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17)화 (17/247)



〈 17화 〉분기점

#17.

“미안하다니?”

쫓겨나게뜬금없이 뭔 소린가 싶어 고개를 갸웃거리며 의문이 “미안하다니?”토해냈다.

그러자 니아는 씁쓸하게 “미안하다니?”웃으며 대답했다.

생각지도“전.. 도련님을 계속 속이고 있었어요.”
“속였다고?”
“네. 도련님을 감시하면서 가주님께 보고하고 있었어요.”
“......”대답했다.
씁쓸하게
‘이걸 말할 줄은 몰랐는데..’

“그런이건 루카스에게 생각지도들킨다면 이건니아는 바로 목이 달아날 이렇게수도 있는 일이다.

죽진 않더라도 최소한 공작가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다.

“그런 걸 왜 말해줘?”
“네?”
감시하면서
내가 이렇게 반응할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지 니아는  눈을 휘둥그레계속 뜨며 반문했다.

“그걸 들키면 누나는 계속큰일 나잖아.”
“도련님은 정말 너무해요..”

니아는 자신이 배신했다는 말에도 반문했다.아랑곳 하지 않는 내게 감동한 듯 손을 뻗어대답했다. 뺨을 어루만져주었다.생각지도

“도련님. 죄송해요..들키면 이토해냈다. 죄를.. 어떻게 해야 용서받을 나잖아.”수 있을까요?”

나에게 버려지기거라곤 될싫다는 간절한 눈빛.
속이고
그 눈빛을 바라보며 순수한 대답을 내놓았다.

“내 옆에 있어줘!”
“옆에요?”
“응. 계속 옆에 있어줘. 난 그걸로 충분해.”
씁쓸하게
니아는 금방이라도 울음보가 터져버릴 것 같은 얼굴을 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다가 꼿꼿이 “네?”선  목이물건을 보더니 몰랐는데..’애써 슬픔을 지워내며 색기를 품은않더라도 미소를 지었다.

소린가“도련님. 여기가 많이 화가 났네요?”
“누나..?”

처음 보는 분위기에 등골이루카스에게 오싹하며 심장이 쿵쿵 뛰었다.

“제가 없어서 그렇죠? 어쩔 수 없네요.”

촤르르─생각지도

가주님께니아는 그렇게 말하며보고하고 일어서더니 날 욕조들키면 난간에 올려놓았다.

말해줘?”그리곤 “그걸가랑이 사이에눈을 자리를 잡고 올려다보았다.

“그럼.. 할게요? 스르릅─”

입술을 혀로 사르르 반응할핥은 니아는 입을 벌리더니 그대로 내 물건을 뿌리까지 집어삼켰다.속이고

일이다.츄르르릅!
도련님을
“으으윽..!!”
왜“하움.. 쮸웁! 도련님 여기는 항상 귀여워요.”

혀가들키면 요도구를 “그걸 집요하게 핥다가 기둥을 타고 내려가 뿌리부분을의문이 게걸스럽게 빨았다.

“여길 이렇게 해주면..”

그러다 다시 올라와 귀두를 괴롭히며반응할 갑작스럽게 강한 흡입력을 두발휘한다.

“끄으윽..”
“봐요. 움찔거리는 도련님을게 너무 귀여워요.”거라곤

일주일 만에 겪는 쾌락은 쉽사리 견딜만한 것이 아니었다.

난간을 짚은 손에 힘을 잔뜩 주자 있었어요.”니아가 물건을 살짝 뱉어내곤 말했다.

“도련님. 자요. 여기..”

니아는 아직까지도 난간을 움켜쥔 내 손을반응할 낚아채더니 자신의 가슴에 올려주었다.않더라도
들킨다면
탱글거리는것이다. 젖가슴이 #17. 손아귀에 뭉개져 터져나갈 듯 요동친다.
못했는지
츄부붑!

갸웃거리며그리고 니아는 다시 내 않더라도물건을 미친 될듯이 애무하기 시작했다. “네?”
수도
“누나아앗..!”
“츄붑.. 목이도련님. 싸도 돼요..”

기둥 부분을 손으로 잡고 귀두를 입술로 물면서 혀로 살짝살짝 핥아오는 니아.

그 음란한 모습에 “미안하다니?” 열이 머리끝까지 치솟았다.

“나 싸..!”들키면
“후우움! 츄웁! 쮸웁! 츄부붑!”

싼다는 말에 니아는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며 강렬한반문했다. 착정운동을 재개했다.

“으.. 으윽!!”

푸슛! 푸슈슈─

마지막으로 젖꼭지를 강하게 쥐며 사정하자 니아도 얼굴을 더욱 붉게 상기시키며 모조리 빨아들였다.

아니,누나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정액을 삼키면서 계속해서 고개를 “그런흔들었다.

“누.. 누나! 나.. 또 나왓!”

푸슛! 퓻! 웃으며퓨뷰븃..

일주일 동안 #17. 쌓인 성욕은가주님께 한 번의 사정으로 해소하기엔 너무 컸다.

니아의 지속된 애무에 내 쥬지는 미친 듯이 껄떡이며토해냈다. 정액을 쏘아냈다.말할

그렇게 4~5번 정도 연속으로 사정했을까?

쥬지가 “네?”서서히 갸웃거리며죽어가기 시작했다.

니아는“흐아..”

단시간 내에가주님께 너무나도 많은 사정을소린가 달아날해서 목이그런지 온 몸에서 강한 탈력감이 느껴졌다.

“도련님. 여기 기대세요..”
말해줘?”
그리고 그런 날 니아가 잡아당겨 자신의 품에 안았다.

그러자 “그걸 정면에 두가슴이 위치했다.

아까 전 마구 잡아당겨 들키면붉게 부어오른 젖꼭지가 탐스럽다.

계속난 눈앞에 놓인 선홍색의뜨며 돌기를 보다가 참지 못하고 입안에 “그런 빨아들였다.

쮸우웁─

“흣..!? 도련님?”
“마시써.. 쮸웁!”
니아는
가슴을 주물거리며 아기처럼 젖꼭지를 빨자 니아는 잠시 신음하다가 이내 내 뒷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어주었다.

잠시 후, 슬슬니아는 니아는몸에 묻은 수분이 증발해 열기가 사그라들 쯤 내가니아가 날 떼어냈다.

“도련님. 이제 마저 씻고 빨리 자도록 해요. 이미 도련님을시간이 늦었어요.”

씁쓸하게확실히 평소에 잠드는 시간보다 3시간 쯤니아는 늦은 시간이었다.

못했는지‘한 5시간 자다가 수련하러 가야겠네..’

오늘은 좀 빡세겠다.속이고
고개를
나도 이 이상은 무리라는 생각에 얌전히 니아에게 몸을 맡겨 목욕을 끝냈다.

풀썩─

침대에 몸을 누이자 안락감이씁쓸하게 온 몸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정신을 탐욕스럽게 빨아들이는 늪에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말해줘?”“도련님. 그럼 #17.잘 자세요.”

그리고의문이 날 침대에 눕혀주고 막 일어서려는 니아를 붙잡았다.
그러자
“누나. 같이 자..”
“도련님..?”
“같이 자자. 응?”

일부러 시무룩한 도련님을표정을 지으며 눈을 초롱초롱 빛내자 니아는 주춤하다가속이고 의자를 줄은가져왔다.

“그럼 여기서 내가잠들 때까지 보고 있을게요. “네?”같이 자는 건 안 돼요.”

쫓겨나게이건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얼굴에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곤 눈을걸 감았다.

하지만 잠이감시하면서 오지 않는다.

그야 그럴 게 앞에 공작가에서니아가 있다 보니 못했는지계속해서 잡생각이 뇌리를 어지럽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잠든 척 해서소린가 니아를 내보내자고 생각하면서 연기를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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