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화 〉고대유적
#072.
하지만..”
쓰다듬었다.
우린 꽁꽁 말을얼어붙은 설산 앞에 섰다.
산을
“그래서 “근데 네아닐까요?” 생각은 뭐냐.”
“전 이 갑자기산에 고대유적이 없다고 생각해요.”
“이 산에 말이냐? 하지만..”
쓰다듬었다.
산을말을 흐리는앞에 마크를 보며 산까지옆 것이산을 가리켰다.
“근데끄덕였다. 정말 “통로? 아닌 생각하다가것 같아서요. 혹시 입구는 저쪽인데 통로가있는지 이 산까지 연결되어 있는 건 아닐까요?”
“통로? 음.. 확실히 그럴 수도?”말을
턱을
내 말을 듣던 리나는 옆 산을 뭐냐.”보더니 “근데가능성이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크도 잠시 생각하다가 짐작 가는 턱을것이 있는지 “통로? 턱을 쓰다듬었다.
“그러고보니 한 달 전에 갑자기 강물이 불어나서 협곡이 무너진 적이 보며있다. 어쩌면혹시 그것 때문일 수도..”
산을“그럼 거기겠네요!”
내가이 맞장구를 치자 마크도 턱을 쓰다듬던 리나는것을 “전멈추었다.
옆
“그럼 한 번 가보자.무너진 어차피 입구는 찾아야 하니까.”
우리가 공략을 못하더라도 일단 입구를 찾으면 좋은 일이었기에 곧장 있는지옆 산으로얼어붙은 향했다.앞에
“근데 여기를 우리만 알고 이있을까요?”
“글쎄다.. 다른 사람들이 있을 없다고수도 있겠지.”
“음.. 그래도 안쪽까지 음..가진 못했겠죠?”
“함정이나 몬스터가끄덕였다. 있다면 그렇겠지. 도착했구나.”
대화를 나누다보니 순식간에 협곡에 도착했다.
밑에는 “그러고보니 꽁꽁 얼어붙은 강이 어두운 밤하늘의 별을 반사하고 있었다.
“그럼 뭐냐.”먼저 내려가 볼게요.” “근데
“그래. 조심해라.”
타앗!
마크와 가리켰다.리나에게 말하고는 곧장 협곡 아래로 몸을흐리는 날렸다.
있는
쾌섬을 응용해 전신의혹시 무게를 가볍게고대유적이 만들면 그냥 뛰어내려도 괜찮겠지만 그걸 보여줄 옆순 없다.
중간중간 튀어나온 돌 같은 것을 밟으며 나아가다 보니 바닥은 빠르게 가까워졌다.협곡이
그럴
타악!
“음... 괜찮네.”
듣던
혹시 발을 가리켰다.딛는 쓰다듬었다.순간 얼음이 부숴 지는 건음.. 아닌가 했지만입구는 다행히 문제는 없었다.섰다.
바로 손을 들어 무사함을가능성이 알리자 고대유적이마크가 리나를 안아들곤 천천히 마크도내려오기 시작했다.
위태롭긴 했지만 마크는 무사히 바닥까지 내려왔다.리나는
“후우.. 한힘들구나.”
“올라갈 땐 저한테 맡겨요. 리나 누나는 예쁘니까 특별히 업어줄게요.”
“후훗.. 그럼 있는지그럴까? 그땐 잘 부탁해.”
내 말에 리나는 고맙다는 “근데 듯 머리를 쓰다듬었고, 마크도 별다른 “통로? 반응을 하지 가는않았다.
산에
‘쯧쯧.. 경계심이 너무 없잖아.’
혹시라도 내가 NTL을 노리는 새끼면 어쩌려고듣던 이렇게 마크를사람을 믿는지.
이런 사람들이기에 지금까지 “그래서 함께 지내는 거지만 이럴 땐 걱정스럽다.
“그럼 주변을 둘러보죠.”
“그래. 여기가 맞는 것 같긴 옆하구나. 강바닥이 이렇게까지 얼어붙다니 심상치적이 통로가않다.”
확실히 강바닥만은 다른 곳보다없다고 훨씬 냉기가 강한 느낌이었다.쓰다듬었다.
“혹시 강 밑에 입구가 협곡이있는 걸까요?”듣던
“그럴 가능성이 높지. 하지만 강을 뚫고 갈 생각하다가순 없다. 이다른 입구를 찾아야가는 해.”
이
강의 통로가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또 입구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니 무작정 바닥을 팔수는 없었다.
오러의 양도 무한한 것이 아니니까.
잠시
터벅─ 터벅─
빙판 위를 걸어 이동하며 주변을 둘러봤다.
꽁꽁
아래는 얼음, 옆은 “그래서 벽, 위는 하늘.
어디를 둘러봐도 고대유적 같은생각해요.” 건 보이지 협곡이않는다.
계속해서 이동하다얼어붙은 보니 말을마크가 말했던 장소에 도착했다.
“마크. 여긴가봐요.”
“그래. 확실히 무너져 있구나.”
것
협곡의 한쪽이것 무너져 내려 크고 작은 바위들이 불규칙적으로 길을잠시 생각은틀어막고 있었다.
툭! 툭!
옆
바위들을 두들겨 고개를봤지만 딱히 내 뭐가 있진가리켰다. 않았다.
#072.그렇게 이동하다 문득 묘한 입구는위화감이 느껴졌다.
‘뭐지?’
무너져있는 바위들을 산까지살펴보다 문득 약하지만 냉기가 세어나오는 입구는틈이 #072.보였다.
“잠시만요. 여기가 건이상한데..?”
천천히 다가간 다음 옆쌓여 있는 바위들을 들어 치우기 시작했다.
구구구─ 쿠웅..
그리고 수십 흐리는개쯤 들어 날랐을 때 새카만 동굴 하나가 드러났다.
그곳에서협곡이 실시간으로 엄청난 냉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마크. 여기가 맞는 것 같아요.”
“그렇구나. 그럼.. 어쩔 테냐.” #072.
쓰다듬었다.
말이냐?마크는 내가산을 여기서 물러날 거라곤 생각하지턱을 않나보다.
가리켰다.
정답이다.
난 여기서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다.
“갔다 올게요. 여기서 이기다리세요. 금방산에 올게요.”
적이
내 말에 마크는 침묵했지만 리나는 반발했다.
“라이! 위험해. 같이 들어가자. 응?”
“누나.끄덕였다. 솔직히 말해도 되요?”
“어..?”
“둘 다 방해됩니다. 전 두 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해요.말이냐? 그러니까 여기서끄덕였다. 기다려요. 그리고 명심해요. 누나가 죽으면달 마크도 죽어요.” 말을
내가 단호하게 선을 긋자 리나는 입술을 질끈 깨물더니 뒤로 물러났다.
그리곤 마크를 한 끄덕였다.번 봤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어. 미안해. 그래도 위험하면가는 바로 나와야 해?”
“물론이죠. 좀만 기다려요. 금방 올 테니까.”앞에
난 입구는정말로 자신이 있다.그럴
왜냐?
‘육감이 반응하지 않으니까.’
생각하다가물론 맹신할 수는옆 없지만 그렇다고 믿지 않을 수도 마크도 없다.
몇 번이고 “이 내 목숨을 구해준 스킬이니까.
난 마지막으로옆 마크와생각해요.” 리나와달 눈을 맞춘하지만..” 같아서요.후에 이안으로 들어섰다.
혹시화르륵─
품에서 미리 준비해 뒀던 횃불을 꺼내곤 오러의 형질을 변형 시켜 불을 붙였다.없다고
있는지화염특화 오러연공법을 익힌 것은 아니라 살상력은 가능성이없지만 불을 붙이는 정도는 가능했다.
그렇게 불을 붙이자 짧지만 내부가 드러났다.
생각하다가“와 뭐야 이거..”
여기저기있다며 훼손 됐지만불어나서 벽은 매끈하며 튼튼하게 이어져 있었다.
안에서부터 흘러나오는 냉기에 절로 소름이 돋았다.그럴
긴장을고대유적이 늦추지 않고 그대로 앞으로무너진 향했다.
고대유적이
“얼마나 내려가는 거야?”
고개를몇 십 분이 넘도록 계속해서 지하로앞에 내려가는 느낌에 “그러고보니 그리 중얼거리는데 저 멀리 환한 빛이 보였다.
“오. 바깥이다!”
화아아악!
점점 밝아오는 빛을 느끼며것이 통로가달려 나가자 드넓은전에 잠시공터를 볼 무너진수 있었다.
“오.. 뭐야 꽁꽁이거.”
#072.그러다 위에서 내려오는 빛에턱을 고개를 들자 찬란한 빛을 발하는 바위 같아서요.하나가 생각은보였다.
“마나석인가?”
통신마도구를 꺼내 살펴보자 크기 차이가산에 나지만 확실히 유사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거 팔면 비싸겠네..”
같아서요.딱히 금전욕은생각해요.” 없지만 돈이란 건 많을수록 좋은 거라서 연결되어가져가고 이싶은 충동이 샘솟았다.
하지만 이내 구조를 살펴보고 포기했다.
마나석을 빼면 우린 동굴 전체가 무너질 것리나는 같았기 때문이다.
“그럼 기술서나 갑자기가지러 가볼까!”
천장에서 시선을 떼고 말을정면을 보자 가슴이 웅장해지는 건물산을 하나가 보였다.
문은 활짝 열려 있었고,것 냉기는 그곳에서부터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천천히 다가가 안을저쪽인데 살펴보자 새카만네 무저갱 같은 어둠이 모습을 드러냈다.
짐작
“여긴이 듣던마나석이 안연결되어 달려있나?”
천장을 보니 마나석이 달려있긴 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크기가 작아 이미아닌 모든 마나를 소모한 모양인지 빛을 내진 않았다.
짐작
화르륵─
다시 “이새로운 횃불에 불을 붙인 다음 안으로 옆나아갔다.
구웅! 구웅!
확실히
안쪽에서부터 들려오는 소리에 절로 긴장이 됐다.
사방의 벽과 부딪치자 마치산에 메아리처럼네 울려 우린방향을 파악하기 힘들었다.리나는
확실히
그래도 최대한 집중을 유지하며 나아가자─말을
생각하다가
“흡!”
무언가가있는지 날아드는 것이 보였다.턱을
것
하지만..”순간적으로 빛을 반사한 뾰족하며 윤곽을 드러낸 그것은 가슴팍으로 날아들었다.
것이
카아앙!
검을 빼들어 곧장 유수를 이용해 튕겨내자 곧 여러 개가 날아들었다.
‘얼음송곳니?’
검으로 “그러고보니튕겨내는 짧은 순간 본설산 것의 정체는 그러했다.
캉! 내 협곡이카가강! 팅!
날아드는마크를 얼음송곳니를 모조리 쳐내며 곧장 그 방향으로 횃불을 던지고산에 달려들었다.
후우웅!
폭발적인 가속력에 공기가산에 터져나가며 사방을 시끄럽게 울렸다.
따악!
날아가던 횃불이 보더니무언가와 부딪쳤고 마침내 그 정체가 드러났다.
음..
“슬라임?”
얼음으로 된 갓을 쓴 슬라임이 그 대갈빡에서 얼음송곳니를 쏘아내고적이 있었다.
“구우우웅!!”
있다며놈은 횃불로 이마빡이 옆지져진 것에 화가 마크를났는지 더욱 거세게 “근데공세를 퍼부었다.
하지만 그 듣던궤적이 너무나도 단순하다.
음..‘뭐야 이게..’
솔직히 엄청나게 강한것 적을 예상했던 나로서는옆 꽤나 김이 새는 턱을상대였다.
가리켰다.
곧바로 가까이 접근해서 놈의 핵을 향해 오러채찍을 휘둘렀다.
낭창낭창 휘어져 내 날아간고대유적이 오러 채찍은 놈의 빈틈을 파고들어 핵을 난도질했다.
그리고..
이
입구는퍼어엉!
놈의 몸이 터져나가며 그 체액을 흩뿌렸다.
“와.. 신기하네.”
급하게 뒤로 물러나 피하는데보더니 짐작그 체액에서부터 엄청나게 달콤한 향이보며 풀풀 풍겼다.
모든 슬라임이 그런진 모르겠는데 이 슬라임의 체액은 상당히 당도가 높은 마크도 모양.
먹어볼까 하다가 급하게 안쪽으로 향했다.
그 후에도고개를 슬라임이 주기적으로 나타났다.
함정도 있었지만..
“다 보인다.”
꽁꽁
죽음 자체를 정말보는 내 눈을 피할 순 없었다.
뭔가 바닥에 죽음이 보인다 싶어서 오러를같아서요. 날려같아서요. 공격하면 함정이 “전오작동을 하며 파훼되었다. 내
그런 식으로 함정과협곡이 슬라임을 돌파하다 보니 어느 순간말이냐? 그것들이뭐냐.” 씻은 듯이 “그러고보니 사라졌다.
“이제 거의 다 온 건가?”
드디어 기술서를 볼 수것이 통로가있다는 생각에 두근두근 거리는아닌 심장을 억누르며 5분 쯤 걷자연결되어 한 장소에 도달했다.
연결되어
“이건..”
언젠가 에리스를가능성이 따라 갔던 아카데미에서 본 방과 비슷했다.
정확히는 거기서 본 도구들이리나는 그곳에갑자기 즐비했다.
비커나같아서요. 스포이드 같은 실험 도구들.
“마법 실험실 같은 건가?”
끄덕였다.
주변을 구경하며 나아가니 산에해골 한 구가 보였다.
“아직도 남아있네..”
옷도 제대로 걸치고 있는잠시 것이 마법으로 처리를 한 것 같다.
가는“하긴 안 그럼 이 방엔 협곡이아무것도 없어야지..”갑자기
것고대라고 하면 내가 알기론 적어도 몇고개를 천 년 전인데 그 시간이면 모조리혹시 풍화가 되거나 삭아 없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게 아니라면 적이보존마법 같은 걸 걸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곧─
“귀한끄덕였다. 물건들이말이냐? 있을 거라는 뜻이지.”
그럼 가장 먼저 뒤져야 할 곳은 어디인가?
그건 당연히..
“뭘 가지고 있으려나..”
짐작
해골에게 건다가간 네난 바로 품을 뒤지기 시작했다.
가는
스윽─
얼어붙은“로브는 비었고.. 바지도 없고, 그럼 안주머니엔... 오! 있다!”
안주머니에서 길쭉한 무언가가 잡혔다.생각은
잡아서가는 꺼내니 흔히 보더니과학실에 있는 얇고 기다란 시험관이었다.
한
그 안에는 불어나서푸른색의 서늘한 액체가 보글거리며 기포를 생성하고 있었다.
파앗!
보더니
바로 마크도 상태창이 떠올랐다.
“.....슬라임을흐리는 응축해 “통로?만든 포션?”
그말이냐? 정체는 우린 여기까지이 오면서 듣던죽였던 슬라임을 이용한 포션이었다.
효과는..
“먹으면 없다고체액이 달콤해진다고? 아니, 이걸 어디 써먹으라고..”네
체액이 #072.달콤해져서 뭐에 쓴다는 말인가?
물론 침이 달콤해지면 키스할 때 여자가 “전 불쾌하지는 않겠지만..고개를
“어?확실히 잠깐. 체액이면 정액도 우린달콤해지나?”
문득 그런같아서요. 의문이 있다며들었다.
물론 우린직접 실험해볼 생각은있다며 없다.
“어쩔까..”
잠시 고민하다 “이누구를 줄 생각도 없고, 옆그렇다고 팔기엔짐작 것이귀찮으니 그냥쓰다듬었다. 먹기로 했다.
적이
‘몸에 같아서요.안 좋은 것도 아니니까..’
“꿀꺽! “전 꿀꺽! 푸하..!”
마크도기포를 부글거리는 서늘한 액체는 “통로? 마치 젤리처럼 목구멍을 길게협곡이 미끄러져 내려갔다.
그리고 그 순간.
파앗!
상태창이 떠올랐다.
“오.. 이것도말을 고유스킬이야?”
『달콤한 체액 - 체액이 달콤한 향과 맛을 지닌다.』
짐작매우 간단하고 상당히설산 쓸모가 없는 능력이다.
희귀성강물이 때문인지 아니면 뭐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고유스킬로 인정이 되었다.
통로가“그래도 맛은 있네.”
잠시 통로가입맛을 다시다가 해골을 뒤로 하고 곧장 옆에 있는 서재로 향했다.
팔락─뭐냐.”
눈앞에 보이는 아무 책이나 잡아턱을 마크도펼치자 알아볼 #072.수 없는 수식이 보인다.
“전
“.....”
적이
눈을 끔뻑이며 그것을 대충 훑어보다가 인벤토리에 집어던졌다.
그렇게 서재를 뒤지고 인벤토리에 쑤셔넣길 “그러고보니얼마간 반복하자 서재가 텅 비게아닐까요?” 되었다.
“없다고?”
여기까지 왔는데 기술서가 없다는 건가?
혹시
서재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일단 보이는 모든 곳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이건 가리켰다.아니고, 이것도 아니고..것 아니, 씨발 정말 이게 수도?”끝이야?”
잠시 동안 멘탈에 충격을 받아생각하다가 멍하니 있다가 한숨을 확실히푹 입구는내쉬었다.
있다며
“하아.. 꽁꽁일단 다른 전에곳도 가보자..”
방은 딱 하나가 더꽁꽁 있었다.
바로 이번 소동을 일으켰던 턱을원인.
강력한 냉기가 하나 남은 방에서 강하게 뿜어져듣던 나오고 있었다.
곧장 오러를 몸에 둘러 보호하며 나아갔다.
까득! 까득!
나아갈수록 냉기가 점점 이강해져 어느새 땅은 꽁꽁 그럴얼어있었다.
“이
내 마크도 옆가벼운 발걸음에도무너진 낡은쓰다듬었다. 바닥은 부서져 얼음알갱이가 밟히며 소음을 고개를냈다.
보며
그렇게 방 안에 앞에완전히 들어서자 거대한 슬라임을 볼 수 있었다.
“슬라임이 뭐 이렇게뭐냐.” 커?”잠시
아닌
전장 10m에 달하는 거대한확실히 얼음슬라임이보며 유리관 안에 갇혀 잠들어설산 있었다.
정말
바로 앞까지 다가가자 노트 하나가 보였다.
정말
【슬라임 오나홀 제조 일기】있다며
“미친놈인가..?”
노트에 크게 적힌 제목을 연결되어보자마자 절로 그런 소리가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