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화 〉입학
#084.
하르페
─덜컹!
제국의
“도착했습니다!”
마차가남아 멈춰서며 들려오는 목소리에 마차에서 내리니 거대한 대도시가 보인다.
하르페 제국의 “도착했습니다!”수도 루빌리아스.
마부가
그 앞에 하르페길게 늘어선 줄이 눈에 거대한들어왔다.
“그럼 전 가보겠습니다!”
마부가 멀어지고 “후우.. 난 덩그러니 남아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씨부레..”
아카데미에한 달이 걸린다고 했는데 예정보다 일주일 늦고 말았다.
즉, 입학식 날까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후우.. 빨리 가자..”
아카데미에 등록도 하고 이것저것 준비를 하려면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
일단 수도로 들어가는 것부터가 먼저기에 줄 뒤에 섰다.
줄은 빠르게 줄어들었고, 하고경비병에게 신분증검사를 받고,가보겠습니다!” 안으로 들어섰다.
웅성웅성─
들어가는
“확실히 제국의 수도긴 하네..”
여태까지 봤던 그서둘러야 거대한어떤 장소보다도 화려하고 넓으며, 동시에 활기차다.
프렌시아 영지는 물론 리안느 왕국의 수도인 이리아스보다도 더욱 대단했다.
현대의 대도시들에 비하면야 당연히 건물도 낮고 사람도 적지만 그래도 이 광경을 직접 본다면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압권은않았다. 걸린다고정면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거대한 황궁이었다.
돈을 도대체 얼마나 처발랐는지 가늠이 안가자..” 될 정도로입학식 화려하면서 고급진 건물은 절로 입이 떡 벌어지게 했다.
뭐라고 해야 할지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새삼스레 이세계에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해주었다.
잠시 구경하다 고개를 내리니 다양한 종족이먼저기에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이동 중이었다.
예정보다
인간과 엘프는남아 물론, 드워프와 동대륙에 있다는보인다. 수인들까지.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여인네들이 보인다.
‘이 정도면 가자..”예쁜 여자들도 존나 많겠지?’
사람이 많으면 입학식당연히 미인들도 많기 마련.
그 중에서도 파릇파릇한 여자들이 가득할 아카데미엔 얼마나 미소녀들이최대한 많을지 기대가 된다.
이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물어 이동하다 보니 곧 아카데미에 도착했다.남지
‘그렇게 다른 건 없네.’
전리안느 왕국의 아카데미에 비해 좀 크다는 걸 제외하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다.
【일레이나 아카데미】
초대덩그러니 황제를 도와 제국을 세운 현자가 만들었다는 교육기관.
아카데미의 이름도 난그 현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최대한
그 옆에는 검과 스태프가 교차한 문양이 길게새겨져 있었다.
아카데미 정문에 서서 멍하니 건물을 준비를올려다보고 있으려니 경비를 서던 기사 한 명이 수도다가왔다.
“실례지만 무슨 볼일이신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분명히 말투는 매우 예의가 바르다.
하지만 눈빛은 무슨 수상한 들어가는놈을 보듯 아카데미에 내려다보는 중이었다.
‘오.. 감회가 새로운데..’
전에는 대공작가의 공자라는 입장으로 마차까지 “그럼 타고한다. 왔기에 이런 시선을 받아본 적 없는데 뭔가 신기하다.예정보다
“아카데미에 등록을 하려고 왔습니다.”
보나마나 들어왔다.말이 나올 것이 뻔하기에 재빠르게 추천서까지 꺼내서 내밀었다.
그러자 기사는 추천서에 새겨져있는 “그럼 교차된 검과 스태프 문양을수도 들려오는보더니 고개를 숙였다.
“실례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덜컹!
“근데 늦고등록은 어디서 하나요?”
“저기 중앙에 보이시는 흰색 일주일밖에건물로 가셔서서둘러야 접수를 하시면 안내해드릴 겁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했는데
그대로 기사를 지나쳐 안으로 들어가자 리안느 왕국의 아카데미와 한다.달리 한산한 정원이 보였다.
‘아직 방학이라 그런가?’
대부분의 학생들은 고향으로 돌아갔을 것이기에 납득이 갔다.
그렇게 루빌리아스.정원을 가로질러 않았다.중앙건물로 가보겠습니다!”들어가자 깔끔하면서도 그 정갈한 멈춰서며내부가 보인다.
잠시 내부 인테리어를 살피다 곧장 접수대로 향했다.
그러자예정보다 단정한 가자..”옷차림의 접수원이 나를 “후우..맞이했다.
“무슨제국의 일로 오셨나요?”
“등록하려고수도로 왔는데요. 하늘을여기 추천서 있습니다.”
다시금 추천서를보인다. 내밀자 접수원은 조심스레 받더니 문양을 보고 종이를난 내밀었다.
“네. 확인 되었습니다. 그럼 예정보다이곳에 목소리에정보를 기입해주세요.”
내민 종이엔 다양한 정보를 기입하는 칸이 있었다.
이름, “그럼나이, 성별 등등 많은 항목이 있었다.
‘무투대회 때랑 비슷하네.’
빨리그때 기입했던 종이랑 비슷했지만 훨씬 세세하고 복잡했다.
근데 맨 위에 생각지도걸린다고 못한 항목이 있었다.
“저기, 제가 귀족부에도 갈 수 있는 겁니까?”
하고
그렇다.
그곳엔 평민부로 갈지 귀족부로 갈지 선택하는 항목이 있었다.수도
들어가는
“네.수도로 마그리아 백작각하의 추천서니까요. 귀족부도 가능하십니다.”
“좋은 점이 뭔가요?”
“당연하게도 귀족부가 훨씬 지원이 좋습니다. 기숙사나남아 식사의 질도 훨씬 좋고 교수님들도 훌륭하신 분들이 많죠.”
“음..”
들려오는
아마 여기까지가 장점이고 “씨부레..” 그에일주일 뒤지지 마차에서않을 만큼의 단점들도 있을 것이다.
일단 차별은 기본에 괴롭힘도 당할남지 수 있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많겠지.
‘어쩔까..’
내가 남아아카데미에 온 이유는 어디까지나이것저것 예쁜 여자를 꼬시기 위해서다.
평민 중에도 물론 원석이 있겠지만 입학식평소부터 관리를 받는 귀족을 이기기란날까지 불가능.
그럼 귀족부로 가는 게 제국의맞는데..
“스읍..”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그때.
달이
또각─ 또각─
뒤에서부터 바닥을 두드리는멈춰서며 구두 소리가 아카데미에들렸다.
고개를 돌리자 한 여자가 보였다.
‘오.. 존나 예뻐..’수도로
가보겠습니다!”
반묶음의 긴 백금발이 마차가 바람에 흩날리며 햇빛에 반짝여 빛난다.
작은 얼굴에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바다를 담은 듯 푸르른 눈동자가.
그리고 그 밑으로는..줄
이것저것‘거유!!’
큼지막한 가슴이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다.
에리스보다야 작지만 그래도 충분히 거유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전체적으로 커리어우먼 같은 모습이었다.
검은 와이셔츠에 아카데미 교수복으로 보이는 하얀 롱자켓을 걸치고 있었다.남아
그리고 순백의 치마는 무릎 “후우..까지 덮는들어왔다. 긴 멀어지고편이었는데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특히..
‘가터벨트였나?’
가터벨트인지 팬티스타킹인지는 모르겠으나 치마 옆이 갈라져최대한 속옷과 연결된늘어선 끈이 살짝살짝 거대한드러났다.
절로 자지가 빨딱 서는 느낌에 멍하니 바라보는일주일밖에 거대한사이 담담하게 머리를 정돈하며이것저것 지나갔다.
섹시한 뒤태를 계속해서 구경하다가 ─덜컹!모습이 달이완전히 사라지고 달이나서야 정신을 차렸다. “도착했습니다!”
‘마법산가?’
지금도 손 위에 띄워둔 서적을 읽으며 이동하는 걸 보면 그런 것 보인다.같다.
마차가굳이 혼자 고민할 필요 없다는 생각에 곧장 접수원에게 물었다.
“저기요. 방금 지나가신 분은 누구죠? 이곳남지 교수님이신 것 같은데..”
“아, 크리스티나 카멜롯난 교수님이요? 귀족부에서 마법을 가르치시는 분이세요. 혹시 아시는 분인가요?”
“아뇨. 아닙니다.”
난 접수원의 물음에 고개를 저으며 곧장 이것저것귀족부에 ─덜컹!체크했다.
그러자 줄이접수원이 종이를 받아들고 깜짝 놀란다.
멀어지고
“엇..!? 귀족부로 가시나요?”
“네. 기사반이어도 마법관련 수업은 들을 수 있죠?”
“네.. 필수과목 이외에는 따로루빌리아스. 수강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남지접수원이 설마 올려다보았다.저 여자 때문에 대도시가귀족부로 가냐는 듯 어이없는 표정을 목소리에지었지만 눈에내 알바 아니다.
내리니“감사합니다~”
한 번에 필이 왔다.
저 여자다.
난 저 여자를 꼬시기 위해서 아카데미에 온 것이다.
‘좋아.. 오랜만에 제대로 해볼까!’
사실상 에리스를 마지막으로 공략은 마부가한동안 못했었다.
정확히는 내가 공략하고 싶을 만큼 했는데자극하는 여자를 보지 못했다.
근데 아카데미에 오고 1시간도 지나지 않아 발견한 것이다.
‘역시 “그럼 여기에 오길날까지 잘했다니까..’
접수원은하려면 내 종이를 받아들더니 무언가 펜을 끄적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네. 접수 되었습니다. 서둘러야이틀 후에 추천서에 대한 확인 작업이 끝나니 그때 다시 와주시겠어요? 그때 기숙사도 안내해드릴게요. 물론 짐만 옮겨 놓으실 수 있고, 거주는 입학식 날부터 가능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입학식
‘입학식 날이 기대되는데..’
잠시 일주일 뒤에 있을 일을 떠올리다가 상태창을 열어보았다.
하르페
‘이제 카르마가 150만 있으면예정보다 된다..’
이 정도라면 일주일 동안 충분히 모으는 게 가능하다.
이러면 입학식절대로 쉴 수 없다.
수도라면 사람이 많은 만큼들어가는 하려면악인들도 많을 것이 뻔했다.
‘치안활동을 해볼까..’
난 양아치들을 죽일 생각에 들떠 가벼운 발걸음으로 번화가로 향했다.
수도
***덩그러니
수도
촤아아악!
검에 베인 늘어선양아치가 피를 그 흩뿌리며 더러운 골목길에 몸을 뉘었다.걸린다고
“후우.. 벌써 내일이네.”하늘을
접수를 한 지도 벌써 일주일가량 흘렀다.
이제 내일이면 입학식이다.
5일 전에 추천서의 확인 작업과 가자..”등록은 완료가 올려다보았다.되었고, 기숙사도 안내받아 짐을 모조리 옮겨대도시가 놓은지 오래였다.
교복도 받았는데 바지랑수도 “그럼자켓이 하얀색에 와이셔츠가 검은 색이었다.
‘헤으응.. 교수님..’
교복을빨리 떠올리니 일주일 전에 만난 크리스티나 카멜롯이라던 교수가 생각났다.
빨리 내일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일을 “후우.. 떠올리며 헤벌쭉 웃다가 상태창을 열었다.
“좋아.. 3000 다 모였다! 읏차! 이제 돌아가야겠다.”일주일
바로 익힐 수 있지만 죽음의 이해 스킬을 배울 때 워낙 쓴맛을 봤던 지라 안전한준비를 여관으로 서둘러야뛰어갔다.
날듯이 순식간에 늘어선여관 창문으로 들어온 다음 문이 제대로 닫혀있는 것을 확인하고 침대에 앉았다.
그리고 곧장 멸혼에 대해 떠올리자 창이 떠오른다.
『멸혼을 익히기 위해선 선행스킬이 필요합니다.』
올려다보았다.
『카르마를 멈춰서며3000소모해 영안 스킬을 것부터가배우시겠습니까?』
앞에
“예쓰!!”
하려면
바로 ‘예’ 제국의버튼을 누르자 끔찍한 고통이 찾아왔다.일주일
“크으윽..!”
눈알을 누가 강제로 뽑아 프레스기로 찌그러트리는 고통에 바로 통각차단을 걸었다.
그러자 고통이 빠르게 사그라든다.
하지만 고통만 사라졌을올려다보았다. 뿐 눈알에 생기는앞에 변화에 의해 시야가 구불거리며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윽..!”줄이
사물이 2개가 되고 빨리3개가 되고 난계속해서 늘어나며 어지럼증을 유발했다.
풀썩─
최대한
토까지 나올 것 같은 느낌에 그냥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그러자 마차가 마치 몸이 우주에 내던져진 듯 머릿속이 빙빙 돌았다. “씨부레..”
얼마나 있었을까?
슬슬 지루해서 졸음이 몰려올루빌리아스. 즈음 균형감각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조심스럽게 눈을 뜨니 변함없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뭐지?”
변한 게 없는 것 아카데미에 같아 의아하게 제국의고개를 갸웃거릴 때 묘한 목소리가걸린다고 들려왔다.
-저 자지에 박혀봤으면..-
처음 듣는 여자의 목소리가 하르페 옆에서 #084.들려왔다.
고개를 돌리니 벽에 얼굴만 내밀고 있는 여자가 보인다.
“어..”
빨리
몸이 반투명한 것이 귀신이 있다면 이러할까 싶은 느낌.
것부터가그러다 눈이 마주치자 여자가멈춰서며 슬금슬금 벽에서 빠져나오더니 다가왔다.
-내.. 내가 보여?-
“귀신?”
제국의-보이는 구나! 가만히 있으렴! 기분 좋게보인다. 해줄게!!-
그리 말하면서 달려드는 귀신.
난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다 인벤토리에서 마부가 검을 뽑아냈다.길게
“후우..”
제국의영혼을 바라보자 검으로부터 준비를이어진 실이 중앙의 영에 연결됐다.
검을 그리로 휘두르자..
서걱!
-끼야아아악!!-
여자의 모가지가 댕겅달이 잘려나가더니 검은빛을 흩뿌리며 사라졌다.
“이게 멸혼이구나.” 하르페
한영혼을 보며 죽이는 법을 알게 그 되었으니가보겠습니다!” 그를 행하기란 아주 쉬웠다.
달이
잠시 감상에 젖어 있다가 곧장 인벤토리에 검을 집어넣고 걸린다고침대에 앉았다.
여자는 전지방이 많았다. “후우..
그것도 기이하게도 가슴만 제외한 모든 부위가.
게다가 껌두에 거무죽죽 늘어진 보징어까지.
실로 했는데왜 처녀귀신이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모습이었다.
멈춰서며
한다.“내 눈을 썩게 만든 죄. 죽어 마땅하다.”
애써 그 끔찍한가보겠습니다!” 여체를 머리에서 밀어내며 의지를 그러모았다.
그리고 그최대한 의지로 망상력을준비를 발휘했다.
천상의 거유를 앞에출렁이는 에리스와 야한 메이드복을 그 입고 거대한유혹하는 니아.
옥좌에 앉아 요망하게 다리를 벌리고 있는 아리샤와 교복을 입은 날 깔아뭉개고들려오는 있는 들려오는크리스티나 카멜롯까지.
뛰어난 망상력을 이용해 멈춰서며멘탈을 치유하기 시작했다.
대도시가
어찌나 리얼한지 물건이 빳빳하게 서며 껄떡인다.빨리
그렇게 한참을 망상을 하며 아까의 기억을 머릿속에서 지워내는데 성공한 나는 곧장 여관을 나왔다.
늘어선그리고 빈민가로 이동을 시작했다.
궁금한 점이 생겼다.
사람의 죽이는 것으로 난 카르마를 흡수한다.
하지만.. 만약에 영혼까지 소멸시킨다면?
그런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입학식고민을 하며 이동하다 난보니 금세 빈민가에 도착했다.
한
‘있다!’
하려면
주변을 #084.둘러보자 수많은 영혼들이 보였다.
그 중에선 내가 내리니죽인 놈들도 있었다.
아니, 사실 거의 전부 서둘러야다 내가 죽인 놈들이었다.
일주일 동안 씨가 마를 정도로 죽여댔으니 #084.당연했다.
물론 하려면그렇다고 죽인 전부가 있진 않았다.
그 중 10퍼센트 정도?
‘나머진하늘을 가자..”지옥에라도 갔나..’
빨리
정말 있는지는 둘째 거대한치고 말이다.입학식
그렇게 마차가빤히 바라보고 있자 영혼들의 #084.시선이 내게 향했다.
눈이 마주친 놈들은 갑자기목소리에 눈을 번쩍 한뜨더니 살벌하게 달려들었다.
-너 이 새끼! 죽어라!!-
-주거어어어!!-일주일밖에
그놈들을먼저기에 곧장 검으로 베어버리려다 멈춰섰다.
그리곤 놈들이 휘두르는 주먹에최대한 손바닥을 가져갔다.
최대한그러자..
슈우욱─
-뭐, 뭐야..!-
놈이 내 몸뚱아리를 통과해 “후우..반대쪽으로 빠져나갔다.
“역시..”
일방적으로 내게 위해를 가할 순 없었다.
남지
하기야하고 그랬으면 이 세계는 귀신들로 인해 난리가 났을 것이다.
리치나 레이스 “도착했습니다!”같이 실체가 있거나 그에 준하는 에너지체가 ─덜컹! 형성되지 ─덜컹! 않으면 영향을 끼칠 수 없는 것 같았다.
마차가그 말은 곧 내가 일방적으로 안전하게 죽일 수 있다는 뜻이었다.
남지
서거거거걱!
즉시 검에 오러를 마차에서씌워 남지휘두르자 놈들의 영혼이 잘게 찢어져 소멸했다.
최대한
그리고 상태창을 열어보니..
“올랐다!!”
“후우..
카르마가 무려 5나 올라있었다.
루빌리아스.
처음 살인을 줄이했을 늘어선때와 동일하게 돌아와 전있었다.
이 말은 육체를 죽이고 영혼까지 죽이면 카르마를 최소 2배는 얻을 수 줄이있다는 말이었다.
“아주 좋아..”
영안으로 소모한 카르마를 전모두 회수할가자..” 수 있을입학식 것 일단같다.
즉,“그럼.. 다 죽여주마!!”
난 남아있는 영혼들 중 시커먼 놈들을 중심으로 죽여 나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