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56)화 (56/247)



〈 56화 〉누난 내가 지킨다!

#056.
내지르는

말했다.

“도련님!마차로 마차를 타고 도망가십쇼!”

폭음이 들린 그림자들과방향에선 어느새 휴거스가 이를오러블레이드를 형성시킨 “하, 채 한 인물과 대치하고 있었다.

온 휴거스와몸을 검은색으로 감싼 꽤나 낯익은카가가강! 복장이었다.

“멸망교단..”

그 복장을 보고 주변에선 공주가 뿌드득─ 하지만..!”이를 복장을갈며 말했다.

캉! 카가가강!

주변에선 보며기사들끼리 싸우는 소리와.낯익은

─으아아악!
싸우는
그림자들과 멸망교단이 서로를 죽이며 내지르는 비명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사방에서 벌어지는 인물과싸움을 보다가 모두를 마차로 밀었다.

“도망가죠!”
“하, 하지만..!”

에리스는 휴거스와 주변에선다른 사람들을멸망교단이 보며 고민하는 기색이었다.

그러자 공주가 어느새 냉정을 되찾았는지다른 침착한 표정으로 고개를 있었다.끄덕였다.

고민하는“도망가요. 공자 서로를마차를 조종할 줄 아나요?”다른
“아뇨. 모릅니다.”
말했다.“그럼 울리고저랑 같이 가요.”

공주답지 않게형성시킨 멸망교단이마차를 몰 줄도 아는지 공주는 날 이끌고 마부석으로 공주가향했다.

“잠시만요! 말이라면 저도 싸우는몰 “도련님!줄 아는..!”도망가십쇼!”
“에리스는 온 니아를 지켜줘. 부탁할게.” 사방에서

에리스는내가 걱정되는지 함께 있었다.있고 싶어 그 하는 에리스에게 그리 말하자 니아를 슬쩍 있었다.보곤 고개를 끄덕였다.

싸움을“휴거스! 나중에 보자!!”기사들끼리

꽝! 꽈과과과광!!

내 말이 신호탄이라도 됐는지복장을 동시에 그림자들과휴거스와 그 인영이 충돌하며 엄청난 폭음이마차로 터져 나왔다.

강기줄기가 이리저리 튀며 주변을 “멸망교단..” 쑥대밭으로 만드는 소리와.광경이 섬뜩했다. 그

‘씨발.. 끼는 싸우는순간 0.1초 안에한 뒤지겠는데?’
휴거스와
나로서는 절대 범접할 수 없는 강기라는 것이 1초에도 수십 개씩 주변을 헤집었다.

속도도 한 온 박자 늦게 반응할 정도라 상대할 엄두도복장이었다. 나지 않았다.

‘오버 드라이브로 정말 싸울 수 있는 게 맞나?’

휴거스를 상대하는 공주가자도 8성의 경지로 보였다.

─으아아악!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강기의 위력을 보면 절대 감당이 안 되리란 걸 알 있었다.수 있었다.

왜 오러블레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그림자들과 전제인지 이해가 됐다.

“이랴!”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공주가 고삐를 있었다.휘둘렀고, 곧장 마차가 주변에선빠르게 고민하는앞으로 튀어나갔다.

─잡아!!
인물과
마차가 출발하자 사방에서 검은 도망가십쇼!”인영들이 튀어나왔고,마차로 마찬가지로 검은 옷을 입은 가면무리가 나와 마차로제지했다.

있었다.“공주님!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멸망교단이마차가 길을 벗어나 아예 산비탈을 오르기 시작했다.
검은색으로
“수도로 가는 벌어지는길은 당연히 막아놨을 거예요! “도련님! 산을 넘어서 기색이었다.돌아가야 해요!”

그렇게 말한 공주는 그 사방을 경계하며 마차를 몰기비명소리가 시작했다.

형성시킨그래서 나도 곧장 주변을갈며 어느새둘러보며 감각을 예리하게 가다듬었다.

‘젠장.. 위험한데.’

아까 “도망가죠!”기사를 봤을사람들을 감싼때부터 신호를 주던 육감은 지금에 와선 엄청난 경종을 울리고카가가강! 있었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정신이 더 사나워지는 것 울리고같다.
검은색으로
주변에선물론 이것 또한 내마차로 감각이기에복장을 마음만 먹으면 차단마차로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랬다간 불시의 기습에 대응이 불가능하다.벌어지는

벌어지는그렇게 어지러운 감각을갈며 어떻게든 감당해내며 달려가길 얼마가 흘렀을까?

뒤늦게 통신기의 존재가 떠올라 꺼내 들었다.

꽤나하지만..

“먹통이야..”

역시나 손을 써뒀는지 통신기에 마력을카가가강! 불어 넣어도울리고 받아들이지 않고 공기중에 흩어져 버리고 말았다.

그때.

두웅─!

심장이 거세게 요동쳤다.

방향에선당장이라도 목이 달아날 것만 같은 묘한 사방에서 감각.
소리와.
지금 내 목숨을 형성시킨노리는 폭음이것이 있다는 엄청난 압박감!

“모두 피해요!!”

급하게 소리치며 뒤를 보자 에리스는 일말의 의심도 없이 모두를니아를 데리고 마차에서 “멸망교단..”뛰쳐나갔다.

그리고 조금 당황한 모습의 공주를 내가 붙잡고 “하, 몸을 한날렸다.

그 순간.

촤아아악!
말했다.
거대한싸움을 오러가 날아들며 마차는 물론이고 주변의 나무들과 바위도 깔끔히 두 동강 내버렸다.

또한 통신기도 몸을 날리는 과정에서 어디로 튕겨 나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있었다.
“씨발..”마차로
“멸망교단..”
방금 죽을 뻔 했다.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아마 나를 기색이었다.비롯해 모두가 시체가 되었을 것이다.
어느새
그렇게 생각하자 엄청난 분노가 차올랐다.

내가 죽는 건 괜찮지만 나머지는 안 그 된다.
기사들끼리
하지만 내가 아무리 분노를 해봤자 달라지는 건 에리스는없다.

‘진정하자..’
어느새
분명히 보고7성의 경지에 도달한 검사가 분명했다.
소리와.
오러를 날리는 거야 6성의 경지에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오러 자체의 위력이기사들끼리 기사들끼리에리스보다도 훨씬 강력했다.

몸을─파앙!

정면에 있는 수풀이 흔들린다 싶더니 파공성과 싸우는함께 강한 충격파가 주변의 모든 걸 “멸망교단..” 날려버렸다.

“쥐새끼들처럼 잘도 피하는군. 흐하하하!”

그리고 그 사이에서 190cm는 될법한 거한이 검을 어깨에 툭툭 치며벌어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런..!”

그 모습을 보자마자 공주는 안색은 창백하게 굳히며 경악했다.

“누군지.. 아십니까?”

경계를 늦추지 않고 묻자 공주가 조용히 말했다.

“집행자예요. 멸망교단의 정예기사죠. 최소 경지가 7성이예요..”
공주가“....라이. 뒤로 물러나.”기사들끼리

그렇게 공주에게 설명을 듣고 있을 때 어느새 말했다.검을 빼든 에리스가 내 앞으로 나섰다.

“무슨이를 말이야. 숨으라고?”
“위험해. 내가 막아서야 해.”

상식적으로 그러자 생각하면꽤나 맞는 말이었다.

여기에서 에리스가 가장 강하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물러설 수는 없는 법.

스릉─

난 허리춤에서 검을 빼들며 옆에 섰다.

“내가 어떻게방향에선 다른누나 뒤에 숨어? 있었다.누나는 내가 지켜.”
“.....그럼 부탁할게. 대신 형성시킨조심해야 해?”

에리스는 잠시 “멸망교단..” 고민하듯 날 바라보다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저도 소리와.돕겠어요. 방해는 되지 않을 테니까.

그렇게 공주까지 나서자 니아가 부들부들 말했다.떨면서도 작게 말했다.
서로를
“죄송해요. 도움이  다른돼서..”
“됐어. 네가 있는검은색으로 거 꽤나자체가 나한텐 제일 큰 도움이니까.”

니아에게감싼 소리와.따스한 미소를 마차를지으며 그리 말하자 주변에선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눈을 잘게 떨었다.

그 얼굴을 보고 위로하려던마차를 순간.

“누가 한 눈을어느새 사람들을팔아도 된다고 했지!!”

쑤와아앙─!
모두를
거대한 오러가 다시금벌어지는 날아들었다.

그것을..

“하아압!”

에리스가 붉은 색 오러를 발현하더니 유수를 이용해서소리와. 흘려냈다.
몸을
키기기기기깅!
하지만..!”
놈의 불길한 검은 색 오러와 에리스의 붉은 오러가 서로를 갉아먹으며 불똥을 토해냈다.기사들끼리

주변에선“으읏..! 도망가십쇼!”역시 쌔..”

하지만 오러는 잠시 에리스와 힘겨루기를 하는가 싶더니 그대로 검 날을 에리스는타고 미끄러지며 옆으로 빗겨나갔다.

촤자자자작!

경로상에 있는 모든 것이 날카롭게 썰려 나갔고, 정면으로 고개를사람들을 돌리기 무섭게 놈이 씨익─ 웃었다.

“호오.. 역시 프렌시아류 검술이군. “멸망교단..” 극히 뛰어나다. 조금은 즐겁겠군!!”

놈은 울리고에리스를 보더니 “하,광기 어린 눈동자를 빛내더니 거대한 마차를오러를 형성시키며 달려들었다.

‘다행이야. 강기는 잘 안 쓰는구나!’

마력의 소모가 심해서인지 아니면 그냥 죽이며우리를 대치하고얕봐서 소리와.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나쁜 휴거스와이야기는 아니었다.
사람들을
‘일단 시간을 끌면 휴거스가 올 거야.’
방향에선
휴거스가 질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있었다.
마차를
캉!그리고 만약 그게 불가능하다면..

‘동귀어진.’타고

저놈을 길동무로 삼아 같이 죽는다.하지만..!”

그런 결심과 동시에 놈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멸망교단..”
캉! 카가가강!

“읏!서로를 으으..!”
“하하하!인물과 좀 더 힘내봐라! 안 그럼  예쁜 얼굴이 두 동강이 날 거라고!”

놈은 사방에서 도망가십쇼!”에리스가 자신의 공격을 힘겹게 막아내는 모습을 보며 카가가강!더욱 흥분했다.

‘저 변태 새끼가!’

타앗!

가만히 있을휴거스가 수 없어 그대로 달려들며 검을 휘두르자 놈이 손쉽게 쳐냈다.

그리곤 잔뜩 화난 얼굴로기색이었다. 나직이 말했다.

아마검은색으로 에리스와의 싸움을싸움을 방해한 것이 맘에 안 “멸망교단..” 드는 모양이다.
밀었다.
“뭐야 이 쓰레기는..”

근데복장을 맘에 안 오러블레이드를드는 건어느새 나도 마찬가지다.

이제 함께 저택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하렘라이프를 즐길 일만 남았는데 누구고민하는 때문에 불가능하게 있었다.생겼다.

그래서 얄밉게 입꼬리를 올리며 패드립을 “하,날렸다.

“누구한테 쓰레기래? #056.부모님한테 가정교육을 싸우는못 받았냐!”
있었다.
캉! 카가가강!

바로 쾌섬을 이용해 연격을 쏟아 부었지만 놈은 너무나도 간단하게 막아내며 대꾸했다.

“안 됐지만 난 원래 부모가 없어 그딴 말에 동요하지 않는다.”
폭음이
‘아, 씨발! 인물과동족이었잖아!’
비명소리가
이놈이 부모가 없는 놈일 수도 있을하지만..!” 거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말았다.
마차를
여태 패드립을 하면 항상 일방적죽이며 딜교가 가능했는데 처음으로 그게 검은색으로불가능해졌다.

당황한들린 나머지 공격을 늦추자 놈이 다시 어느새에리스를 공격하려 했다.

보며하지만 이곳엔 나만 있는 그 것이 ─으아아악! 아니었다.
휴거스와
“어딜!”

나와 싸우는 사이에 주변에 은신했던 공주가 기습을 하며 제지했다.

푸른 오러가 차갑게 타오르는보다가 단검이 잔상을 일으키며 내리 찍힌다.

탱!

물론 놈은 사방에서 쉽사리 쳐내며 에리스를 몰아붙였다.

그렇게휴거스가 에리스와 나, 아리샤 공주. “하,셋이서 합격을 쏟아내며 놈과 공방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날벌레 같은 것들!”인물과
보고
촤좌좍!

놈은 계속해서 치고 빠지는 우리가 거슬렸는지 오러를 3개로 분열시키며 각자 하나씩을 내질렀다.

휴거스가“이정도 휴거스가쯤은!”

루카스의 채찍 같은 공격에 비하면 빠르기만 하지 경로가 매우복장을 단순하다.

─차르릉!

유수로 벌어지는능숙하게 흘려내며보다가 나머지 둘을 곁눈질하고 조금 놀랐다.

“헙!”
“윽..!”

둘은 그 속도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그림자들과 못하고 “멸망교단..”뒤로 물러났기 낯익은때문이다.

‘뭐지? 왜 못 “하, 막지?’

이해 하지 못하고 눈을 껌뻑이고 있으려니 에리스가 눈을 마주치고 조금 당황했다.

그러다 입술을 카가가강!질끈 깨물며 분한 표정을 짓더니채 눈을 부릅뜨며 더욱형성시킨 적극적으로 싸우기 시작했다.

“쓰레기인줄 알았다만.. 꽤카가가강! 재미있군. 하압!!”
오러블레이드를
놈은 갑자기 뒤로 물러나더니 #056.빈손을 앞으로 내밀고 검을 든 손을 뒤로 그림자들과 쭉타고 빼기 시작했다. “하,

동시에 오러도 낯익은꽈배기마냥 꼬이더니 사냥 시작 전에 몸을 뒤로 빼는 맹수처럼 그림자들과 대치하고끝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갔다.

설명으로 하면 길겠지만 그것은 한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캉!
“흐으읍!”

─피잉!

짧은 기합과 동시에 그림자들과 하지만..!”그 오러는 비명소리가마치 눌려 있던 용수철처럼 엄청난 반발력으로어느새 튀어 올랐다.

“꺄아아앗!”

보고 인식을 한검은색으로 순간 그것은 이미 목표에 도달해 있었다.

옆을 보니 아리샤 공주의 허벅지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

“공주님!!”
“으윽! 전휴거스가 괜찮으니까. 조심해요..!”

허벅지에서 피가 콸콸 쏟아지는대도 아리샤 공주는 눈을 똑바로 마주보며 그리 말했다.

그래서 애써 시선을 정면으로 향하며 온 신경을 형성시킨집중했다.

“흐흐흐.. 다시 봐라.”
“하아압!”

놈은 다시 자세를뿌드득─ 잡으려 했지만 에리스는 기다려주지 않았다.

나로서도 에리스의 행동이유에 공감을 하며 보조를 맞췄다.

굳이 기다려줄 이유가 하나도 없었으니까.

챙! 채쟁! 캉! 피잇─

“읏..!”있었다.

에리스는 최선을 다해 공주가상대했지만 역시 아직은 무리인지 여기저기 어느새생채기가 나기 그러자 시작했다.

-누나. 빠져. “하, 휴거스와내가 막을게!-
-응. 부탁해!-낯익은

뒤늦게야 에리스가 서로를제대로 대응을 못하는지 알 것 같았다.

‘피지컬 차이야.’ 캉!

난 경지는 낮지만 카르마 덕분에 육체능력마차를 자체는 매우싸움을 높은 편이다.비명소리가

그래서 나는 충분히 캐치할다른 수 #056.있는 공격도 에리스는 늦어 제대로 공격을 흘려내지 못한 것이다.
소리와.
“하압!”

캉!

쾌섬으로 쳐내며.

키기기긱!
뿌드득─
유수로 흘려내고.

서걱─

참절로마차를 반격한다.

“흐하하하! 네놈! 제법이구나!”

카가가가가가강!
죽이며
‘씨발.. 오러가 모자라!’있었다.
“도망가죠!”
쉴 틈 없이 휴거스와이어지는 공격에 급속도로 오러가 소모되기 시작했다.

역시 최대한어느새 오러를 아끼며 대응을 한다고형성시킨 쳐도 애초에 마나로드라는 기반이 부족했기에 효율성의 차이가내지르는 컸다.

-라이.있었다. 이제 됐어!-
“후우..!”

에리스의 신호에 다시 교대를 하며 공격 포지션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복장을역시 내 공격으로는 놈의죽이며 방어를 뚫기가 힘들었다.

“흐아아압!”

형성시킨─꽝!!

“읏! 으윽..!”

그러다 집중력이 흐트러졌는지 에리스는 놈의 공격을 제대로하지만..!” 흘려내지 못하고 주춤했다.

아주 짧은 틈이었지만 우리에게 그건 그야말로 목숨이 왔다 갔다 할휴거스가 수준.

놈도채 그 틈을 노렸다.
어느새
“빈틈이 있구나!!”

─피잉!
복장을
바로 ─으아아악! 내지르는자세를 잡은벌어지는 놈이 다시금 그 갈며쾌속의 찌르기를 날려왔다.보고

그리고 그 공격에 에리스는 제대로 그림자들과 대응을 하지 못했다.

“하,슈욱─

용수철 같은 오러가 그대로 에리스의 캉! 복부를 파고하지만..!” 들어..

스스스슷─

가나 싶더니 싸우는그대로 에리스의대치하고 육체가 마나가한 되어 흩날렸다.

그리고 어느오러블레이드를 샌가 놈의 옆에서 나타난 휴거스가에리스가 검을 휘둘렀다. “도련님!

“하압!”

촤아앗!

검은 그대로 놈의 오른쪽 어깨부터 왼쪽 골반까지 베어갈랐다.

하지만 역시 너무 얕았는지 피만 흐를 공주가뿐 생명에 지장은 없어보였다.

“쳇..!”
기색이었다.
몸을아쉬움에 혀를 차는 에리스.

“감히.. 이 몸에게 형성시킨상처를 입혀? 죽여주마!”

놈은 상처가 나자 더 이상 여유를 부릴 “멸망교단..” 보고마음이 없어졌는지 표정을 있는 대로 구기며 오러를 강하게 #056. 내뿜었다.

“크하아아압!!”
울리고
놈의 커다란 검은색으로기합소리와 함께 굵직한 오러가 압축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검 위에 또 다른 검신을 형성하며 휘황찬란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젠장..’마차로

그것은 7성이라는 경지에 오른 증거.

오러 블레이드였다.

“으..!”

멸망교단이그것을 본 에리스도내지르는 위력을고민하는 짐작했는지 주춤했지만 물러서지 않았다.

“네년은 살려서 데려오라고낯익은 했지만뿌드득─ 안 되겠군. 죽어라아아!!”

놈은 그렇게 외치며 바로 에리스에게 달려들었다.

“으아아앗!!” “도망가죠!”

찬란한 빛과 그 안에 깃든 강렬한 힘에 공포심이 드는지 에리스는 반쯤 비명에 가까운 기합을 내지르며이를 참절을 사용했다.

어찌나 많은 복장이었다.오러를 가지고 있는지  전체를 감싸고도 남아 두꺼운 몽둥이 같은 형상을 한 날카로운 오러가 오러 블레이드와 충돌했다.

─빠지지지직!
검은색으로
하지만 많은 사방에서오러가 압축되었다고는 하나 있었다.오러는 오러 캉! 일뿐이다.

오러 블레이드와 부딪치는 순간 잠깐 버티나 다른싶더니 금이멸망교단이 감싼쩍쩍 가며 부서지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압!!”

에리스는 전신의 모든 오러를 말했다.짜내 그 일격을 방어했지만 속도를 조금 늦출 뿐 꽤나막기란 죽이며불가능했다.

“죽어라아아앗!”

그렇게 놈이 마지막 힘을 발휘해 에리스를 일도양단 휴거스가하려는 순간.

그때를 노렸다.

‘공월!’

바로 온 신경을 집중해 검을 휘둘렀다.

그러자 갈며공간의 틈으로 파고든 검날이 에리스의 옆쪽 공간을 가르며 나타나 놈의 에리스는오른팔을 베어 갈랐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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