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65)화 (65/247)



〈 65화 〉큐피드 라이

일단
#065.
“알았어!

덜컹─!

서부 영화의 선술집에서 자주 보이는선술집에서 스윙도어를 밀며 안으로보이는 하는들어가자 안으로험상궂은 놈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그도 잠시 대부분의 시선이 돌아가고 한 여자가 다가왔다.

한“이게 누구야? 마크잖아! 걱정했는데 무사해서 다행이야.일단 근데.. 얘는반가운지 누구야..?”

여자는 마크에게 다가와 반갑게 맞이를 하다가 날 보곤 고개를 얘는갸웃했다.

그에어때? 반가운지 미소를 짓고 있던와!” 마크는 날 흘깃 돌아가고보며 말했다.
돌아가고
대부분의“뭐 그냥 좀 오래 걸렸지. 좀 이따 얘기 하는 하지만게 어때? 일단 의뢰 완료부터누구야..?” 하고 싶은데.”
“알았어!험상궂은 집중되었다.저기서 기다리고 있을갸웃했다. 집중되었다.테니까. 빨리 그냥와!”

여자는 마크의 말에 한쪽 구석에 놓인 테이블을보이는 가리키고는저기서 그리로 향했다.

“저 여자는 누구예요? 애인은 아닐 거고.”완료부터
“친구다.”
“그래요? 예쁘네요.”
잠시
일부러 관심 있는 척 하자 마크가 움찔하더니 날 노려보았다.누구야..?”
자주
“갖고 놀 생각이라면 그만둬라. 호락호락한 여자는 아니니까.”
“에헤이~대부분의 말했잖아요. 저도 여자 얘기가볍게 안 만난다니까요.”

정말 관심이 있다는 듯선술집에서 말하자 마크는 얼굴근육을 움찔거리며 안절부절 못했다.

그래서 웃음을시선이 터트리며 어깨를 두들겼다.

“푸하하핫! 장난이에요. 저흘깃 반가운지여자한테 관심 있죠?마크잖아! 단순히 친구사이가 아닌 것 같은데?”
“...가자. 난 밀며의뢰를 걸렸지.완료하고 저쪽하는 테이블에 있을 “뭐테니 넌 실력검증을 받고한 오도록.”

마크는 대답하기 싫은지 그리하고 말하곤 누구야..?”먼저 접수대로 향했다.

그 모습을 즐겁게 웃으며 바라보다가 뒤따라 걸음을 옮겼다.
대부분의
“네. 의뢰 완료 서부확인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짧은 사이에 마크는 이야기가 모두 끝났는지 안경을 게쓴 여자가접수원에게서 용병증을 건네받았다.

“뭐야. 벌써 끝났어요?”
“그래.잠시 날자. 말해라. 난 그에 기다리고 여자는 있으마.”걸렸지.

그리곤 마크는갸웃했다. 이따친구라던 여자에게완료부터 향했다.

“무슨 용건이십니까?”
“아, 용병증을 신청하러 왔습니다.”
“재발급이신가요? 아니면..”
“처음입니다.”
“그러시군요. 일단 여기 정보를 기입해 주세요.”
“넵!”

빠르게 대답을보이는 한 후에 모든하는 정보를 기입한 후에 시선이내밀자 접수원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리 말한 접수원은 계단을 올라가더니 한 2분쯤 지나서 남자 한 명과 내려왔다.날

“접수가싶은데.” 되었으니 이 분을 따라가서 실력검증을 받아주세요.”

남자를 바라보자 마찬가지로 날 게위아래로 훑어보던안으로 남자가 좀말했다.

“따라오도록.”날
“네.”

짓고그렇게 짧은 대화를 반갑게끝으로 우리 둘근데.. 사이에 더 이상의 말은 없었다.

계단을 올라가 잠시 복도를 거닐던 남자는 미소를끝의 문을 열었다.
험상궂은
끼익─

낡은 나무가 토해내는 비명과 함께 상당히오래 넓은 시선이장소가 드러났다.

벽에는 나무로 된 무기들이 걸려있었는데 남자는 걸어가더니 롱소드 2개를 들더니 하나를 내게 던졌다.

휘리릭─ 탁!
흘깃
능숙하게 받아내자 남자가 일정 “알았어! 거리를 두고 서서 말했다.

“검술을 익혔으며 롱소드를 쓴다.날 맞겠지?”
“네. 맞습니다.” #065.
“그럼 덤벼보도록.”

놈들의그 말에 잠시 목검을 바라보다가 다가와손을 들었다.다행이야.

그리곤 오러를 피워냈다.

“이거론 안 되나요?”

오러를 내밀고집중되었다. 묻자 잠시 침묵하던 남자는 묵묵히 시선이고개를 끄덕였다.

“......합격이다. C등급 주지.”
“감사합니다. 여기요.”
짓고
휙─걸렸지.

감사를 표하며날 잠시목검을 돌려주자 남자는 어떤 종이에 글자를 휘갈기더니 넘겨줬다.

잠시“그걸 넘겨주면 알아서 처리해줄 거다. 환영한다. 용병의 #065. 세계에 온 것을.”
“저도 잘 “이게 부탁드립니다. 그럼 가보겠습니다.”보곤
싶은데.”
그렇게 번갯불에짓고 콩을 돌아가고볶아 먹듯 순식간에 실력검증을 끝낸마크에게 나는 1층으로 내려와마크에게 접수원에게 얘는서류를 내밀었다.

“여기요.”
“엇.. 버, 벌써 끝나셨나요?”
“네.”

여직원은 조금 당황한 듯빨리 말을 더듬다가 이내 저기서안경을 고쳐 쓰곤 서류를있던 “뭐받아들었다.

“세상에.. 대단하시군요?”

뭘 봤는지는 모르지만그도 여직원은저기서 믿기 다행이야.힘들다는 듯 그에입을 벌리고 나와 서류를 번갈아 보다가  어딘가로 이동을 하더니 잠시 후완료부터 돌아와미소를 용병증을 건네주었다.
짓고
“일단기다리고 C등급이시고요. 의뢰는 저쪽 게시판에서 보고 종이를 가져오시면 제가 처리를 “알았어!해드릴 거예요. 이제맞이를 더 물어보실 일이 있으신가요?”
“아뇨. 괜찮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누나.”
“어머.. 후훗.. 고마워요. 라이씨도 수고하세요.”반가운지

‘역시 쓸 만한 면상이야.’

별 말도 안와!” 했는데 누나라는  마디로 접수원의짓고 호감도가 상승했다.

그렇게 다행이야.접수대를 등지고 바로 마크와 그 친구가반갑게 있는 #065.테이블로 향했다.
안으로
“마크. 끝났어요.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해요?”

다가가서집중되었다. 묻자 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마크가 설명했다.

“그냥 이번 의뢰로 겪은 일을 말하고 있었다. 마침 네 얘기 중이었지.”
“그..”

그런가요? 라며 대수롭지 않게 대꾸하려던 나였지만 중간에 고개를끼어든 여자로 인해 근데..모두 내뱉을 수 없었다.

“정말이야? 오러를 맞이를사용할 수 있다는 마크는게.”
“네. 뭐.. 사용할 수 한있습니다.”
“대단한 걸? 몇 누구야..?”살이니?”
“14살이요.”
마크에게
나이를 밝히자 여자는 숨이 반갑게멎을 듯 히익! 하며 헛바람을여자가 들이키더니 날속사포처럼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세상에.. 혹시 어디 귀족가의 좀가출한 도련님이라도 되니? 외모도 보면하고 귀티가 나는 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저기..”
“아니면 숨겨진 출생이라도?시선이 사실 어디 왕국의 사생아라던가?”
“아뇨. 일단저 진정밀며 좀 하고..”

도무지 멈출 줄 모르는날 수다에 곤란해 하고 있자 시선이마크가  보곤여자의 어깨를 짚었다.무사해서
선술집에서
“리나. 적당히 해. 라이가 곤란해 하잖아.”
“아니면밀며 사실그냥 드래곤이 폴리모프.. 어, 서부어? 뭐라고?”

이번엔 또 드래곤을 들먹이며 황당무계한 가설을 내놓던 밀며리나가 마크의 말에 멈춰섰다.

날“라이가 곤란해 하니까. 적당히 해. 그리고 여긴 얘기를 나누기 좋지 않으니까 나가자.”

주위를 둘러보니 리나의 호들갑의 모두가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그래서 일단 테이블에서 일어나 한용병길드를 나왔다.

“아하하! 미안. 내가 소설 집중되었다.같은 걸 좋아해서 말이야. 혹시나 싶었지 뭐야. 막영화의 이세계에서 넘어온 사람이라거나 그런 것도 아니지?”
“어, 네..”

촉이 좋은 건지 아니면 그냥 상상력이 뛰어난 건지날 우연이지만하고 사실을 맞췄다.

‘정확히 말하면 덜컹─! 환생이지만..’
마크잖아!
길을 걷는 와중에도 리나는 근데..계속해서 호기심을 드러냈고, 자연스레 대화가 많아지며 친해졌다.

그렇게 걷다 보니 한 여관에 도착했다.

“난완료부터 여기서 묵고 일단있어. 마침 며칠돌아가고 더 쉬다가 슬슬 의뢰 하나 받으려던 참인데 오랜만에빨리 같이 어때?”

리나의 잠시제안에 마크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보며 말했다.

“난 괜찮은데 넌 어떠냐? 물론 무력차는 심하지만 말했다.말이야.”
“저야 좋죠. 아무리 쌔면 뭐해요. 초짜가 보며함부로 나대다가 뒤통수 맞으면 들어가자어떡하려고..”
“잘 생각했다. 그럼 여기서 잠시며칠 쉬다가 의뢰를 맡기로 하자.”
“네. #065. 일단 들어가서 식사나 하죠.”
“좋았어! 파티 결성이다! 앞으로는 리나 누나라고 다가와불러!”
“네. 리나걸렸지. 누나~”
시선이
일부러 애교를 부리듯 리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누나라고 부르자 마크가 불안해하는 눈치로 우리테니까. 둘을 번갈아보이는 보았다.

‘재미있다니까..’

이곳까지 짓고오는 동안은 말수도 적고 해서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리나가 빨리끼어드니 확 변했다.

우리는 바로 자리를 잡고 다가왔다.음식을 시키면서와!” 담소를 나누었다.

특히 리나의말했다. 남자관계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날

“리나 누나. 애인 있어요?”
“응? 아직..? 왜. 누나한테무사해서 관심완료부터 있니?”
“당연히 관심이야 많죠. 예쁘잖아요!”
미소를“얘 좀 선술집에서봐라? 후훗!”

그렇게 #065.나와 리나가 화기애애하게보곤 얘기를 반가운지나누자 마크의보이는 표정이 점점 험상궂게 변해갔다.

그러면서 무서운 눈으로 나를 쏘아본다.

“흐응.. 그럼 누나랑 사귈까?”
“그럴까요?”
말했다.
리나는 구미가 당긴다는 날듯이 마크에게말하지만 난미소를 그런 것이 아니라는 말했다.걸 대번에 알아챌 수 있었다.

‘뭐야 이거. “이게 둘이 기다리고서로 좀쌍방이야?’

리나는 내게미소를 대답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눈동자를 마크에게로놈들의 마크잖아!향하면서 반응을 살피고 있었다.

즉, 질투심을말했다. 유발하고 있는 하고것이다.

그러더니 날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아,영화의  되겠다. 난 연하는 좀 좀별로라서. 연상이 무사해서좋거든. 한말했다. 3살 쯤?”

리나가험상궂은 구체적인 정보를 읊자 마크가보곤 움찔하더니테니까. 마크에게아주 미묘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대놓고 호감을 표시하는데 저게 뭐하는 거야. 쯧쯧..’

이미맞이를 상태창을 봐서일단 나이를 자주알고 있던 나는 그것이 대놓고 마크를 노린 말이라는 걸 오래알았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눈을 끔뻑거리기만 할와!” 뿐이었다.기다리고

‘냄새가 난다.’

이건 NTR의스윙도어를 향기였다.

딱히 내가 리나를보며 뺏으려는 덜컹─! 것은 아니다.그냥

단지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끌다가 리나가의뢰 지쳐서 다른 밀며남자를 만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뿐.

‘도와줄까..’

난기다리고 극도로 반갑게NTR을 싫어하는 순애 애호파다.

애초에 딸딸이를 치질 않으니 그쪽에 의존할 필요가 없기에와!” 더더욱 그랬다.짓고

오히려 보면 금딸의 의지가 흔들려 의도적으로 여자가피했던 것.

“흐음..”

가만히 침음하며 둘을 번갈아보자 “알았어!리나가 조심스레 다행이야.물었다.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리나한테 마크도 당신을 좋아한다고 말할까 했지만 그건 아닌 것 같다.

‘그렇게안으로 이어진다고 잘 사귈 것 같지도 않고..’

하다가뭐든 본인들이 주체적으로 나서야 한다.
빨리
‘생각 좀 해봐야겠네.’

그렇게 집중되었다.생각을 정리한 후엔 식사에 집중했다.

용병들이라흘깃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이 들었는지 둘은짓고 그도금세 음식을 먹어치웠다.

나도갸웃했다. 귀족의 갸웃했다.태를 벗겨내고 허겁지겁 음식을 들이켰다.
완료부터
“그럼 리나. 내일 보자.”
“응. 난 먼저 올라갈게!”

이미 묵고 있던 리나는 곧장얘기 2층으로 올라갔고, 우린 여관주인에게로 향했다. 여자는

“1인용 방 마크는2개요.”
“1실버 씩.”
“여기요.”

돈을 건네주자 여관주인은 열쇠를 하나씩 나눠주었다.

“마크 그럼스윙도어를 내일 봐요.”
“그래. 잘 자라.”

우린 곧장 2층으로 올라왔고, 인사를 나눈 후에 각자 “알았어!열쇠에 적힌 방으로날 들어갔다.

끼익─ 덜컥!

“아이구야.. 힘들다.”있던

한 것도 하지만 없는데 괜히 다 죽어가는 소리가 흘깃입에서 세어나왔다.

적당히 푹식한 덜컹─!침대에 몸을 누이고 천장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뭔가.. 심심하단 말이야..”

열심히 대도시에 도착해서 용병증을 따고 파티까지 결성했다.

분명히 한 행동은 많았지만 공허함은 지워지지 않았다.

“이게 다 섹스를 못해서 그래.”

정확히는 절세미인을 못 봐서얘는 그렇다.

1년이 넘게 니아와 에리스, 그리고날 아리샤를 보아온 내 눈깔은 한 달 동안 테니까.절세미인을 못스윙도어를 보자 굶주려 있었다. “이게

미소를뭔가 그.. 공략하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것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아무나 꼬시긴 싫고..”

예상보다갸웃했다. 내 외모는 여자들에게 훨씬와!” 잘 먹혔다.

돌아가고그래서 정말 어지간하면 내 말에 쉽게 넘어왔다.

싫은 건 아니다.

단지 너무 허무할 뿐이다.

에리스와 니아에게서 느꼈던 그하고 애틋하면서도 행복했던 감정이 기다리고느껴지지 않았다.

“용병질을 하다보면 되려나..”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그래도 만나지 않을까 싶지만 얼마나 그도오랜 시간이 걸릴지를 알 수 없다.하다가

“하암.. 잠이나 자자.”

괜히 한 밤중에 이게 뭔 지랄인가 싶어 잡생각을 털어내곤다행이야.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다가와

흘깃여관에서 이틀을 쉬고 우린 용병길드를 다시 하지만찾았다.
#065.
“그럼 처음은 간단하게 고블린 토벌 의뢰 어때?”
“누나. 아무리 그대로 고블린은하고 좀..안으로 마크는오크로 하죠!”

난 리나가 말한 제안을말했다. 거절하며 한쪽에 다가왔다.있는 오크 의뢰서를 가리켰다.

의뢰는 영지 동쪽 인근 뒷산에 오크가 출몰했으니 처리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둘은 잠시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부락 기다리고토벌도 아니고 무리에서 떨어진 놈들만 처리하는 거니까.”
“음.. 의뢰이 정도는 마크에게되어야 그래도 돌아가고실전훈련이 되겠지.”
“그럼미소를 바로 출발하죠!”

대충 결론이 나자마자 난 오크 의뢰서를 게시판에서 떼어내 접수원 누나한테반갑게 향했다.

“누나. 오랜만이에요! 의뢰 접수하러 왔는데요!”
“어머.. 반가워요. 일단 의뢰서를 주시겠어요?”싶은데.”
“여기요!”

의뢰서를시선이 넘겨주자 접수원은 이것저것을 확인하며 볼펜을 휘갈기더니 무사해서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됐어요. 오크 어금니를걸렸지. 증거로 가져오시면 의뢰 완료로 칠거에요.”
“네. 누나. 고마워요.”
빨리“별 말씀을. 다른 두 분이 있으니 안심이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다행이야. 마세요.”
“너무 상냥한 거 날아니에요? 아무한테나 이래요?”
“네. 아무한테나 이러니까. 얼른 가세요.”

마크잖아!접수원은 내 장난잠시 어린 말을 능숙하게 넘기며 마크잖아!손을 휘저었다.

그 모습을와!” 보다가 접수대를 벗어나 입구 쪽으로 잠시향했다.

“뭐야.집중되었다. 사라씨한테 관심이라도 있어?”
“아, 저 누나 이름이하고 “뭐사라예요? 관심은 뭐.. 그냥 상냥한 누나니까요.”
“흐응.. 아무한테나 그런 일을 하다간 큰일 난다?”
“저도여자가 알아요.다가와 적당히 사려야죠.”

그렇게 얘기를 나누며 우린 영지 동쪽으로 향했다.

요 며칠 간 일행과고개를 잡화점이나 대장간 등을 다니며 모든 하지만 준비를있을 마친 후였기에 지체놈들의 할 하지만필요가 없었다. “이게

잠시 후─

“여기예요?”다행이야.
저기서“그런 것 같구나. 확실히 오크의 발자국이 여기저기 나있어.”
그냥“그러네. 한 7~8마리쯤 되려나? 이놈들은 멍청해서 그런지 흔적을 너무 대놓고 남긴다니까?”

바닥을 보니 꽤나 큰 발자국이 어지럽게 수놓아져 있었다. “알았어!

이따딱히 추적술을 익히지도 않은 내가 알 수 있을 정도니여자가 금방 추적이 가능할 것 같다.

마크는 맨 앞에서 발자국을 따라 날산을 오르면서 의뢰경고했다.

“조심해라. 함정이 있을 수도 하고있으니까.”
“함정이요? 멍청하다면서요.”
“적은시선이 확률이지만 주술사가 있을 수도말했다. 있다. 어때?놈들은 인간의 언어도 할 줄 아는빨리 빨리놈들이야. 보이는일부러 방심을하다가 노리는 것일 수도 있어.”
와!”“네. 알겠어요. 방심 시선이안 할게요.”

확실히 여자는아직  세계엔그냥 내가 보곤모르는 험상궂은것이 너무 많다.

이런 것도 다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마냥 지루하진 않았다.

자박─ 자박─

조심스레 나아가자 풀이 밟히며 자주비명을 토해낸다.
근데..
“이게그 외에 간간이 들려오는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를 제외하면 아무 소리도 나지맞이를 한않았다.

얼마나 걸었을까?

어느 순간 마크가 여자는 멈춰섰다.

“쉬이─”

입에 손을 대며다가와 조용히 시킨 마크의 옆으로다가왔다. 조심스럽게 다가가자 수풀 하는너머로 오크 5마리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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