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30)화 (30/247)



〈 30화 〉잠식

자위
#030.

“네? 뭐라구요?”
“에리스 누나가 자위 못하게 거야.”막으라고.”
“.....제가요?”
“그래. 네가 계속 붙어 다니면누나가 못할 거 아니야.”
저녁엔“하지만 저녁엔 못 붙어 다녀요..”
“그땐 뭐라구요?”상관없지. 내가 “그래.같이 있는데.”너무

다음 날 바로 베티를 불러 지시를 붙어내렸다.

베티에게그러자 잔뜩 꺼려하는 붙어표정을 지었다.

“그래서 할 거야 말 거야.”
거“해야죠..  하면 가주님에게 쪼르르못할 달려가서 일러바칠 거잖아요.”
“베티. 내가 요즘 너무 풀어줬나?”

비꼬며 나를 도발하는 베티에게 상냥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묻자 잔뜩 기겁을 하며 대답했다.

“아니요! 바로 갈게요!”꺼려하는

타다닷─

멀어져가는 베티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은 됐다.”

밤에는 거잖아요.”어차피 내가 자위를 못하게 막을 거니까 낮과 오후만 막으면 된다.

그 역할은 역시 베티가 적임이다.

처음에는 못 미더웠지만 거잖아요.”그래도 여태 시킨꺼려하는 베티에게일을 한 번도 실패한 적은 없으니까.

“수련이나 하러 가야지.”
내가
바로 연무장로 향했다.
다음
잠시 후 쪼르르연무장에 도착하자마자 중앙에 주저앉아 상태창을 열었다. 멀어져가는
“네?
뭐라구요?”“카르마가 130..”

많이도 쌓였다.

한 달 동안 신체능력에 꾸준히 투자를 했는데도 이 정도다.
“하지만
지금 당장 이 모든지었다. 카르마를 신체능력에 투자하면쪼르르 어마어마하게 “베티. 강해질 못하게것이다.
그러자
하지만..

“100은 남겨놔야지.”

익시드내가 때의 경험을 생각하면 언젠가 꼭 쓸지었다. 일이 있다.

“고유스킬이라..”

부활과 명경지수 밑에는 새로이 익시드가 추가되어 있었다.

어쩌면 그래서 카르마를 100이나 잡아먹은 걸 수도 있다.네가

지금도 아직 숙련도가 낮아서 그렇지풀어줬나?” 나중엔 오히려누나가 카르마 100보다내렸다. 훨씬 효율이 좋아지겠지.

그럼자위 결국 고유스킬을 늘려야 한다는 말이다.계속

‘어디에 찍을까..’보며

그렇게 고민하다가 내가문득 헛웃음이 나왔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지었다.

익시드를상냥하게 익힌 후엔 마력 그러자 능력치도 중요해졌다.

오러연공법은 쪼르르어디까지나 몸 안에 내재된 마나를 오러로 가공하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마력 능력치가 높아질수록 오러도 요즘빠르게 늘어난다.

“다 하나씩 찍어야겠다.”

루카스의 지옥수련은 정신력을 크게 달려가서상승시켜주었다.

그러다보니 누가 감시하는 사람이 없어도 내 수련은 꽤나 하드코어해졌다.

하루에 얻는 카르마는 2.막으라고.”
못할
하나씩 총 4개를 계속투자해도 줄어드는 건잔뜩 2개뿐.

베티를30개가 남으니 보름 정도는 그렇게 투자해도 된다.

그 “하지만 후부터는 그때그때 부족해 보이는 능력치에 투자하면 된다.
대답했다.
성격 내렸다.같아선 한 거야.”번에 붙어팍팍 올리고지었다. 싶지만 괜한 거야의심을 갈게요!”살 수도꺼려하는 있으니까.

불러“후우..”

능력치를거야.” 하나씩 투자하고는 바로 익시드를 이용해 늘어난 마력을 오러로 가공하며 전신에 순환시키기 “그래서시작했다.
미소를
***
일러바칠
똑똑─
저녁엔
저녁엔“들어와..”

문을 열고 들어가자 화장대에 앉아있는 에리스가 보였다.

‘뭐지?’

일주일 잔뜩동안 매일 본 모습이지만 오늘만은 어딘가미소를 달랐다.

평소보다 요즘좀  색기가 있고, “그땐 매혹적인 분위기라고너무 할까?

“라이. 그럼 자자.”
“응. “에리스 누나.”

베티는 붙어내 명령을 훌륭하게 하며소화해냈다.

에리스는 지금다녀요..” 욕구불만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어제는 지었다.내가 잠드는 연기를 거잖아요.”하기 무섭게 자신의상관없지. 가슴을 무자비하게 “하지만주무르게 했으니까.
보며
물론내가 그래도 난 저녁엔절정에 달하지 못하게 조절했다.

당연히 에리스는 다음자위를 하려 했고, 그럼 난 일부러 멀어져가는잠에서 깬  하며 방해했다.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야..’
다음
예전에 에리스의 클리토리스를 꼬집으며 오줌을 싸게 거하는 방법이라며 구라를 바로친 적이 있다.

그래서 혹시 에리스가 그 말을 들먹이며 자기 클리토리스를 꼬집으면 불러어쩌나 했는데 내 기우에 불과했다.

하며에리스는 내 지으면서생각보다 훨씬 순수했는지달려가서 아무리 그래도 그런 거짓말은너무 하지 못했다.

이런저런 생각을 쪼르르할 때 나를 침대에 눕힌 에리스가 옆에 자리를 다음 잡더니 누나가어린애를 달래듯 말했다.

“라이. 코오~ “에리스 자자.”

‘진짜 뭐지?’

평소랑 다르게 내 가슴팍을 못차분하게 두들기며 빨리 잠들기를 종용했다.

그래서 바로 눈을 “하지만 감고 있다가 잠든 척 연기를 하자 에리스가 웃었다.

“라이. 누나 가슴 만질까?”갈게요!”

물컹!

에리스는 상관없지.바로 내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댔고 전해져오는 감촉에 경악하고거야 있는데.”말았다.

‘노브라!!’

그렇다.
상냥하게
에리스는 풀어줬나?”오늘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다.

뭔가 이상하다 싶었더니 오늘 못하게에리스는 속이도발하는 비치지 않는 슬립을 입은 상태였다. “그래.

얇은 슬립 사이로 엄청난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딱딱해졌어..’
붙어
그뿐만이 아니라 아직 제대로 애무도 하지 않았건만 에리스의 젖꼭지는 베티에게당당하게 존재감을 표출하고 있었다.

슬립도바로 젖꼭지 모양대로 툭 요즘튀어나와 붙어있어 야릇함을 더했다.

“하응! 앙, 라이. 누나 가슴 좋지?”
“음냐..”
바로
잠든 척을 하자 에리스는 귀엽다는 듯 뺨을 쓰다듬더니 내게 등을 붙이고는 옆구리 사이로 내 팔을 가슴에 얹어주었다.

‘와자위 미쳤네..’

“하아.. 라이잇..! 좋아.”

네가하얀 백지 같던 에리스를 내저녁엔 색으로 “.....제가요?”검게 물들였다는내렸다. 배덕감이 온 몸을 휩쓸었다.못

약간의 정복욕마저 있는데.”느껴지며 쥬지.미소를 아니,붙어 이젠 자지라고 응당 부를붙어 수 있는 크기의 물건이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어쩔까..’
“하지만
자세가 자세다보니 난 에리스에게 완전히베티를 딱 달라붙은 상태다.

그래서 지금 내 자지는못 에리스의 탱탱한 엉덩이를 “에리스 찌르고 있었다.

빨리 빼지 않으면 들킬 테지만..

‘그냥 있자.’
붙어
안기겁을 그래도 가슴은 충분히 공략했으니 슬슬 더 베티를나아가야 할 차례다.

그런 생각을같이 하고 있을 때 에리스가 손을 움직였다.

스르륵─

“라이.상관없지. 하면불편하지? 자.. 편하게 만져.”

‘이렇게 음란할못하게 줄이야..’

에리스는 “아니요! 자신의 슬립을일러바칠 끌어올리더니 이윽고 정말못할 맨가슴에 내 손을 올려놓았다.

얇은 천 하나도 없이 그 거유에 내 손이 닿았다.
대답했다.
꾸욱─
누나가
강하게 일러바칠힘을 주자말 젖가슴이 터질 듯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왔다.

그리고 그 엄청난안 자극에 그만 꺼려하는실수를 하고 말았다.
바로
꿀꺽─

침을 삼키며 크게 다니면목구멍을 꿀떡였던 것.

평소의 에리스라면 요즘충분히 듣고도 남지만..

‘못 들었나?’

아무래도 지금나를 한창 쾌락에거 신경이 집중된붙어 상태라 듣지 못한 모양이다.

그렇다면 망설일 이윤 없다.

바로 부드럽게, 하지만 느리지나를 않게 가슴을 “베티. 주물렀다.

“하으.. 아, 라이.. 좋아앗!”저녁엔

감미롭기까지 한 베티에게에리스의 신음에 내 자지는 힘줄을 불뚝이며베티를 엉덩이를 잔뜩힘껏 찔렀다.
내렸다.
그렇게 젖가슴을 비꼬며 주무르다 손가락을 가운데로 움직였다.

꾸욱─

“하으아아앙..!”

딱딱해진 돌기를 집자 에리스가 드디어 비꼬며일주일 만에 절정에 달하며 애액을 쏘아냈다.

당연하게도 거야.”그 애액은 음부에 맞닿아 있던 내 자지를 적셨다.

잠시 후,내가 나를긴 침묵 후에 누나가에리스가 정신을 차렸다.

“하아.. 하아.. 아으으! 어쩌지?”

이제야내가 이성이 돌아왔는지 에리스는 여운에 잠겨 있다가 급하게표정을 일어서며 침대를 살폈다.

“젖었네. 이불도 빨아야.. 엇! 여기는..”

베티에게  거잖아요.”이후로도 성교육을 받은 에리스는 침대를 보며 시무룩하게 중얼거리다 얼룩진 내 가랑이 사이를 “아니요! 보며 동요했다.

“.....제가요?”에리스의 애액이 튀며 얼룩진 저녁엔바지.

하지만 에리스가 보고베티에게 있는 것은 그것이 아닐 상냥하게것이다.

갈게요!”‘내 자지를 보고베티를 다녀요..”있겠지.’
“에리스
현재 내 자지는 한계까지 부풀어 텐트를 치고 붙어있었다.
잔뜩
“라...이? 아직 자?”

확인하듯 그렇게 말한 에리스는 점점 내 “아니요! 물건 쪽으로 다가왔다.

그러다 묘하게 네가달뜬 목소리로막으라고.” 말했다.

“여기가 젖었네.. 닦아줘야겠지?”

자기합리라도 하는지 그렇게 중얼거린 에리스는 바로 내 바지를 벗겼다.

그리곤 잔뜩팬티까지 벗기자 바로 자지가 “그래. 껄떡이며 튕겨 나왔다.

“꺄앗!”

처음 보는 물건에보며 깜짝 놀란 “네? 듯 비명을 지른 에리스는 곧 꿀꺽─ 침을다녀요..” 삼키더니 기둥을거잖아요.” 움켜쥐었다.

“뜨거워..”

‘아 미치겠다!’

그 에리스가 내 기둥을 잡고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니보며 괜히 귀두가 움찔거렸다.불러

“라이. 괴롭지?”

있는데.”대답할 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물은 에리스는 침묵이 곧 답이라는 듯 고개를말 끄덕이며 손을 흔들기 시작했다.
대답했다.
“라이. 너도 누나 가슴을 만져줬으니까.. 그러니까상관없지. 나도 해줘야겠지?”

이쯤에서 나도 대답을 해보기로 했다.날

물론 간접적으로.

“으응.. 누나.기겁을 조아아..”
“그땐
뒤척이자 기겁을순간 움찔했던 에리스는 다녀요..”이내 #030.내 말에 쿡쿡 웃었다.

“푸훗.. 라이 좋아? 그럼불러 누나가 더미소를 열심히 해줄게.”

쯔윽─ 쯔윽─

저녁엔쿠퍼액에 질척해진 내 물건은 에리스의 손이 위아래로 오갈 때마다 질척한베티를 “베티.소리를 내며 열을 내뿜었다.

지으면서그렇게 #030.얼마나 했을까? 슬슬 사정감이 올라왔다.

물건이 부들거리며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 신호를 보냈지만 에리스는 알아채지 못했다.

처음이라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서 직접 신호를 보냈다.

“으으읏.. 누나아앗..” “해야죠..
“아..!”

홀린 듯이 내 멀어져가는 물건을 흔들던 에리스는 그제야 정신을 차렸는지 내 물건을 보며 망설였다.

‘뭐지? 휴지를 가져오면 되는.. “네? 허어억!’

당연히 휴지를 가져와 정액을 받아낼 줄 알았는데 에리스는 자신의 입을 풀어줬나?”사용했다.

축축한 무언가가 귀두를 감싸더니 이윽고 쪽쪽─ 빠는 소리와 함께 강렬한 자극이 느껴졌다.
쪼르르
절로 허리가 쭈뼛 서는 쾌락에  막으라고.”참지 못하고 정액을 뿜어냈다.못

푸컥! 푸커억..!

“후움!? 우움... 달려가서쫍..”
갈게요!”
순간적으로 지으면서목구멍을 때리는 정액에다니면 표정을놀라하던 에리스는잔뜩 이윽고 생각보단 수월하게 정액을 삼켜나갔다.

‘공략은 완료다!’

이만하면 사실상 나를공략은 끝났다고 봐도 멀어져가는 무방하다.

“.....제가요?”누가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에리스는 스스로 내 물건을 붙어흔들고 정액을 삼켰다.

강한 충족감에 숨을 몰아쉬며 진정하려 노력하는데 에리스는 계속해서 정액을 쥐어짰다.

츄우웁..

이윽고 에리스는 남은상냥하게 정액 일러바칠찌꺼기까지 핥아먹고는 물건을 뱉어냈다.

“하아.. 베티에게맛있어. ....아!”
풀어줬나?”
에리스는 스스로가 한 말에 놀랐는지 흠칫 놀라며 “그래서몸을 딱딱하게 굳혔다.
잔뜩
‘맛있다고..?’

조금 불안했다.

생각보다 에리스가 훨씬 음란해져버렸다.

이제 몇 잔뜩달 안 있으면 에리스는지시를 아카데미로 떠난다.

베티에게과연 이런 음란한 몸으로 나와 재회할 때까지누나가 버틸 수 있을까?

‘실수했나?’

이론적으로는 완벽했지만 실전은 처음이라 조절에 실패한 모양이다.

NTR의쪼르르 위기감을 느끼고 있을 “네? 때 “그래서 에리스가 내 뭐라구요?”물건을 “해야죠..쓰다듬으며 말말했다.

“나, 거나는 라이를 사랑하니까.. 그러니까 맛있는 거야.다녀요..” 맞아..”

에리스는 자기합리를 위해선지 쪼르르세뇌하듯 스스로에게 중얼거리며 계속해서 되뇌었다.

‘조금은 안심이 되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욕구불만에 시달린다고 쉽게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지진 않을 것붙어 같다.

물론 이것만으론 안심할 수 없다.

그러니..
거잖아요.”
‘루카스랑 딜을 뭐라구요?”봐야겠어.’

루카스도 에리스를 아낀다.

그리고 합리적인 도발하는사람이니 내 제안이라면거야 수락할베티를 가능성이 높다.누나가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뭐라구요?”에리스는 진정했는지 뒷정리를 마치고거야.” 잠에 빠져들었다.
타다닷─
바로“후우..”
다음
나도베티를 조금은 안심을 하며 몸을 온전히 잠에 맡겼다.
하며
***

“그래. 무슨거야.” 일이냐.”
“이제 에리스 누나가 아카데미로 떠날 날이베티를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렇구나.”
거야
내 말에 눈썹을 꿈틀거리던 루카스는 애써 침착한 척 대답했다.못할

“얼마 전에 알았는데 리안느 왕국 귀족들은 아카데미에서 반려를 일러바칠구한다면서요?”
“무슨 말이 지으면서하고 싶은자위 거냐.”
“에리스 누나도 가면막으라고.” 다양한거야.” 남자들을 만나겠네요.”

내 말에 루카스는 날불편한 심기를 나타내듯 발을 꼬았다.

“계속 말해봐라.”
“어쩌면 아카데미에서 공작각하가 모르는 사이에 아이를 가질 수도..”
다음
꾸웅!

“크으윽!”

도발이 너무 효과적이었나보다.
거잖아요.”
루카스는묻자 곧바로 힘을날 그러자발휘해 날 짓누르기미소를 시작했다. 비꼬며

‘강압을 이렇게도 쓸 “에리스수 나를있구나!’

11성의 경지쯤 되면 검이 없고, 손을 대지 않아도 이렇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한 것표정을 같았다.거야.”

그나마 조절을 해서 누나가그렇지 아니면 전봇대 밑의 빈대떡 꼴이 됐을지도 몰랐다.

“라이. 네놈이 선을 넘는구나.”

더 이상 너무자신이 팔불출이라는 것을 #030. 숨길 생각이 없는지 루카스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그래. 다가왔다.
내렸다.
그래서 “에리스 필사적으로 외쳤다.

“제가 막을 수 있습니다!!”

외침에 금방이라도내렸다. 뭉개버릴 “하지만듯 살기를 내뿜던 루카스가 멈춰섰다.
“그래.
“무슨 말이지?”
“베티 아시죠?”
“그래.“요즘 에리스와너무 미소를친하게 지내는 그 메이드 말이냐?”
“네. 제가 일부러 친해지라고 지시한일러바칠 겁니다!”
“호오.. 그래?”상냥하게

루카스는 설마 거기까진 예상을 못했는지하며 지시를입꼬리를 끌어올려 계속웃었다.

하지만 그 미소에 기쁨은 없었다.

살기가 90퍼센트에 흥미가 10퍼센트쯤 될까?

“그래서. 지으면서어쩌겠다는 거지? 설마 그 메이드가 네 수하니까할 자신에게 맡겨 달라 이런 건네가 아니겠지?”
보며
사실 루카스가 마음만 먹으면 베티를 매수하는뭐라구요?” 건 일도 아니다.

아니, 애초에 매수할 필요도 없다.

가주님이 말하시는데 그 가문의 메이드가 어찌 거절을 하겠는가.

내렸다.‘뒤지는 베티를거 아닌가 누나가모르겠네..’

여태까지도 충분히거 죽을 뻔 했지만 다음에 할 말을 생각하면지시를 거의 99.9퍼센트 확률로거야.” 즉사하는 “에리스게 아닌가 싶다.

“제가 프렌시아가의 데릴사위가 되겠습니다.”
“하.. 하하! 네놈이 미쳤구나!!”
붙어
콰드드득─

“끄으으윽!!”

엄청난 압력에 바로갈게요!” 무릎을달려가서 꿇자 그곳을 중심으로 바닥이 쩍쩍 갈라졌다.

동시에 온몸의 뼈도 강한 압력에있는데.” 조금씩네가 금이 가며 부서져갔다.

‘통각차단!’하며

지금이 막으라고.”제일 중요하다.

바로 고통을 없애곤내렸다. 힘겹게 루카스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저만한 놈도 이 왕국엔안 “네?없잖아요? 제가 그나마베티를 제일 나을 겁니다.”
“........”

온몸의 뼈가 부서지는 순간인데도 동요 없이미소를 할 말을 모두 하자베티를 비꼬며루카스가 눈을 가늘게 뜨다 힘을 회수했다.

‘씨발 죽는 줄 알았네.’

“그래. 이곳엔 네놈만도 못한 놈들밖에 없지.”

뚜벅─ 뚜벅─

루카스는 다시 원래 비꼬며 자리로 가서 앉고 날쪼르르 가만히베티에게 내려다봤다.

“그럼 허락해주시죠.”
“......”

‘못 일어나겠네.’

무릎이 잔뜩완전히 박살이 났는지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다.붙어

그래도 내색하지 않고 당당하게 시선을 보내자내렸다. 루카스가 깊은 한숨을다니면 내쉬곤 소파에 기대 고개를 천장을도발하는 네가향해 꺾었다.

“난 일이 많아서 에리스를 자주 보러 갈 수가 없다.”

뒷말이 저녁엔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경청하자 루카스가 말을못하게 이었다.
못하게
“그러니 네가 두 달에 한날 번씩잔뜩 찾아가서 상황을 살펴보고 근처에서 상관없지.얼쩡거리는 놈이 있으면바로 보고해라.”
“그 말은..”
“아직 허락한 게 아니다.”

그래도 일단 목적은 완수했다.

‘두 달에 한 번씩 만날 수지었다. 있다!’
풀어줬나?”
베티를“그럼 “베티.어떻게 하면 허락해주실 겁니까?”
“.....스무풀어줬나?” 살.”
“네?”
“스무 살 까지 10성에뭐라구요?” 도달하도록. 대답했다.그럼 허락하지.”
“.....혹시나 상관없지.싶어 묻는데 공작각하께선못할 언제 10성에 드셨습니까?”
“그건 알 필요 없다. 하나 말하면 대륙의 긴 다녀요..”역사동안 베티를스무 살풀어줬나?” “에리스전에 10성의 경지에 든 너무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었다.
‘미친놈이신가..’

결국 나에게 거잖아요.”긴 표정을시간 동안 아무도 이룩하지 못한날 수준에 도달하라는 것이다.
베티에게
하지만 루카스는 오히려 이 정도가 아니면 안 된다는 듯 베티를말했다.

“에리스는 내 딸이다. 탐을 내려면 그만한 자격은 있어야겠지. 난 먼저 나가마. 기다리면 사제가 올 “그땐거다.”

벌컥─

그 가주님에게말을 마지막으로 루카스는 집무실을베티를 나섰다.
같이
난 그 모습을 보다가 “.....제가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장난스럽게 중얼거렸다.

“휴우~ 10성? 까짓 거 해주지 뭐.”

에리스를 가지기 위해서라면요즘 잔뜩얼마든지 할 “베티.수 있다.일러바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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