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24)화 (24/247)



〈 24화 〉에리스는 순수해!

#024.
같이

수련

“라이. 이제 “좀 뚝 하자. 수련하러 있을래.”가야지.”
“싫어! 누나랑 같이 있을래.”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계속 안겨있자 ‘좋았어! 에리스가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며한숨을 달랬다.

“누나 가봐야 해. 안 그러면 가슴에서아버지가 #024.와서 혼낼 거야. 누나가 혼나도 좋아?”
“으응.. 그건 싫어.”
“그럼 놔줄래? 밤에 주무를보자.”
“.....알았어. 누나가 혼나는 받고!”건 싫어.”
품에서
에리스의 품에서 떨어져 나가자 한숨을 내쉬는 모습이 보였다.에리스가
머리를
나가자“좀 받고!”이따 보자.좋아?” 수련 살살열심히 받고!”
“알았어.한숨을  힘낼게!”
“응..”

그렇게 에리스와 있다!’인사를 나누고 연무장으로 뛰었다.에리스와

‘좋았어! 이제 매일 가슴을 주무를 수 있다!’

그렇게 뛰다가 문득 스스로의나가자 연기력에 감탄이 “좀 나왔다.

“와.. 나 배우나 할걸 그랬나?”

평소에 연기라는 것을 전혀 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까지 할이따 수 있다니.

하늘이 내린 재능이라고 밖에  수 없었다.

“감각 때문에 그렇겠지?”가봐야

나 스스로의 재능도 어느한숨을 정도 있겠지만 그보단 살살감각의 영향이 컸다.

감각이라는 항목은 단순히 청력이나 촉각 같은 감각만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아니었다.달랬다.

몸을 움직일 때 어떻게 누나가해야 효율적으로 행할 수 있는지.

어떤 식으로 해야 몸이 원하는 대로나가자 움직이는지나가자 등을 #024.본능적으로 알  있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보였다.자연스럽게 연기도  할  있게 되었다.

‘역시 대단해..’

가슴을나중에 감각에 카르마를 더 투자하면가슴을 순식간에 울었다가 멀쩡해지길 반복할하자.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그럴 쓰다듬어주며이유는 없겠지만.
계속
끼익─

“나 왔어!”

연무장에 도착해 바로 안으로 들어서자 기다리고 있던 쓰다듬어주며니아와 휴거스가 다가왔다.

“도련님. 힘낼게!”얘기는 잘 나누셨어요?”
“응!혼나도 떨어져화해했어.”
“아깐 화 안 나셨다면서..”
그렇게“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니아는 못 가야지.”말린다는 표정을 지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잘 해결됐다니 다행입니다. “.....알았어. 그럼 바로 대련하죠!”

휴거스는 니아와 수나의 대화를 듣곤 웃으며주무를 고개를 에리스의 끄덕이더니내쉬는 검을 집어누나랑 들며 그리 외쳤다.힘낼게!”

“덤벼!!”

안겨있자에리스를 공략할 준비를 모두 쓰다듬어주며끝마쳤다는 생각에 가슴에서 의욕이 샘솟은 나는 이따힘차게 소리쳤다.

“하아압!”
혼나는
슈아악─ 퍽!
보자.”
그리고 기절하지만 않을 정도로 뒤지게 쳐맞았다.

*** “으응..

“스읍.. 지금이면 괜찮나?”
떨어져
아직 모두가 잠들기엔 이른 않으며시각.
와서
난아버지가 바로 방을 “누나 싫어.”나와 에리스에게로 향했다.

스윽─

2층 계단에 올라 바로 훔쳐보자 아무도 없는 복도가 보였다.

‘역시 아직은 하이든도  돌아다니는구나!’

아무리 내가 하자.에리스에게 허락을 받았다고는이제 하나 눈치를 그건보지 있다!’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었다.
누나가
하이든에게 들킨다면 계속당연히 루카스에게 보고가 나누고갈 테니까.

그리고 주무를내가 여태까지 주무를파악한 루카스라면누나가 당연히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날 어딘가 먼한숨을 곳으로 보낼지도 모른다.

똑똑─

“들어와.”

나라는 것을 짐작했는지 노크하자마자 에리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나..”
“왔어? 가봐야잠시만.”
에리스의
막쓰다듬어주며 목욕을 끝내고 나왔는지혼낼 화장대 앞에 앉은 에리스가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보였다.
‘섹시해!’
싫어.”
정말 나이에 걸맞지 않은 수련하러매혹적인 분위기에 절로 쥬지가 빨딱 설 것만 같았다.

이제그래도 꾹 참고 가만히 보고 있자혼나는 에리스가 웃으며 침대를 가리켰다.떨어지지

누나가“먼저 자고수 있어. 누나는 좀 걸릴 거야.”
한숨을“응..”

난나가자 조용히 대답하곤 침대에혼낼 올라가 에리스를 빤히 보았다.

“왜 그렇게 쳐다봐?”
“누나. 내가 있을래.”말려줄까?”
“응?”
“혼자 말리려면 힘들잖아! 왜 메이드 누나들한테 부탁누나랑 안 해?”
“.....그냥 혼자가 편해서.”

눈치를밤에 “싫어!팔아먹은 질문에 에리스는 멋쩍게 웃으며 해.머리를 계속 말렸다.
계속
그렇게 계속해서 바라보다가 난 어느 순간 잠이든 “응..” 것처럼 눈을 감고 싫어.”새근새근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보였다.
그렇게 “그럼시간이 얼마나 계속지났을까?

불이 꺼지더니 에리스가 침대에 올라섰다.

싫어.”스윽─

그리곤 옆에 누워 “으응..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알았어.
“라이. 미안해..”인사를

사과를 한 에리스는 그대로 누워 잠을 청하려 했고, 난 그때를 놓치지 않았다.

“으응.. 누나아아..”쓰다듬어주며

나익숙하게 굴러 옆구리에 붙자 에리스는안 피식 웃었다.

“이젠  부르네? 푸훗..”
열심히
내 안에서 자신이 거야.이렇게 커졌다는 사실이 기쁜지 에리스는 만족스런거야. 반응과 함께 다시안겨있자 편한 자세를 취했다.

그래서 손을 허리에 둘렀다.

“누나 가슴에서 다치지마아..”
“안 다쳐. 잘 자. 라이.”

이걸로 끝나는 줄 아나본데 수련전혀 아니다.
수련
쿠욱─

“누나“읏..!”

바로 배꼽을 손가락으로 누르자 에리스가 움찔하더니 작은 혼나도신음을 흘렸다. 에리스의
머리를
“정말.. 왜 이렇게 배꼽을 좋아하는이제 거지?”

이해할 수 없다며 내 손을 쓰다듬는 감촉이 있을래.”간지러워 바로에리스가 뒤척이며 손을 움직였다.

“으으응.. 간지러..”

물컹─

“흐읍!?”
떨어지지
한 달 만에 겪는 일이라받고!” 그럴까?

에리스는 화들짝 놀라며 헛바람을수련 들이켰다.

‘역시 반응이가야지.” 좋다니까..’

가슴의 감촉도 끝내주지만혼낼 이 생생한에리스와 반응 때문에 만지는 걸 멈출 수가 없다.

주물주물─

손을 쥐었다 펴며 젖무덤을 주무르자밤에 에리스가 침대보를 움켜쥐며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렸다.뛰었다.

“흐으.. 라이..! 그만 좀..”
“누나.. 다치면 싫어. 옆에 있어줘..”

그런 말과 함께 놓아주기 싫다는 달랬다.듯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자 에리스가 어깨를 파르르 떨며 건허벅지를 움츠렸다.누나가

“하으읏..!”
이제
한  전보다 반응이 훨씬 격렬하다.

‘뭐지? 욕구불만인가?’
싫어.”
원래 성감대는 만지면 만질수록 더욱 발달한다고 들은 적은 싫어.”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시.. 연무장으로싫엇.. 흐응!”

동생은 순수하게가슴을 주무르는데 잔뜩 느끼는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되려나..?’ “응..”

이 상태라면 될지도 모른다.
“좀
그래서안겨있자 조심스럽게 손을 올려 가슴골로 가져갔다.
달랬다.
“하아..”
달랬다.
‘순진하네..’

에리스는 끝났다고 생각했는지 긴장을 뛰었다.풀며 몸에 힘을 뺐다.

하지만 오히려 이제부터 시작이다.

난 바로 가슴골에서부터 아래로 손을 쑤셔넣었다.

“히야앗!?”
아버지가
순간적으로 큰 신음을 내지른 에리스는 모습이당황한 듯 내 눈치를 보았다.

그리고 난 여전히 잠에 절어있는 것처럼 행동하며 손을 더욱 있을래.”깊숙이 집어넣었다.

‘와.. 미쳤네. 보였다.존나 부드럽다.’

맨 가슴이라는 “.....알았어. 것은 정말로 엄청났다.

손이 이대로 녹아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거대한 살덩어리가 짓눌러오는데 평생 이러고 싶어질 정도였다.

‘에휴.. 진짜. 전생엔 20년 아버지가넘게 뭐하면서 산거지?’

에리스 같은 가슴은 당연히 불가능 했겠지만하자. 그래도 괜히 한탄스러웠다.

적어도 아무 가슴이나 만져봤다면 이렇게 억울하진 매일않을 텐데.

그러니 지금을 더욱 “으응.. 즐겨야겠지.

꽈악─

“하으윽..나가자 라이잇!”

맨가슴을 주무르자 더욱 크게 느끼는뚝 듯 보였다.에리스는 몸을 가만히 두지 “응..” 수못했다.

입술을싫어.” 잘근잘근 씹다가 고개를 꺾고 침대보를 쥐어뜯을 듯이 움켜쥐다가 입을 안막길 반복했다.

뚝“아우움.. 누나 너무 좋아..”

입을그건 쩝쩝 다시며 그리 말하자와서 에리스는 나를 떼어놓지를 못했다.
그러면
그렇게 브래지어 안을 헤집다보니 어느새 딱딱하게 솟은 돌기가 손바닥을 긁었다.

‘와.. 그렇게 딱딱해졌어.’

내 애무 “그럼덕분에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자 엄청난 카타르시스가 온 몸을 휩쓸었다.

계속해서 신음하던누나가 에리스는이제 자신의 젖꼭지가 딱딱하게 안섰다는 가슴을사실을 알아채자마자 견디지 못하고 내 손을 잡아챘다.

‘엇..!’

쑤욱─

가슴골로부터 “라이. 다시 빠져나온 손은 곧 에리스에게 단단히살살 결박되고 말았다.

“하아.. 하아.. 몸이누나가 이상해..”
에리스의
애무가 멈추자 이제야 한숨 돌리겠다며 에리스는 매무새를뚝 가다듬었다.

‘어쩌지?’

에리스가다른 수련팔로 만지기엔 각도가 나올질 않았다.수련

그렇다고 몸을 돌려서 만지기엔 너무 위험성이 크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다시 뒤척이며 몸을 완전히 돌렸다. “알았어.

하지만..

‘안 놔주네.. 오늘은머리를 여기서 “으응.. 끝인가?’
한숨을
에리스는 다시 같은 일을 겪을 순 없다는 ‘좋았어! 생각인지 잡은 손을계속 절대 놓지 않았다.

그렇게 30분쯤 나흘렀을까? 에리스도 완전히 진정하고이따 열심히중얼거렸다.

“어쩌지? 앞으로도 이러면..”

열심히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에리스의 시선에 뒤통수가 간질간질했다.

‘어쩔 수 없네. 어차피나 시간도 많은데 오늘은 여기서 끝내자..’

아직 시간은 이제4달도 넘게 남아있다.아버지가

그동안 차근차근히 공략하다보면 결국 에리스도 “좀 즐기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렇게 첫 날은 작은 아쉬움을 남기며 지나갔다.

***
아버지가
“아.. 안 돼엣!”
“하음.. 살살쮸웁, 쯉!”

“좀에리스의 허리를나가자 감싸안고 배꼽을 혀로 쿡쿡 찌르자 있다!’에리스가 허벅지를 벌벌 떨며 헐떡였다.있다!’

귀환한지 일주일.
보였다.
그 일주일 이제동안 매일 공략을 이어나갔고, 누나가결국 양팔이 결박되는 수준이 되었다.

물론 처음부터 와서묶고 자는 같이건 그러면아니고 않으며만지는 순간 그렇게 대응을 했다.가야지.”

‘아쉽다..’

오늘은 마침뚝 완전히 내게 등을 돌리고 있길래 양 손으로 가슴을 주물렀더니 이런 참사가 벌어졌다.
놔줄래?
그래서싫어.” 어떻게 할까 하다가 허리에 매달려 배꼽을 애무하는 중이었다.
힘낼게!”
설마 혀까지하자. 이제결박하진 않겠지.

‘와, 배꼽도 열심히 씻나?’

아니면 애초에 배꼽에 때가 끼지 않는 몸일까.

에리스라면 때라도 머리를좋다는 생각으로 빨기 시작했는데 전혀 더럽지품에서 않았다.

“흐읍! 하읏, 그만..!”

내 머리를 움켜쥐며 밀어내려 했지만 “알았어.그곳에 담긴 힘은주무를 미약하기만 했다.
쓰다듬어주며
입으로는 내쉬는싫다고 하지만 그래도 은근히 즐기는 수준에 도달한 것이다.수련하러

‘고지가 안겨있자멀지 않았다!’

물론 섹스는힘낼게!” 못한다.

아직 내 쥬지가 너무 작으니까.

하지만 그래도뛰었다. 이렇게 저항감이 사라진다면 쥬지가 성장하자마자 자빠트릴 수 있을 터.

그때까진 지금처럼 가슴을 주무르며 즐기도록 하자.

“쪼오옵.. 누나아..”
“라이이.. 그만.. 그만해애..!”

복근을 살살 핥다가 바로 배꼽을 강하게 빨아들이자 에리스가 몸을 딱딱하게 굳혔다.

하지만 그도 잠시일 뿐 허리를 꺾으며 억눌린 신음을 내뱉었다.

“흐끄으으읏..!”

‘오르가즘이구나!’

드디어 에리스가 첫내쉬는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내 예민한 후각에도 음부에서 올라오는 야릇한 암컷의 향기가 맡아졌다.

하지만 내가 에리스를 너무 과소평가 했나보다.

“하악.. 학! 으으! 어떡해..! 오줌이..”
와서
에리스는 성에 대한 지식이 백지에 가까운지 오줌이라고 착각해버렸다.

“큭!”

순진한 반응에 그만있다!’ 있을래.”웃음이 터져버렸다.

그러자 에리스가 당황하다 말고 조심스레 날 보았다.

“.....라이?”
“코오오..”

바로 나가자웃음을 지운 다음 도롱도롱 코를 골자 나에리스는 의구심을 품고보자.” 얼굴 앞에있다!’ 손을 슥─ 슥─ 휘둘렀다.열심히

하지만 난 #024. 조금의 품에서동요도 없이 연기를 이어갔다.

“자니?”
“음냐.. 누나아..”
“휴우.. 다행이다..”
뛰었다.
마지막까지 확인을 한 에리스는 이내 안도의 한숨을 쉬며이제 조심스럽게보자. 날 떼어놓고 침대에서 내려왔다.보자.”
이제
“으으.. 씻어야겠다.”

스으윽─

서랍이제 여는 소리와 함께 잠시 부스럭보였다. 거리는가 “응..” 싶더니 에리스는 가봐야그대로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욕실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듣자마자 눈을 번쩍 떴다.
쓰다듬어주며
‘이건 기회 누나가아닐까?’
와서
애액을 오줌으로 착각할 정도로수련 순수하다면 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할 게 뻔했다.
떨어지지
그 착각을 이용하는 것이다!

잠시 상황을 힘낼게!”살펴보며 타이밍을 가늠하다가 바로 침대에서 내려 욕실로 다가갔다.

그리곤 바로 문을 열었다.

끼익─

“으응.. 누나. 여기 있어?”

눈을 비비며 들어선 내 눈에 엄청난 절경이 들어왔다.
살살
쓰다듬어주며‘와우..’

막 속옷을 벗은 에리스가 음부에 샤워기를 누나랑가져다대고 있었다.

꾹 다물린 음부가 사랑스럽다.

그러면서도 살짝 살짝 엿보이는 분홍색의 질구가 색기를 뿜어내 절로 내 쥬지를 서게 만들었다.

그리고 에리스는 그 자세 그대로 멍하니 날한숨을 바라보다가 단번에 울상을 지었다.

“아..! 이.. 이건.. 그러니까!”

엄청나게 주무를당황했는지 에리스는 그렇게 보지를 가릴 생각도 하지 않고 변명을 시작했다.
모습이
하지만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웃으며 바지를 벗었다.

“누나 오줌 싸? 나도 쌀래!”

덜렁─나가자
가슴에서
바지를 머리를벗자 누나랑꼿꼿이 선주무를 쥬지가 반동에 흔들리며 드러났다.

처음건 보는 물건에 관심이 갔던있을래.” 걸까?
좋아?”
“그럼에리스의 시선이 단번에 그곳으로 집중되었다.

“아으으....”

잠시 풀발기쥬지를 모습이응시하던 에리스가 얼굴을혼나도 빨갛게 물들이며 부끄러워했다.

“누나? 왜 그래?”

하지만 쥬지를 머리를내놓은 당사자인 나는 이해할안 수 없겠다는 표정을 ‘좋았어! 지으며 다가가 “그럼옆에서 바로 바닥을 겨누곤 오줌을 쏘아냈다.

쏴아아아─
뛰었다.
내가 이따쥬지는 작아도 정력은 강하다.

신체능력 자체가 일반인을 훌쩍 뛰어넘은 수준이다 보니 오줌발 또한 보통이 아니었다.
좋아?”
힘차게 쏘아진 혼낼오줌이 욕실 바닥에 부딪쳐 열심히주변에 튀었다.

“라이.. 그.. 그게..”

안 보는 척 하면서도 내 쥬지를 흘깃거리는 에리스를 그러면보며 물었다. “싫어!

“누나는 안 싸?”

오줌 싸는 거 아니면 왜 그러고쓰다듬어주며 있어? 인사를라는 표정으로하자. 쳐다보자 에리스는 이러지도싫어.” 저러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기 시작했다.

“그, 누나는 오줌이 갑자기머리를 안 해.나와서! 먼저 나가 있을래?”

어설픈 변명을 내뱉는 에리스를 보며떨어지지 난 환하게 웃었다.

수련하러“내가 나오는거야. 법 떨어지지알아!”

스윽─

있을래.”그렇게 말하며 바로 “응..”손을 뻗어 싫어.”에리스의 클리토리스를 안움켜쥐었다.

쥬지에 온 신경이가야지.” 집중되어 있던 에리스는 내 손길을 막지 못했다.

“라.. 라이! 그.. 그런..!”
“봐! 이렇게 하면 “알았어. 된다?”

꾸욱─

그리 말하며가봐야 바로 비틀자 에리스가 번개에 감전된 것 마냥 파르르 떨며 교성을 내질렀다.

“하아아아앙!”

푸슛! 퓨뷰븃─ 촤아앗!

동시에 음부에서부터 투명한 액체가 뿜어져 바닥을 더럽혔다.

‘개꼴리네..’

당장이라도 저 음부를 벌리고 쥬지를 박고나누고 “알았어.싶다.

수련하러하지만 애써 그 충동을 억눌렀다.

그리고 연무장으로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는지 온 몸을 움찔거리는 에리스에게 “그럼 웃으며 말했다.뛰었다.

그건“히히. 그치? 나왔지?”
“으, 으응.. 고마워..” #024.

고맙다고 말한 에리스였지만않으며 얼굴은 금방이라도 터져나갈 듯 붉어져 있었다.

그 얼굴을 즐겁게 감상하다가 바지를이제 끌어올리곤 걸음을 옮겼다.

“그럼 난 먼저 인사를나갈게!”

타다닥─
“으응..
‘진짜 통했네.’

다른 사람이었다면 12살이 이런 보였다.짓을 달랬다.했다간 싫어.”곧장 음탕한 의도를 알아챘을 텐데 에리스는가봐야 아니었다.

아마 본인이 순수한 열심히만큼 나 또한 자기처럼.

아니, 자신보다 더 순수하다고 착각을 하는 거겠지.

여기서 단번에 진도를 받고!”빼고 싶지만 아무리밤에 그래도 이건 이상 한다면 오히려 날 밀어내게 될 수도거야. 떨어져있다.

지금은 날 의식하게 만들었다는 것에 만족하자.

‘오줌까지 텄으니까.밤에 오늘은 이만 이제자야지.’

안 그래도 내일부턴 루카스와의 수련이다.연무장으로

휴거스보다 내쉬는빡세면 빡셌지 수덜할 리가 없다.

체력을 충분히싫어.” 비축해둬야떨어져 내일않으며 또 “알았어.가슴을 만지지.
밤에
“읏차!”
달랬다.
털썩─

침대에 누워 눈을 감자마자 순식간에 수마가 나를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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