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불멸자의 이세계 하렘기 (1)화 (1/247)



〈 1화 〉누나 나 죽어!

#프롤로그

마음에
없고꽈앙!

‘어디‘어디 있는 거야?’

찾던 사람은 없고 엉뚱한평소엔 싸가지녀와사람을 구하고 말았다.

찾던“크오오오..”

자신을 막아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일까?
그때,
있는오우거는 검에 베여 생채기가 난 주먹을 보며 나직이 그르렁거렸다.

돌리니“어째서..?”

그때, 뒤에서 공포에 질린 베여듯 가늘게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보며
고개를 돌리니몰라 싸가지녀와질린 그거야?’ 똘마니들이 보인다.

“뭐가.”

정말로 그르렁거렸다.무슨 소리를 하는지 없고몰라 담담하게 물었지만 싸가지녀는 입술을 똘마니들이질끈 깨물며 보며소리쳤다.

“왜! 왜 구해준 거야? 평소엔 그렇게소리쳤다. 싫어했으면서!” 저게

저게 무슨 물었지만개소린가 보며싶어서 ‘구해준 거 아닌데?’ 라고 하려다가 문득 좋은 생각이질린 떠올랐다.

질끈시선을 피하고 오우거를 마주하며 바이브레이션을 섞어서들려왔다. 말했다.

“도망가.”몰라

울음을 억누르느라공포에 슬픔에 오우거는 떨리는 것 같은 비통한 음성.

듣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말았다.울적해지는 분위기가 것이내려 앉았다.

하지만─

“싫어. 안 갈 거야.”
가늘게
싸가지녀는 내 말을 단번에 거절하며 힘을 주어 일어났다.

‘집중하자!’몰라

바로 슬픈 기억을 떠올렸다.
나직이
중학교 시절, 수업시간에 보인다.자다가 몽정을 해서 짝사랑하던 여자애에게 경멸의 시선을 받았던 그때의 기억을!

주륵─
질린
‘씨발..’
담담하게
어린 시절에 막아선얻은 상처는 난지금으로서도 전혀 나아지지 검에않았다.

바로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무슨“도망가라고.”
“싫어! 내가 왜 “크오오오..”도망가야 하는데? 네 도움 난따위 필요 없어!”그렇게

‘어휴.. 미친년.’

생채기가하여튼 도망가라면 그냥나직이 도망갈 것일까?것이지 도움도 안 되게 민폐를 오우거는끼친다.

그러니까 고백으로 혼내주자.
베여
“도망가라고 했잖아!!!”

그때의 비통했던 찾던 감정을 강하게 담아 외치며 뒤돌아보자 싸가지녀가담담하게 주먹을동요했는지 찾던흠칫 떨며 고개를목소리가 저었다.

“이유라도.. 알려줘.”
“네가.. 살았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도망가. 것일까?내 마지막.. 부탁이다.”
구하고
주륵─

마지막으로 즙을 쥐어짜내목소리가 눈물을 흩날리면서 고개를 고개를 돌려담담하게 오우거에게 달려들자 뒤에서 찢어지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사람은 안 돼! 이.. 이거 놔아! 같이 싸워야 해. 혼자 둘 순 없다구우우!!”
“아가씨. 가셔야듯 해요!”

똘마니들은 자신을지금이 기회라는 듯 제 주인을 붙잡았고, 싸가지녀도 내 희생을 헛되이  순 없다는 생각인지돌리니 망설이다가 그대로 뒤로 돌아 멀어졌다.

그렇게것일까? 마음에완전히 시야에서나직이 자취를평소엔 감춘 것을 ‘어디확인하자마자 머리를 쓸어 넘기며 숨을 보인다.내뱉었다.

“후우!”

‘존나 카리스마 있어.’

자아도취는 싫어하지만 방금은 내가 없고생각해도 존나 멋졌다.

***

1화 - 누나 나깨물며 죽어!

#001.

“섹스하고 싶다.”

눈을 뜨자 누렇게 얼룩진 천장이 보였다.

잠시 그익숙한 돌리니천장을 보다가 오우거는 목을 엉뚱한매만졌다.
떨리는
“뭐지..”

꿈을 꿨다.

누군가가 내막아선 목을 조르며 죽으라고 소리치는 꿈.

여기까진 문제가 없다.

가끔 이런 꿈도 꿀 수 있는 것 오우거는 아니겠는가. 찾던

문제라면─

“왜 싼 거야.”

상체를입술을 일으켜 이불을 걷어차고 가랑이 사이를 만지자않은 축축한 느낌이 담담하게느껴졌다.

싸가지녀는“아, 씨발. 미치겠네..”

보나마나 팬티는듯 물론 잠옷까지 젖었을 것이 분명해서 그대로 일어섰다.

“후.. 그래도 이불은 담담하게안 젖어서 다행이네.”

확실히 몽정을 할 시기기는질린 했다.

단지 목을 졸리면서 쌀 줄은 것이몰랐을 뿐.

바로싸가지녀와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와 바지랑 팬티를 벗었다.#프롤로그
주먹을
덜렁-

내가거야? 봐도 꽤나 튼실한 싸가지녀와물건이 축 늘어진 채 덜렁거렸다.

하지만 그러면 뭐하겠는가. 쓸 곳이 없는 사람을것을..

“섹스하고 싶다..”

10년이 넘도록 반복된 염원을 엉뚱한되뇌며 샤워기를 들고 일단 몸부터 닦기 시작했다.

쏴아아아아-

“음..”

샤워기의 물이 귀두를 때리자 그 자극에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다.

역시 훌륭한 물건이다.

몽정을목소리가 하고나서 바로 설 수평소엔 있다니!

거야?“헛!”
자신을
정말로잠시 그 들려왔다.자극을 즐기다가 이것도 자위라는 생각에떨리는 급하게 샤워기의 방향을 틀었다.

“후우.. 큰일 날 뻔 했다.”

개소린가자위를 한다면것일까? 성욕이 해소된다.

그렇다면 섹스에 대한 열망이 평소엔흐려질 듯것이 분명.
들려왔다.
그래서 난난 초등학교 “뭐가.” 3학년 때부터 10년도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자위를 하지 않는다.
개소린가
이것은싸가지녀와 나 스스로에구하고 대한 물었지만약속.

절대 어길 수 없다!

항상 몇 개소린가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몽정은 곤란했지만 그래도 내 강철 같은 의지를 꺾을 순 없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