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화 〉지옥수련
“아뇨!
#026.
“그럼 와라.”
“잠시만요! 드리고 루카스는싶은 말이 있습니다!”
연무장에 도착해 오러연공법을 끝내자마자 루카스는 목검을 던져주며와라.” 자세를 잡았다.
그래서 급하게 소리치니 조절해미간을 찌푸리며 탐탁치않은 표정으로 말했다.
무슨
“뭐지? 설마것 봐달라는무슨 뜻이냐?”
“아뇨! 오늘 아침에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수련의 효과가 좋지 못한 연무장에 것 같습니다!”
“호오.. 탐탁치않은무슨 뜻이지?”
루카스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되묻는 듯 시간이했다.
말했다.
그래서것 난말이 패기 있게 긍정했다.
“계속 정신을 잃으니까 수련하는 시간이잃으니까 작아지는 것 같아서요. 기절만 봐달라는하지 않게 조절해말했다. 주십사 합니다.”
“하하하! 그 말이 무슨 루카스는뜻인지는 알고 있겠지?”
“물론!”되묻는
내가 한 루카스는말은 기절해서 고통에 해방될 시간도 주지 도착해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기절만 매타작을 해달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사실상 자해하는 “잠시만요! “호오..것이랑 똑같다.
그럼에도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래야 카르마가 빨리 오르지!’
어제 상태창을 봤을 땐 별 생각이소리치니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루카스에게 목검을얻어맞은 하루 동안만 카르마가 2나 올랐다.
그 말은 더 오래 얻어맞고, 오래 것이버틸수록 카르마가 기절만빨리 늘어난다는 뜻이다.
연무장에
효과가‘에리스의 가슴을 위해서라면 효과가그 정도쯤!’
분노와 염원을 담아 의욕을 불태우자 루카스의 얼굴에 싶은미소가 어린다.
“그래. 말했다.기특하구나. 그럼 것이어디.. 얼마나 아침에견디는지 보자꾸나.”
파바바밧─
잃으니까‘씨바아알!’
여태까진 무조건 선공을 양보한긍정했다. 채 반격만을 설마행하던 루카스가 설마본격적으로 긍정했다.공세에 돌입했다.
맹렬한 속도로 짓쳐드는 목검을 보며 마주 검을 휘둘렀다.
퍼억!
그리고 뒤지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그래서 쳐맞았다.
***
생각하는
“흐흐흐.. 좋아. 좀만 더 버티면 된다.”
카르마를 보니 역시 와라.”하루에 4~5씩 쌓이는 것이 확실하다.못한
벌써 50이 “호오..조금 그래서안 되게 쌓였으니 “계속 알고이제 좀만같아서요. 더 있으면 된다.
원래 가지고 알고있던 양을 제외해도 일주일에 30개가 뜻이지?”넘게 늘어났으니까.
“빨리 만지고 싶다..”
막 동이 터오르는 방에서 혼자 침대에 누워 손을 천장을 향하며 쥐었다뜻인지는 펴길 무슨반복했다.
손아귀에서 생각해봤는데터져나갈 듯 부푼 가슴과 주무를 때마다 흘러나오던 가녀린 오늘신음.
순진한 에리스눈나의 같습니다!”신음을 듣고 싶어서 견딜말이 수가 없다.
에리스를 그래서못 본지도 정신을일주일이나 지났다.
“가서 볼까?”
지금이면 마침 에리스도 슬슬 잡았다.씻고 기사단 연무장으로 향할 시간이다.
“가자.”
일주일동안 코빼기도 못 뜻인지는봤더니 금단증상이라도 오는지 정신이 피폐해졌다.
그 가슴을 봐야 살않게 수 있을 것 같다.
효과가
끼익─
“아뇨!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자 텅말이 오러연공법을빈 복도가 보였다.
즉시 저택을 나와 기사단뜻이지?” 연무장으로 향하는 길목에 섰다.
자신이
“......”
시간이
내가 왜 이런 개고생을 해야 하는 걸까. “계속
강해지고 싶다는 향상심이찌푸리며 것없는 건 아니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의 수준에 불과하다.
절대 밤낮으로 두들겨 맞으며 행할 정도는같습니다!” 아닌데..
“씨발새끼..”
루카스에 던져주며대한 아침에분노가 날이곰곰이 갈수록 강해진다.
그러니까 그 수련하는분노로 에리스의 처녀를 가져가겠다.
지구에서 연좌제는 폐지된지 오래된 낡은 관습이지만 이 세상은 “아뇨! 아니니까.
로마에싶은 왔으면 로마법을 따라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니까 나도잃으니까 루카스의 죄를 에리스의 몸으로 받을 것이다!잡았다.
생각하는‘따먹는다.. 따먹는다!’
그런 생각에 정신이 듯슬슬 수련하는매몰될 즈음 뒤에서 기척과 함께 목소리가 들렸다.
“라이?”
“.....누나.”
뒤를 돌자 말했다.기사단제복을 입은 에리스가 휘둥그레진 눈으로 날 보고 있었다.
“으으으.. 누나아아!”
타다닷─
맞는지바로 달려가서 가슴에 얼굴을 “계속묻자 에리스가던져주며 움찔거리다가 이내 손을 뻗어 날 안아주었다.
“라이. 오랜만이야. 많이 힘들지?”
“죽을 잃으니까것 같아..”
“응. 장하다. 장해.”
것에리스가 머리를 시간이쓰다듬어 주었지만 난 얼굴에 느껴지는 감촉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었다.
‘좋은 가슴이다..’
수련의브레스트 오브 더 이어.맞는지
보티.
그런 시상식이 있다면 무조건 최다수상을 할싶은 엄청난잡았다. 가슴이었다.
감촉과 싶은형태, 크기, 탄력. 드리고등등.. 모든 것이 궁극에 가까웠다.
“저, 라이.. 누나 이제 오늘가봐야 해.”
“으으.. 무서워..”
“라이?”
“하루 종일 두들겨 팬단생각하는 표정으로말이야..”
“라이..”오늘
밤낮없이 매타작 당한다는 사실에 에리스는긍정했다. 안타까워하며 힘껏 안아주었다.
“흐읍..!”
무슨순간적으로 숨이긍정했다. 막혀 발버둥을 치다가 가슴을 움켜쥐었다.
뜻이지?”
꽈악─
그러자 에리스가 비명과 쾌락이 반쯤 섞인 신음을 내질렀다.
“아아앙!”
알고
날 밀어낸설마 에리스는 얼굴을 잔뜩 붉히곤 자신의 가슴을 가렸다.
“누나 왜 그래?”무슨
그리고 난 “뭐지?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순진무구하게 눈을 깜빡였다.
‘이것도 얼마 안 남았네..’
오러연공법의 효과가 대단한지 난생각해봤는데 루카스와의 지옥수련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물론!”키가 또 컸다.
물론 원래 키 차이가 엄청나기도않게 하고 에리스도 크고 있기에 “아뇨! 아직 “물론!” 한참 무슨작지만 슬슬 위험하다.조절해
그
‘좀만 더 크면 이 짓도 못하겠다.’
성교육을 어떻게 듯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시간이 계속 큰다면 같은설마 행동은 불가능하다.
에리스도 자신과 효과가비슷한 또래의 남자애를루카스는 저렇게 무방비하게 정신을대하진 않을 테니까.
“아,같습니다!” 아니야! 연무장에누나는 이만합니다.” 가볼게. 나중에 “잠시만요!다시 보자!”
뜻이지?”에리스는 허벅지를 엉거주춤정신을 움츠렸다가 날 보더니 아무렇지 않은 척 연무장으로 조절해향했다.
#026.그렇게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오러연공법을 히죽 웃었다.
“흥분했네.”
루카스만 아니었어도 자세를어쩌면 벌써 저 가랑이 사이에 코를 “그럼박고 하지애액을 마구 퍼마셨을 “하하하! 수도 있는데..
무슨
‘빨리말이 뜻인지는끝내야지.’
정신을
카르마를 조금이라도 빨리 모아서 오려언공법을 익혀야 한다.
“돌아가야겠다..”
말했다.
잡았다.이제 슬슬잃으니까 니아도 찾아올 시간이라 급하게 방으로긍정했다. 향했다.
#026.
방으로 돌아와 잠시 기다리자 않게니아가 왔고, 빠르게 모든 것준비를 마친 후에 연무장으로찌푸리며 향했다.
“왔구나. 찌푸리며앉아라.”
언제나효과가 같은 “호오.. 자세로 날 그래서 맞이한긍정했다. 루카스의 말에 바닥에 앉았고, 곧장 오러연공법을 시행했다.
“덤벼라.”
그리고 오러연공법을 그래서 끝내자마 지옥의 대련을 이어갔다.
그렇게 몇 번쯤 완전히 뻗어 바닥에 널어놓은것 건어물처럼 늘어져있는 내게 루카스가 다가왔다.
알고그리곤 불만 가득한 얼굴로무슨 묻듯이 혼잣말을 했다.
“왜 성장하지 않지? 이상하군..”
같습니다!”
‘아 씨발..’
것
카르마를 모으려고 일주일 넘게 투자하지합니다.” 않았더니 이런 부작용이 생겨버렸다.
“흠.. 설마정신을 여기가못한 한계인가?”
별거 아닌 중얼거림이었지만 “하하하! 난맞는지 싸늘함을 느끼고 말았다.
루카스가 날 양자로 들인 이유는 엄청난 신체능력에 있다.
근데 여기서 더 성장을 하지 않는다면?
‘그럼 버리겠지. 씨발!’
것버리진 않아도 적어도 날 그래서 던져주며지금처럼 대우해주진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저택에서 쫓겨나진 않겠지만 그럼 기사단의 봐달라는종자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
그렇게 되면 기사들 따까리나 같아서요.해야 하고 에리스와 니아를 만날 시간도 사라질 것이다.
‘어쩔 수 없다. 조금만 투자하자..’
고작해야 일주일 정도가 늘어나는 것뿐이다.
그렇게 애써 쓴물이 올라오는난 속을 “그럼달래며 카르마를 투자했다.
“끄으으..!”
있습니다!”
체력에 투자해서 그럴지 온 몸에서 사라졌던 감각이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다.
사제덕분에 타박상은 사라졌지만 근육의말이 피로는 사라지지 않았다.
처음에 왜 이것도같습니다!” 치료해주지 것않냐고 물었더니 자세를그럼 수련 효과가 없댄다.
조절해
오러연공법을그래서 그냥 포기했다.
뜻이냐?”
카르마는 내 밥줄인데 포기할 순 없으니까.무슨
“호오..것 벌써 조절해일어났나? 흠.. 이러면 체력은 늘어나고 있는 건가..?” “계속
시간도 다 헤아리고조절해 있었는지 일어서는것 날 보며 루카스가 웃었다.설마
효과가쐐액─
것
스윽─
기습적으로알고 탐탁치않은일어나서 검을 휘둘렀지만 와라.”역시나 손쉽게 피해냈다.
‘그럴 줄 알았다!’같아서요.
정신을
이미 예상하고 있던 나는 바로 궤적을 수정했다.
아래에서부터 오른쪽 대각선으로 베어지던 검의 궤적이 휘더니 그대로 반대로 내리그어졌다.
그것을..
타악!
루카스는 간단하게 쳐내고 즐거워했다.
“하하! “뭐지? 그래. 이 패기정도는 해줘야지.”
그리곤 곧장 내게 검을 찔러왔다.
오늘
팍!작아지는
“잠시만요!바로 다른 손으로 바닥을 치며 몸을 뒤로 날려 피해내곤 그대로하지 공중제비를 돌아탐탁치않은 착지했다.생각해봤는데
“와라.”
“흐아압!”
효과가
스파앗─
있겠지?”
몸을 낮춰 바닥에 쳐박힐 것처럼 저고도로 빠르게 돌진하면서 있게곧장 목검을 휘둘렀다.
“잠시만요!
그 목표는 발목!
스윽─ 쿵!있습니다!”
루카스는잃으니까 피해내는 수준이 아닌 그대로 내 생각하는목검을 밟아 공격수단을있겠지?” 봉쇄했다.
“칫!”
자세를
조절해슈욱─
당황하지 않고 도착해빠르게 포기한 나는 잃으니까그대로 루카스의 옆구리로 주먹을 내질렀다.
우득!
되묻는
그걸 루카스는 팔꿈치로 받아쳤다.
당연히뜻이냐?” 내 손가락은 부러졌고, 격렬한 통증이 온 몸을 타고 흘렀다.
‘통각차단!’
같아서요.곧바로 고통을 차단하고 그 주먹을 다시 휘둘렀다.
잃으니까
“그래. 잘하고 찌푸리며있다.”
루카스는 내 몸을 아끼지 않는 공격에 시간이만족하며 계속해서 “물론!” 몰아붙였다.
것
그리고 잠시 후 난 팔다리 않게전부 어디 한 급하게구석은 부러진 채 바닥에 주저앉았다.
벌컥─
루카스가 이미 신호를 보냈는지 여사제가 들어오더니 같습니다!”내게 달려왔다.
“아프시겠지만 가만히 계세요!”
파아앗─
무슨
여사제는 바로 주십사신성력을 발휘했고, 부러진 뼈들이 우득거리는 섬뜩한 소리를기절만 내며 다시금 붙기 시작했다.
“아직 뼈가 표정으로완전히 효과가붙지 않았으니 무리하시면 안 돼요. 알겠죠?”
여사제는 신신당부를 하며 연무장을 나섰고, 난 바로 그래서 루카스를 올려다봤다.
맞는지
그러자 씨익 웃으며 말했다.
“오러연공법을 시행해라. 바로 있습니다!”대련을 이어간다.”자세를
‘미친놈!’
불만은 많았지만설마 아침에그대로 자세를 잡고 오러연공법을 시행했다.
하지
아직 목검을오러로 가공은 “계속불가능했지만 그래도 마나순환의 효과는 발휘했다.말이
그렇게 온 몸에 마나를 돌리고 눈을 뜨자 루카스가 목검을 까딱였다.
같아서요.
‘붙었어..’
신성력으로 치유했다고는 하나 겉에만 붙고 “그럼손에는 여전히 실금이자세를 가있던 있습니다!”뼈가 원래보다 더욱 표정으로단단하게 돌아와 있었다.
“후우..”
한숨을 내쉬며미간을 일어난 나는 곧장 루카스에게 듯검을 휘둘렀고, 그 날도 그마지막엔 기절하는난 것으로 끝났다.
***
[카르마 곰곰이100을 소모해 그래서오러연공법 『익시드』를 것배우시겠습니다?]
“드디어!”
기절했다가 깨어난 나는 바로 오러연공법을 시행했고, 이러한 창이 “물론!”떠올랐다.
[예/아니오]
‘당연히 ‘예'지!’
꾸욱─
바로 승낙하자 머릿속에 엄청난 정보의것 격류가알고 흘러들어오기긍정했다. 시작했다.
“끄으으..!”곰곰이
새벽이고 방이라 아침에아무도 없지만 그래도말이 최대한 비명을 억누르며 베개에 “계속얼굴을 묻었다. 연무장에
있겠지?”
그렇게 “호오..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두통이 가라앉았다.
알고
“됐나?”찌푸리며
“잠시만요!머릿속을 뒤져보자 루카스에게 들었던 것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정보가했다. 떠올랐다.
“뭐야 이게..”
이게 끝?
카르마를 허공에 날려버린 것 같은 불안감에 잠시 멍하니 있다가 고개를 휘휘─ 내젓고는 오러연공법을 시행해보았다.
그러자 묘한. 정말 묘한 감각이루카스는 느껴졌다.
평소처럼 마나를 체내로 받아들여 경로를같습니다!” 따라 이동시키는데 불현 듯 어떠한 충동이 일었다.
‘여기선 “뭐지?이렇게.. 어라?’않게
마지막에 몸의 중심부에좋지 마나를수련하는 집중시키면 흩어지길 반복했는데 이번엔 슬금슬금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끝내자마자
‘됐다!’
눈을 떴다가 다시 감으며 관조에 들어가자 중심부에 어떠한 힘이 자리 잡은 루카스는것이 느껴졌다.
패기마나보다 말이더욱 선명한 기운은 그내 의지에 아주 쉽게 반응했다.
‘이래서 끝내자마자오러로 가공을 하는 거구나..’
사실 처음에소리치니 오러연공법을목검을 들었을 때 의아했다.
그냥 마나 그 “그럼자체로 사용하면 안 되는지.
그 증거로 마법사들은 설마마법을 그냥 마나를 이용해서 표정으로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설마그건 그냥 오러를 사용하지 못하는 찐따의 무식함일 하지뿐이었다.
자신이
중심부에 뭉친 오러는 그냥 내 손을 움직이듯이 쉽게 움직일 “하하하!수 있었다.
마나보다 이동속도도 비교가 되지 않아 “물론!” 원하는 곳에 바로알고 던져주며이동해 있었다.
“그럼 어디 “하하하!한 번..”
익시드의 장점은 체내에서 마나를알고 회전시키며 그 힘을 이용해 폭발적인 출력을 내는 것이다.
“후우..”
들뜬말이 마음을자세를 난빠르게 가라앉힌 “뭐지? 후에 도착해중심부에 모인 한줌밖에 되지 않는 오러를 빠르게 회전시켜보았다.
도착해
그러자설마 소리치니순식간에 모든 감각이 확장되며 동시에 근육과그 뼈도 강화되기 “계속 시작했다.아침에
‘대단해..’
루카스는 수련 도중에 끝내자마자말했었다.
오러가 없는 무인은 반쪽짜리도 되지 못한다고.
그 이유를 이제야 “호오..확실히 알 수 있었다.
오러를 익힌 무인과 오러를 익히지 못한 무인.
같은 수준의오러연공법을 검술이라면 무조건 전자가 이길 생각하는것이다.
루카스는당연하다.
기술의 차이는 없는데 기본적인 피지컬에서 목검을너무 차이가 못한나니까.
드리고
“됐어.”
이걸로 난 루카스에게서 해방된다!
다시 에리스의 가슴을 만질 수 있다는 미간을생각에 감정이 주체할 수 없이 날뛰기 시작했다.
“예쓰!!”
기쁨에 사무치다가도..
잃으니까
“어허헝.. 씨발..”
여태까지 겪은 수모에 눈물이 흘러나왔다.
못한
그렇게 온갖 개지랄을 떨다가 “아뇨! 니아가 올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고루카스는 감정을 추슬렀다.
그리고 잠시 후에 온 니아와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 급하게바로 연무장으로 갔다.
뚜벅─ 뚜벅─
당당한 발걸음으로 나아가자 막 있습니다!”뒤돌던 루카스의 눈에 이채가 기절만흘렀다.
“익시드를 익혔구나.”
“넵! 오늘 아침에 것이익혔습니다!”
“그래. 잘했다. 이제는뜻이지?” 봐줄 필요 없겠어.”
“.......네?”
이게 무슨 개소리지?
황당해하는 내 표정에 루카스가 뭐 당연한 걸 묻냐는 듯이 말했다. “계속
“네 검술은 아직표정으로 허접하다.표정으로 당연히 더욱 수련이 필요하지. 일정 수준에 도달할 “그럼 때까진 계속해서 대련한다.” 연무장에
“아...”
탐탁치않은‘씨발 좆 됐다..’
진짜 좆 된 것 같다.
끝내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