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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의 도리] 음양이옥수(陰陽二玉手).
"상공, 오늘 많이 피곤하셨나요?"
나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사공희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한 번 몸을 씻고 중려신화정으로 몸을 깨끗이 세신하여, 사공희는 순수한 여인의 살 내음만 가득했다.
"연이에게 가실 줄 알았어요."
"가긴 갈 거다. 근데 처음은 너로 하고 싶더구나."
선택의 과정에서 나는 결정장애가 나와버렸다. 그래서 마음의 소리를 따르기로 했다.
- 천하제일 엉덩이 시아한테 코박죽 하고 싶다.
둔붕(臀鵬)이 얘기했다. 그는 이시아의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 부비부비하고 싶다고, 당당히 자신의 욕구를 드러냈다. 그리고 그 상태로 뒤에서 찍어누르듯 양물을 삽입하고 싶다고 하더라.
- 선녀처럼 가벼운 연이 상대로 들고 겁나게 박고 싶다.
쌍붕(雙鵬)이 얘기했다. 그는 독고연이라는 선녀가 혹시나 날개옷을 달고 날아가지 못하도록, 앞뒤로 지상의 오욕칠정을 불어넣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내 선택은 유붕(乳鵬)이었다.
- 팽유월이랑 사공희랑 누가 더 가슴이 예쁠까?
유붕은 말했다. 가슴으로는 천하 삼젖으로 우위를 비교할 수 없는 두 여인 중에 과연 누가 더 가슴이 더 클 것인가.
'호기심은 못 참지.'
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 그냥 눈대중으로 봐서는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모두가 인정할만한 측정 도구의 힘을 빌어야 했다.
어떤 상황이더라도 똑같은 길이로 확인할 수 있는 길고 굵직하고 단단한 막대라면 충분히 비교할 수 있지 않을까?
"상공,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될까요?"
"그래. 뿌리까지 감싸두거라."
사공희는 자신의 가슴을 좌우로 디디며 내 육봉을 좌우로 감싸 쥐었다.
아직 옷을 어깨에 걸친 그녀는 침대에 반듯하게 누웠고, 나는 뿌리까지 확실히 들어갈 수 있도록 그녀의 복부 위에 올라타 양물을 밀어 넣었다.
'기억에 따르면 둘 다 비슷했던 것 같은데.'
태극검후나 참마도나 둘 다 크기는 엄청나게 컸다. 으레 표현하는 봉긋한 언덕이라고 하기보다는, 인류가 산이라고 한다면 둘은 오악(五岳)에 속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상공, 슬슬 시작할까요?"
"아니. 조금만 더 느껴보고 싶구나."
'팽유월이 더 큰가?'
사공희에게는 미안하지만, 팽유월이 조금 더 큰 것 같았다. 둘 다 양물의 머리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는 건 비슷하지만, 팽유월은 내 양물을 좌우로 모았을 때 산 정상이 서로 닿을 정도였다.
한 치.
사공희는 손가락 한 마디 만큼 닿지 않았다. 이 한 치의 길이를 줄이는 방법은 오직 하나밖에 없지 않을까?
"여기서 더 키우는 방법은 임신밖에 없겠군."
수유기의 여인은 한 남자의 여인이기도 하지만 한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당연히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한 모성이 가슴으로 분출되기에, 원래의 크기보다 더 커지는 법이다.
"상공, 여기서 더 키워주실 건가요?"
"당연하지."
사공희는 나를 올려다보며 싱긋 웃었다. 그리고는 양옆으로 받치고 있던 옷자락을 슬며시 잡아당겼다.
스륵.
정상에 걸치고 있던 옷자락이 좌우로 흘러내렸다. 잡티 하나 없는 백옥이 반짝였다. 벌써 살짝 땀에 젖어 반짝이는 것이 내 침을 꿀꺽 넘어가게 했다.
- 언제나 가슴은 옳다.
혈교주는 말했다. 이성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라면, 때로는 감성이 이끌리는 대로 따르면 된다고.
한 번 팽유월의 품에서 모성에 이끌린 아이가 되어 본 나로서는 사공희의 품을 찾지 않을 수 없었다. 이곳에서 젖이 흘러나온다면, 나는 기꺼이 어린 아이가 되어 젖무덤에 얼굴을 묻을 것이다.
"후우...이거 내가 다 긴장되는구나. 그러면 어디 한 번 네 실력을 마음껏 뽐내보거라."
"후훗, 긴장하셔서 일각도 전에 사정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사공희는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자신의 가슴을 좌우로 붙잡았다. 소지와 약지로는 밑가슴을 받쳐 올리며, 엄지로는 윗부분을 위로 당겨 안 그래도 큰 가슴을 봉긋 솟아오르게 했다.
"흐흐흥."
손바닥을 좌우로 받치며, 중지와 검지는 언제든지 자신의 꼭지를 희롱할 수 있게 아래위로 받쳤다. 당장이라도 혀를 대고 위아래로 튕기고 싶었지만, 나는 욕구를 간신히 참았다.
"음양이옥수(陰陽二玉手). 새로 연구한 저만의 비기랍니다."
"뭣...!"
태극마망유가 아니라고? 나는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지만, 양물을 빼낼 수 없었다.
꾸우욱.
머리가 걸렸다. 들어갈 때는 매끄럽게 머리를 들이밀었던 아기색마는 머리가 구멍에 걸려 빠져나오질 못했다. 사공희는 양물을 아래로 빼낼 수 없도록, 엄지로 자신의 윗가슴을 지그시 눌렀다.
"큭, 견희 너...!"
"빼시면 아니 되어요. 지금부터 시작인걸요?"
뭉클.
사공희는 자신의 가슴을 위아래로 비틀었다. 그 모습은 마치 두 개의 구슬이 위아래로 정렬되는 것 같았고, 안에 끼워진 아기색마는 질식할 것처럼 머리에 피가 몰리기 시작했다.
'양의!'
사공희가 그리는 음양의 원리에 나는 군침이 절로 넘어갔다. 한쪽 가슴을 검게 칠하면 진정으로 태극이 그려지는 것 같았고, 태극 가운데 박힌 두 개의 점은 선홍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즐겨주셔요, 상공."
꾸드득.
사공희는 가슴을 앞뒤로 비틀었다. 복부 방향으로 놓인 가슴을 얼굴 쪽으로 당기고, 얼굴의 가슴을 배 쪽으로 누르듯이 비볐다. 두 가슴 사이에 끼인 나의 양물은 태극이 그리는 부드러움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었다.
"계속해드릴게요. 어때요, 좋으신가요?"
"좋다마다."
팽유월도 이런 색공은 불가능하리라.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사공희에게 모든 것을 맡겼고, 사공희 또한 스스로 열심히 움직이며 내게 봉사했다.
"이건 어디서 배웠느냐.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진사월 언니랑 같이 연구했답니다. 상공, 사정하셔도 돼요."
사공희는 고개를 앞으로 당긴 뒤, 혀를 앞으로 살짝 내밀었다. 자신의 가슴 사이로 빠져나온 귀두의 끝을 혀로 간질였다. 그게 마치 강아지가 물에 고개를 박고 혀를 날름거리는 것 같아 나는 아랫도리가 더욱더 뻐근해졌다.
"여기서 사정하라고? 얼굴에 싸달라 그 말이냐?"
"네. 오랜만에...어때요?"
"좋다마다."
정기 낭비가 아닐까 싶지만, 잠깐의 쾌락을 위해서라면 한 번 정도는 싸봄 직하다. 그리고 남자라면 으레 당연히 가지고 있는 묘한 정복욕을 충족시켜주지 않는가!
"상공, 제 얼굴에 당신의 뜨거운 양기를 뿌려주셔요."
- 여자가 얼싸 허락해준다는 건 말이다, 남자를 그만큼 배려해주는 거다. 진짜 좋아하니까 대주는 거라고. 알겠냐?
혈교주는 말했다. 세상에 얼굴에 뿌려지기를 원하는 여자는 없다고. 그런데도 얼굴을 허락하는 건 그만큼 상대에 대해 배려를 하는 것이라고.
즉, 사공희는 내 마음을 읽어낸 것이다. 내가 은연중에 내비친 내 감정을 읽고, 그녀는 먼저 내게 제안을 한 것이다.
'기특하다!'
내가 무안하거나 부끄럽지 않게. 나는 손을 뻗어 사공희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알았다. 내 한 번 크게 뿌려주마."
나는 본격적으로 자세를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사공희는 고개를 가로젓더니, 고개를 뒤로 놓으며 손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상공은 그냥 즐겨주시기만 하시면 돼요. 제가 다 알아서 할 테니까."
"아니,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퍽퍽퍽.
두 개의 가슴이 위아래로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사공희는 스스로 자신의 가슴을 앞뒤로 거칠게 움직여댔다.
솔직히, 양물에서 느껴지는 감각은 약했다. 사공희의 마음씨는 너무 보드라웠기에, 따스한 여인의 품 안에서 안전하게 흔들린다는 느낌밖에 없었다.
출렁출렁.
하지만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가 압도적이었다. 한 손으로 다 잡히지 않아 거칠게 흔들리는 가슴은 떨어져 나가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하아, 상공. 눈을 떼질 못하시네요...후후."
더군다나 양옆에서 팔을 딱 붙이고 가슴을 올린 덕분에 사공희의 가슴은 완벽에 가까운 반구형을 그리고 있었다.
감질난다.
하지만 묘하게 기대가 된다.
사공희 스스로 망가뜨리는 본인의 가슴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본인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로 터져 나올 것처럼 부풀어 오른 가슴부터, 검지와 중지 사이 정확히 유륜 중앙에 핥아달라고 자기주장을 하는 꼭지부터, 내 양물로 전해지는 두근거림까지.
설령 젖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들, 사공희의 마음은 모양만으로도 완벽에 가까웠다.
"흐흥, 상공. 저희끼리 있으니까 하는 얘기인데요."
"무엇이냐?"
"시아랑 연이 보다는 제가 더 크니까...언제든지 가슴 만지고 싶으면 얘기해주세요. 가슴에 얼굴 묻으셔도 되고, 가슴에 싸셔도 돼요. 아, 싸는 건 이왕이면 안이 더 좋은데...."
"크으, 더는 못 견디겠다."
나는 강제로 사공희의 가슴을 위에서 짓뭉개며 몸을 일으켰다.
"사, 상공?! 혹시 제 음양이옥수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 건...?"
"다리 벌려라. 안에 싸고 싶어서 미칠 것 같으니."
"...그럼 어쩔 수 없네요. 상공의 말을 따르겠어요."
사공희는 다리를 벌리며 게슴츠레 웃었다. 다리를 가리고 있던 소복이 좌우로 떨어지며 하얀 다리가 드러났고, 사공희는 손가락 두 개로 꽃잎을 가린 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 손가락이 내가 양물을 갖다 대는 순간, 직접 내 물건을 붙잡고 자신의 안으로 잡아당기리라.
"희야. 잠깐 기다려라."
하지만 나는 이번에는 사공희와 다른 체위로 즐기고 싶었다. 나는 한쪽 팔을 뒤로 놓으며 상체를 반쯤 숙인 뒤, 다리를 앞으로 뻗었다.
"내 위에 앉아라. 나를 마주 보고."
"네...?"
"흐흐, 무슨 말인지 모르겠느냐?"
사공희는 배움이 뛰어나고 예습도 철저한 학생이지만, 때때로 자신이 모르는 분야를 공부할 때는 제법 상당히 당황했다. 나는 그녀에게 내 양물을 가리키며 손을 잡아끌었다.
"내게 쓰러지듯 안겨 보아라. 어서."
"사, 상공. 이건 좀 부끄럽습니다."
"서로 볼 거 다 봐놓고 무슨. 안 올라오면 옆방으로 갈 것이다."
"그, 그런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사공희는 비명을 지르듯 내게 안겼다. 꽃잎의 앞으로 내 양물을 눌렀고, 남근의 끝이 그녀의 치골에 닿았다.
"넣거라."
"제, 제가 어찌."
"흐흐, 누나라고 불러줘야 그때 넣을 것이냐?"
"!!"
사공희는 손으로 입을 막으며 놀랐다. 나는 한쪽 손으로 사공희의 아랫배를 뒤로 당긴 뒤, 갈고리처럼 손을 뻗어 그녀를 들어 올렸다.
"올라타라. 명령이다, 누나."
"......실례하겠사옵니다."
호칭을 제외하고 명백한 하대와 지시였지만, 사공희는 누나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나를 쳐다보지 못했다.
"누나, 왜 내 얼굴을 제대로 못 봐?"
"자, 자꾸 놀리지 마셔요!"
찌걱.
"흐흐, 누나 얼굴은 못 보면서 어떻게 그건 잘 찾아서 끼워 넣었대?"
"상공!!"
정작 몸으로는 보지도 않고 내 양물을 자신의 안으로 정확히 밀어 넣으면서 부끄러워하는 게 그저 흐뭇한 미소만 나올 뿐이었다.
"기특하다, 기특해. 내가 그래서 견희를 좋아한다니까."
"으으으...."
찌걱. 나는 사공희의 등허리를 짓눌러 몸을 완전히 내게 안기게 했다. 내 등 뒤로 손을 뻗은 그녀는 내가 무겁지 않게 내 양옆으로 꿇은 무릎에 힘을 주며 자세를 지탱했다.
"이 자세는 모르는 거란 말이에요...."
"너한테 처음 하는 거니까."
나는 사공희의 가슴 한쪽을 들어 올렸다. 내가 뒤로 비스듬히 누운 덕분에, 마침 정확하게 위치가 딱 맞아떨어졌다.
"두 개 동시에는 못해서 미안하다. 대신 가슴이랑 안쪽을 동시에 가게 해주마."
할짝. 나는 사공희의 가슴을 입에 물었다. 손을 받쳐 들지 않으면 입의 흡입력으로는 견디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질 것 같아, 일부러 깨물듯이 붙잡아야만 했다.
"아, 아흑!"
사공희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눈을 뒤집었다. 가슴이 깨물리는 건 익숙하지 않지만, 그녀는 고통이 아닌 쾌감만을 느꼈다.
"하아, 아앙...! 아이처럼 구시면, 하아, 제가 꼭 상공의 어머니가 된 것 같아요...!"
나는 젖을 계속 빠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사공희는 한 손은 내 어깨에 올리며, 다른 한 손은 자신의 밑가슴을 받쳐 들었다.
"상공...저 어떻게 해요, 흐윽, 너무 좋아서, 하아앙, 금방 가버릴 것 같아요...흐끅!"
사공희는 고개를 뒤로 젖혔다. 쾌락에 젖은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고, 마침 그게 봉긋한 경사를 따라 꼭지에 살포시 맺혔다.
츄릅.
"하으으응!"
나는 그걸 가볍게 혀로 훔쳤다. 그게 마치 사공희의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젖이라도 되는 양, 입술을 오므려 계속 빨아댔다. 그녀의 가슴에 내 입 모양의 자국이 남을 때까지.
"으극, 으그극...!"
사공희는 이까지 악물며 무언가를 참으려 했다. 부들부들 떨리는 몸은 금방 무너질 것 같았고, 나는 그게 무슨 신호인지 금방 알아챘다.
절정.
사공희는 나를 위해 절정을 참고 있었다. 자신이 가버리면 내가 흥이 깨질까 봐 두려워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위해 밑가슴을 쓸어올리며 고개를 들어 올렸다.
"같이 가자꾸나, 희야."
"!!!"
사공희는 눈을 질끈 감았다. 나는 그녀가 몸을 빼지 못하게, 뒤로 놓은 팔을 앞으로 당기며 온몸의 힘을 지탱했다.
뷰르릇, 뷰릇, 뷰르릇.
"으흐으으응!!"
나는 사공희의 허리를 꽉 껴안고 사정했다. 복근에 힘을 주고 등허리가 넘어가지 않도록 버텨냈고, 절정으로 허리가 뒤로 넘어갈 뻔한 사공희를 내 품에 꼭 끌어안았다.
"......사, 상공."
거칠게 숨을 헐떡이는 사공희는 내 어깨에 고개를 묻었다. 나는 그녀를 품에 안고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함께...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할 소리."
나는 지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맙다."
"...흐끅."
사공희는 어깨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떨었다. 절정의 여운을 즐기는 건지, 아니면 다른 건지 나는 일부러 묻지 않았다.
"...그런데 상공, 그, 얼굴에 사정하셔도 된다고 했는데 왜 안그러셨어요?"
"아, 그거?"
쪽.
나는 사공희의 볼에 입술을 맞췄다.
"입술 맞추려면 천으로 닦아내야하잖냐."
"......."
사공희는 등 뒤로 두 손을 밀어 넣었다.
"상공, 역시 안 되겠어요. 상공께서 제 젖을 그렇게 드시고 싶다면, 제가 아이를 가지는 수밖에 없겠어요."
와락! 사공희는 나를 붙잡고 몸을 뒤집었다. 우리가 언제나 항상 하던 그 자세, 정상위였다.
"하지만...지금은 이 아이로 만족하는 수밖에는 없겠네요."
사공희는 내 볼을 쓰다듬으며, 자신의 가슴을 눈으로 가리켰다.
"아기색마님, 맘마 먹을래요?"
나는 사공희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작품후기]
200표의 비율은 대략
사공희 10 [음양이옥수]
이시아 5
독고연 8
4P 3
이었습니다.
딱지는 시간적으로 여유 있는 주말에 드릴게요.
강호의 도리는 연-시아 순으로 추후 계속됩니다.
천마궁후혈
선녀비상접
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