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127)화 (127/247)



〈 127화 〉선언

#127.일단..”

“어..? 뭐라고요?”

시원하게 자궁에 정액을 싸지르며 “어..? 습관적으로 한 말에이제.. 황녀가 백기를시킬지 그럼들었다. 아직 한참은 남았다고 생각했기에 기쁨보다 물음에얼떨떨함이 다시금한몫 더 했다.

말을슬슬 들었다.최후의 수단으로 해주세요.”라이 오리지널 오의 진동자지술을 한참은사용하려던 차라 더 허탈했다.

그런 내 물음에 황녀는 다시금 내게 자신이 했던 말을볼을 되새겨줬다.

“당신의 노예가 될게요. 그럼 말을이제.. 어떻게 할 거죠?”
그럼
내가 대체 무슨 기쁨보다일을 시킬지시킬지 걱정이 된다는 황녀가듯 촉촉해진 눈망울에 대체볼을 살살 쓰다듬으며 웃었다.

얼떨떨함이“그럼 일단..”
“일단..?”
사용하려던“여기에서 일어난쓰다듬으며 일은 크리스티나에겐 비밀로정액을 해주세요.”
“....네?”

내가 한 말이 그렇게나 뭐라고요?”이상했던가?

황녀는 전혀 상상치도 못한 말을 들어다는더 양 두 눈을 시원하게 휘둥그레눈망울에 떴다.더

그래서 나도 다시 한  말해주었다. 시원하게

“우리관계에 대해선 비밀로 하자고요.”
“....그것뿐인가요? 황녀가다른 건요? 채찍질을 할일어난 테니까. 그런 암퇘지처럼 울어 보라던가?”
“예? 말에제가 왜요?”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는 정도야 섹스를 더욱 즐기기 위한 조미료 한참은정도지만 최후의채찍은 너무하지 않은가.

나는 황녀가 채찍에 피투성이가 되는 것은 보고 “여기에서싶지 않다. 하물며 돼지울음 소리를 “그럼내면 오히려 물건이 죽을 것 같아서 절대어떻게 사양이다.

 단호한 거절에 황녀는 자신의 목을 가리켰다.볼을

“아니면일단..” 개 목줄을 채우고 싸지르며야외 정액을산책을 하면서눈망울에 영역표시를 시킨다던가..?”싸지르며
“예!? 미쳤어요? 그러다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면 어쩌라고요?”
“그럼...싸지르며 노예가왜 노예가 되라고 한 거죠? 그런 물음에걸 하기 위해서 그런 했던게 아니었나요?”

물론 노예라고일어난 한다면 생각했기에확실히 그런 일을 할정액을 것다시금 같긴 하다.

하지만 나는뭐라고요?” 한참은결코 그럴습관적으로 생각이 없다.
“그럼
내아직 것이 되었으면 사랑을 쏟아 소중히 보살펴야지 된다는왜 그런 식으로 막 대한단 말인가.

그리고내 무엇보다 그런 것에 한  맛을 들이게 “당신의 되면 선을 넘게 기쁨보다될지도 몰랐다.
촉촉해진
그럴바엔 처음부터정액을 시작하지말에 않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사실 벌써 해주세요.”시작한  같지만 어쨌든.

“크흠! 노예라곤 하지만 그건한 단말에 둘이 된다는있을 때만해주세요.” 그러는 걸로 하죠.”
“알았...어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지만 이제..그래도 좋은지 안심하며 긴장을 덜어내는진동자지술을 모습이었다.
된다는
이야기가 대강 끝나자마자 곧장 명령을수단으로 내렸다.

“일단말에 그런대충 이야기는 살살끝났으니 마저 하도록 하죠. 황녀는다리 벌리세요.”

찔걱..

허리를 빙빙 돌려 질벽 여기저기를 자극하자 황녀가 고개를 내돌리며 눈을 질끈 감았다.

그래서일은 제압하고 있던 다리를 놓아주곤 소중하게 전신을 쓰다듬으며 귓가에 속삭였다.내게

“사랑해요.”
“으흣..!? 사랑..이라니. 노예 기쁨보다따위한테요?”
“내 노예 내가 사랑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에요.”될게요.
“그래도..”
“쉿! 명령이에요.”

내내 명령이라는 말에 황녀는 입을 시킬지꾹 다물었고, 난 그대로 천천히 허리를 사용하려던흔들었다.

찔걱.. 찔걱..

한껏 싸질러놓은 질내는 미끌미끌해 내 물건을 수월하게 받아들였다.

얼마나 싸질렀는지 중간중간 삽입을황녀가 해제해 자궁 속을 해주세요.”비우기까지 했는데도 한몫아랫배가 살짝 불러있었다.

그 모습이 꼭 임신한 것 같아 더욱 흥분되기 시작했다.

눈망울에“앙! 하앙! 항! 주..인님..!”
“주인님이라는 말 듣기 좋네요. 시원하게 단 둘이 있을싸지르며 때만 해줘요.”
“여기에서“네엣..! 흣! 하그긋..!”

부드럽게들었다. 황녀를 감싸 일어난안고 허탈했다.느긋하게 진동자지술을삽입을 하며 상태창을 열었다.

그리고 바로 명경지수의 아이콘 탭을 눌렀다.

들었다.그 중에 더공유라고 적힌 부분을 읽고걱정이 나니 조금 안심이 되었다.
했다.
‘후우.. 다행이네.’

웃었다.명경지수는 정신을 보호하며 내성을비밀로 길러준다.한참은

그래서 혹시나 공유를 했을 때 해주세요.”쾌락에 대한사용하려던 내성을 길러주어 불감증을 만들면 어쩌나 했는데 그건크리스티나에겐 아니었다.

시전자가 원하지 않는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다.

즉, 이걸로는수단으로 황녀의 정신을정액을 말짱히 유지하면서 범하는 것이 영원히 가능하다는되새겨줬다. 뜻.
될게요.
게다가일을 단순히 쾌락에 대한 정신력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내성을 안겨줄 다시금테니 되새겨줬다.도움도 해주세요.”된다.

내성이한 충분히 길러지고 나선 내게굳이 명경지수를 걸어줄 필요도 없으리라.다시금

확신을더 얻은 나는 조금그럼 더 속도를 높이며 황녀의 질내를 범해갔다.

될게요.찌걱! 찌걱! 내가 찌걱! 찌걱!
말에
“아흣! 자신이주인님! 자신이주인님 자..지가앗..!비밀로 하응!”
“자지가 왜요?”
“너무... 커요! 그리고 강해애앳..!”

노예선언도 한 마당에 더는 속마음을 숨길 생각이 “여기에서없는지 여태까지와는 달리 솔직하게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겨둔 말까지 해왔다.

“하응! 항! 주인님! “....네?”주인니이임!”
시킬지“크으.. 쌀게요.”
“넷! 노예 보지에..! 황녀노예보지에 싸주세요!”
자신이
일부러 나를 이제..만족시키려는 생각인지 일부러 천박하면서도 듯자극적인 말을 내 “당신의 귀에 소리쳤다.

그 말에 난 그 허탈했다.어느 때보다도 강하게듯 흥분하며할 강철같이 단단하게 부풀은 물건에서부터 “일단..?”정액을 내뿜었다.

콰르르르르!

어디 산사태라도 일어난 것 같은 말에소리와 함께 내 정액이 무자비하게 황녀의 자궁을 유린했다.

간단하게 도시를 휩쓰는 쓰나미처럼 거칠 것 없이 사방팔방을 점하며 하얗게기쁨보다 물들여갔다.

“하으으윽..!!”

허리를 한껏 꺾으며 절정 하는 모습에 뒷목을 살살 주물러주며 여운을 즐기다가 물었다.
말을
“근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
“뭘..요?”노예가
“아까 뭐 채찍질을 한다느니 말에야외산책을 한다느니 그랬잖아요. 혹시 그런데 관심 있어요?”

만약 정 그렇게 하고 싶다면 흉내 정도는 내줄 의향이최후의 있다.

그런선만 잘 지키면 되는 그럼것 아니겠는가.
웃었다.
이제..내 될게요.물음이 부끄러운 습관적으로걸까?
그럼
황녀는 안 그래도 절정의 여운에 젖어 들었다.붉어진 얼굴을 더욱 붉게 했던물들이며 작게 속삭였다.

“그게.. 가끔 더본 적이 있어서요.‘
노예가“그런 걸 어디서요?”

황녀씩이나 진동자지술을되는 사람에게 도대체 어느 간 큰 사람이자궁에 그런 허탈했다.모습을 보여줄까.

개인적인 취향으로 즐길 수는말을 있겠으나 귀족으로서의 체면을 생각하면 그런 위험을 감수할생각했기에 이유가 없다.

그러자 황녀가 내 팔뚝을 매만지며 피식 웃었다.걱정이

“형제나 자매 중에..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이.”
“음.. 그런가요?”

설마 물음에황족 중에 그런 귀축 같은 사람들이 많을 줄이야.
되새겨줬다.
상상도남았다고 못했다.
“일단..?”
“근데 황가는 근친혼을더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노예랑 관계를 가져도황녀가 되는그럼 겁니까?”

윤리적으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다른 남자가차라 내 여자랑 뒹구는 모습은 살살절대 용납할 백기를수 없기에했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런 내가 귀여운지 말을황녀는 볼을 살살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황가의쓰다듬으며 피를 황녀는짙게 황녀는이을 아이만 낳으면 되니까요. 그래서 노예는 무조건 피임을 “그럼한답니다.”
“그걸로 납득하는 건가요?”

여자들을남았다고 정말 그냥 번식의생각했기에 도구로서그럼 이용하는비밀로 것 같다.

아이만내 낳는다면 오의다른 남자랑 뒹굴든 말든 상관하지 않겠다는 뜻이니까.

자연스럽게 표정이 “일단..?” 썩었고, 그런 내 표정을할 본 황녀가 화제를 돌렸다.

“황제를 선출하는 방법에 비밀로대해 아시나요?”
“아뇨.비밀로 모릅니다.”

부정에 황녀는 얼굴을 웃었다.굳히며 짧게 한 마디 했다.

“약육강식.”
“약육강식이요?”
“네. 오로지 더강한 자만이걱정이 황제가 라이됩니다. 왜냐하면 가장 강한 자가 초대황제의 피를 이제..짙게 이었다고 해서예요.”

보통했다. 근친혼을촉촉해진 지속한다면 그에 따른 걱정이부작용으로 황가의 힘은 계속해서 약화가 되어야 정상이다. 슬슬

하지만 황좌는 높은 경지를 이룩한 검사들만이 앉을 수 있는 자리.진동자지술을 경지에 이르게했다. 되면 바디체인지라는 것을 생각했기에하게 된다.

세포단위에서부터 변화하는 바디체인지라면 근친으로 인한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아직도 싸지르며제국 황가에선 근친혼을 유지하는 것이다.
뭐라고요?”
그나저나..

‘존나 단순하네.’
얼떨떨함이
초대황제를 거의 광신수준으로 숭배하는 것 같다.

이 촉촉해진세계에 오고 나서 노예가종종 이상한 점을 느끼긴 최후의했다. 그건 바로 유일종교라고노예가 하는 수호교단의 내위세가 생각보다 약하다는 것이었다.

오히려 왕국에서보다 제국에서 덜하다는 일어난생각을 했더니 “일단..?”그들에겐 초대황제가 그시킬지 대신이었던 것이다.

저들에게 가장 강한 황가의 후손은 신의 사도나 다름없다.

“하지만 내가독립 했잖아요. 괜찮은 거예요?”

초대황제를 신처럼 숭배하고 그 핏줄이 밖으로 유출되는 다시금것을 극히 꺼리는 자들이 세르니아 황녀는 왜 놔준 어떻게걸까?
“여기에서
그 이유에 더대해 묻자 “어..?황녀가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설명했다.

“그래서 전 내가피임마법을 더주기적으로 받아요. 그것도 어떻게황실 궁정마도사에게서 직접이요. 보통 마법의 해제를 위해선 한 단계 높은 경지가 필요하죠.라이 하지만 궁정마도사는 10성의 마법사. 현재 11성에 도달한 마법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이 말은 곧 황녀는 불임이나 다름없다는 의미였다.

“.....그렇게까지 하면서황녀가 독립한 이유가 있나요?”해주세요.”
“그건...”
그런
궁금하지만 딱 봐도 말하기 싫어하는 기색이라 머뭇거리고 있으려니 그러한 배려가 고마운지 싱긋 웃은 황녀가 무언가를 확인하듯이 물었다.

“주인님은.. 절 버리지 걱정이않으실 거죠?”
들었다.
금방이라도 실이 더끊어진 꼭두각시 인형마냥 쓰러질 싸지르며듯 위태로운 모습에 단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안 버립니다. 절대.”
살살“....황가에서부터 독립한 이유는..”

거기까지 말하고 입을 다문 황녀는 고민하는가 싶더니 굳은 내 황녀가시선을 보더니 내가눈을 질끈 감으며 최후의말했다.

“제가.. 시체에 수단으로흥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에요. 들키지 않으려고.. 나온백기를 거죠.”
“......”

이게 무슨 소리일까.

‘시체에 흥분?’

지금 제대로더 내게들은 것이 맞는 건지 의문마저 들었다.

내가 아무 말도 없이 침묵하고 있자 황녀는눈망울에 가녀린 어깨를 할움츠리며 조심스레 눈을 떴다.

그러더니 눈물을 머금고 상체를 조심스레물음에 일으켰다.

“역시.. 역겹죠? 황가의웃었다. 자손이나더 되어서 시체 같은 것에 흥분하다니.. 정말.. 역겹기 그지없어요. 누구나 싫어할 거예요. 죄송해요.”

그리 말하며이제.. 나를 밀어내려는 황녀의말에 손을 낚아채 도로 눕혔다.

그리고 얼굴을 마주하며 물었다.

“일단 그건 알겠어요. 근데들었다. 왜 저죠? 전 시체가 진동자지술을아닌데.”
“아무렇지..한참은 않으신가요?”했다.
“아무렇지 않은 대체건 아닌데 그래도남았다고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혹시 일부러 시체를 보려고 사람을 죽인 적이 있나요?”
“없..어요.”
“그럼 문제없네요.”
정액을
솔직히 좀내게 깨긴 했다.

설마 황녀가 백기를시체를 보고 흥분하는 시체성애자였다니..노예가

하지만 그걸 겉으로만 드러내지 않으면 되는 게 아닌가.

나도 되새겨줬다.전생에선 여자들과 겉으론 태연하게 얘기하면서 속으론 물고 빨고 라이싸고 한다 했다.

아마아직 그내게 여자들이 내 속마음을 알았다면 혐오했겠지.

사람은 누구나 했던속과 겉이 다른 법. 그런데도 날 더믿고 얘기해준사용하려던 게 오히려 기쁠 정도였다.

“이상한.. 사람이에요. 주인님은.”
“더 해주세요.”
황녀는“네?”
“주인님이라고 더 해주세요.”
“주인님..”
“더.”
“주인님!”싸지르며
자신이
정말 짜릿하다.

 나라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위치해 있는 신분의 여자가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다니.
아직
해주세요.”평소에 딱히 그런 쪽으로 판타지가 있지도 않았는데 들을 때마다 새롭고 짜릿하다.

더는 억누를 수 없는 충동에 엄지손가락으로 일어난아랫입술을 눌러 뭐라고요?”벌리며 슬슬속삭였다.

더“사랑해요. 세르니아.”
“그.. 그런..! 흐우움..?!”

거죠?”내가 다시금 사랑을 속삭이자 황녀는 당황하면서도 기쁜 듯 미소를 지었다.

바로 입술을 덮치곤 곧장 혀를 얽어 타액을거죠?” 교환하기 시작했다.
웃었다.
“으응.. 주..인니임..”

또말을 다시 들려오는 호칭에 강하게 흥분했지만 느긋하고 상냥하게 온 몸을 어루만져주며 키스를 이어나갔다.

사실 황녀의 몸은 이미 한계에 달해 있었기에 심하게 촉촉해진했다간 기절할 지도 몰랐다.
수단으로
강제적인 약물이나 마법으로 다시금인한 기절은 명경지수로 막을한 수 있지만 육체의 회복을최후의 위한 수면까지 막기란 불가능하니까.

그렇게 최대한내 힘들지 된다는않도록 배려하며 키스를 이어나가다 입을 떼어내자 나와 황녀의 혀 사이로 기다란 은색의 실이 이어졌다.

될게요.“주인님은.. 제가 변태여도 괜찮은 건가요?”
“뭐 상관없죠. 흥분이 “어..? 부족하답시고 제 배에 칼만 쑤시지 허탈했다.않는다면야..”
“그럴 리가 없잖아요.”

선언을 한 순간부터 너무나백기를 순종적이게 변한 모습에 만족스럽게 웃다가 아까의 주제를 떠올렸다.

“근데 그래서 왜물음에 저죠? 전 시체가그럼 아닌데.”
“아.. 그게. 그.. 주인님은 부활하시잖아요.”
“네. 그렇죠.”
“근데 그게.. 저한텐 부활했다고 해도 죽은 건 사실이니까 시체로 느껴져서..”
“아하.. 그렇구만.”

뭔 소린지 모르겠다.

엄연히 살아있는 인간이건만 한 번 죽었다고 해서 시체로 느껴진다니.그럼

하지만 이해가 되든 안 되든 나한텐 좋은 일이었다. 덕분에 이렇게라이 얼떨떨함이아름답고 순종적인 노예를 가지게 되었으니까.

대하는 건 연인이랑 다를 바가 없지만오의 무슨 노예가상관인가. 내가 좋고 “그럼황녀가 좋다면야 문제없다.

잠시쓰다듬으며 더가만히 눈을 마주보고 있자 황녀가 “그럼 말했다.

“그리고.. 주인님도 둘이 있을 땐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어느 주인님이 시킬지노예한테 황녀 저하라고 부르나요?”
“그래도 될까?”

확인 차 묻자 황녀가 싱긋 웃으며웃었다. 귀에 속삭였다.
“당신의
“아까.. 이름으로 불러주셨을 때아직 너무 좋았어요. “당신의주인님.”
“......”
말에
눈망울에기쁘다는 듯 순종적인진동자지술을 웃음을 보내오는 세르니아의 모습에 그만 기쁨보다자지가 오리지널분노하고 말았다.

살살“세르니아. 명령이야.”
“네. 무슨 명령이죠?”더
“지금부터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이제.. 멈추지 않을 거니까. 죽지 마.”

말을내 차라협박에 했던가까운 명령에 세르니아는 기꺼이 다리를 남았다고벌리며 내 목에 팔을 감았다.

“당신의“......네. 명을 받들겠습니다.”
“흐읍!”

오리지널자신만만하게 명령을쓰다듬으며 받아들이는 모습에 난 즉시 허벅지를 습관적으로움켜쥐고 힘차게 허리를 튕겼다.
황녀가
일단..”

........
사용하려던

수단으로

“크흐..”

푸컥! 푸커커컥! 츠거거걱..

힘차게 정액을 자궁에 토해내고 삽입을 해제하자 보지가 내 자지모양대로 벌려져 백탁액을 뭉텅이로 쏟아냈다.
#127.
말을“히이이.. 주..인닝.. 감샤.. 감샤합니댜.. 히끅!”

배가 평소보다 습관적으로2배는 부풀어있는 세르니아가걱정이 그렇게 감사를 볼을남기더니 이내 모든 체력이 시킬지방전되어 기절하고 말았다.

물론 2배로 “....네?” 했던부풀었다고 해도 워낙 허리가 #127.얇은 지라 그리 어떻게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그래도 일단 조치를 취하기는 해야 하는 상황.

“아직 시간 있네.”

시계를걱정이 보고 티나와일단..” 만날 때까지 남은 뭐라고요?”시간이 꽤 된다는 걸 알아챈한 나는 즉시 세르니아를 안아들고 욕실로 향했다.

그리고 바닥에 “일단..?”앉아 내 했던다리 사이에뭐라고요?” 세르니아를 얹고 샤워기를 약하게 튼 다음 배를 눌렀다.

그러자..

푸자자자작!

다소 거북한 소리와 함께라이 보지에서부터 정액이 힘껏 터져나왔다. 그런
진동자지술을
“흐그극..”

세르니아도 정액이 비집고 나오는 자극이 황녀는힘겨운지 신음을 흘려댔다. 그래서 최대한한몫 힘들거나 불쾌하지 않도록 느긋하게 조절을 하며더 자궁 해주세요.”속에 쌓인 “....네?” 정액을 끄집어냈다.

최후의잠시 후.

무려물음에 볼을10분이 지나서야 정액의아직 배출이 멈추었고, 나는 몇 번 더 허리를 눌러보다가 어느새 원래대로 돌아온 것을 정액을보고나서야 그대로 들어 욕조로 일을들어섰다.

─촤아아아!

생각했기에“하아.. 백기를좋다.”

내 가랑이 사이에 세르니아를 앉히고 허리를 껴안고 멍하니말에 수면을 바라보고 있자니 온 몸이 내가 나른해지며 피로가 다시금풀렸다.

조교의 ㅈ자도했다. 모르는 놈이 행하기에 오늘은 너무나도 힘든 날이었다.

사실 그럼이것도 나의 조교솜씨라고크리스티나에겐 차라불리지도 못할볼을 행위의 기쁨보다결과물이 아닌 그저 행운으로 만들어진 성과일 뿐.
시원하게
일이 잘해주세요.” 풀려서 다행이다.

그런세르니아의 어깨를 한쪽 어깨로 옮긴 후에 얼굴 옆쪽으로 고개를 내밀며 내려보자어떻게 섬세한 이목구비가 눈에 들어왔다.
생각했기에
곱게 정리된 짙은 눈썹과 그 했다.밑에 도도하게 치켜걱정이 올라간얼떨떨함이 눈매.오뚝한 코에남았다고 붉은거죠?” 입술, 그리고 갸름한 턱선과아직 백옥 같은 피부까지.

미인의 조건을아직 완벽하게 충족하는정액을 얼굴은 아름답기가 손에 꼽을 정도였다.

그리고 니아와 티나 사이정도에 위치하는 풍만한 가슴에는눈망울에 귀여운 분홍빛 유두가 자리해 있다.

또한 “일단..?”잘록한 허리는 한 손에 했던쏙 들어올 “....네?”정도고, 골반에 이르러선자신이 급격하게 넓어진다. 거기에 수줍게 음모가 나있는 음부는 내 성욕을 “당신의실시간으로 자극한다.

이런 여인이 이젠 나의 소유물이 되었다.

“내 노예..”

노예라는 이름의 새로운 연인이 이렇게 하나 늘었다. 무려 황녀라는일단..” 직함을 걱정이가진 연인이 말이다.

‘이걸로  명 째지?’

10명 다시금하렘의 목표까지 그리 오래 남진 않은얼떨떨함이 것 같다.

자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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