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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미드필더-636화 (63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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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퍼퍼퍼퍼퍽!

그런데 그 상태에서도 현수의 허리 놀림은 계속 되고 있었다.

“아흐흐흐흑......아아아아.......”

허리를 곧추 세운 채 뒤에서 현수의 뒤치기에 흔들리는 이혜나의 몸은 현수가 감싸 쥐고 있던 유방을 통해 지탱이 되었다. 그러다 이혜나의 몸이 앞으로 쏠리자 현수는 재빨리 쥐고 있던 이혜나의 유방에서 손을 떼서 그녀의 양쪽 팔을 잡아챘다. 그 다음 역시 강하게 허리를 튕겨 가며 그녀를 뒤에서 압박했고 이혜나는 정신없이 몸이 흔들리는 가운데 그녀의 질구 안에서 피어오르는 쾌락에 온몸이 다 찌릿했다. 그때 이혜나가 교성을 멈추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고 현수의 눈과 마주쳤다. 현수는 이혜나의 갈구어린 눈빛을 보고 그녀가 뭘 원하는 지 바로 알아차렸다. 그래서 잡고 있던 그녀의 팔을 놓고 두 팔로 그녀의 몸을 꽉 끌어 안았다. 그 과정에서 현수와 이혜나의 몸이 밀착 되었고 더불어 현수의 얼굴과 이혜나의 얼굴이 겹쳐졌다. 순간 현수의 입숙과 이혜나의 입술이 포개졌고 둘은 열정적으로 키스를 나눴다.

“쭙! 쭈웁! 쯥! 쯥!.....”

둘은 서로의 혀가 뒤엉키며 타액을 교환하면서도 서로의 입술을 빨고 혀로 핥아 주는 걸 잊지 않았다.

현수는 이혜나에게 열정적인 키스로 그녀의 넋을 반쯤 빼놓고는 안고 있던 그녀의 몸에서 한 손을 빼내서 그녀의 빵빵한 유방을 만졌다. 그리고 다른 한 손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조용히 사라졌다.

“아아앙!”

현수가 뭘 어떻게 했는지 그와 키스 중이던 이혜나가 몸을 비틀며 묘한 신음소릴 흘렸다. 이때 현수의 손가락은 이혜나의 가랑이 사이, 음핵과 동굴 주위를 오가며 자극을 해댔다. 그러자 찌릿한 쾌감에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계속 입에서 신음소리를 흘렸다.

“아아아항! 아흑!”

그러다 움찔하며 허리를 뒤틀었는데 그 때 현수의 다른 손이 열심히 이혜나의 유방을 떡 주무르듯 만지다가 그녀의 쇄골과 목을 부드럽게 만졌다. 그러다 그녀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히고는 자신의 몸을 곧장 밑으로 끌어 내렸다. 그리고 두 손으로 그녀의 골반을 받쳐 들었다. 그러자 그녀의 쭉 뻗은 늘씬한 두 다리가 자연스럽게 현수의 어깨 위에 걸쳐졌다. 이혜나는 그 상태에서 두 다리를 살짝 모았는데 그때 그녀의 각선미가 확실히 더 돋보이며 섹시미가 폭발했다.

“꿀꺽!”

현수의 입에서 절로 군침이 넘어갔다. 급해진 현수가 바로 그녀 위로 몸을 실었다. 그러면서 이혜나의 입에 자신을 갖다 대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했다.

“쯔쯥...쭙...쭙...츠르르릅.....할짝....할짝.....”

둘의 혀가 격렬히 뒤엉켜서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고 있을 때 현수의 두 손이 조용히 그녀의 앞가슴을 만졌다.

이혜나의 유방은 딱 사발 두 개를 엎어 놓은 듯 봉긋했다. 전혀 처짐이 없이 솟아 있는 두 유방을 현수가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애무를 했다. 현수가 최대한 부드럽게 그녀의 유방을 쥐락펴락하자 이혜나의 입에서 신음성이 흘러 나왔다.

“아아아앙....아흐흑......”

그때 현수가 두 유방 중 하나에 툭 튀어 올라 온 돌기를 입으로 베어 물었다.

“아흐흑!”

그러자 이혜나가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짝 몸을 틀었다. 현수는 그 돌기를 혀끝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돌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더니 얼마 뒤 그 끝에서 하얀 물이 흘러나왔다.

“후루룹...쭙쭙!”

현수는 그 물을 맛있게 빨아 먹은 다음 옆에 유방으로 옮겨갔다. 역시나 그쪽 유방의 맨 꼭대기 위에 돌출 한 핑크빛 돌기를 현수가 덥석 베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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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나의 유방을 충분히 애무한 현수는 이어서 이혜나의 가슴 밑으로 천천히 몸을 내렸다.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를 입술로 살짝살짝 애무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배꼽에 이르자 혀를 내밀어서 그녀의 배꼽 주위를 애무했다.

“아흐흐흥...아아아....”

이혜나가 몸을 움찔거리고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히며 신음 소리를 냈다. 그때 현수의 두 손을 위로 내뻗어서 이혜나의 젖꼭지를 잡았다. 그리고 살짝 비틀자 이혜나가 더 크게 몸을 움찔거리며 소리도 더 크게 냈다.

“아아아학!....아흐흐흑....아아아아!.....”

그러다 현수의 손이 부드럽게 이혜나의 두 유방을 만지작거렸다. 그 사이 현수의 머리는 이혜나의 가는 목선으로 움직였다. 그 목선에 키스를 하자 이혜나가 다시 고개를 돌렸고 그런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츠르르릅.....쯔읍.....쯔읍.....”

그렇게 열정적으로 이혜나와 키스를 하던 현수가 애무하던 유방에서 손을 놓자 이혜나가 빙글 몸을 돌리며 두 팔로 현수의 목을 끌어안았다. 그렇게 키스를 이어 나가던 현수는 그녀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 내어 머리를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그녀의 봉긋한 유방이 그를 맞았고 그 유방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유두를 입에 넣고 빨고 혀로 굴리던 현수는 다시 더 밑으로 머리를 내렸다.

그렇게 그녀의 배꼽 아래 불룩한 불두덩이까지 머리를 내린 현수는 그곳 역시 입술과 혀로 애무 하면서 두 손은 위로 뻗어 그녀의 유방을 만지작거렸다. 이때 현수는 조용히 상태 창을 열었다.

[스테이터스]

이름: 강현수 (남, 22살)

칭호: 후기지수, 섹스 머신(Sex machine) → 끝판 정력왕 (The finish Energy the king)호감도: 73/100, 성적 매력: 83/100

체력: 80/100

내공: 상급(음양조화기공 9성 +50)

무공: 동양 챔피언, 유도 4단, 태권도 6단, 주짓수 (블루), 권법(형의권 12성), 음양조화신공(9성 성취)

인지능력: 52/100

학습능력: 72/100

행운지수: 42/100

이성과의 친화력: 88/100

마법: 5서클

보유 마법

1서클- 록, 라이트닝 애로우, 네크로 그리스, 클리닝, 드링킹 어날먼트, 더스트 인 아이즈(Dust in eyes)

2서클- 라이트닝 쇼크, 포커스 퓨플, 매직 쿨 다이제스천(Magic cool digestion)

3서클- 아이스 포그, 에어로 봄, 라이트닝 웨이브, 체인 라이트닝, 블러드 스웰, 무스트, 홀리큐어, 리커버리, 슬립(Sleep), 일루젼(Illusion), 언락(Unlock), 사일런스(Silence), 홀드(Hold), 스톤스킨(Stone skin), 오브젝트 페니트레이트(Object penetrate), 인덕스 매직 미사일(Induce magic missile), 퍼슨 퍼수트 서치(Person pursuit search), 퍼슨 로케이션 서치 (Person location search), 디그 웨이브 (Dig Wave), 소일 그리스(Soil Grease), 매직 와이어테이핑 (Magic Wiretapping), 스펠 아이즈 커버(Spell eyes cover), 매직 인설레이션(magic insulation),포더 파이트(For the fight), 프런트 무브먼트 디텍트 (Front movement detect), 워즈 오브 어 스위트 템프테이션(Words of a sweet temptation), 캐쥬얼 도핑 테스트(Casual Doping test), 래피드 쿨링 리퀴드(Rapid cooling liquid)

4서클- 기가 라이트닝(Giga Lightning), 기가 헤이스트 (Giga Haste), 페니트레이트 다크 아이(Penetrate dark eyes), 섹슈얼 테크닉 리인포스(Sexual technique reinforce), 매직 섹슈얼 에너지(Magic sexual energy), 멘탈 리커버리(Mental recovery), 피지컬 퍼티그 리스토어(Physical fatigue restore), 트래킹 스펠 오브젝트(Tracking spell object), 토처 테러블 바디(Torture terrible body), 운디드 에어리어 디텍트(Wounded area detect), 매직 세러피(Magic therapy), 매지컬 템프처 드롭(Magical temperature drop), 세브럴 바디 리커버리(Several body Recovery), 이러저너스 존 디텍트(Erogenous zone detect), 더 트루 컨페션(The truth confession), 비히클 인콰이어리 (Vehicle inquiry), 서머리 포어 체크 업(Summary for a checkup), 에그러베이딩 인저리 (Aggravating injury)

5서클-멘탈 머니푸어레이션(Mental manipulation), 리페어 팬터지 스페이스(Repair fantasy space), 밤스탠드 디펜스(Bomb stand defense), 트랜스퍼런트 휴먼(Transparent human), 멘탈 텔레파시(Mental telepathy), 익스플로우드 데미지 쇼크(Explode damages shock), 베어리어스 트랜스레이트 랭귀지 리스닝(Various translate language listening), 베어리어스 트랜스레이트 랭귀지 스피킹(Various translate language speaking), 터치오브 판타지(Touch of fantasy), 매직 앤티도우트(Magic antidote), 더 하이트 프레저(The height of pleasure), 어 메너퍼스테이션 오브 에너지(A manifestation of energy)

인벤토리: 카멜레온 축구복, 날쌘 돌이 축구화, 변강쇠 반지(+1시간 추가), 텔레포트 바바리코트(전국 전역 이용권 8매 보관 중), 매력 콘택트렌즈, 아공간 부대자루, 메모리 컨트롤 모자, 조루증 유발 아이템, 개 코(Baboon) 마스크, 진실의 안경(Spectacles of truth), 신비의 물약(1회용)-2EA,신 가드(Shin guard, 정강이 보호대), 임퍼턴스 제니틀즈(Impotence genitals)

보유 쿠폰: 아이템 20% 할인쿠폰, 아이템 25% 할인쿠폰, 아이템 30% 할인쿠폰, 게임 단기 무료이용 쿠폰 13EA

특수 기능: 음양조화대법

그러자 그의 눈앞에 상태 창이 떴는데 그 중 보유 마법에서 환상의 터치 마법인 터치오브 판타지(Touch of fantasy)를 사용했다. 그러자 그가 만지는 손길에 이혜나의 몸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

“아흐흐흑.....아아아아......”

그 사이 현수는 유방을 애무하던 두 손을 내려서 이혜나의 가는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 쥐었다. 이혜나의 가는 허리를 현수의 두 손이 양쪽에서 쥐자 손끝이 닿을락 말락했다. 그 만큼 이혜나의 허리는 개미허리였다.

현수는 그렇게 이혜나의 허리를 잡은 상태에서 그녀의 시커먼 음모가 모여 있는 숲 지대로 내려갔다. 그곳을 헤치고 조금 밑으로 내려가자 여자의 생식기인 음핵이 나왔다. 현수는 그 음핵에 혀끝을 내밀었다.

“아흐흐흑!”

현수의 혀끝이 이혜나의 음핵을 자극하자 이혜나가 크게 몸을 꿈틀거렸다.

“아하아악! 오, 오빠......난 몰라......싸, 쌀 거 같아.....하, 하지 마......아흐흑....아아아아.....”

이혜나가 몸을 틀어대며 현수의 손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현수가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꽉 틀어쥐었기에 그녀는 꼼짝도 못하고 머리를 크게 흔들며 두 팔만 허공에다 허우적거렸다.

현수는 그녀의 그런 액션엔 신경도 쓰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의 음핵을 혀끝으로 자극했다.

“.....하아악....아아아악....아악.....아흐흐흑.....악! 악! 악!.....”

그 사이 이혜나는 난리였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다가 상체를 번쩍 일으키고 또 두 손으로 머리를 쥐어뜯다가 다시 거실에 깔린 카펫을 움켜쥐는 등 그녀는 음핵이 자극 받으며 몰려오는 쾌감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꽈악!

그러다가 상체를 일으킨 그녀가 현수의 머리끄덩이를 잡아서 막 끌어 당겼다. 그러자 현수의 머리가 들썩거렸다. 이때 현수는 그냥 혀만 곧추세웠다. 그러자 알아서 그의 머리가 움직이며 이혜나의 음핵을 자동적으로 자극해 댔다.

“아흐흐흑....아아아.....아흐흐흥....”

이혜나는 멈추지 않는 음핵의 자극에 현수를 잡고 있던 머리끄덩이를 풀었다. 그리고 다시 누워서 고개를 내저으며 쾌락에 몸부림쳤다. 현수는 혀로 음핵을 자극하면서 그 아래 벌름거리고 있는 이혜나의 동굴을 힐긋 내려다보았다. 그곳에는 따로 애무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동굴 안에서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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