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화 〉그녀x그녀


#036.

몸이

“누, 누나..?” 그러자

난 온 몸이 달아올라 발정이 난 상태에서도했다. 강력한 정신력을 발휘해 에리스의 손을 떼어내려 했다.
누나..?”
내그러자 에리스가 뜨거운 숨을 내쉬며 말했다.

“라이.. 못 참겠어. 응? 라이이..”
“라이..
손을앙탈 부리듯 이름을 반복해서 부르는 에리스의 “누,모습에 심장이 터져나갈 것만 못같다.

터져나갈“누..나..”

그 모습에 난 굽혔던 허리를 피며 에리스 쪽으로 돌아서려했다.

그러자 니아가 내 바짓가랑이를 잡아당겼다.
했다.
“도련니임..!모습에 안 돼요..”심장이

눈앞에서 NTR을 당하기 일보 직전인 니아는 격하게 고개를떼어내려 저으며 나를 말렸다.

“으으..! 니아..”

그 목소리에 정신을 차린 듯 혼란스러워하자 에리스가 원피스의 어깨 부분을 잡더니 양 쪽으로 젖혔다.
라이이..”
스르륵-
일보
그러자 “도련니임..!원피스가 매혹적인쪽으로 여체를 타고고개를 모습에흘러내리더니 속옷만을 걸친 알몸이 드러났다.
말렸다.
“으윽..!”

찬찬히 감상하다 #036. 나는 그것을 보고 격렬하게 에리스반응하는 척굽혔던 가랑이 사이를 움켜쥐었다.

“라이.. 안 되겠어. 누난.. 못 참아!”

화악─

더 앙탈 이상 버틸 수 없는지 “누,에리스는 날 덮치더니 바닥에 넘어트리고 위로반복해서 올라탔다.

꾸욱─
그러자
“크윽!”숨을

내 위에 상태에서도올라탄 에리스의 음부는 뜨거운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짓눌렀고, 그 자극만으로도 엄청난 쾌락이 몰려왔다.

“하으윽..!고개를 좋아..”

그건 에리스도 난 마찬가지였고, 바로 허리를 빙빙 돌리며 그러자 자지에 음부를 마구 비볐다.

그리고터져나갈 그 광경을 본 니아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난
“아..가씨! 그만해주세요! 니아는그건.. 범죄예요. 강간이라구요..!”
에리스가
니아는 몸이애써 정신을 다잡으며 그리 말했지만 그러자 잔뜩 흐려진 눈동자 하며 덜덜 떨리는 허리가 잔뜩굽혔던 발정 나있다는 것을 알려왔다.
격하게
심지어정신력을 니아가 주저앉아있던 바닥은 애액에 흥건해진 상태였다.

“니아.. 너도 못 참잖아.. 근데안 왜 나한테만 참으라고누나..?” 해? 봐. 라이도온 좋아하잖아.”

말리는 니아에게 그리못 말한나를 에리스는 곧장고개를 내게 몸을 붙이고 목덜미를 핥았다.

“흐으윽..!쪽으로 손을니아.. 나도.. 못 참겠어!”

‘이 정도면 됐겠지?’

명경지수의 효과인지 내가발정이 제일 멀쩡했지만 그래도 꼴리지 않는 건 아니었다.

당장말했다. 조금이라도 안자극을 받으면 정액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그래서 바로 부르는손을 움직여 눈앞에서에리스의 가슴을피며 움켜쥐었다.

“꺄흐으읏!”

고작 한 번 손가락을 움직였을 뿐이지만 에리스는 교성을 내지르며 헐떡였다.

응?그 신음 소리엔 마치 세뇌 마법이 걸려있는발휘해 것 같았다.피며

한 번 움직이자 멈출 수 없었다.
부리듯
손가락이 다시 한 번. 두 번. 계속해서 움직이며 가슴을 주물렀다.

“아흥! 앙, 아앗! 라이이! 누나안 가슴.. 어때?”
“너무 좋아! 커..! 부드러워!”
“으으으.. 도련님..!”

찔걱! 찔걱!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에 니아를 보자 우리를 뜨거운충혈 된 니아..”눈으로 노려보며 니아..”자위를 하고 있었다.

내가 이름을에리스와 관계를 가지는 건 싫지만 멈출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에리스도 그 모습을 봤는지 바로잡아당겼다. 브래지어를 내리며 말했다.

“니아. 미안해. 하지만.. 알잖아. 응?못 참겠는 걸?”
“아..가씨. 도련님은 동생이세요. 아흐윽..!”

계속해서 자신의 음부를 애무하며 니아가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그리 이름을말했다.

“으읏..! 그래도... 그래도격하게 좋아하니까 멈출 수 없어.”이름을

에리스는 인내심이 바닥났는지 감정을 숨을털어놓으며 바짓가랑이를곧바로 내발정이 입술을 덮쳤다.

츄우웁!

“하음..! 으음.. 라이.”
“누.. 나아.. 흐읍!”

몸만큼이나 뜨겁게모습에 달아오른 혀가 곧바로 NTR을구강에 침범해 들어와 치열을 핥고 혀를 빨아들이며 타액을 갈취해갔다.

그래서 나도 맨가슴을 마구직전인 주무르며 호응해 타액을 교환했다.

츄릅..! 츄웁..

찔걱.. 찔걱..
니아가
그렇게 키스하는 소리와 자위하는 소리가 합쳐져라이이..” 질척이고 야릇한 소리를 방 안에 퍼트렸다.

그러다보니 아래에서 응?축축함이 느껴졌다.
강력한
내 쿠퍼액이 안쪽에서, 에리스의그리고 에리스의 애액이 밖에서 이중으로 적시고 있는모습에 앙탈중이었다.

어찌나 #036. 분비액이 많은지 내 “으으..! 바지는 물벼락이라도 맞은 듯이 흠뻑 젖어있었다.

“하아... 라이.부리듯 할게?”
“누나..”

스르륵-

내 바지를 끌어내린 에리스는 자지를 살살 흔들다가 자신의 팬티를 젖히고 음부에 직전인가져갔다.

난 음부를에리스가 보고 흥분을 감출 수이름을 없었다.

‘백보지!!’

예전 화장실에서 언뜻 본 적은 있지만응? 이렇게 확실하게잡아당겼다. 본 것은 처음이다.

솜털 하나 없이 돌아서려했다.매끈한 음부가 너무 먹음직스러웠다.
같다.
‘드디어! 드디어!’

20년을 못넘게 타의로 인해 지켜온 일보동정을 버릴 때가 왔다.

츄붑..

귀두가 일자로 앙탈입을 굳게 다문 “누..나..”음순을 누르자 응?살짝 벌려지며 분홍색 질구가 드러났다.

그 사이로 흘러내린 애액이NTR을 자지기둥을 타고 흘러내린다.

음란한 모습에 니아가자지가 움찔거리자 사소한 움직임에도 그러자신음하던 에리스가 바로 삽입을..

“안니아는 돼!”
말렸다.
퍽!

눈앞에서하려다가 니아의 제지에격하게 그대로 옆으로 나가떨어졌다.

“아윽..! 니아! 뭐하는 것만짓이야.”
“도련님은 제 꺼 예요. 멋대로 뺏어가지 말라구요! 적어도 처음은..부리듯 저랑심장이 할 거예요. 그쵸? 도련님.”

간절하게 묻는 니아의 눈빛에 고개를 끄덕이자 바로 메이드복을 벗어던지고 위로 올라탔다.
응?
츠걱─ 츠걱─

니아의 보지도 이미 홍수가 나있었다.

애액이 난 뚝뚝 떨어져 자지를 타고 흐른다.

바로 음순을 귀두에 가져다댄 니아가 눈을 마주보며 말했다.

“사랑해요. 같다.도련님..”
“나도 사랑해.”라이이..”

그러다 슬쩍 에리스를 보자 그러자입술을 질끈 깨물며 분해하는 것이 보였다.

그럼에도 방해하지 않는 것은 죄책감 때문이겠지.
당하기
니아는 모르지만 난우리가 발정 피며난 이유는 에리스가 뷰지버섯가루를정신력을 음식에 넣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서로 사랑하는 커플 사이에 끼어들어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에리스에게 큰 부담이었다.

아마터져나갈 이렇게라도 죄를 라이이..”덜어내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도련님. 절 봐줘요!”

뺨을 부여잡고 애원하는 니아의 허리를 손을 뻗어 잡았다.

“누나. 아프면 말해줘..”
“네..”

쁘거거걱─
NTR을
음순을 벌리고 귀두가 좁은 못질벽을 가로질렀다.

빡빡한 질내를 “누, 잔뜩 부풀어 오른 물건이 파고들며 강한 자극을 토해냈다.
돼요..”
동시에뜨거운 접합부에서응? 붉은 피가 흘러내렸다.

‘역시 처음이구나..’

터져나갈니아의 처음을NTR을 가져갔다는 앙탈 사실에 짜릿한 전율이 뇌리를 뒤흔들었다.

“으윽..!”
“하아.. 에리스의하아..! 바로 갈게요!”

니아는 이왕이면 고통은 짧게 끝내고 싶은지 “누,바로 엉덩이를 아래로 찍어내렸다.응?

쑤커억!

“으으으윽!”
“아, 아흐아아아앙!!”

하지만 그건 “라이.. 버섯을 너무 우습게 본 행동이었다.

아픔은 온데간데없이 끔찍하리만치 강렬한 난 쾌락이 온 몸을 휩쓸었다.

엄청난 충족감에 일순 눈앞이 하얀 빛으로 번쩍였다.

응?니아의 질벽이 엄청난것만 속도로 꿈틀거리며 정액을 쥐어짜냈다.

그리고 난 그러자 그 자극을 버티지 못했다.

뿌컥! 뿌커어억!!라이이..” 푸슈슛─

절제 없는 자지가손을 미친 듯이 응?껄떡이며 “라이..니아의 자궁 속에 정액을 흩뿌렸다.
발휘해
안했다. 그래도 절정에 달해 했다.온 모습에몸을 부들거리던 니아는 정액이 자궁벽을 때리자 직전인허리를 꺾으며 교성을 내질렀다.

“꺄하아아아앙!!”

풍만한 가슴을 출렁이며 경련하던 니아는 허리에서 힘이 풀렸는지 그대로 내 위로 쓰러졌다.
이름을
“니아.반복해서 괜찮아?”
“흐.. 흐으으.. 괘차나여..”
“미안.”굽혔던
“네? 그게 무스.. 아아앙!”

퍽! 퍽! 퍽! 퍽!

니아는 순간적으로 훅 라이이..”빠져나간 체력에 지친 돌아서려했다.모양이지만 “누,오히려 내 성욕은 활활안 그불타오르고 있었다.

‘보지가 이런 느낌일 줄이야. 앙탈 인생의 절반을에리스의 손해 봤어!’

난전생엔 진짜 도대체 뭘 하고 살았는지 스스로가 바짓가랑이를한심스러울 정도였다.

바로 미친 듯이 허리를 튕기며 니아의 보지를 범했다.

에리스의푹쩍! 푹쩍!

자지가 한 “라이.. 번 질구멍을 쑤실 때마다 앙탈정액이 안에서 회전하며누나..?” 윤활유 역할을 했다.

일부는 애액과 섞여 접합부 사이로 거품이 되어 흘러내렸는데 그 광경이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야했다.

“아흥! 앙!저으며 도련님! 그 아으응! 좋아요! 좋아앗..!”못
“나도!상태에서도 나도 바짓가랑이를너무 좋아! 사랑해 니아!”
“꺄윽! 저,바짓가랑이를 저 가요! 히그으으으읏!!”

쉴 세 없이 절정에 달하며 니아의 자궁 속에 정액을 채워나갔다.

니아도 헐떡이며 내굽혔던 온 몸을 혀로 핥아 성감을직전인 높였다.
안
그렇게 몇 번을 사정했을까?

니아의 체력이 바닥나에리스 슬슬 반응이 사라졌을 때 쯤 입을 맞추며 마지막으로말렸다. 힘차게 정액을 뿜어냈다.

푸촤아아앗!!했다.

오줌을 싸듯이 강한 “도련니임..!사정력으로 뿜어져나간 정액이 자궁을 유린한다.

찌걱─ 찌걱─

몇 번 더 허리를 내흔들어 모든 정액을저으며 털어넣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드디어 했구나..’

니아에겐 미안했지만 나에겐 말했다.이보다 완벽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여운에 잠기려다 급하게 #036. 일어났다.

쯔붑─

그리고 니아와의 결합을 해제한 후에 침대내쉬며 위에 눕혀주었다.
같다.
“잘 자. 니아.”

쪽!

누나..?”이마에 키스를 해주자 니아가 미소를 지으며 뒤척였다.

저으며“도련..님.. 으음..”
잡아당겼다.
무슨 꿈을 꾸고응? 있을까?

잠시 잠꼬대 하는 것을 구경하다가 뒤를 그돌자 에리스가발정이 보였다.

“누나..”
눈앞에서“흐으.. 너무해. 나도.. 널 사랑한단 말이야.”
난
우릴심장이 보며 어찌나 자위질을 했는지 에리스의 밑은 “누..나..” 애액 웅덩이가 고여 있었다.

예상했고, 니아는또 자신이 받아들인 일이라지만 서러웠나보다.응?
직전인
볼을 타고 눈앞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누나. 나도 사랑해.”
“근데 왜.. 아니야.”고개를

아마 잘 때 가만히 있던 “누..나..”것을 물으려못 했나보다.

하지만 그걸 말해봤자 소용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입을에리스의 꾹 다물며 고개를 숙였다.
말렸다.
그래서 가만히 다가가 볼을 쓰다듬었다.
안
“미안해. 부르는누나. 하지만.. 니아를 내버려둘 순모습에 없었는걸?”
“흐으.. “라이..흑! 아니야.. 나야말로.. 흐윽..!”

여전히 몸은 발정이 나있는지 에리스의 보지는 애액 줄기를 바닥까지 길게 늘어트려 놓은 상태였다.

이정도면 이성을 잃고 덮칠 에리스의만도 하지만 그럴 힘조차 나지 않는지 눈물만을격하게 흘렸다.
NTR을
숨을“누나. 고개를 들어줘.”
“흑..! 흐으..”

고개를 푹 숙이고 슬픔을 죽이던 에리스가 고개를 들었다.

‘미친놈인가..’

우는 얼굴을직전인 보고 자지가 미친 듯이 껄떡였다.

에리스는 지금 엄청난 슬픔을 맛보고 있을 텐데도 그게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찬란한 빛을 발하는 은발과 NTR을물기에 젖어 시선을 빨아들이듯 난 매혹적으로 반짝이는 붉은 눈동자.

사소한 움직임에도발휘해 격하게 흔들리는 거유와 발휘해탄탄한 복근이 새겨진 배에 그와는 정 반대로 앙증맞은 심장이음부까지.

앙탈그 모든 것이 지금 이 상황을 비현실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누나. 사랑해.”
“흐윽..! 그래봤자 난 두터져나갈 번째잖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응? 가장 사랑받을 수 없다는 사실이 얼마나 그러자슬픈지는 겪어보지 않았으니 모른다.

하지만 난 에리스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싶진 않았다.

“사랑해. 이 “누, 세상에서 제일.”
“정...말?”

믿기 에리스가힘들다며 얼굴을 들이미는니아..” 허리를에리스를 감싸 안으며터져나갈 말을 이었다.

“당연하지.”
“....니아는?”라이이..”
“당연히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지.”
“뭐야.. 바보.”

농담이라고 생각하는지 에리스는 허탈한 듯니아..” 웃었다.

‘거짓말 아닌데.’

전생엔 지구에서 살았고, 지금은 이 세상에서 했다.살고 있으니 내게 말했다.세상은 2개나 다름없다.
2명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도 되는 것이다.모습에

“누나.. 터져나갈나.. 못 니아가참겠어.”

아까 자신이 했던 말을 돌려주자 에리스가 살짝 부어오른 눈빛을 보내며 간절하게 말했다.

“응. 같다.참지 말아줘..”

에리스의 대답에 바로 바닥에 눕히고는 물건을 응?음부로 가져갔다.

츠적─ 츠적─온

“아흣! 아으..!”

그 사소한 자극에도 에리스는 강하게 흥분했는지 허리를 마구 비틀며 신음했다.

“넣을게.”
“응..”

쯔거걱─

흠뻑 젖어서 그런지 에리스는 #036.니아보단 꽤나 수월하게 물건을 받아들였다.

찌거걱..
안
발휘해기둥의 절반까지 파고들자 에리스는 더 이상 참기 힘들다는 듯 내 목을 감고는 잡아당겼다.

“아흣! 아.. 꺄흐으!”
“아프진 않아?”
“너무 좋아.. 라이랑 이어져서.. 너무 좋아!”돌아서려했다.
“나도 좋아. 누나 떼어내려보지 완전 좋아.” “누..나..”
“그런 말 하지마앙! 아흥!”

쑤우욱─에리스의

앙탈그러다 발휘해마침내 내 물건이 뿌리까지 에리스의 질내로 파고들었다.

하지만 니아와는 다르게 부르는에리스는 피가 나지 않았다.

‘하기야 수련을 그렇게 하는데..’

처녀막은 운동을 하다가도 “도련니임..!찢어질 수 있는 연약한 기관이다.

기사들과 수련하는 에리스가 남아있을리가 없는 것이다. “누,

“으으읏..!”
“하아, 하아! 쪽으로전부 내 안에 들어왔어..”
“응.”

에리스는 다시 감정이 복받치는지 울음을 터트렸다.

“너무 기뻐.. 흐윽..!”
“울지마. 앙탈누나.”

볼을 살살 어루만지며말했다. 위로하자 에리스가 입술에 쪽! 짧게 키스를 하고 말했다.에리스가

“누나 말고.. “도련니임..! 에리스라고 불러줘.”

더 이상 내게 누나가 아닌 한 사람의 정신력을여자로서 인식되고 싶다는 눈빛에 고개를 끄덕였다.

“에리스..”
“응. 라이.”
“움직일게.”직전인

기쁜 듯 잡아당겼다.눈을 휘며 고개를 끄덕이는 에리스를 보며 살살 허리를 튕겼다.

찌걱─ 찌걱─ #036.

“아흐!같다. 앙! 조아앗..!”

한 번 삽입할 때마다 질벽이 문어빨판처럼 꿈틀거리며 에리스조여왔다.
그
니아보다 NTR을수월하게 삽입해서 조임이 덜허리를 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정신력을
검술을 익혀서이름을 신체능력이 니아가뛰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안속 깊숙한 곳으로잡아당겼다. 피며들어가자 자지를떼어내려 끊어버릴 듯 강하게 조여왔다.

“크으으..”
“좋아?”
“응. 너무 좋아. 에리스 보지는 최고야.”
“변태.. 계속 야한 말이나 하고.. 읏!안 뜨거운앙! 누나..?”아흥..”
뜨거운
내 움직임에 따라 원을 말했다.그리며 흔들리는누나..?” 거유를 보곤 바로 손을 가져가 움켜쥐었다.

꽈악─

“아하읏! 히잇.. 정신력을핫!”

나를가슴까지 주무르며 질내를 범하자 견디기 어려운지 에리스가 손가락을 물어 신음을 억눌렀다.

그래서 가슴을 주무르던상태에서도 손으로 바로 손가락을 잡아채곤 몸을 가까이 붙였다.

“하지마. 계속바짓가랑이를 듣고 싶어.”
“꺄흣! 앙! 항! 아, 말렸다.앗! 부끄러워엇..!”

퍽! 퍽! 퍽! 퍽!

허벅지를 두 잡아당겼다.손으로 받쳐 들고 위에서잡아당겼다. 아래로 마구 내리찍자 찌붑!부르는 안찌붑! 하며 애액이 튀었다.

굳이 억제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뛰어난 신체능력을 십분 발휘해 미친 듯이 속도를떼어내려 끌어올렸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아, 아! 아앗! 앙! 직전인꺄흑, 아. 자.. 잠깐..! 아, 아아아아앗!!”

손을어찌나 쾌락이 강한지 발버둥을 치며 날 밀어내려던 에리스였지만 자궁구를 쿵! 강하게 때리자 고개를 한껏 꺾으며니아는 절정했다.

푸슛! 잡아당겼다.푸슈슛─

분수를 내뿜으며 질벽이 미친 듯이 좁아져 자지를 짓눌러온다.

“크으..”

그 자극에 알 깊은 못곳까지 쥐어짤 기세로 힘차게 정액을 뿜어냈다.
라이이..”
뿌커어어억..!

1시간도 되지 않는뜨거운 짧은 시간에 절세미녀 2명의 자궁에 사정했다.

지구에서라면 가까이서 볼 수나 있을까 싶을 니아..”정도의 미소녀들에게 내 씨를 뿌렸다는 사실은 정복욕을 충족시켜주었다.

피며일말의 카타르시스마저 느끼며 모든 정액을 털어넣고 에리스를 안았다.

그렇게 여운을 난즐기다가 고개를 “누,들려는데 에리스가 목을 잡아당기며 다리를 허리에 둘렀다.

“에리스?”
“나.. 아직 미약의 효과가 남아있는허리를 것 같아. 더 해줄 수 앙탈 있지?”

슬금슬금 눈치를 보는 것이 거짓말이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게 했다.

그래서 곧바로 귓가에 속삭였다.
손을
“얼마든지.”

쯔걱!

그 말과 동시에 미친 듯이 “으으..!허리를 흔들며 내다시금 에리스의 속살을심장이 헤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