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44)화 (44/247)



〈 44화 〉아카데미

#044.

귀엽다.
“그나저나 누나. 아카데미복 잘 어울린다.”
“정말? 근데 좀 작은 것 같아. 바꿔야 하나?”해야겠다.

내 칭찬에 에리스는 가슴을 “그나저나 흘깃 내려다보며 그리 말했다.
흔들리며
확실히 다른 곳은 기장이 맞는데 가슴만 터져나갈 것 같긴 좀하다.

“음.. 난귀엽다. 지금이 딱근데 보기 아무래도좋은데.”
“그래? 그럼 그냥 입어야겠다.”

내가 좋다고 하니 바로 태도를 바꾸는보기 게 귀엽다.

‘만지고것 싶다..’

걸을 때마다 엉덩이가 살랑살랑 흔들리며바꾸는 치마가 펄럭이는데 바로 손을 집어넣어때마다 마구 주무르고 싶었다.

아무래도 다음에 할 땐 저 옷을 #044. 입은 상태에서 해야겠다.

‘드디어 버킷리스트를 하나옷을 이룰 때가 왔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근데들키기 싫어 숨겨왔지만 어울린다.”사실 교복입고 섹스 하는 것도 소원 중에 하나였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 이룰 날이 왔다고 생각하니 괜시리 고환이 떨린다.

잠시 후, 에리스가 한 “그나저나 건물 앞에 멈춰섰다.

같아.바로 문을내려다보며 열고 들어가자입어야겠다.” 기합소리와 함께 다양한 타격음이 들려왔다.
누나.
“자! 여기가 1학년 자유 훈련실이야. 다른어때?”

누가 검술광 아니랄까봐 제일 먼저 훈련실으로 데려다줬다.

안에는 다양한옷을 학생들이 하얀색으로 통일된 복장을 한 채로 각자의 확실히수련을 땐하고 있었다.
입은
“자유 훈련실이면 수업을 받는 곳은 따로내려다보며 있나보네?”

안을 둘러보며것 묻자어울린다.” 상태에서에리스가 맞은편의 건물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리
“응! 수업은 저기서 해.그럼 그럼 다음은 식당으로 가보자! 그보다 둘만 온 거야?”
“아니. 휴거스가 숙소를 보러 갔어. 아마 좀 있으면 흘깃올 거야.”
“그렇구나.. 그럼난 어차피 곧 터져나갈점심시간이니까 미리 가서 기다리자. 모두 같이 칭찬에번화가에서 식사하는 어울린다.”건 어때?”
“나야 좋지.”
“그럼그럼 빨리 가자!”

에리스는 그리 말하며 바로 내 손을 잡고는 걸음을 옮겼다.마구

히히 웃는 에리스가 엉덩이가지나가자 주변의 학생들은 모두하니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저기 봐! 에리스 프렌시아야!”
“웃고 있는데? 도도한누나. 여왕님이 웬일이래..”
것“근데 저 남자는 누구지?”

내 궁금해 하는 목소리에 슬쩍 시선을 향하자 여자하나?” 둘이 그리대화를 나누는 광경이 보였다.

제 딴에는 들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

근데 뭔가칭찬에 좀 묘했다.

귀족 같지 않다고 해야 게할까?
해야겠다.
‘이상하네..’

가슴을아무리 아카데미에선 작위에 흔들리며따른 누나.차별이 없다고는 하나에리스는 둘은 “그나저나 평민처럼 보였다.

굳이상태에서 말하자면 예법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할까?

이 세계에 온지 1년도 #044.되지 그럼않은 내가 느낄 “정말?정도면 다른 사람들이 보면 더욱 티가 날 것이다.할
가슴만
그래서 그들을 계속 바라보고 하니있으니 니아가 뒤에서 작게 속삭였다.

“저 분들은 평민바꾸는 분들이 맞습니다.”
“그래?”
내려다보며
뭔가 아는 것이 “정말? 있나 하고 묻자 에리스가 대답했다.
가슴을
“맞아. 귀족들이 반려를 구하기 위해 아카데미에 오긴 바꾸는하지만 기본적으론 교육을 받으러 오는 곳이니까. 평민들도 있어.”
“그렇구나..”
아카데미복
내가 중세시대라고 너무 우습게 봤나보다.

사실 평민이라고 무조건 박해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니까.

만약에 만약이지만 평민 중에 12성의 경지에 도달할 인재가 있을 수도 있는 그냥것이다.

이 건물 저 건물을 훑어보며 정원을 가로지르니 곧 정문에 도달했다.

“아! 안녕히 가십시오.”
“네. 수고하세요.”

아까 우리를 안내해주었던다음에 기사가 우릴 보더니 난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그 인사를 대충 받으며딱 밖으로 나오자 에리스가 뒤를 스윽─ 보더니 “정말? 신기하다는좀 듯 물었다.

“아는같아. 사람이야?”
“아니,보기 그냥.. 루카스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
“그렇구나.. 하긴, 아버지는 기사들한테 인기가칭찬에 많으니까.”

이런 일을 겪은 적이 많은지 에리스는 그러려니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막 정문을 “그나저나 나와터져나갈 마차대기소로 가려는데 어떤 느끼하게 생긴 놈이 막아섰다.

“오.. 프렌시아 태도를영애. 이렇게 만나다니 우연이 다 것있군요. 제 편지는 잘 받으셨습니까?”
“파리오스 공자.. 죄송하지만 그 제안은 거절하겠습니다. 아직 검술에 매진해야 하는 터라..”
주무르고
언제다른 웃고하다. 있었냐는 듯바로 에리스는 표정을 지우며 담담하게, 하지만 반박할 수 없는 싸늘함을 풍기며바로 거절했다.

싶었다.“하하! 영애. 파리오스 백작가는 프렌시아 공작가에 큰 힘이 될 겁니다. 공작각하께 같아.말씀은 “정말?드려보는  어떻겠습니까?”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루카스에게귀엽다. 말하면 될 텐데도 에리스는 무슨 생각인지 그러지 않았다.

담담하게 예의를 갖춰 거절한 에리스는 그대로 “정말?파리어쩌구를 지나쳐 걸어갔다.내려다보며

“누나. 왜 루카스한테 말을 안 해?”
“응? 하지만..싶다..’ 아버지는 바쁘셔. 이런 별거 아닌 일로 연락하기엔 좀 그렇잖아.  사람도 선을 넘진 않으니까.”

확실히 데이트 신청 정도는 얼마든지 할하다. 아무래도수 있는 일이다.좋은데.”

애초에 자신의 반려를해야겠다. 구하기 위해 오는 곳이니까.

심지어 거절을 하고 옷을나서 땐끈질기게 달라붙는 행위도 없었다.

에리스의 입장에선 적당히 할거절하는 확실히게 낫다고 생각하겠지.

싶었다.‘하지만 난 딱아니야!!’
때마다
하루에도 몇 번씩 NTR을 당하면 어쩌나 걱정하는 나로선 가만히 내버려 둘 순 없었다.

“누나. 마도구가 있댔지?”
“응? 어, 왜?”
“그거 좀 이따 빌려줘.”
“아버지한테는..”

나를 말리려는 에리스의 모습에 바로 허리를 팔로 잡아당기며 말했다.하다.

“누나는 내 꺼야. 누나는 아카데미복괜찮아도 내가같긴 안 괜찮아.”
“라, 라이.. 자, 잠깐! 여기 사람들이..”

입이 맞닿을 칭찬에듯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자 입어야겠다.”에리스가 주변을 보며 부끄러워했다.곳은

때마다아까 그 파리 어쩌구도 정문에 남아게 싶었다.있다가 우리를 좋다고보곤 묘한 표정을 지었다.

싫어한다기보단지금이 오히려 흥미로워하는귀엽다. 표정이었다.

“다른 사람들이마구 뭐. 그래서 빌려줄 거야. 말 아무래도 거야?”
기장이“아, 알았으니까.지금이 빨리 놔줘!”

어찌나 부끄러운지 목까지 붉게 물들인땐 에리스가지금이 내 가슴팍을 밀며손을 품에서 빠져나왔다.

“왜 이렇게 부끄러워해?바로 내가터져나갈 부끄러워?”
“그게 아니잖아! 같아.빠, 가슴을빨리 가자!”

주위의 시선이 집중되자 에리스는 내 손을 부여잡고 마차대기소로 빠르게 걸음을 곳은옮겼다.

“니아. 게넌 내가 부끄러워?”

옆에서 따라오는 니아에게 그리 귀엽다.묻자 같아.싱긋 웃으며 고개를 젓는 것이 걸을 보였다.

“아뇨? 전 도련님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아가씨랑은 달라요.”

일부러 에리스를 흘깃하며 도발하는 니아.

그리고 그근데 시선에 해야겠다.에리스는 우뚝─ 멈춰섰다.

“누나?”
“나도 너..맞는데 안 부끄러워.”
“알아. 나도 장난이었어.”
그냥
금방이라도근데 울 것처럼 눈물을 상태에서머금고 있는 그리모습에 급하게 수습을 하려 했지만 이미아카데미복 늦었다.

에리스는 걸을 자신에 대한 의심을 지워주길손을 바라는지 파격적인 행동을 해왔다.

“그러니까.. 이런 주무르고것도 할 수 있어.”
“흐읍!?”

그리 말하며 바로 내 멱살을 잡아당겨그냥 입을 맞추었다.

츄우─

일순간 시간이 하니멈춘 것 “그나저나 같은가슴만 착각이 들었다.

나와 에리스는 물론 니아와 베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하던 일도 멈춘하나?” 채 우리를 보고 있었다.

부드럽고 촉촉한귀엽다. 입술이 맞닿으며 달콤한 할맛과 향기를 전해주었다.

아주 짧으면서도 긴 것 같은 시간이 지나고, 하니입술이 떼어지자 에리스가싶다..’ 말했다.

“이제 아카데미복알겠지?”
“으, 응..입은 알았어..”엉덩이가
“그럼 가자.”

지금 치마가무슨 일이 일어났나 싶은 기분에싶었다. 멍하니아카데미복 대답하자 에리스는 다시 날 끌고 마차대기소로 향했다.주무르고

뒤를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치마가보더니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나?”
절망, 경악, 흥미.

가지각색의 감정을 표현해내고 있는 그들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도 보인다.

“아가씨.. 대단하네요.”
“베티..”
“그런가슴만 다른일을 하실 줄은바로 맞는데몰랐어요. 하루만 있어도 어울린다.”수도 전체에 소문이바꿔야 쫘악─ 퍼질 것 같은데요?”
“그런 말해야겠다. 하지마..”

스스로가 하니한 행동임에도 나와 맞잡은 손을 벌벌 떠는 에리스.

그 떨림을 느끼다가 강하게에리스는 부여잡고 말했다.

“에리스. 그냥잘했어.”
“라이..?”
“안좋은데.” 그래도 어떻게 소문을 내나 했는데 잘됐네.”
“응..”

내가해야겠다. 손해 볼 일은 하나도 없다.

물론 루카스의 귀에 이 사실이 들어가면난 죽을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살아나니까 그리 큰 리스크는 아닌 것이다.

그런 생각을 그럼하다가 문득 너무 조용한 느낌에 니아를 옷을보자 손을뚱한 표정을 ‘만지고 짓고 있는 것이 보였다.치마가

“표정이 왜 주무르고그래?”
“아가씨가 설마 그럴 그리줄은 몰랐거든요. 보기도발하지 말걸 그랬나봐요.”
“그럼 니아도 나랑 키스할까?”
“미쳤어요!? 농담은 그만해요!”

니아는 내 말에 기겁을 하며 옆구리를 찔러 떨어트려놓았다.

그렇게 니아와 기분 좋은 실랑이를 벌이고 있자 슬슬 마차대기소가 보였다.그리

“도련님!!”

때마다마차에 기대있다가 하니우릴 보자마자 태도를손을 흔드는 휴거스를 보고 빠르게 다가갔다.

“휴거스경.바로 오랜만이에요..”
“네. 아가씨도 다음에오랜만입니다. 그새 또 자라신 것 하나?”같습니다.”
“그런가요..?”지금이
엉덩이가
그 말에 모두는 에리스의 머리를 봤지만 난 바꾸는가슴을 하나?”보았다.

‘확실히 크긴곳은 했어.. 아슬아슬하게 G컵저 태도를되려나?’

이 상태라면 정말로 H컵에 “정말? 도달할지도 몰랐다.

펄럭이는데어쩌면 그 이상까지도.

‘오늘 만져서 확인해봐야겠다.’

“그럼 도련님, 아가씨. 식사를 하러 가죠.”
“응.하나?” 내가 “그래? 안내할게! 집어넣어자주 가던 곳이할 있거든.”

에리스는 단골가게가 있다며 걸을앞장서서 우리를 내려다보며이끌었다.

“라이. 너도 많이 큰 것 같아..”

옆에서 날 천천히 관찰하던 에리스가 확신한 듯근데 엉덩이가그리 말했다.

“그건 그렇지? 아마 좀만 더 있으면 누나랑 “그나저나비슷해질걸?”

내 예민한 감각으로 대충 짐작하자면 에리스는 170cm가 것조금 잘안 되는 정도였다.

에리스는원랜 니아랑 비슷했는데 어느새 더욱 커진 것이다.

“아쉽다.. 나보다 펄럭이는데조그마할 때는 귀여웠는데..”

그때가 그립다는 듯 말하는 에리스.같긴

“그럼 지금은 싫어?”다음에
“아니, 지금은.. “그래? 멋있어.”
“흠..”
“왜 그래?”
내가
멋있다는 말에 눈을 가늘게 뜨며 침음성을 흘리자 에리스는 혹시 자기가 말을 잘못했나 싶은지 당황했다.바꿔야

“아니야. 그냥.”

오랜만에 봐서 참기 힘든데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니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다.살랑살랑

식사를 마치자마자에리스는 바로 기숙사로 안내해달라고 하고 해버려야지.

“자! 여기야!기장이 들어가자.”
“그나저나
에리스의 외침에 고개를 손을들자 적당히할 깔끔한같아. 식당 하나가옷을 보였다.

너무 사치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낡지도 않은지금이 차분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은 척 봐도 귀족들이 애용할 것처럼 생겼다.
#044.
“자리싶다..’ 있는 거 맞아?”
“괜찮아! 매일 “그래?여기서 아무래도식사를 하니까. “음.. 개인방을 비워두거든!”
“학교 식당은?”

귀족들작은 전용 싶었다.식당도 있으니 입맛에 안 맞는다거나같긴 할바꿔야 일이 없을 텐데것 왜바꾸는 따로 나와서 먹는 걸까?

그런 의문을 잠시때마다 떠올렸다가 좀스스로 깨달았다.

“아, 그렇구나. 남자 놈들이 건들어서?”
아카데미복“응.. 건드는그냥 건태도를 아니지만 그.. 계속 합석을 요구해서..”

공작가의 금지옥엽이라는 신분은 다른해야겠다. 귀족들에게 너무 매력적이다.

장남 같은 경우는 가문을 이어야 할하지만 차남 내 정도라면 오히려좋다고 그보다터져나갈 좋은 신붓감이 없는 것이다.

스윽─

저역시 개인방까지 있는 고급 레스토랑이라서 그런지 문도말했다. 소음 없이 매끄럽게 열렸다.

그러다 우리가 들어서자 곧장 종업원이 다가왔다.

“아, 프렌시아 영애. 또 오셨군요? 그럼 바로 안내해드릴까요?”
“부탁해요.”
“네. 그럼 옷을따라오세요.”

종업원은그냥 곧장 우리를 2층으로 데려갔다.

2층에 올라가 문을 열고좋은데.” 들어가자 기다란 복도가 나왔다.

쿵!

문이 닫히자 방음 효과가 대단한지 고막이 터질 것어울린다.” 같던 소리가 해야겠다.웅얼거리는 수준으로 마구줄어들었다.

또각─ 또각─

꽤 매력적인 누나.각선미를 자랑하듯 앞서가는 아카데미복종업원을 따라가자 한하니 방으로 들어갔다.

바로“그럼 주문하시겠어요?”
“응. 다들 뭐 먹을래?”

에리스의 물음에 메뉴판을 펼쳤다가 대충 훑어보고 덮었다.

“누나가 추천하는 메뉴로 해줘.”

그리 말하며 일행 모두가 동의하듯 시선을 모았다.

좀에리스는 그 시선에 잠시 메뉴판을 훑어보다가 덮으며것 말했다.집어넣어

“그럼 오늘의 메뉴로게 하나씩 부탁해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필요하신 일이 있으시면 벨을 울려주세요!”

종업원은에리스는 메모지에 아카데미복펜을 휘갈기며 주문을 받은 후에 고개를 숙이고 나갔다.

“그런데 라이.것 요즘 수련은 어때?”
“수련? 근데음.. 일단 강압이랑저 쾌섬을 익히긴가슴만 했는데 오러가같아. 없어서 더 진도를 흔들리며못 내가나가고 있어.”
“그래? 그래도 좋다고금방 익힐 수 있을 할거야.”
주무르고
다음에위로해주는 에리스를 가만히 보다가 고기를 한 점 씹어먹고 말을 이었다.

“무슨기장이  같은 건 없어? 어떤 식으로 해야 한다든가.”땐
“아버지가 안 가르쳐 주셨어?”
“자기는 그냥 수련하다보니까 됐다던데..”
“아.. 입은그렇구나.”

그리 말하자좀 그냥에리스는 잠시 입을 벌리고 그냥있다가 미미하게상태에서 고개를 끄덕였다.

“음.. 내가 입어야겠다.”보기엔 이미지가 중요한 것 같아.”
“이미지?”
“응. 그리예를 들면.. 폭포가 떨어지는 걸 생각한다던가?”태도를
“누나는 그랬어?”
“나는 그.. 으, 부끄러운데..”

에리스는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말하기를가슴을 잘꺼려했다.
엉덩이가
“뭔데 그래?”
“그냥 나는.. 답답해서 모든 마나를 한 번에 움직여서 집중 시켰더니 갑자기 마나가 엄청나게 증폭되더니 됐어.”
엉덩이가
검술에 대해서는 상여자가치마가 되는 에리스였다.

잘못하다가는 마나로드가 손상되어 내상을 입을 수 있는좋다고 방법이었다.

“루카스가 뭐라고 안 했어?”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 했었어..”
다음에“그래. 다음부턴 그러지 마.”
“너도같아. 그러는 #044.거야?”

너무 과보호하는 느낌을 받는지 에리스의 말했다.표정은 좋지 못했다.

“당연한 거야. 누나는 지금이나한테 소중하니까. 그럼바로 누나는 내가 마나를  다루다가 내상에 “그나저나 걸려도 괜찮아?”
“안 괜찮아..”해야겠다.
“그럼펄럭이는데 알겠지?”
“웅..” #044.

훌륭한 맘마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격은 어린애가 따로 없다.

‘응애. 아기 라이. 맘마 죠..’
펄럭이는데
어서 빨리 저 가슴을 물고 빨고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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