠?”

말고.수도에서 둘과 꽁냥거린지도 어언 일주일.
미안하다고원래는 더 오래 쉴 생각이었지만 쇠뿔도 했다.단김에 빼랬다고 빨리 일처리를 생각이었지만하는 게 좋아보였기에 지금 출발하기로 내가했다.

세르니아는 마탑에서의 연구 때문에 자리를 비울 수 없어 함께 가지자리를 못했다.누가
그 때문에 물건은불안한 듯 아까부터 계속 걱정을 쏟아내고 있었다.
식량은 잘 챙겼냐, 원래는 잊어버린다녀올게.” 물건은 없냐, 빨리누가 괴롭히면 말해라. 등등..쏟아내고
엄마도 없는 내게 엄마를 떠올리게 할 엄마도정도였다.

“둘 다 걱정 말고. 금방 다녀올게.”
“응.. 때문에다녀와. 세리아한테는 내가 미안하다고 전해줘..”
“저도 미안했다고 전해주세요. 이 물건도 같이요.”

티나는 이미 사과를 했고, 용서를 받았음에도 죄책감이 드는지쇠뿔도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금방 세르니아도 일종의 “그럼 공범이라는 느낌이 있는지 멋쩍게 웃으며 내게전해줘..” 세리아에게말고. 보낼 선물이라며 상자를 하나 건넸다.
일처리를
“이건 뭐야?”미안하다고
“화장품이랑 옷가지 같은 거예요.. 기사단에서는연구 쉽게 구할 수 없으니까요.”

확실히 기사단이라면 함부로 자리를쏟아내고 말고.비울 잘수도 없으니 정해진 날짜에만 “둘 밖을 걱정돌아다닐 수 있을 생각이었지만것이다.
그렇게함께 되면 남자는 알지 못하는 여자로서의 물품 같은 말고.것도 하시면구비하기 힘들해코지를 터.
난 고개를 꽁냥거린지도끄덕이다가 장난스레더 한 마디생각이었지만 했다.

“오호라.. 그러니까때문에 오래나더러 떠올리게남자들 우글거리는 기사단에서없냐, 예쁘게 꾸밀 괴롭히면수 있는단김에 물건을 전해주라는수 뜻이지?”
“네? 아, 아뇨. 그런 뜻이 아니라..!”말해라.

여태 꾸준히 연락을 “라이.. 했던 바로는 세리아가 그럴 거라고 생각하긴 힘들지만 나쁜 의미로도 해석할 다녀와.”수 있었다.
세르니아는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며 손을다녀올게.” 마구 휘젓다가 내가 낄낄거리며 웃자 입을 삐죽 내밀며 고개를 숙였다.

차마숙부님이 주인님에게 뭐라 항의를 할마탑에서의 수 없는지 그저 소극적으로 불만을 내비치는 모습이 꽁냥거린지도귀여워 수실실 웃다가세리아한테는 출발하기로인벤토리에 상자를 집어넣으며 손을 #190.뻗었다.

“앗.. 라이. 식량은하음..!”
비울
말해라.턱을 치켜 올린 나는 곧장 붉은 입술에 도장을 찍었다.
엄마를거기서 그치지 않고 혀까지 얽어가며 깊은 키스를 나누다가 떼어내자 세르니아의 녹아내린 등등..얼굴이 보인다.

일주일.언제 걱정불만스런 내가표정을 지었냐는 듯 행복이 가득한 표정을 보다가 옆에서 찌르는금방 시선에 티나에게도 키스를 해주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함께 않게 적절히 키스를 나눈 엄마도 나는 뒷걸음질을 치며 인사를 건넸다.

“그럼 챙겼냐,갈게요. 둘 다녀와.”다 잘 식량은 지내요.” “라이..

손을 수도에서들어 흔들자 마주 흔드는 둘의 #190. 배웅을 마지막으로 응시하다가 그대로 돌아 은신을듯 하곤 성문을괴롭히면 빠져나왔다.
때문에
“할 게 참 많네..”

세리아를 만나러괴롭히면 가는 길이지만, 근처에 하나지금 있는 고대유적도 돌아봐야없냐, 하고, 오리칼큠의 제련도 해야 한다.
또, 카이어스 공작가의 가주인 파동검이 무슨 볼일로 나를 부른 건지도 궁금하다.
부디 알겠죠?”부정적인 내용이 미안했다고아니길 빈다.
걱정
타닷─!

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자리를 동시에 이번에생각이었지만 얻은 스킬을 시전해보았다.

‘신속!’

속으로 읊조림과 동시에 몸이 놀라울 정도로 가벼워지더니 이내 땅을 박차는 순간 더내 몸이없냐, 잔상을 때문에일으키듯 주욱 늘어나며 순식간에 숙부님이앞의 공간을 꿰뚫었다.
동화 덕에 공기의 저항을 받지미안하다고 않는 내 몸은전해줘..” 조금의아까부터 거리낌도 없이 쏜살같이내가 지면을 내달렸다.

그렇게 대략 5초간 그 속도가때문에 유지되었다.마탑에서의
누군가에겐 짧은 시간이지만 때문에나에겐 목숨이 수백 자리를번도 왔다갈 정도의 엄마도 긴 시간.
생각이었지만그 시간 동안 이만한다녀올게.” 속도의 상승이라면 그 효과는 실로 지금엄청나다고 볼 수 “저도 엄마를있었다.

“대단한데..?”

마탑에서의생각보다도 훨씬 대단한 효과에 내 입가엔 미소가 지어졌다.전해줘..”
문제라면하는 이 스킬에는 이상하게도 유지시간과 쿨타임이 적혀있지 않다는 수도에서 것 정도.
난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불안한 다시금 땅을 박차며 속으로 신속이라는 단어를좋아보였기에 되뇌었다.

그리고..

“쿨타임이 없다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세르니아는
***
챙겼냐,
미안하다고

“후우.. 힘드네.”

그로부터엄마를 몇 시간 후, 나는게 카이어스 공작령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신속에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없는안 엄마도순간부터 걱정을신나서 미친 걱정듯이 뛰어왔는데했다. 왜 이런 사기 스킬에 쿨타임이 없는지도 알 수 있었다.

“몸에 부담이 엄청가네..”

일시적으로 일처리를한계를 뛰어넘는 다움직임을 강요하기 때문인지 신속의 후폭풍이 꽤나 해코지를대단했다.

오러와 체력의 소모가 배 세리아한테는이상으로 늘어나는 건 다물론이고 때문에연속으로 식량은사용할 경우엔 근육이 파열되어버렸다.빼랬다고
불멸신덕에 재생이 가능하긴 어언하지만 그렇게 되면 오러의 고갈은 더욱 알겠죠?”극심해지니 아무렇게나 쓸 스킬은 아니었다.
세르니아는
물론 그렇다고 해도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은 잊어버린확실해 입가에 미소가잘 어린다.

“이제 “응..가볼까..”
없냐,
다녀와.”잠시 숨을 고르며 체력을 회복하던 나는말고. 이젠연락하세요. 마탑에서의충분하다는 생각에 나무 그루터기에서 일어나 성문을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한참 유동인구가 많을 시간이라 그런지 성문 앞엔 기다란 줄이 늘어서 있었다.
다행이라면 난 세르니아가 써준 입장권이 있기에 굳이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엄마를 것이었다.
평민들이엄마를 선 줄 대신 상단이나 혹은 귀족들의 마차가 늘어선 숙부님이곳으로 향하자 경비를수 서던 금방병사가 단김에다가왔다.

“무슨둘과 수도에서볼일이십니까. 이곳은 미리 통과가 떠올리게허락된 분이 아니라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지금
쇠뿔도시장에서 산 낡은 로브를 두른 나를 병사는 조금은 귀찮다는 기색을 게담아 제지했다.

여기서 굳이 화를 낼 세르니아는 이유도 미안했다고없고, 그럴 시간도 잘아까웠기에 가타부타 말없이 바로 입장권을 내밀었다.
그러자 병사는다녀와. 입장권에 찍힌엄마를 세르니아의 문양을 보곤 화들짝 있었다.놀라더니 즉시 세르니아는고개를 숙였다.

“실례했습니다! 수바로 들어가시지요.”
“네. 수고하세요.”

성 안으로 세르니아는들어가니 많은 인파들이 보인다. “저도
저마다의 수목적을 때문에갖고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다가 문득 한 가지를물건은 깨달았다.

‘엘프들이 없다.’

몇 년 전부터미안했다고 하나 둘 줄어든다 싶더니 이내 거의 멸종 수준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물론 완전히 인간세계에챙겼냐, 눌러앉은 엘프의 경우도 때문에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그 대부분은 여행이나 혹은 일처리가 주목적이다.
그런 만큼 어느 정도 잘인간세계를 떠돌다 엘븐가드로 복귀하기 일쑤였다.

근데 계속해서 “저도 엘프들이 줄어든다는 정도였다.의미는 엘븐가드로 돌아가고 나서 다시 나오는 것이일주일. 불가능하다는해코지를 뜻도 된다.
예전에 만났던 하이엘프듯 공주님도 그렇고 확실히 무언가 있는 게 틀림없다.
그리고 아마도 그 일은 멸망교단이 관련되어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알아보긴 해야겠어..’
알겠죠?”
누가세르니아와 아리샤에게 말해서 확실하게 엘븐가드도생각이었지만 경계할 수연구 있도록 해야겠다.

이런저런 생각을 수도에서하며 지붕을 박차던 나는 커다란 저택을 보곤 세르니아는아래로 내려섰다.생각이었지만
그리고 마찬가지로 경계하며 다가오는 경비에게누가 입장권을 내밀었다.

“가주님께 미리단김에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엄마를잠시만 식량은기다려 주십시오.”
“감사합니다.”쇠뿔도
등등..
경비는 어딘가로 마탑에서의연락을 했고, 잠시 하시면후 마차가 왔다.
내게집사의 안내에 따라 마차에 오르자 했다.곧장 안으로 단김에이동을 시작했다.

알겠죠?”내부구조는 했다.프렌시아가의 저택과 다를 다녀올게.”건 없었다.
넓고 넓은 정원 곳곳에서 일하는 정원사와 메이드들, 그리고 날카롭게 눈을 빛내며 주위를 경계하는 기사들까지.
익숙하다면 익숙한 모습들을 지나 본 건물 앞에 잘도착하고나서야 마차가 멈추었다.

연구“도착했습니다. 그럼 가주님에게 가시지요.”
더
말고.집사를 따라 걷는 와중에 쉴주변을 둘러보았다.
화려하지 않고 “그럼 딱 적당하게 절제된 미를잘 담은 복도는 담백하고 고급스러웠다.
걸려있는 그림들에 사용된 색조차 5가지를 넘지 않았으니 이걸로 저택가지 주인의 성격을 유추해 본다면 상당히 고지식할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등등..“이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정도였다.그럼 전 없냐,이만..”

복도를 게가로질러 한 커다란 방일주일. 앞에 미안하다고도착하자 집사가 예를 취하곤 그대로 왔던 길을 되돌아갔다.
잠시 그 뒷모습을 응시하던 나는 후! 숨을 다녀와.내쉬고는 노크했다. “둘

“들어오시오.”

그에 응답하듯 다녀와.”고풍스러운 아까부터말투의 낮은 목소리가 울렸다.
장인어른과의연구 만남이라고 생각하니 괜히 긴장이출발하기로 된다.
루카스야 원래정도였다. 알고 지낸 시간이 있으니생각이었지만 그래도하시면 빨리조금은 친밀감이해코지를 있었지만 듯이 앞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 않은가.
괴롭히면
명경지수로출발하기로 빠르게 평정심을 회복한 후에 문을단김에 열고 들어가자 드넓은 집무실이일주일. 보였다. 원래는
그리고 그 정면엔 나와 “저도같은 흑안흑발을 한 거구의 없냐,사내가 앉아꽁냥거린지도 해코지를업무를 처리하고못했다. 있었다.
짧게 지금친 헤어스타일과 날카로운 눈동자 꽁냥거린지도그리고 근육이 꽉아까부터 들어찬 몸.
전체적으로 위압감을 주는 외모였다.

사내는 그나를 보더니 마탑에서의곧장 책상에서 게일어났다.
그없어 탓에 잘의자가 바닥으로 쓰러졌지만 등등..신경도 쓰지 않고 바로 앞까지빼랬다고 다가온 사내는 안광을 폭발시키더니..

꾸웅─!

“루드비히 카이어스가 선조님을 뵈옵니다!” 그

알 수 없는 말을 해왔다.
내가내가 선조라니? 이게 대체하는 무슨 세르니아는소리야.
어안이 벙벙해 그 모습을 가만히 내려다보고만약에 있으려니더 엄마를루드비히가 등등..입을 열었다.

“찾아오실 날을 기다리고 있었나이다.”불안한
“......무슨자리를 소린지 모르겠는데요.”
게
사실은 조금은 감이 올 “응.. 것 같기도 했다.
전생의자리를 말해라.나는 지금의 나도 놀랄 정도로 쓰레기적인 놈이다.
게다가 상당히 “라이..성욕에 솔직하기도수 하지.
그렇다면 그 놈이 신의 경지에 도달하는 그 긴 시간 동안 오직 카루트만 수보았을까?

숙부님이‘당연히 아니지..’

아마도 다녀와.여러 여인을 잘곁에 두었을쏟아내고 것이고, 어쩌면 카루트를 만나기빼랬다고 전에 여기저기 씨를 걱정을뿌려놓았을 지도 몰랐다.
그 뿌려놓은 씨 중 하나가 눈앞의 이 남자를꽁냥거린지도 비롯한 가문이라면..

빨리“선조님께서는 역시 기억을 함께못하시는군요.”
“기억이고 내게자시고.. 제가말고. 왜 선조입니까? 증거라도 있어요?”
챙겼냐,
모든 사항은 차치해두고 왜가지 날 선조라고 확신하는지조차 의문이었다.
우리가 닮은 거라곤하시면 머리와 눈동자 색밖에 없다.
그것만으로 확신하기엔 너무 증거가 불충분하지 않은가.
그런 내 의문에 답하듯 루드비히는 고개를 들고 말을 이었다. 세르니아는

“여기서걱정 답하기엔 무리가 많군요.불안한 원래는장소를 이동해도 괜찮겠습니까?”
“...그러죠.”

혹시라도챙겼냐, 이 인간이 멸망교단의 하수인이라 나를 어딘가에 봉인할다녀와. 했다.셈은 아닌가 싶었지만 사실 전해줘..”그러려고 듯했으면 진즉에할 날 제압했을 것이다.
딱 보는 순간 ‘이 남자는내가 절대 이길잘 수 없구나..’ 라는 걸 알았으니까.
11성의 경지란 그런 것이었다.

일어선 루드비히는 집무실 한쪽에 놓인 서재에서 책 몇 권을 못했다.딸칵이며 누르는가생각이었지만 싶더니 비밀통로를 내가만들어냈다.
빼랬다고
“그럼 이쪽으로 오시지요.”
비울
먼저 앞서 가는 루드비히의 뒤를 따라 통로를 걸었다.
아래로했다. 위로, 옆으로 듯정신없이 이동을 한 끝에 우린 드디어 한 공동에 도달할 수 있었다.
가지그곳엔 커다란 벽화가 있었다.
하시면
“이건..”
“선조님과 제국의 세르니아는어머니십니다.”
“제국의 어머니라..”

벽화에는 빼랬다고온통 검은 엄마도 마법사와 한 여인이 새겨져 있었다.
배가 부풀어있는 여인과 그 배를 어루만지는 마법사.
물건은누가 보나 화목한 부부로 보이는 그 모습은 물건은뭐라 설명할 수 없는 감상을 수도에서 안겼다.
세리아한테는
‘내가 이미 유부남이었다니!!’
“응..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되면 세르니아는 내 후손이 된다는 얘기다.
이미 쏟아내고근친이라는 금기를 저질러버린꽁냥거린지도 것이다.
잠시못했다. 그쪽에 대해오래 생각하다 궁금한 점이 더생겨 쇠뿔도물었다.

없냐,“하나 궁금한 게하시면 있는데요.”
“예. 무엇이든오래 대답하겠나이다. 말은 편하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래.. 그럼 왜해코지를 근친혼을없는 전해줘..”지속하는 거야? 내가 걱정을그런 지시를 내린 거야?”

전해지는 말로는 초대황제의 피를만약에 더 금방짙게 잇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 궁금했다.
무엇보다 황족들은 초대황제를 신으로 믿고 따른다던데 무언가 엄마도매치가 안 된다.
설마 나와 저 여인 사이에서 태어난 초대황제가 종국엔 ‘나야말로 진정한 신이다!’ 라며 흑화를 해버린 연락하세요.걸까?
잠시 그런 잘생각마저도 했지만 이어지는 말은 내 상상이 한낱 망상에 불과했다고 알려주었다.

“크흠..! 면목이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초대황제께서 남기신 말이 곡해된 원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곡해라니? 뭐라고미안했다고 말을누가 남겼는데?”

잘도대체 무슨 말을 했기에 그것이알겠죠?” 근친혼으로 변질되었을까.
내 질문에 루드비히는금방 함께다시 큼! 하며 목을 불안한가다듬더니 낭독하듯이 구절을 읊었다.

“후손들이여! 피를 소중히 하라! 그리 하면 너희들의 진정한 신이 강림할 것이다!”생각이었지만
“그게 끝?”
“예.. 그게 그끝입니다.”
“......”

알겠죠?”겨우 이것 때문에 근친혼을 한다고?
내가 아직 너무 지구에서의 윤리에 얽매여 있는 건지 챙겼냐,아니면 얘네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다.

사실 황가는 뛰어난 재능을 했다.바탕으로 높은해코지를 경지에 도달하게 되니 근친으로 인한 부작용 따위는 비울없다.
바디체인지를 이루게 되면 세포단위로 진화를 하기없어 때문에 사실상 다른출발하기로 종족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알겠죠?” 뭔가.. 뭔가가 뭔가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쇠뿔도 복잡미묘한 기분에 볼을 긁적이고 있자니 루드비히가 이어서 설명했다.
반드시
“그 이후에 곧장 초대황제께서 행방불명이물건은 되신 탓도 있습니다.”
“그게 왜?”
“초대황제께서 사라지면서 제국이 분열되려 하였지요.알겠죠?” 하지만 현자께서 잊어버린해결책을 내놓으신 겁니다.”
“설마 그게..?”
내가“예. 초대황제께서 남기신 말을 곡해하신 장본인이지요.. 하지만 덕분에 제국의 분열은 막았으니 이걸 뭐라고 해야 할지..”오래

결국 모든일처리를 원인은 현자라는 의미였다.
뭐하는 년인지는 몰라도 하는감히 나를 게근친충으로 만들다니.
용서할 수 “라이..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