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화 〉지옥수련
느껴졌다.
#025.
“누나 좀받고는 이따 봐!”
“네. 도련님!”향하니
니아를 일별하고 루카스가연무장으로 향하니 휴거스와 루카스가 서있었다.
꿀꺽-커서
오지게
‘씨발 포스인사 봐라..’
고개를가만히 서있기만 하는데도 주위 공기가 무거워진 듯 강한 압박이 느껴졌다.
게다가 멋있기는 또 오지게 멋있다.
역시 얼굴이 잘생기고 키가 커서 그런가화보다. 서있기만 해도 화보다.
주위“왔군.”
“도련님. 오셨습니까?”
“응.서있기만 휴거스 안녕. 그리고 공작각하도 안녕하십니까.”
휴거스와 짧은 인사 후에 키가루카스에게 꾸벅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자 루카스에게대수롭지 않게 받고는 말했다.
“그럼 일단 휴거스와 대련해보도록. 어느 정도 수준인지 보도록 하지.”
“....네.”
휴거스
‘무슨 오자마자 대련이야..’
하는데도
속으로는 불만을 “응.토해냈지만 아무 말도 하지해도 않고 목검을 가져와 휴거스와 대치했다.
“시작.”
파아앗-
강한
신호가말했다. 떨어지자마자 휴거스에게 빠르게 달려들었다.
마도구를 착용하지 않아서 그럴까?
10m가량 떨어진 휴거스에게 도달하는 “그럼 데에는 0.5초도 걸리지 않았다.
쐐애애액-루카스가
화보다.
따악!
그런가휴거스와 내잘생기고 목검이 공기가강렬하게 부딪치며대련해보도록. 강한 타격음을 숙이며터트렸다.
후에
“하압!”
슈슈슈슉-
거기서 그치지 않고 안녕.계속해서 동작을 연결하며 게다가 공격을 이어갔다.이따
그것을 어느휴거스는 여유롭게주위 쳐내며키가 중간중간 날카로운 반격을 날려왔다.
“크흡!”
스악-
휴거스의 “왔군.” 목검이 얼굴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며 정도풍압이 머리칼을 뒤흔들었다.
그렇게루카스에게 5분 쯤 합을 주고받자 루카스가 소리쳤다.
“그만!”
후웅-
좀
“헉.. 무거워진헉!”
“네.
5분이지만 1초를 주위길게 느끼는 나에겐 50분도 넘는 시간이었다.
바로 앞에 멈춰선 “누나휴거스의 목검을 보며 숨을 몰아쉬고 있자니 루카스가 고개를 끄덕이며 키가말했다.
“어느 “도련님. 정도 수준인진 잘 알았다. 신체능력은 뛰어난데 역시 기술은 향하니아직이구나. 특히 힘에 의존하는 게 크다.”
‘그게 내 장점인데 어쩌라고?’
카르마의 투자를 이용한 강력한 신체능력이야말로 내숙이며 강점이다.
화보다.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건 검사가 검을 쓰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떨떠름하게 바라보고 있자 후에루카스가 다가오더니 몸을 살펴보기 시작했다.강한
“마나단련법의 성취가 충분한 것 같구나. 그럼 바로 익시드를 가르쳐주마.”
‘드디어!’받고는
프렌시아 가문의이따 오러연공법이라는 익시드가 얼마나 대단한 기술일지 기대가 됐다.
도련님!”
짧은“공작각하 그럼 전 가봐도 되겠습니까?”
“그래. 원래 자리로 복귀하도록.”
루카스의 명령에 고개를 ‘씨발 숙이며 예를 취한 휴거스는 날 보며 짧은작별인사를 했다.
멋있기는
“도련님. 이제부턴 공작각하께서 가르쳐주실 겁니다. 두 달 동안 즐거웠습니다.”
“그래. 나도 즐거웠어.대련해보도록. 가끔 찾아갈게.”이따
별 생각 없이 나중에 보자! 같은 식의강한 인사였는데서있었다. 그 소리를 연무장으로들은 휴거스가 듯멋쩍게 웃었다.
“부디 일별하고그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힘내십쇼.”
뚜벅- 않게뚜벅-
‘뭐지?’
일별하고
뭔지 알 수 없지만 불안감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미지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데 루카스가 말했다.
“라이. 그럼 바로오셨습니까?” 봐라..’전수하겠다. 마나 순환 경로를 알려줄 테니 매일 아침마다 행하면연무장으로 된다.”루카스에게
“그게잘생기고 끝인가요?”
“그 경로를 따라 공작각하도마나를 움직이며휴거스와 고개를의지를 발휘하다보면 몸의 중심부에짧은 단단하게 뭉칠 거다. 그게 짧은오러로 가공됐다는멋있다. 증거지.”
“그렇군요.”
대충 납득한 향하니듯 고개를 끄덕이자 루카스는 날 앉히고는 뒤에꾸벅 앉아 등에 손을 얹었다.
압박이
“입을 열지 마라.”
“넵.”
두쿵!
하는데도
짧은대답한 순간 바로 등을포스 통해 뜨거운 마나가 파고들었다.
마치 깊은 심해를 보듯 끝을 알 “왔군.” 수 없는 깊이의 마나가 몸속을 파고들더니받고는 모든 것을 휩쓸 듯이 강렬하게 마나로드를 휘저었다.
하는데도‘으어어억!’
그 마나는 등을 통해 퍼져보도록 온 몸 구석구석을 돌다가 아랫배 쪽으로 모였다.
대수롭지
그리고 그것을 몇 번이고 반복했다.
무거워진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봐!” 흘렀을까?
그 모든 경로를 외운 순간 상태창이 떠올랐다.
공작각하도
[카르마 100을 짧은소모해 오러연공법 『익시드』를 배우시겠습니다?]
‘100?’
느껴졌다.존나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만큼 필요하다는 말은 그만큼 위력적이라는 뜻.
기대가커서 되었다.
아직 카르마가 한참 부족하지만주위 휴거스와빡세게 모으면 한 달도 걸리지 않는다.
‘좋았어!’
스윽─ 니아를
게다가
그렇게 상태창을 해도바라보고 있을 때 루카스가 등에서 손을 떼며 일어섰다..
“이 정도면 역시 충분히얼굴이 외웠겠지?”
“네. 매일 아침마다 이렇게 하면 되나요?”
“그래. 그럼 바로 검을 쥐어라. 정도대련을 한다.”
“저.. 검술은 안 가르쳐 주시나요?”
분명히 검술도 잘생기고가르쳐준다고 했던멋있기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련을 시작한다니.
영문을 몰라 묻자 루카스가 별거 그런가아니라는 듯 휴거스와 대수롭지대답했다.
“프렌시아류 강한검술은 오러의 응용법이다. 꾸벅당연히 오러부터 깨달아야한다.”
“아.. 네. 알겠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럼당연한 말이었다.
오러를 응용하는 기술인데 오러를해도 다룰 줄 알아야지. 역시
검을 쥐며 일어서자 루카스가 검을어느 까딱이며휴거스와 도발했다.받고는
“덤벼봐라.”
“후우..”
한 손은 뒷짐을 지고일별하고 그저 꼿꼿이 서서 검을 겨누고 서있기만있었지만 가공할 압박이 느껴졌다.
분명히 빈틈투성이 자세인데도 커서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보였다.
“하아압!”
쓔웅─
바람이 거칠게 머리를 날려버릴 정도의 속도로 접근해 곧장 검을 내리긋자 루카스가 여유롭게 상체를 이따젖혀 피했다.
“흐읍!”
슈악─
이어서 내리긋던 검을 고쳐들고 대각선으로 올려베자 이번에도않게 발조차 움직이지 않고 피해냈다.
“역시 이 정돈가?”
“큭!”
실망감이 서린 목소리에 #025. 이를 악물고 다시 일별하고연격을 날렸다.
또
하지만 그럴휴거스 게다가때마다 오지게루카스는 무거워진여유롭게 상체만 젖히는 식으로 피했다.
“왔군.”
‘그럼후에 이건 어떠냐!’ ‘씨발
바로 하체를 베어가자..
팍!
일별하고
“엇..!”
오히려 목검을 걷어차포스 궤도를 흐트렸다.
그렇게 균형이 흐트러져 빈틈을 오지게보인 순간.
슈욱─
루카스의 목검이주위 처음으로 움직였다.
“으윽!”
느리다.
해도
하지만 서있기만너무나도 완벽한 타이밍에 내질러진 “누나검이었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피해내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궤적에서 막 벗어났다고 생각한 그런가순간.
스스스스─
검이 인사하자중간에 궤도를 비틀며 안녕하십니까.”그대로 명치에 적중했다.
뻐어억!
압박이“커어어억!”
커서
끔찍한 고통에 절로 안녕하십니까.”신음이 터져나왔다.
아니, 비명을 지르려 했지만 숨이 막혀 그조차도 내지르지 느껴졌다.못했다.
“크어어..”
숨이 막혀 명치를 움켜쥐며 바닥을 구르고 있자대수롭지 루카스가 천천히 다가왔다.
“일어서라. 실전에서도 그렇게일단 바닥을 구르다 죽을 셈이냐?”
스스스스─
게다가
루카스의 검이 하늘로 치켜 올려졌다.
“도련님.
당장 일어서지 않으면 서있기만내리치겠다는 그 행동에 주먹을 불끈 쥐며 몸을 일으켰다.
“크으으..”
숨을 루카스가쉴 후에때마다 폐가수준인지 격하게 루카스에게울렁이며 명치에 계속해서 고통을 전해주었다.
“누나
“그래. 잘주위 일어섰다.”
이번엔 조금 만족스러웠는지 루카스가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
“크하아압!” 역시
저 면상이 일그러지는 꼴을 보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인사것 같다.
전혀 가망이 일단없지만 난 거센 기합을 내지르며 달려들었고..
안녕하십니까.”
뻐걱!
멋있다.“크하아아.. 악..!”
다시 명치에 검을휴거스와 얻어맞고 정신을 잃고 말았다.대련해보도록.
......멋있다.
....
..
“응.
“헉!”
눈을 뜨자 낯선 여자의 얼굴이 보였다.
“누구..세요?”하는데도
“어디 아프신 곳은 없나요?”
“네? 아!”
급하게 상체를 일으키며 명치를 봐라..’만져보자 고통이 느껴지지 않았다.
‘안 아프네?’
신기하게보도록 그곳을 문지르고않게 또있으려니 오셨습니까?”여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일어섰다.
“공작각하. 공자님께서 일어나셨습니다.”
“보면 안다. 그럼 어느나가보도록 잠시 후에 봐!”다시 부르지.”
“네. ‘씨발 알겠습니다.” “왔군.”
여사제는 나를 잠시하는데도 동정 어린 “누나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고개를 꾸벅 숙이곤 연무장을 나섰다.
“일어서라.”
그리고 루카스는 바로 목검을 들며 나를 재촉했다.
‘씨부랄새끼!!’
12살 꼬맹이의 명치를화보다. 천원돌파의 기세로 하는데도찔러놓고 뻔뻔하다.
“앉아서 상대할 생각이냐? 그럼화보다. 바로..”
“잠시만요!”
당장이라도 검을 휘두를 기세라 급하게 제지하며 말했다.일어섰다.
“할 말이라도 있나?”
“그.. 다른 사람이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져서요. “왔군.”누구도 들이시지 않으셨으면 서있기만좋겠습니다.”
니아가 내가 얻어맞는 꼴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얼굴이 알 수 없다.공기가
설마 루카스에게 덤벼들진 않겠지만 일단 나를 아끼는 모습을 보면 의심을 가만히살지도 모른다.
아직 니아와의 관계를 들켜선오지게 안 된다.어느
‘받아들이나?’
내 요구에 잠시 바라보던 루카스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알겠다. 아무에게도 접근하지 못하게 하지. 네 오셨습니까?”전속메이드에게도 말해두겠다.”
하지만 말한다고 했으면서 루카스는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봐라..’
의문을 담아 바라보자 루카스가 대답했다.
“이미 전했다. 그럼 검을 들어라.”
“....네.”
봐라..’
어떻게 전했는지는 모르지만 명색이 도련님!”세상에 10명도 존재하지 않는 11성의 기사시라는데 무슨 방법이 있겠지 싶었다.
타다다다닥─
“흐으으읍!”
화보다.딱!
#025.드디어 보도록루카스와 검을 마주했다.
하지만 그건 루카스가 니아를받아준 것이지 내 검이 그 정도로 휴거스와위력적이라서 그런 또것이 아니었다.
“하압!”
슈슈슈슈슉─
난 힘차게 정도기합을 안녕.내지르며 연격을 내질렀고, 순식간에 반격을 당해 정신을공작각하도 잃고 말았다.
니아를
그 휴거스와 이후에도 몇 번이고 기절과 회복을 반복했고, 순식간에 니아를저녁이 되었다.
휴거스와
점심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지나간지 오래였고.
“저, 공작각하? 저녁식사를 해야 하는데 수련은 이쯤에서..”
적당히 끝내는멋있기는 게 어떠한가? “응. 싶은 표정으로 묻자 루카스는 미간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무슨해도 휴거스소리지? 밥은 하루에 한 끼면 충분하다.”
“네? 아니.. 인사하자저 키도 커야 하는데요? 성장기입니다.”
머리 위에서 손을 휘휘 흔들며 말했지만 전혀 통하지 대수롭지않았다.
“괜찮다. 오러연공법을 행하면 알아서 클 테니까.”
“......”
이게 도당체 느껴졌다.제정신으로 “네.하는 말인가?
당장이라도 도련님!”쌍욕을 퍼부어주고 싶지만 그랬다간 나만 괴로울 “그럼 게 뻔하니오지게 조용히 니아를입을 다물었다.
“검을 들어라,”
“예....”
고개를‘아니기만 해봐라 개새끼..’
루카스가
본인도 그렇게 컸다고 하니 믿겠다.
루카스의 키는 180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니까.
다행이라면 요즘은 체력의 효율성이 좀좋아져 공복감을 잘 느끼지 또않는 인사다는 것.
어쨌든 식사라는 이름의좀 휴식시간마저 빼앗긴 나는 하루 종일 처맞으면서 수련을 해나갔다.
그리고 늦은 밤이 되자 루카스가향하니 말했다.
도련님!”
“시간이 늦었군. 휴거스와이번을 마지막으로 수련을 끝내겠다. 내일도하는데도 같은않게 시간에 오도록.”
안녕하십니까.”“하아아아압!!”
“누나
난포스 루카스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바로 분노를 활활 게다가 불태우며 달려들었다. “네.
그리고 서있었다.역시나 얼마 지나지 않아 미친인사하자 듯이 “도련님.후드려맞고 기절했다.
인사
***
“헉!”
짧은
눈을 뜨니 낯익은 천장이 보인다.
몇 번을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그리고일이었다.
“여긴.. 내 루카스가방?”
멍하니 방을 둘러보다가 창가를 보자 말했다.벌써 기울기 시작하는 달이 보였다.
그래서 급하게듯 고개를 역시 돌리자 시계가 보였다.
“씨발.. 새벽 5시?”
에리스의 가슴을 만질 시간이봐라..’ 지나가봐라..’ 버렸다.
그렇다고 일별하고이제 와서 갈 수도 없다.
이미 하이든이 망을 않게서고 있을 테니까.
휴거스와“루카스 개새끼!!”
혹시 향하니내가 에리스의 방에 간다는 사실을수준인지 대수롭지알고 있던 걸까?일별하고
‘아니야.. 그럴 리가 없지.’
그리고
루카스가 알면 이렇게 온건하게 대할 리가 없다.
최소가 반죽음이고 그런가최대가 그서있기만 자리에서 즉시 골통이 가만히 어느쪼개지거나 할 것이다.
결국 루카스는 평소처럼 수련을 시켰고, 그걸 견디지 못한 난 에리스를 공략할 기회를 잃었다는 뜻이다.
‘씨발
더 절망스러운 건 수련이 이번잘생기고 하루가주위 끝이 아니라는보도록 것이다.
“씨발.. 이제 에리스 가슴을 못 만진다고?”
좀 만 더 하면 효과를인사하자 보일인사하자 참이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그렇다고 루카스를 거스를 “누나 인사수도 없다.
좀
이렇게 되면 결국 공기가그놈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보여야 한다.
가만히
그 중 가장 가만히확실한 인사건.
“익시드!”
오러연공법을 익히는 길 뿐이다.
“상태창.”고개를
인사하자카르마를 보니 이제 고작 18이었다.
잘생기고
단순하게 계산해도 100을 모으려면 두 달은 걸린다.
“씨발!”
에리스가 떠나기까지 4개월이나 남았다고오셨습니까?” 좋아했더니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보도록
일단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
최대한 빨리 카르마를루카스에게 쌓고 수준인지오러연공법을 익혀야 한다.
바로 침대에서 내려와 주변을 둘러보다 바로그런가 무드등을무거워진 들었다.
길쭉한 휴거스와몸체 끝에 등이 키가달려있는 구조였는데 이만하면 충분하다.
슈욱─ 멋있다.슈욱─
등이 허공을오셨습니까?” 가를 때마다 묘한 파공음을 냈다.
휘두르기엔 무게중심이 전혀 “도련님.맞지 않았지만 감각으로 커버를 하며 계속해서 휘둘렀다.
꾸벅
그렇게 얼마나 휘둘렀을까?
슬슬 해가 떠올라 방 안을얼굴이 밝히기 시작할 때, 역시 노크가 울렸다.
똑똑─
끼이─
“도련님. 일어나실 시간.. 뭐하세요?”
안녕.
멋있다.에리스의 향하니공략을 “그럼시간한 이후로는 먼저 깨어나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니아는포스 예의상 노크를 하고 안으로 들어왔다.
그러다 무드등을 들고 있는 날 보며 고개를 갸웃했다.그런가
“왔군.”
“후우..”
툭─
무드등을커서 내려놓자인사하자 봐라..’니아가 다가와서 내 이마를 옷소매로 토닥였다.
“무슨 꾸벅일 있으셨어요? 안녕.안 그래도 어제 가주님께서 연무장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셔서 “도련님.걱정했어요.”
말했다.걱정스런 표정으로 땀을키가 훔치는 보도록니아를 보다가 입을 열었다.
“누나. “왔군.” 나 빨리 싸고 싶어.”
오셨습니까?”“.....네?”
“빨리 가자!”
새벽에 에리스의 가슴을 “누나 못 주물렀더니 성욕이 쌓였다.
바로 욕실로 들어선인사 나는 니아에게 쥬지를 꺼내놓았다.
“도련님도 정말.. 이런 상황에서도공작각하도 그러고 싶어요?”
“이런 상황이니까 그렇지. 부탁해.”
“알겠어요..”
어쩔 수 없다는 주위표정의 니아는 메이드복도 벗지 못하고 옆머리를 귀 뒤로 쓸어 넘기며 내 물건을루카스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