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180)화 (180/247)



〈 180화 〉방랑기사 트루

#180.

“도, 도련니이임!!”

충격이 컸는지 니아는 뒤늦게서야모습에 소리치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어찌나 놀랐는지 숨을눈물마저 게다가머금고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모습에 거칠게싱긋 웃어주고는 다시 정면을 보았다.

─캬오오오오!!

놈은 잠시 자신의 잘려나간 손톱을 보다가 포효를 두께가내질렀다.
그와 함께 몸을 감싼 갑각의시작했다. 두께가 얇아진다 싶더니 손톱이 다시자라기 시작했다.
손톱은 광석을 머금고엄청나게 두께가압축시켜서 형성한다더니 수밖에과연 칼날의혹시..?’ 부피에 비해웃어주고는 많은 갑각이 소모되었다.
체급이 한 단계는 줄어든 것이 그를시작했다. 증명했다.과연

‘이거 혹시..?’

딱히 검에 대한 욕심은 포효를없었지만 그래도 명검이 있으면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꼭 칼날의내가 꼭쓰지 않더라도 비싸게 팔 수 있으니 한 번 시험해보기로 했다.
내가바닥에 일견 무방비하게 보일없었지만 정도로 공격도 하지 않고 가만히 기다려주고 있자니 놈이 모든눈물마저 재생을 마치고 다시금 달려들었다.

광석을슈와아악─!

다시금 낮은 각도로 베어오는 손톱을 보다가 슬쩍 비껴나는 척 댕겅자라기 베어버렸다.
있으면바닥에 떨어진 전리품을 줍고 고개를 들자 다시금 손톱을 재생시키는 모습이 보였다.

“진짜 개꿀이네.”

그냥 니아를 볼손톱을 겸 도우러 온 것이었는데 부수입을 단단히 챙기게 생겼다.
거기서 그치지 포효를않고 나는 즉시 체급이강기를 늘어트려 주변에서 기사나두께가 병사들과 일전을 벌이는 체급이 쫄따구들의 목을 쳐날렸다.

촤자자잣!

웃어주고는빠르게 사방을 난자함과 동시에주저앉았다. 싱긋손톱을 재생시키던 놈이 분노했는지 갑각 사이로 드러난 몸을 붉게 물들이며 달려들었다.
관찰해본단계는 결과 덜렁이는 물건이 없는 걸 보면 어미로 보인다.

“진정해라. 너 새끼들 많잖아. 좀만숨을 더 죽일게.”

아직 두더지들의 머릿수는 많았다.
부모의 양해를 구하곤싶더니 그 자식을 마구잡이로 죽여대한 나갔다.
쌓이는 카르마와 점점 싱긋늘어가는 전리품을 ─캬오오오오!! 보는 내싱긋 얼굴엔 환한 미소가 시작했다.가득하다.

─캬악! 키야아아악!!

─캬오오오오!!이제 한계에 달한 걸까?
어느새 갑각이 전부 소진되어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알몸을 드러낸 두더지 딱히 어미가 확연히 모습에줄어든 자식들을 한보며 울부짖었다.검에
부피에
그 모습을 보니 조금은 마음이 아파온다.
특별히 호의를 베풀어서 떠나간 자식들과 상봉을 시켜줘야겠다.
어차피 이제 쓸모도 없으니까.

한“흐읍!”

즉시 동화와소모되었다. 환시로놀랐는지 모습을부피에 숨기며 나아가 갑자기 사라진 나를 찾는지 고개를 두리번거리는 욕심은어미의 정수리를 쪼개버리려는 그때.

─오싹!
없었지만
몸의 소름이 돋으며 동시에소모되었다. 압축시켜서육감이 경종을 울리기 시작했다.
관자놀이를 강하게 찌르는 살기에 내가곧장 검을 회수하며 그곳을 향해 휘둘렀다.

꽈아앙─!
포효를
“큭..!”
포효를
금빛섬광이 강기를 분쇄하며 엄청난 보다가충격을 안겼다.
급하게 유수로 흘려내지만잘려나간 그럼에도갑각이 이미 전해진 힘을 광석을완전히 포효를무효화 시킬 수는 없는감싼 법.
내 몸은 바위벽을 향해 머금고쏜살같이 쏘아졌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전봇대 아래 빈대떡이 되어 버릴 것이 뻔했기에소모되었다. 곧장 몸의싶더니 균형을 다잡으며 공간도약을 통해 힘의 방향을 비틀었다.혹시..?’
몸을 지면과 가로로 향하게 해서있으면 공중으로 치솟게 하고는없었지만 두께가모든 ─캬오오오오!!여력을 털어낸 후에 땅에 착지한다.

“이런..! 저 빛깔은 설마!

언제 다가왔는지거칠게 압축시켜서내 옆에  리히터가 놈의 검에모습을 보더니 경악을 터트렸다.
은은한 두려움이 깃든 것이 7성의 기사로는 감당이 어려운 놈이라는뒤늦게서야  알려왔다

“저게 뭔데컸는지 그럽니까?”
“아..!싶더니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내가 보다가별 타격 #180.없이 멀쩡해 보이자 리히터는내질렀다. 그제야 조금 공포심을 밀어내며 미소를 지었다.
그에 대답하지 않고 은근한 압박을 보내자 곧장 설명한다.

“저건 오리칼큠이라는 물건입니다. 먼 옛날 바다에 가라앉은 고대의 대륙에서부터 나온 금속이라는 전설이 있죠.”
“또 고대냐..”
“예?”
“아닙니다.”

고대라는 말은 멸망교단과 같이줄어든 갑각의만능의 단어가 아닌가포효를 싶다.
뭔가보았다. 신기한얇아진다 물건이나한 숨겨진 정보 같은 것은 죄다 고대에서부터 전해진바닥에 것이라는 부피에결론이 나온다.

그렇게까지 발전한 곳이 왜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건지..
뭐 따지고보면 지구에서도 그에 대한 말은 있었다.
아직까지 인류를 제외한것이 시작했다.문명을 발견하지 못한 이유가 이미 전부 핵전쟁으로정면을 멸망했기 때문이라거나 그런 말이었다.
어쩌면 엄청나게전생의 머금고나와 묵시록의 전쟁에 의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와

‘물론 지금 신경쓸 건 아니고.’

“저거 비쌉니까?”혹시..?’
“예..? 아, 네! 당연합니다. 오리칼큠의 좋을경우엔 엄청나게 단단하며 마나를 증폭시켜주는 효과까지 있으니까요.”
“좋네요. 리히터경. 저기 저 놈을 부탁합니다. 갑각은 전부 사라졌으니보았다. 상대하는데 무리가 없을 거예요.”
“넵. 저에게 잘려나간맡기십쇼.”
포효를
─쿠오오오오!!

자기 마누라를 두들겨  범인이 나라는 걸 안 걸까?
놈은 분노를 터트리며 곧장 가공할 속도로 연격을 퍼부었다.

쓰지스거거거겅!

붉은 기가 도는 금색의 칼날이 #180. 공간 자체를 베어버릴 놈은 듯 엄청난 절삭력으로 나를 싱긋덮쳐왔다.
줄어든일단 가볍게 간이나 볼 생각으로 입술을 사르르 포효를핥고는 유수를 이용해 공격을 흘려보았다.

카가가가강─!

상당히 버겁다.

나 또한 질 수 없기에 강압, 쾌섬, 참절까지 총명검이 네 가지 묘리를 한 번에 담아 모습에검의 폭풍을 쏟아냈다.
서로의 움직임이 가속하며 검의 자라기잔상이 사방을 뒤덮었다.
팔이 수십 개로 보일 그와 정도로 빠른 속도로 피치를많은 올려가다 놈은 안 되겠다 싶었는지 뒤로꼭 물러났다.
소모되었다.
쉽게 이길 거칠게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는지 놈은 자신의 반려를 ─캬오오오오!! 흘깃 보며 슬금슬금 이동했다.
감히 도망가려는 자라기모습에 난 인벤토리에서검에 아까 챙겨놓았던 손톱을포효를 꺼내들었다.비해
놈의 시선이검에 다시 내게로 향하는 것을 니아는느끼고 야비한 표정으로 웃었다.

“야. 네 마누라 쩔더라? 잘 쓸게.”잘려나간
니아는
역시 놈보았다. 정도라면 어느 정도의 감싼지성은 있는 모양인지 내가내 도발에 두니아는 눈을 검에새빨갛게 물들이며 반응했다.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듯 크르륵─ 거리던 놈은 이내 포효소리와 함께 다시 달려들었다.얇아진다

─크아아아아아!!
것이
도저히 두더지라고보았다. 생각하기 어려운있으면 울음소리였다.
지면에뒤늦게서야 기다란 욕심은맹수의 발톱자국을 내며몰아쉬는 짓쳐드는욕심은 손톱의 그를속도는 매우 잘려나간빨랐다.
하지만 이성을 잃어서 그런지 그 그와궤적만큼은 정직하다시작했다. 싶을 정도로 단순해 눈 감고도 쳐낼 수광석을 있을 수준.

또렷하게 한 장면 시작했다.한 장면이 쪼개지듯 내가느리게 내 “도,눈에 들어왔다.
무방비하게 빈틈 가득한 공격을 보며 충격이검을 뻗었다.
강기가 엄청난 눈물마저속도로 진동하며 끔찍한 절삭력을 품고 휘둘러져 그대로 오리칼큠이라던 칼날을 부드럽게 파고들어 절단냈다.보았다.

터어엉─

놈은내질렀다. 자신의 반려보다도 커 손톱의 길이만 무려 7m에 달했다.
니아는그것이 잘려 바닥으로 떨어지자 묵직하면서도 청명한 소리가많은 울린다.
딱 형성한다더니봐도 엄청 좋은 금속이구나 싶은 소리에 흡족하게욕심은 웃으며 인벤토리에 챙겼다.

“야. 고맙다. 아내도 주고 당연히자기 것도 그와주는 거야? 아낌없이 주는 두더지구만.”

이어지는 내 컸는지도발에 놈은 계속해서과연 달려들었고, 같은 일이 몇 번 두께가반복되었다.
이내 갑각이 전부비해 소모되어 마지막 남은 오리칼큠 손톱을 치켜 든 놈은 더는 안 되겠다고함께 판단했는지 갑자기 나를 지나쳐 다른 사람들을 습격하기 시작했다.

─으아아악!
다시─사, 살려..!

갑작스런 움직임에 완벽하게 막지 못한단계는 나는 급하게한 형성한다더니놈을 쫓았지만 당연히절대 정면으로 상대하지 않고 그렇게 게릴라 전을바닥에 펼치길 “도,반복했다.

“저내가 새끼가..”

쓸데없이 피해만 늘리며 바닥에귀찮게 하는 모습에 조커처럼놀랐는지 입을 쭉 찢으며 웃었다.
저딴 식으로 나온다면 나도 생각이 자라기있다.
고개를 돌려 리히터가 상대적인 놈의 마누라를 보며 바로 비해품에서 오리칼큠 손톱을 꺼내들었다.

타닷─!

“원망은 네 남편한테 해라!”

─키이익!?

두더지녀는 갑자기형성한다더니 끼어든함께 나를 보려 고개를 돌렸지만혹시..?’ 그땐 이미 동화와 환시를 이용해 몸을 감춘 이후.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나를 찾는 것을 보며 곧장 오리칼큠 손톱으로 보다가한쪽 “도,팔을 내리찍었다.

콰지지직!

─캬오오오오오!!

어찌나 자신의날카로운지 오리칼큠은 두더지년의 팔뚝을 게다가 손쉽게 꿰뚫고 바닥에 “도,박혔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사지 전부를 꿰뚫어 고정시키자 바닥에 널브러져 비명을 질렀다.

“야! 안 오냐? 네 마누라 죽인다!”

자기 마누라가두께가 본인의 손톱에 사지가 꼬치처럼 꿰인 놀랐는지모습을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그것은 저 놈을포효를 보면 알 수 있었다.

─크아아아아아아!!!!

놈은 눈자위가 “도,충혈 되는 단계는것을 갑각이넘어 불을 뿜듯 붉은감싼 안광을 ‘이거 뿜었다.
자기 몸이 상하든 체급이 말든 목숨이손톱을 끊어지든 말든 당장 반려를 지키겠다는 필사적인 모습.

“모두 떨어져요!”

사이를 가로막는 모든 것을 놈은거친 휘두름으로 찢어발기며 다가오는소리치며 놈의 모습은 실로 살벌했다.
모두에게 경고를 날린 후 놈이 손톱을 휘두르는 모습을 눈물마저보곤 보다가곧장 공중으로 공간도약했다.
검에
놈은 복수 손톱을같은 것은 나중 문제라는 듯 내가 사라진 것은 신경도 쓰지 않고잠시 반려를 안아들려 했다.없었지만
아내를 향한 마음에 갸륵하기 그지없다.
당장이라도 도망치려 간절한광석을 없었지만모습을 꼭보며 손가락을 튕겼다.

꽈아아아앙─!!

내질렀다.사지에 박아둔 오리칼큠엔 미리 오러를증명했다. 심어두었기에 내 신호에도련니이임!!” 맞춰 곧장 폭발하며 엄청난 충격파를 뿜어냈다.
돌바닥이 산산조각나며꼭 공중으로웃어주고는 눈물마저비산하는 가운데 반려를 안아들었던 놈은 전신이뒤늦게서야 파편에 난자되는 상처를 입고 비틀거렸다.
원망 어린 도련니이임!!”눈빛으로 나를 쏘아보았지만 그것도 잠시, 힘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버렸다.
잠시
뒤늦게서야─쿠우웅!

“후우.. 이제 끝났네.”싱긋

드디어 지겨운 토벌이 끝났다는 생각에 한 자라기마디 내뱉자 환호성이 울렸다.
감싼
─와아아아! 끝났다아아!
─방랑기사 트루 만세에에!
─만세!!

쓰지“정말 대단하십니다.”
“별거보다가 아닙니다. 아직시작했다. 완전히 끝난 건 아니니까 안심하지 마세요.”

함께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강한 놈은 죽었지만 그 마누라 되는 은광 두더지는 죽지 않았다.
사지가감싼 모조리얇아진다 갈기 갈기 찢겨나가 과다출혈로 금방이라도 죽을 듯 없다.했지만 가느다란칼날의 숨을 욕심은부지하고 있었다.
이대로 자연사하게 충격이 내버려두면 카르마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있으면곧장 달려가 주변에 널브러진 오리칼큠 손톱을 회수했다.

“잘 가라. 남편이랑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렴.”

─크르르륵..!!

푸욱!

난 두 형성한다더니두더지의 사랑을 응원하며 머리에 오리칼큠거칠게 손톱을 꽂아주었다.
날카로운줄어든 손톱은 두개골을 손쉽게 파고들어 이내 뇌까지 파괴해버렸다.
혹시 그래도몰라 한 바닥에번 모습에손목 스냅을 발휘해자신의 휘저어주고 나서 회수했다.

“후..부피에 끝났다.”손톱을

카르마까지 확실히 들어온 것을 확인한 뒤늦게서야다음 손톱을 인벤토리에 집어 넣고 엄청나게뒤로 돌았다.
그리고 막얇아진다 니아에게 손을 흔들어주려는 순간엄청나게 육감이 경종을시작했다. 울렸다.
혹시..?’
피슈웃─

동시에 싱긋펼쳐둔 마나감지에 이상한 것이 발견되었다.
것이두더지의 갈라진 뇌 속에서부터 소모되었다.튀어나온 무언가가 내 머리를 향해자신의 정확히 날아오고얇아진다 있었다.
기묘한 생김새를 한 그것은 가진 힘 자체는눈물마저 보잘 압축시켜서것 없지만 놈은가공할 그와속도를 가지고 은밀하게싶더니 움직였다.
다리로 보이는 촉수가 드릴처럼 꼬여 송곳 모양을바닥에 이룬 것이 섬뜩하다.

파앗─!

즉시소모되었다. 온 몸에 강기막을 두르고 낚아채자 그 좆 같은 생김새가 눈에 들어왔다.
가운데에거칠게 커다란 눈깔 하나가 달린검에 놈은 수십 가닥의 촉수를 꾸물거리며 것이키에엑! 하며 비해울고 있었다.
‘이거
감정의 편린이나마 알아챌 수 놈은 있는웃어주고는 것은 눈동자 하나가없다. 유일했다.
그 눈동자가 아쉬움을 담아 나를 응시하는 것이 그렇게 개같을 수가 없었다.
난꼭 잠시 그놈을 바라보다 떠오른 정보창으로 시선을 돌렸다.
워낙 징그럽고 못생겨서 다시웃어주고는 소모되었다.보고 싶지가 않다.

『기생아귀 -것이 여러 마물들과 몬스터들을 합쳐 탄생한 키메라이다.▶』

많은“키메라..”

이름만 봐도 대충 어떠한 생김새인지 알 “도, 것 같다.
그래도자신의 더 자세히 단계는알기 위해 아이콘을 누르자 정보가 주르륵 펼쳐졌다.

“이거.. 암시의 구슬이랑 비슷하네.”

완벽하게 뜻대로싱긋 조종할 순 형성한다더니없지만 뇌에 기생을 하며 정신력을 양분 삼아엄청나게 자라나고 무의식적인 움직임을칼날의 강제한다.

사람처럼 싱긋이성이 많은있는 존재가 아닌 이상 몬스터들의 경우엔 철저히 유전자에 새겨진 생태를 따르기 마련이다.
두더지들의 무의식을 조작해 보금자리를 옮기게많은 자라기하는 것은 쉬웠겠지.
이제야 뜬금없이 체급이놈들이 왜 광산을 불법점거 했는지 알 것 같았다.

“근데 이 새끼를 어쩌지?”
“트루경! 없다.무슨 일인가요!?”

고민을 싱긋하고 있자니 싸움이 수밖에끝나고도 한참을 가만히 있던 내가 걱정됐는지 니아가 가까이 달려와 소리쳤다.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다.”
“네? 뭐죠?”
“이건데.. 엇..!”

─켁! 케게게게.. 크기이이..!

니아에게 키메라를정면을 내밀며 설명하려는 순간 놀랐는지놈이 모든 수분이 빠져나가듯 급속도로 메말라가기 시작했다.
푸석푸석하게 미라 같은 압축시켜서모습으로 변한 놈의 눈동자가 감기는가 싶더니광석을 이내 완전히 가루가 되어 사방에 흩날렸다.

“씨발..”
“이건 도대체..”

키메라가 존재했다는 증명했다.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완전히 소멸해버린 단계는모습에 난 빈 손으로 웃어주고는쥐었다 펴며 상실감을 달래다가 고개를 들었다.손톱이

“후우.. 사라져 버렸네요. 일단 돌아가죠.”
#180.“...그래요. 일단 조금광석을 쉬기로 해요.”

복잡한 보았다.생각은 나중에 하고 일단 휴식을 취하자는 니아의 몸짓에 고개를 끄덕이곤 자작에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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