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120)화 (120/247)



〈 120화 〉죽음의 힘

시작했다.#120.

“저점심식사를 마친 나는 바로 갑자기집무실로 들어와 티나와 단 제공한둘이 연구를 시작했다.

“응.“티나. 근데 아직도 정수는 안 왔어요?”
“응. 정말 “이상하네..” 슬라임이 계속죄다 씨가 말라서연구를 어쩔 수 없대.”
“이상하네..”
“그러게 말이야.”

북부에서무언가 무언가서적이 일이 벌어진서적도 게 틀림없어 보인다.서적도

그렇지 않고서야나는 갑자기 이렇게 정수가지도 부족해질 리가 없지 않은가. 그

“저 근데.. 티나. 할 없어요.”말이 있는데..”
“뭔데.”
“그.. 저 이제 서적이어쩔 없어요.”

서적을 제공한 지도 벌써 3달이나 됐다.수
티나는
일주일에 1권씩서적이 계속 제공하자 어느새 리가서적도 바닥이 나버렸다.

그 말을 들은 티나는 내가 연구를뭘 걱정하는지 알겠다는 말이듯 제공한싱긋 웃으며 입을 열었다.됐다.

“그래? 그럼 이제 데이트 안지도 정수가해도 되겠네.”
“그렇..죠?”

데이트는 어디까지나죄다 내가정말 서적을 한 권씩 정수가지불하는 거래 형식으로 이루어진 것.

서적이 없는 지금에 와선 티나가 굳이슬라임이 나와 슬라임이데이트를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됐어.”
“네?” #120.
“됐다고. 서적은 충분하니까. 그러니까연구를 연구나 서적을 열심히 #120. 도와. 잘하면 데이트바로 해줄1권씩 테니까.”

눈을 마주치지 않았지만 귀가 붉게계속 달아오른 것이 부끄러워 한다는 것을됐다. 알려준다.
슬라임이
“티나..”
“그만! 단다가 오지 마.”

바로부족해질 감동해있는데..” 껴안고 입술을 쪽쪽 빨려고 했지만 티나는 서적을 장애물 삼아 막아냈다.

서적도그에 아쉽게 혀를 다시며 소파에 엉덩이를왔어요?” 붙이자 “그러게티나가 서적을 앞에 놓았다.

“그거나 해석해.”
“네..”

이젠됐다. 연구를 열심히 도울 이유가 생겼다.

물론 전이라고정수는 대충한 건 아니지만 열심히틀림없어 해야 데이트를 해줄  아닌가.

열심히 해석을 하며 읽던 도중 티나.문득 의문이 생겼다.

“티나. 정수가 왜 필요한 거예요? 단순히 재료라서가 아니라 그 이유가 있을말을 거 수아니에요.”

단순히 재료니까 필요하다?

그런 건무언가 저누구나 할제공한 말이수 있는정수가 제공한말이다.

제대로 이론에지도 근거한 필요성을 묻는 날 무언가티나는 가만히 바라보다 읽고 있던 게서적을 왔어요?”내려놓고 대답했다.

“정수는일이 됐다.슬라임들의 생명력이 점심식사를모인 곳이야. 번식할 때도 암수가 정수를 일정량 시작했다.떼어내서 3달이나새끼를 만든다고 죄다하니까 말이야.”
“아하.. 그렇구나.”

즉, 정수는 슬라임들의 정자랑 난자라는 말이다.

‘어?단 잠깐만..’

우리의 연구는 어디까지나 기술서를 바로복원하는 것.부족해질

기록과 기록의 전달에 대한 것이다.

그를 서적을위한 재료중 하나가 정수.

점심식사를그리고 정수는 없지슬라임의 저정자나 난자 같은 역할을 한다.

그 말은..

‘내 것도 쓰면 틀림없어되지 않나?’
서적이
그런 생각이 뇌리를 스치는 순간 번뜩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에 히죽거리며 티나를 바라보자 기분 나쁘다는  인상을 찌푸린다.

“왜 “이상하네..” 그래?부족해질 표정이 이상한데.”
“티나. 그러니까 재료로 슬라임의 정자나 난자가 필요하다는 거네요?”
“정수야. 굳이 따지면 그렇지.”

티나가 확언했다.

즉, 내가 생각한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

난 바로 소파에서 일어나 티나에게아직도 얼굴을 가까이일이 하며안 속삭였다.
서적을
“그럼.. 제 정자를 제공하자써도 되네요?”
“....어?”
정말
얘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나 싶은있는데..” 표정의 티나에게 재차없대.” 풀어서 설명했다.

“슬라임의 정자나 난자에 새겨진 기록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럼 제 껄 써도 되지 않아요?”
“그, 그렇..네?”

티나는뭔가 인정하기 틀림없어싫다는 표정이지만 서적을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연구를괜히 입술을 할짝이고 탁자를 뛰어넘어 티나의 티나와옆에 앉으며 속삭였다.

뱀처럼 은밀하게, 없대.”악마의 속삭임처럼 달콤하게.

“그럼..1권씩 제 꺼 쓸래요?”
“주면.. 고마운데.”

고마운데 네가 그냥 줄 리가 없지.

그런 표정에 싱긋 웃으며 티나의 손을티나와 않고서야잡아 보인다.내 물건에 얹었다.

“대신 나오려면 티나가 도와줘야 해요.”
“이럴 줄 알았어. 하아..”

그머리가 아프다는 듯일이 남은 손으로틀림없어 머리를 짚는 걸 보며 다시금티나는 제안을 했다.

“그래서 어쩔 “응.거예요? 제 정액 빼주실래요?”
“.....어떻게 지도하면 되는데.”

할제공한 마음이 드는지 방법을 묻는무언가 티나를 끌어 내 가랑이 사이에 근데..무릎 꿇렸다.죄다

그리고 곧장 바지를 풀어헤쳐지도 꼿꼿이 단선 자지를 꺼내보였다.
시작했다.
그러자 자신의 얼굴보다 기다란 좆을 보곤 티나가 침을 꿀꺽 삼켰다.
둘이
티나가 소두인 것도 있지만 내 자지가 존나없대.” 큰 것도됐다. 있다.

점심식사를이젠 흑형들 옆에 서도 꿇리지 않을 정도니까.
정수는
“티나. 그럼 손으로 잡고 흔들어줘요.”
“.....이렇게?”

티나는 손을 뻗어1권씩 내 기둥을근데 잡고 살살 바로흔들었다.

일주일 동안 나와 폭풍섹스의 나날을 보내서 그런지않은가. 생각보단 태연했다.

물론 그래도 목까지 새빨갛게제공하자 물들은안 상태였지만.
북부에서
“아뇨. 그게 아니라 좀 더 리드미컬하게이렇게 손목을 이용해서 서적도흔들어봐요.”
“음..갑자기 이렇게?”
어느새
내 예상대로 티나는 제대로 “뭔데.” 감을 잡지 못했다.

“안 북부에서되겠네요. 입으로 해주세요.”
“으읏..!티나와 입?”
“네. 제없지 자지를 없어요.”사탕 빠는 것처럼 빨아주세요.”
“하아.. 너 신났구나?”
“네. 너무 좋아요.”
근데..
기회가 오자 곧바로 #120.노골적인 지시를 행하는 나를 비꼬는 티나였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뻔뻔함에 한숨을 “이상하네..” 쉬며 귀두를 물었다.

“이러케?”
“아뇨. 좀 더 깊숙이 삼키면서 혀로 기둥을 감싸줘요.”
“후구우움..!”
“오.. 잘 빠는데요?일이 역시 리가티나는 굉장해요.”

칭찬을 벌써하며 머리를 쓰다듬자 한껏지도 바로인상을 찌푸린다.저

사실 좆을 잘 빤다는 칭찬을 받고 좋아할 여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당연한씨가 반응이다.

‘음.. 좋다.’

사실 그렇게리가 잘하진 못했지만 육체적인 면보다 티나가 내 좆을 빤다는 사실 자체에서 정신적으로정수가 강한 충족감이 이제들었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섹스를 하긴 했지만 그 매번 내가 애무를 하다가 박았을 뿐 반대로 받아본 적은 없었다.

티나가 배려가 없다거나 한 말을것이 아니라 그냥 할  몰라서 그런 것이다.

그러니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가르쳐야지.벌써

하지만 “그러게아무리 내가벌어진 열심히나는 가르쳐도 입으로 사정하기엔 내 좆의 경력이 만만치 않다.

절세미녀들의 보지만을 맛보고 자란 이 계속놈은 이 정도론 만족하지 못했다.
북부에서
“티나.마친 안 되겠어요. 그냥 넣어야 할 것 같아요.”
“후..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많이 마친참았다는 나는듯 깊게 가라앉은 눈동자가 싸늘하게 제공하자날 노려본다.

여기서 더 심술을 부렸다간 큰일 날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그

“뒤로 돌아줘요.”

내가 까불거리던 표정을 지우고 말하자 티나는계속 한숨을 쉬며있는데..” 뒤로시작했다. 돌았다.

난 눈앞에서 그살랑이는 치맛자락을 보다가 전부 벗겨낸 뒤에 티나의 “응. 손을없지 잡아 내 허벅지에 북부에서얹었다.

“이제씨가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방아를 찧으면 돼요.”리가
“하아.. 너 진짜.. 끝나고 각오해.”

경고를 하면서도 내말이야.” 바닥이말을 그대로 따라주는 상냥함에 좆에서 눈물이 줄줄 흐른다.
리가
티나는 바로 내 허벅지를 단단히 잡고는 엉덩이를 내려 좆을 삼켜주었다.
말이
내 말이물건을 빨며들은 흥분했는지 보지는아직도 질척하게 젖어 스무스하게 받아들였다.
북부에서
쯔거거걱─ 꾸웅!벌어진
제공하자
“하그으으윽!”

내 물건이 거칠게 바닥이질벽을 내달리고 자궁구를 아직도때리자 둘이티나는 허리를 움찔거리며 신음했다.됐다.

척추가말라서 벌어진쭉 펴져 움찔거리는 광경이 왜 이리 야할까.

특히 이제내 좆을 머금은 아직도채 푸들푸들 흔들리는 둔부가 매우 꼴릿했다.

스윽─

손을 뻗어 엉덩이를 벌리자 않고서야자지뿌리까지 박혀 들어간 “뭔데.”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 상태에서..

쮸그그극─
갑자기
티나를 도와 #120.좆을 빼내자계속 질벽이 쫀득하게 달라붙으며 딸려 나와 분홍속살이 드러났다.

“응.쯔붑...

하지만바닥이 그도 서적을잠시, 다시금 내 좆이 보지구멍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않고서야
그렇게 한참동안 삽입부위를 관찰하며나버렸다. 말없어요.” 잘 듣는 교수님의 보지를 범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슬슬 티나가 지쳐 숨을 몰아쉴 때쯤이 되어서야 난 말을삽입을 해제했다.죄다

츄부붑..

“흐윽..!”않고서야

관계 자체는 상당히 부드러웠기에 티나가티나. 정신을 놓는 일은 나버렸다.벌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자세가 자세이니만큼 체력의 소모가 많은지 비틀거린다.

않고서야그래서 난 바로 몸을 돌려 앞에 무릎을 꿇리곤 손에서바닥이 오러를 “그.. 길쭉하게 뻗어 한쪽에 놓인없지 비커를 섬세한 운용력으로 낚아챘다.

그리고 그걸 티나의 손에됐다. 올려주었다.
나는
“하아.. 말이야.”하아?”

그냥 스스로 받아서 줘도 되는데 왜 않고서야자길 주냐는 표정에 가학적으로 웃으며 속삭였다.

“티나. 말해줘요.”
않은가.“또 뭘..”티나.
“달라고말을 바닥이하세요. 라이의 정액을 티나는갖고 싶다고 해줘요.”

아마 카루트라던 뱀녀와의 섹스를 보고 나서부터일 것이다.

원래는틀림없어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그 주종플레이를 보고 나서부터 내 안에 잠든 가학성이 있는데..”눈을 뜬 서적이것이다.

하지만..

“너..!”

1권씩티나가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북부에서 리가.

“제발요. 부탁할게요.”

난 죄다바로 가학적이었던 점심식사를 표정을 지우곤 슬라임이부탁하듯 간절하게 눈동자를 빛냈다.

그러자 반발하려던 “뭔데.”티나가 특별히 봐준다는말을 왔어요?”듯 비커를 내 귀두에 대고는 우물거리며 말을 이었다. 그렇지

“라이.. 네...아직도 정액이 갖고 싶어.”갑자기
“잘했어요. 크읍..!”
그렇지
내아직도 정액을 조르는 모습에 강하게 흥분한 난 즉시 아랫배에서없지 힘을 “응. 풀며 정액을 “티나.뿜어냈다.

말라서하지만 티나와한 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으니.
슬라임이
그것은 바로..

푸화아아아악!

“꺄앗!”
정수는
내 사정력과 정액의 양이않은가. 엄청나다는 것이었다.

귀두에서정수가 뿜어져나온 #120.정액은 비커를 2초도 안 돼서 채워내고는 서적을 슬라임이껄떡이며 티나의 얼굴과 몸을 더럽혔다.연구를

“으윽..! 미안해요. 티나!”
“꺄읏! 미안하면 빨리 치워!”
갑자기
티나의 말에 “그.. 재빨리 좆을 옆으로 비틀자 힘껏 연구를뿜어나간 정액이 집무실 카펫을 적셨다.

촤앗! 촤아앗!

말라서마치 수도꼭지마냥 절제 없이 쏘아지던 정액의 대포는 10초가량이 1권씩지나서야 멈추었다.
왔어요?”
“후우..”

순식간에 비커를 그렇지 채울 정도로 강한 사정력으로 10초 동안 싼다면 그왔어요?” 양은 3달이나얼마나 될까?

그에 대한 것은 온통 일주일에 정액범벅이  집무실 바닥을 보면 알 수 있었다.
“그..
마치 컴퓨터에 엎지른 콜라마냥 어떻게 수습을 해야이렇게 할지정말 모를 일주일에 정도로 바닥은 백탁으로 물들어 있었다.

그것을 가만히 보고 있자 정액을 대충 닦아낸 티나가 등짝을 후려쳤다.

“미쳤어!? 그렇게 싸면 어쩌자는 거야!”
“미안해요. 저도 깜빡했어요.”
“후우.. 머리 아파.”

더럽혀진 마친실내를 황망한 점심식사를표정으로 바라보던 티나는 창문을 “티나. 살짝제공하자 열더니 곧바로 마력을 일으켰다.

백금색의서적도 마력은 티나의 손짓을 따라 사방에 들은널린 백탁액을 감싸아직도 안아 분해하기 시작했다.1권씩

단“오..! 그거 뭐예요?”
“청소마법이야. 이물질을 분해시키는 건데. 왜?”

딱 봐도 무언가내게 필요한 기술이었다.

안 그래도 불멸신을 서적이얻고 나선 정액량이랑 정력이 모두 급상승해 뒤처리가 “그러게곤란했는데 저거라면 단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티나는 대강 대답을 하며 모든 백탁액을 없앤 다음 자신의 몸을 살피더니 아직도찝찝하다는 듯 욕실로 향했다.

“난 “응.씻을 테니까. 그렇지넌 기다리고 있어.”
“잠깐만요!”
“왜?”
“티나. 그.. 피임은..?”
말을
제일 중요한 것에 대해보인다. 깜빡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묻자 티나는 어이없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걸음을 옮겼다.
정수는
“알아서 할부족해질 테니까 걱정 말고 거기서 얌전히 기다려.”
죄다“네엡!”

들어가서 같이제공하자 씻을까요? 라는 질문을 던질까 잠깐 없지생각했지만 지금은아직도 좀 “이상하네..”사리는 게무언가 좋을 듯싶다.
서적도
다행인지어쩔 불행인지 나는 정액이 한 방울도 튀지 않았기에 얌전히 소파에 앉아 대기를 했다.
북부에서
바로그렇게 나버렸다.30분쯤 지났을까?
북부에서
욕실에서 멀쩡해진 점심식사를모습으로 티나가 빠져나왔다.

“에이..” “뭔데.”
“뭐야? 그 음흉한틀림없어 눈은.”

가운이나 속옷만 걸치고 나와서 눈호강을 시켜주진 않을까 했지만할 어림도갑자기 없었다.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럼 전 이만 가볼게요. 시간이 늦었네요.” “그..
이제
이제창가에선 벌써 해가 점심식사를기울어 슬슬수 세상을 노을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티나도 그걸 봤는지 천천히 다가와 소파에 널브러진 옷가지를 회수하더니않은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럼 내일 보자.”
“어? 데이트 해주는 거예요?”
“후.. 특별히야.정말 그렇게라도 이렇게안 해주면들은 사고라도 칠까봐 그런 거니까. 오해 하지 마.”
“물론이죠. 사랑해요. 티나.”들은

쪽!

사랑을 속삭이며 이제볼에 키스를 남긴 나는 티나와 작별인사를 “그러게 나누며 “저 기숙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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