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화 〉프렌시아 공작가
가랑이#007.
비스무리한
민감하게
쏴아아아─
‘와 이거 뭐야?’
대단하긴무언가 샤워기랑 비스무리한 것을 든 메이드들이 버튼출렁이는 하나를가랑이 가슴.누르자 끝에 달린 광석이 은은한 빛을 발하더니 따뜻한 물을 토해내기 돌기와시작했다.
역시 이세계다.
‘마법이 대단하긴 하구나.’
그나저나 참 좋다.
메이드들도 기껏해야 나이가 17살 정도 되었나 싶을 정도라 손이 무척 부드러웠다.
특히 한 명이 상당히 몸매가 좋아서 내 몸은 그 자극을 민감하게 받아들였다.
나이가“으음..”
뽀얀 살결과 부드럽게 출렁이는 가슴.
싶을
은은한그 끝에 달긴 분홍색의든 돌기와 가랑이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음부까지.
모든 것이 자극적이었고, 결국 내 물건은보이는 것을꼿꼿하게 머리를 치켜들고 말았다.
‘와하지만 역시나 프로라고 자극을할까?
메이드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내 몸을 그 능숙하게 살결과씻겨나갔다.
근데 그러던 중 내한 메이드가 내 물건을 계속 흘낏거리다 슬쩍가슴. 물었다.
“도련님. 봉사를 원하십니까?”
토해내기“네? 뭐라구요?”
“욕구가 쌓이신 것 같아.. 주제넘은 말이었다면 부디 용서를.”
담담하게빛을 용서를 구하는 모습에 멍하니 무언가고민에 잠겼다.
이걸 자위라고 봐야 할까?
‘자위는 아니지..’
펠라치오도 유사 성행위라고 부르지 17살않던가.
‘어쩌지?’
본인이 해주겠다는데 굳이 거절할 필요가 있나?
‘굳이 그럴 필욘사이로 없지.’
그런 결론이 내려지자 내 입은 자동으로 좋다.열렸다.
“그럼 해주세요!”
“네. 도련님. 시간이 없으니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언뜻언뜻
츄부붑─
버튼
메이드는 바로 무릎을 꿇더니 내 기둥을뭐야?’ 쥐고 살살 시작했다.흔들다가 싶을자신의 입속으로 메이드들이빨아들였다.
‘허어억!’
여자의 입속은 이런 내느낌이구나!
뭐야?’
촉촉한 입술이정도라 귀두를 물고 #007. 오물거리다가 돌기와뿌리까지 집어삼키자 등골이 짜릿하며 엄청난 쾌락이 버튼몰려왔다.
동시에 끈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점막이 기둥을 쓸어내리며 말캉한 혀가 뻗어나와 귀두를 핥아주었다.
“으음.. 흐..”
“츄움.. 우움.. 혹시 불편한언뜻언뜻 점이 있으신가요?”
“아뇨. 너무 특히 좋아요!”
생전 처음 느껴보는 쾌락은 어린 육체를대단하긴 거칠게 유린해나갔다.
메이드도 내 격렬한 반응이 즐거운지 빠르게 고개를 흔들며 좆을 빨아댔다.
“크읏.. 으으..”
“츄붑! 츄웁! 싸셔도.. 됩니다. 쪼오오옵!”몸은
“크으윽!!”분홍색의
‘싼닷!’
아주 잠시 참을까 하다가 요도구를 무척강하게 빨아들이는 메이드의 테크닉에 머리를 강하게 움켜쥐곤 뿌리까지 쑤셔 넣은 상태로 ‘와힘차게 사정했다.
츄악! 촤앗!
크기는 작지만 내 신체능력이 뛰어나다보니발하더니 당연하게도 물건도 엄청난 몸은힘을 자랑했다.가랑이
거세게 껄떡인 역시 물건에서 묽은 이세계다.백탁액이 쏘아져나가 그메이드의 상당히입안을 더럽혔다.
“후움.. 쪼옵.. 쫍!”
끝에
사정의 ‘와순간에도 되었나메이드는 느긋하게 고개를 누르자흔들며 자극했고, 난 뽀얀 한 방울도하구나.’ 누르자남기지 않고 모조리 목구멍에 정액을 털어냈다.
“흐아아...”
기분 이세계다.좋은 탈력감에 작게 신음하자 무언가메이드가 마지막으로 따뜻한혀를 움직여 물건을 전체적으로 빨아들이더니가슴. 입을 떼어내고 일어섰다.
나이가
그리곤 한쪽 손으로 입을 가리더니─
꿀꺽!
#007.
목을 꿀떡이며 정액을 삼키기 시작했다.
‘미친..!’
내 정액을 여자가 삼키는 광경을 사이로눈앞에서 보는 날이 올 줄이야!
무척이 세계에 오길 잘했다.
며칠 동안 숲에서 시작했다.개고생을 했던 것이 그보상받는 느낌에 감동이 복받쳐 쏴아아아─ 올랐다.
든하지만 이 정도로 만족하기엔 내 욕망은 거대했다.
그렇다고 거기서 더 나아가는 일은 없었지만.
‘아쉽다.’
메이드는 방금 전에 쥬지를 빨았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무척 담담하게 다시금 내 몸을 하구나.’씻겨나갔다.
다른 한 메이드도 눈앞에서 쥬지를 빨아댔는데도 전혀 동요한 기색이 없었다.
‘설마 자주돌기와 이러나?’
분명히 일방적으로 성욕을 해소하기만 했는데 묘하게 NTR당한 기분이 느껴졌다.
잠시든 후, 완전히 목욕을 마치자내 메이드들이 몸을 닦아주며 옷을 입혀주었다.
나이가
난기껏해야 아직도 알몸 상태인 메이드들의 여체를 살펴보다가 참지 못하고 물었다.
그
물론 상태창에서참 봐도 되겠지만 그래선 의미가 없다.
나이가
결국 그래봤자 그 이름을 부르기 위해선 다시한 물어야 하지 않는가.
“누나는 이름이 뭐예요?”
내 누나라는 호칭에 잠시 움찔한 메이드는 #007.곧 바삐 손을 움직이며 나직이 말했다.
“니아라고 합니다.”
“그렇구나..”
‘마법이
‘전속 메이드로 삼아달라고 해야겠어!’
루카스가 물으면 대충 마을에서 친했던 누나랑 끝에닮았다고 해야겠다.
설마 이 새끼가 좃을 빨려서 홀렸다고 생각하겠나.
이제 겨우 12살일 뿐인데.
시중을 받으며 특히 싱글벙글 웃고 있자니그 금방 치장이 끝났다.자극을
역시
“그럼상당히 밖으로 언뜻언뜻나가시면 안내해드릴 겁니다.”
“어.. 누나는 같이 안 역시가요?”
“......”
역시니아는 내 물음에 대답하지 않고 그저 고개를 깊이 숙일 뿐이었다.
묘한 아쉬움에 잠시 바라보다 문을 열고 나가자 ‘마법이휴거스가 보였다.
“오! 휴거스경?” #007.
“도련님. 바로 안내해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부탁할게요!”내
민감하게
루카스가 나를 양자로 들인 이유는 뛰어난 신체능력에 있다.
아마 근골이니내 뭐니 그런 게 뛰어나 보였을 터.
사이로
그렇다면 당연히 검술을 가르치겠지.
그렇다고 루카스가 직접 가르치진 않을 테니 남은 건─
‘휴거스 뿐이지.’
나와 특히 상당히 친해지기도 했고, 루카스에게 끝에신임을 받는 능력 있는 17살기사로 보이니까.
천천히 걸어 고급스런 복도를 지나치자 딱봐도 여기가 그나저나 대빵이 있는 곳이다! 라는 분위기가 서린 문 앞에 도착했다.
한양쪽으로 당겨서 싶을여는 구조의 문을 보고 있자 휴거스가 노크를 한 후에 손잡이를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