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104)화 (104/247)



〈 104화 〉중간고사

#104.
강하게


원래
“그럼 강하게준비는 됐겠지?”
“네.”
“그래. 받아치자그럼 간다!”

꾸웅!

지크 로스타는말과 말과바닥을 동시에 바닥을 강하게 박차더니 쏜살같이 쏘아졌다.

그리곤 곧장 대련용 목검을 익혔는지휘둘러왔다.

─쐐애애애액!

엄청난 위력을 품은 목검이 복부를 노려온다.

보통은됐겠지?” 여기서들은 법.이론 수업에서 들은 검을흘려내는 곧장기술을 사용하기 마련.

강하게지크 로스타의 원래 목적도 그 기술을 제대로 익혔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선택 아닌 선택을 강요하면 거스르고 싶어지는그럼 사용하기법.

“흐읍!”

파아아앙!!

지크 로스타의 검을 힘차게 받아치자선택을 그 충격에 공기가 터져나가며 머리칼이 사용하기흩날렸다.

식으로“신체능력이 뛰어나군.”
목검을“네. 제가 좀 튼튼합니다.”됐겠지?”
“그래.. 그럼 이젠 흘려내는제대로 가지.”

지크그런 로스타는복부를 더 이상의 시험은 무의미하다는 듯 곧장 목검에 검을오러를 둘렀다.

보통은 모든 들은기술을 시험해본 뒤에야 오러를 꺼낸다.

A, B클래스를 제외한 전원은 오러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상 대응이 불가능하니까.

사실상 시험의 종료를 알리는휘둘러왔다. 것.

하지만 로스타의난 시작부터 오러를 발현하고 있다.

물론 나로서도위해서다. 싫지는 않다.

“간다!”

─피잉!

지크 익혔는지로스타는 곧장 연격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그래.

일격 일격이 강하게일반인은 맞는 순간 터져나갈 정도의 위력!

그것을 쾌섬을사용하기 이용한사용하기 빠른 움직임으로 쳐냈다.

팡! 법.파바바바방! 콰앙!!

일초에도 수십 번의 공방이 오가며 연신 충격파를 터트렸다.

─와아아..
“그럼
선택을그 모습을 지켜보는 학생들은 멍하니 수업에서입을 벌리고 감탄사를 흘릴 원래뿐이었다.

그리고 그때 세리아의 외침이 들려왔다.

말과“라이님. 힘내세요!!”

힘내라는 싶어지는듯 깡충깡충 뛰며 응원하는데도 흔들림 없이 다소곳한 가슴팍이 안쓰럽다.
쏜살같이
바닥을그래도 응원을 하니 힘이 나는 기분이다.복부를

“하아압!‘

준비는난 교수의 반응도 볼 겸 강압을 목검이이용해 강렬한 일격을 날렸다.

그러자 지크 힘차게로스타는 눈을 보통은 부릅 그뜨더니 사납게 웃으며 받아쳤다.

엄청난“흐하하하! 좋구나!”받아치자

꽈아아앙!!

목검끼리 부딪쳤건만 마치 폭탄이라도 터진 것 같은 소리와 싶어지는함께 일순간 폭풍 몰아쳤다.

─꺄아아아악!
─크으읏!

그 충격에 지켜보던 학생들이 비명을아닌 지르며로스타는 뒤로 힘차게물러났다.
받아치자
‘아쉽네.’

치마를 입었으면 보통은 좋았을 로스타는텐데 모두 바지를 입어서 바람에 속옷이 드러난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다.

아쉬움에 혀를 차고 위력을있자 지크 로스타가 위해서다.즐겁다는 듯 미소를 띄며 오러를 마치 전기톱마냥 회전시켰다.

로스타 가문 특유의 운용법으로 보였다.
목검을
“더 해도흘려내는 되겠지?”

확인하듯 묻는로스타는 모습에 난 말없이 오러를 길게 늘어트리며말과 검을 치켜세웠다.

그러자확인하기 곧장 지크 로스타가 달려든다.

일단 한 위력을번 맛보기용으로 가볍게 검을 쳐내자 동시에마치 내 휘둘러왔다.오러를 갉아먹을 듯이 오러로 된 톱날이 거칠게 물고 늘어졌다.

카가가가각!!

실시간으로 내 목검을 감싼 오러가 갈려나가더니 마력의받아치자 소모가수업에서 늘어났다.

그걸 보며 바로 나 또한 참절로 대응했다.

우우우우웅!!
확인하기
 그럼오러가 강렬하게 진동을 하자 이론오러톱날이 지크흔들리며 제대로 힘을 싣지 지크 못하고 튕겨나왔다.

“그래.카앙!!

서로 힘을 흘려내기 위해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나 대치했다.

“그게 네 비장의 수단이냐?”
“뭐..강하게 그렇다고기술을 치죠.”
“하하! 진동이라..강요하면 좋은 검을운용법을 가졌구나.”
“쓸 만하죠.”
“쓸 품은만 하다라..기술을 어디아닌 그럼 한 번 더 보도록 할까!!”

지크위력을 로스타는 싸움에 신이 났는지 다시 한  달려들었고, 그로부터 10분가량 더 검을 주고 받다가 멈춰 섰다.

“후우~ 확실히 6성이 맞구나.받아치자 그것도 숙련도가 거의 극에 달했어. 대단해.”
“감사합니다. 목검을그래서 성적은요?”

자신의 칭찬에도 식으로대수롭지 않게휘둘러왔다. 반응하자 피식 웃은 지크 로스타가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기술을
“A+다.”
강요하면“그렇군요. 다행이네요.”
“그래. 그럼 내려가고.. 다음!”
파아아앙!!
─쐐애애애액!지크 로스타의 말에 나는 목검을 대충 거치대에 걸어놓고 벤치로 돌아왔다.

그러자 힘차게세리아가 옆에 앉아서 칭찬을 했다.

“정말식으로 대단했어요! 모두 감탄 했다구요!”
“그러냐?”
“네! 물론이죠. 저기간다!” 봐요.”

세리아가 가리키는 방향을곧장 보자 여학생들이 선택을얼굴을 붉히며 주춤주춤 다가오고 있었다.

누가 먼저 나서지 않냐는 듯 눈치를 보던 무리들은 이내 당차보이는 한 학생이 나서는 걸 시작으로 말을 목적도걸기 시작했다.
목적도
“전 채피드 쏘아졌다.자작가의 카야라고 해요. 정말 대단한 검술이었어요. 됐겠지?”부디 언제 한 번 가르침을 청해도 될까요?”
“음? 뭐 ─쐐애애애액!얼마든지.”

그런 식으로 한 사람의 요청을 시작으로 다양한 부탁이 뒤따르기기술을 시작했다.

나로서도 혼자 있는 “흐읍!” 게 심심하긴로스타는 했기에 호의적으로 받아주며 대화했다.
수업에서
물론 대련 부탁은 여학생들 것만 받아들였다.

굳이 남정네들이랑  흘리며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아닌않았으니까.

─쐐애애애액!

***
기술을

─딩동댕동!

“그만!”

티나의 외침과 동시에 첫 날 그랬던 것처럼 모든 시험지가  안으로대련용 빨려 들어갔다.

“후우.. 드디어 끝이네.”

팔자에 맞지 않게 공부를 검을하니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곤했다.확인하기

하지만 그 피로는 간다!”빠른 시일 내에 사라져버렸다.

명경지수 덕분이었다.
파아아앙!!
‘대단하네.’

공부를 할위력을 때 얻게 되는 원래정신적인 피로 또한 손상으로 간주하는지 빠르게 회복을 시켜주며 내성을식으로 아닌길러주었다.

물론목적도 그래도 지루한 건 처음과충격에 마찬가지였지만.

“모두 수고했어. 이걸로 “그래. 중간고사는 끝이야. 편하게 쉬도록 해.”

-집무실로로스타의 와.-
선택을
티나는 시험지를 훑어보며 모두에게 시험의 휘둘러왔다.종료를 알렸다.

그리고 동시에 내게 의사를 보내며충격에 마련.교실을 나섰다.

─웅성웅성
받아치자
티나가 교실을 쏘아졌다.나서자마자 학생들은 모두사용하기 저마다의 무리와 어울려 대화를 나누기 꾸웅!시작했다.

잠시 그 소란스러움을 즐기듯 감상하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크
그리고  교실을 나서려는 순간.

“라이님!법. 잠시만요.”

뒤에서 고운 고성이 들려왔다.
흘려내는
검을고개를 돌리니 여학생 로스타의3명이 다가오고 있었다.

“무슨 볼일이라도?”

한 번도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는 “네.” 얼굴들이라 의아한 표정으로 묻자 대표로 확인하기한 명이 나서며 제안을목검을 건넸다.

“라이님. 저희를 비롯해서 다른 분들이랑 파티를 열 생각인데 그럼참석해 주실사용하기 수 있을까요?”

그 여자의 뒤를 보자 열댓 명의 무리가 호의 섞인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됐겠지?”
그래서 들은난 싱긋 웃으며 곤란한 표정으로 “네.”귀족의 예를 갖추며 말했다.

“죄송합니다. 영애. 제가 선약이 있어서..”
“어머.. 그런가요? 근데 선약이라면 혹시..”목검을
대련용
확인하기아마도 내가로스타의 익혔는지누구를 만날지 짐작하고강요하면 있나보다.

이미확인하기 무도회에서 키스하는 모습까지싶어지는 보여주고 그 이후에도 자주 같이 로스타의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지라 아카데미 내에선그럼 나와 티나를 사실상 연인으로 보고 있었다.

“네. 맞습니다. 질투하실 수도 있어서 “네.” 어쩔 제대로수 없네요.”

멋쩍은 듯 볼을 긁적이며 말하자 여학생들은 얼굴을 붉히면서 저들끼리 수군대더니 주먹을 불끈 쥐었다.기술을

“아니에요. 저희도동시에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쏜살같이
그렇게 대충 제의를 뿌리치고 난 곧장 목검을집무실로 향했다.

언제나처럼 노크를 하고 들어서자 그리곤집무실 책상에서 채점을 지크하는 티나가 보였다.

“벌써 채점해요? 오늘은 쉬지.”
“할 일은 목검이그냥 빨리 끝내는 원래게 좋아. 어차피기술을 오래 안 걸리니까.” “네.”

과연 선택그 말처럼 티나의 손은 오히려 눈이 “흐읍!” 따라가는 지크 게 품은힘들 정도로선택을 빠르게 움직였다.

티비에서 봤던 책을 10초도 안 돼서곧장 읽는 천재들처럼 티나는 한 번목검을 스윽 #104. 대련용훑고는 점수를 매겼다.
“그래.
그렇게 5분도 채 지나기 전에 모든 점수를 매긴 티나가 후우~ 숨을 내쉬더니 펜을 내려놓았다.

“다 끝났어요?”
“응. 그나저나.. 공부 열심히 했네.”
그“네?”
“이거.”

뜬금없는 소리에 되묻자 티나가 시험지를 내밀었다.

내 여기서시험지였다.

“오..아닌 54점? 꾸웅!찍었던 게 맞았나보네.”
곧장
마지막에받아치자 한 문제를 남겨두고 긴가민가 해서 고민하다가여기서 찍은 문제가 수업에서훌륭하게 맞아들었다.

덕분에 50점을 넘길 수 있었던  같다.

내 머리도그런 꽤나박차더니 쓸 만하다는 생각에 웃고 있자 티나가쏘아졌다. 다가왔다.
파아아앙!!
“티나?”
“....잘했어.”

그러더니 갑자기 손을충격에 올려 ─쐐애애애액! 내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알아채기 힘들지만 미미하게 위해서다.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것이 지금 그런기뻐하고 있다는 걸 알려줬다.

나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푸른 눈동자를 보다가 말했다.
위력을
“티나. 키스해도 ─쐐애애애액!돼요?”

그러자 티나는 머리를 쓰다듬다쏜살같이 말고 흘기듯이 노려봤다.강하게

“싫다고 싶어지는하면 안 하게?” 꾸웅!
“아뇨.”
“그럼 빨리목적도 끝내.”
“네. 그리곤티나. 사랑해요.”

흔쾌하다고 해야 할지 #104.모를 애매한 수락이었지만 난 기쁘게 그 제안을 받아들이며 입술을 맞추었다.
동시에
내가 일방적으로확인하기 허리를위력을 잡아 채고 거칠게사용하기 하는 키스가 아닌 쌍방적인 행위가 오갔다.

물론 티나가 먼저 혀를 뻗어온다던가 하지는동시에 않았지만 그래도 피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이론“츄읍.. 티나. 저 잘했죠?”
“응. 설마.. 한 달 만에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을 줄은 몰랐어. “흐읍!”정말 대단해.”
힘차게“티나가 칭찬해주니까 정말 기분 좋네요. 그러니까.. 좀 만 더위해서다. 해요.”

난 대화할 시간도 아깝다는 생각에 재차 입술을 맞추었다.

이번엔 혀까지 사용해 원래설육을 핥아대자 티나가 안절부절 못했다.

그래서 사용하기상냥하게 등을 토닥여주자 조금씩 안정을 “흐읍!”되찾기 시작했다.

“쮸으읍.. 하아..”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닌 듯 마련.티나가 열기를 띈됐겠지?” 숨소리를 내뱉었다.흘려내는

이제야 정말 내가강하게 티나를 성공적으로 공략했다는 느낌이검을 전해져왔다.

그 후 우린 노을이식으로 진 집무실에서 해가선택 완전히 져 달이 떠오를 때까지 기술을애정 어린 키스를 나누었다.

***

“이미지를 목검이떠올려. 네 오러의 움직임을 자세하게 파악해서 그에 걸맞는 걸로.”
“이이이익!!”아닌

세리아는 내 말에 검을 뚫어져라 보며 힘차게안간힘을 수업에서썼다.

하지만 검에는 전혀위력을 변화가 없었고, 이내 시무룩하게 고개를 숙였다.

“안 돼요..”법.
“음.. 힘내라. 내 충격에생각에 슬슬 될흘려내는 때가 되긴 했거든.”
“그런가요? 에효..”

중간고사가이론 끝나고 일주일.

2달 후에 축제가 “그럼열린다는 소식에 지금거스르고 아카데미는 한창 들떠목검이 있었다.

이 세계엔 전생의 지구처럼 그럼여름방학이 없었다.
지크
쏘아졌다.대신 겨울에 무려마련. 4개월이박차더니 넘는 방학이 있지만 그럼에도 아쉬운 건아닌 하지만어쩔 흘려내는수 없다.

하지만 그를 대신 하기 위함일까?

7월 중순에 무려 2주 동안 축제가 열린다.

일레이나 아카데미의 축제는 그리곤매우 유명해기술을 제국 전역에서 방문객들이 몰려든다.

그리고 그렇게 유명한 만큼 준비 또한 철저하다.

벌써부터 관련 자재가 들어오며, 인부들이 흘려내는여기저기에서 소품들을 제작하고 있는 것이다.
거스르고
우리도 아마 한 그럼달 뒤부턴 강의도 쉬고 축제 준비에 들어가겠지.

잠시 며칠 박차더니전 엄청난담임교수에게 들었던 얘기를 떠올리던 나는 로스타는벤치를 가리키며 말했다.

“일단 쉬어. 이제 좀 있으면 점심시간이니까.”
“네..”

지크세리아는 아직까지도 오러를 목검을발현하지 못한 자신이 한심한지 한숨을 내쉬며 벤치에 앉았다.

그 모습을 보며 원래벤치에 놓인 물통을 집어들고 위력을물을 들이키는데 스피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1학년 검술반 라이 학생은 당장 중앙본관 1층 접수대로 와주시기 거스르고바랍니다. 다시 한로스타의 식으로번 검을전합니다. 1학년 검술반 라이 학생은..]

“뭐야?”
확인하기
중앙본관에서 나를 찾을 일이 없기에 의아하기만 했다.

“라이님. 혹시선택 지인이라도 찾아오신 거확인하기 노려온다.아니에요?”
“지인?”
“네. 중앙본관에서 방송으로 부르는흘려내는 경우는 그런 것밖에 없잖아요.”목검을
“그렇긴대련용 하지..”

근데 누가 나를 찾아온단 말인가.

‘마크나 리나인가?’

하지만 꾸웅!둘이 이 먼 거리까지 찾아올 수 있을까?

특히 리나는 임신해서 움직이기 불편하지 않던가.

근데 그 외에 찾아올 다른 “그래. 사람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중앙본관에서 받아치자호출할 말과정도의 일을 “네.” 한 적이 없기에 무슨 일인지 짐작이 불가능했다.

그래도 일단 불렀으니 가긴 해야 한다.
거스르고
적은 확률이지만 정말 마크와 리나가 찾아왔을 수도 있으니까.

“그럼 나선택을 간다.”
“네. 라이님.여기서 내일 봐요!”

세리아에게 인사를 건네자 잘 갔다오라며 손을 흔들었다.

로스타는마주 위해서다.손을 흔들어주고 지크곧장 중앙본관으로 달려갔다.
쏘아졌다.
벌컥!

대문을 양 손으로말과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접수원 누나가 ─쐐애애애액! 접수대에 앉아 있다가 일어서 다가왔다.

“아, 오셨군요. 라이씨 맞나요?”
쏜살같이“네. 맞습니다. 근데 무슨 일이죠?”
위력을
무슨 볼일인가 묻자 접수원이 곧장 설명을 시작했다.

제대로“지인분이 방문하셔서요. 지금 쏜살같이접견실에서 대기 중이시니 만나러 가보시겠어요? 위해서다.로크라는 상인분이셨어요. 혹시 모르는 분이시라면..”
“아뇨. 괜찮습니다. 아는대련용 분이 맞네요.”
“그런가요? 그럼 어서 올라가 보세요. 201호로 가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대련용접수원 파아아앙!!누나는 파아아앙!!설명을 마치자 다시 접수대 의자에싶어지는 앉았다.

그 모습을 가만히 보다가 빠르게 계단을 올랐다.

‘로크가 왔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인물이라 조금 얼떨떨한 기분이었다. 파아아앙!!

바로 201호 문을 열자 소파에 앉아있는 로크가 지크 보였다.

“로크..”
“여어~ 라이. 오랜만이다.”
“네. 오랜만이네요.말과 설마 로크가 왔을 줄은 몰랐어요. 마크나 리나일  알았는데..”

내확인하기 말에 #104. 로크는 피식 웃으며 고개를그럼 ─쐐애애애액!저었다.
복부를
“지금 리나는 배가 불러서 쏜살같이못 온다. 그나저나 너무한 거 아니냐? 마크가 어떻게 편지 한 통 안 보내냐면서 뭐라 하더라.”
“그래요? 어쩌다보니 지크 정신이 없어서 그렇게 됐네요.”

충격에티나를 보통은공략하는데 신경이 팔려서 그만 둘을 잊고 말았다.

하지만 이어진 말에 나는 더한들은 죄책감을 느꼈다.

엄청난“하하! 너 받아치자미아는 기억하고 있는 거냐? 얼마나 우는지 알아? 박차더니자기가 가슴이 작아서 편지도 안 보낸다느니 하지만하는데 허! 참..”

로크는 어이없다는 듯 헛웃음을 로스타는터트렸다.

“아.. 미아는 잘 지내요?” “네.”
“음.. 뭐 굳이 어느 이론쪽이냐고 하면 잘 지낸다. 마크네 여관에서식으로 일하면서 신세를 지고 있지.됐겠지?” 마크랑 리나도 맘에 드는 눈치였다.”
“그건 다행이네요.”

그냥 변덕으로 받아들인 미아였던지라 바닥을그렇게 보내고 마음에 됐겠지?”걸렸는데 다행이다.

내가 “그럼 안도감에 한숨을 내쉬고 있자 로크는 품안에제대로 손을 넣더니 편지를 꺼냈다.

“받아라. 마크네가 보내는 편지다.”
그리곤“아, 고마워요.”

편지는 정성스럽게 편지지에목검을 넣어져 있었다.간다!”

상당히 상큼하고 귀여운 문양이휘둘러왔다. 새겨진 것이 미아가 고른여기서 것이 아닐까 로스타의싶었다.

사르륵─

바로 편지지에서 편지를 꺼내 펼치자 리나의 힘차게아기자기한 파아아앙!!글씨가 보였다.
목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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