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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나는 그 동안 그토록 기다려 왔던 강현수와 이렇게 섹스를 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흥분이 되었다. 강현수는 역시 그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섹스를 시작한지 채 한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그녀는 벌써 3번이나 느꼈다. 그 과정에서 강현수도 흥분이 되었는지 한 차례 사정을 했고.
물론 그 뒤 두 차례 섹스 때 강현수는 사정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건 오히려 당연한 일이었다. 남자보다 여자의 몸이 더 민감하니까. 그에 비해 남자의 사정 회수는 제한적이었다. 물론 현수의 현재 나이를 고려한다면 많게 7-8번의 사정도 가능할 터였다. 하지만 남자에게 있어서 섹스의 끝은 사정일지 몰라도 여자는 아니었다. 때문에 현수처럼 사정은 하지 않고 버티다 여자를 뿅 가게 만들어 주는 남자야 말로 진짜 정력남이라 할 수 있었다.
현수는 이혜나의 도드라진 젖 꽂지를 혀로 둥글게 핥고 입으로 쪽쪽 빨았다. 그러자 이혜나가 흥분해서 신음 소릴 흘렸다.
“아아아아.....아흐흐흑......”
현수는 열심히 이혜나의 유방을 탐하다 이내 그녀의 배꼽으로 머리를 내렸다. 그리고 이내 그녀의 불두덩과 동굴 주위를 입술과 혀로 애무했다.
“으으으응!..... 아으으응!......”
이혜나의 입사이로 달뜬 신음소리가 새어나왔고 동시에 그녀의 동굴에서 뜨거운 애액을 내뿜었다. 그렇게 이혜나의 그곳이 현수의 굵고 긴 성기를 받아드릴 준비가 되자 현수가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머리를 빼냈다. 그리고 상체를 일으키자 그의 하초에 거대한 성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수는 바로 이혜나의 흥건한 동굴 속에 자신 성기를 밀어 넣으려다가 이내 생각을 바꿨다.
“혜나씨도 저 좀 애무 해 주실래요?”
현수가 시선을 밑으로 내리며 말하자 그의 말을 알아들은 이혜나가 바로 몸을 일으켰다. 그러자 현수가 알아서 자신의 성기의 방향을 그녀 쪽으로 돌리곤 누웠다. 그런 현수를 보고 싱긋 웃으며 이혜나가 자신의 동굴을 현수의 얼굴 쪽으로 향하게 하고 자신의 얼굴은 현수의 성기쪽을 보게 돌아서 현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갰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현수가 눈앞에 이혜나의 살짝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박아 넣었다.
쭙! 쭈쭙! 쭙!
그리고 그녀의 동굴과 그 주위, 그리고 음핵을 열심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으응!”
현수가 입으로 동굴 안을 강하게 빨고 그 안에 혀를 집어넣자 이혜나가 억지로 신음을 참으며 허리를 비틀었다. 그때 그녀 앞에 현수의 성기가 출렁거리자 그녀는 두 손으로 자기 눈앞에 있는 현수의 성기를 잡아 쥐었다.
“빨리 빨아 줘요.”
현수는 고개를 들어 그 말을 하고 다시 그녀의 동굴에 얼굴을 묻고 열심히 애무를 이어갔다.
“하으으으응!....아흐흥.....아아아아........너, 너무 좋아...... 오빠...... 더 빨아......아흐흑......아아아아.......”
이혜나는 쾌감에 몸을 떨다가 이내 현수가 말한 게 생각이 났는지 잡고 있던 현수의 성기를 입으로 가져갔다.
“우웁....커!”
이혜나는 현수의 하물을 혀로 핥으며 침을 바른 뒤 다시 입안으로 넣었다. 그리고 머리를 위 아래로 흔들었다. 그러자 현수의 성기가 불끈거리며 굵은 힘줄이 도드라지게 튀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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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입으로 이혜나의 동굴을 애무한 현수가 다시 몸을 돌렸다. 이혜나의 입안에서 빠져 나온 현수의 성기는 잔뜩 성이 나 있었고 귀두 주위 핏줄이 언제 터질지 모를 정도로 튀어 나와 있었다. 그리고 귀두 역시 곧 터질 듯 부풀어 있었고.
척!
그런 제대로 성난 성기를 현수가 이혜나의 동굴 앞에 잇대었다.
“아아. 어, 어서 넣어.”
못 참겠는지 이혜나가 애원하듯 말했다. 현수는 이혜나의 상체를 살포시 끌어 안으며 허리를 움직여서 자신의 거대한 성기를 그녀의 동굴 안에 쑤셔 넣었다.
“아으으응!”
이혜나가 아픈 것인지 아니면 좋은 것인지 헷갈리는 얼굴 표정을 지으며 입술 사이로 억눌린 신음 소릴 흘렸다.
슈욱!
현수의 거대한 성기가 잔뜩 흥분 된 이혜나의 동굴 안으로 단숨에 밀려들어가자 이혜나의 고개가 뒤로 한껏 젖혀지면서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악!”
동시에 그녀의 늘씬한 두 다리가 현수의 허리를 휘감았다. 현수의 성기가 크지만 이미 세 차례 섹스로 인해 늘어나 있었던 이혜나의 동굴은 별 무리 없이 현수의 성기를 자기 안에 가득 수용했다.
현수는 자신의 성기가 이혜나의 동굴 깊숙이 들어가자 바로 허리 율동을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현수는 한 손으로 이혜나의 목을 받치고 나머지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내리 누르며 강하게 허리를 튕겼다. 그때마다 현수의 성기가 뿌리 끝까지 그녀의 동굴 깊숙이 박혀 들어갔다.
“아으으으으응!”
이혜나는 찡그린 얼굴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몰려오기 시작하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그리고 꾹 그녀의 입술 사이로 앓는 듯한 신음소리가 계속 흘렸다.
“아흐흐흑.....흑흑......아아앙......아아아아..... 좋아......너무 좋아...... 오, 오빠.... 더 빨리.....아으으응.....아아아아......”
“헉헉헉......”
현수도 이혜나와의 섹스가 어지간히 흥분 되는지 평소보다 더 거칠게 숨을 헐떡거렸다.
퍼퍼퍼퍼퍼퍽! 퍼퍽! 퍽! 퍽! 퍼퍼퍼퍽! 퍼퍼퍼퍼퍽!
“으으으으으!....... 아으으윽......아아아아......아학......”
현수의 허리 율동은 점점 격렬해지면서도 빨라졌다. 때문에 이혜나의 입술에서도 앓는 소리의 템포 역시 점점 더 빨라 질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절정의 비등점까지 빠르게 달아 오른 이혜나의 두 손이 현수의 엉덩이를 붙잡았다. 그리고 그의 엉덩이를 꽉 잡아 틀어쥐고는 절정에 이르렀다.
“아흐흐흑!”
현수도 덩달아서 이혜나의 동굴 안에 자신의 성기를 최대한 깊게 밀어 넣었다. 그때 이혜나의 질벽이 현수의 성기를 꽉꽉 조여댔다.
“크으으으윽.....”
현수의 입에서 다급한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현수는 이를 악다물고 사정감을 억지로 참아냈다.
꿀렁꿀렁!
하지만 현수의 성기를 수용한 이혜나의 아랫도리가 움직이면서 동시에 그의 성기를 물고 있던 그녀의 질 벽이 유동 성 있게 움직이자 단지 조이는 힘 만 아니라 왕복운동까지 더해지면서 현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크으.....싼다.....싸.....으으으윽!”
결국 참다참다 더는 못 견딘 현수의 성기에서 정액이 뿜어져나갔고 그렇게 쏟아져 나온 정액은 단숨에 이혜나의 자궁을 가득 채우고 밖으로 넘쳐 나왔다.
슈욱! 주르르르!
현수가 성기를 그녀 안에서 빼내자 넘쳐 나온 정액이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타고 밑으로 흘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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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헉헉.........”
“아아아......오빠.....”
이혜나는 이번 섹스도 나쁘지 않았던지 두 볼이 붉게 상긴 된 체 현수의 목을 끌어안고 그의 입에 뽀뽀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혜나는 섹스 중에 절대 현수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다. 끝까지 섹스 중인 현수가 그녀에게는 오빠인 모양이었다.
어째든 현수 옆에 널브러진 이혜나는 여전히 가시지 않는 절정의 여운을 충분히 즐겼다. 하지만 빠르게 체력을 회복한 이혜나가 현수의 성기를 다시 한 손으로 잡아채더니 그에게 말했다.
“기분 좋게 해 줄게.”
그리곤 곧장 현수의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가져갔다
“허업! 으으으으......”
현수는 자신의 성기를 이혜나가 입으로 애무하자 바로 원기를 회복했다. 하지만 성난 현수의 성기를 이혜나는 계속 애무했다. 덕분에 현수의 얼굴이 와락 일그러졌다. 현수는 마법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음에도 빠르게 사정감이 몰려오자 안 되겠다 싶었던지 바로 상태창을 열었다. 그리곤 보유 중인 마법 중에서 정력과 테크닉을 상승 시켜 주는 마법인 섹슈얼 테크닉 리인포스(Sexual technique reinforce)와 매직 섹슈얼 에너지(Magic sexual energy)를 자신의 몸에 사용했다. 그러자 사정감이 사라짐은 물론 원기를 회복한 현수는 느긋하게 이혜나가 입으로 해 주는 애무를 즐겼다.
“츠릅....쯥쯥.....할짝....할짝......”
현수는 이혜나가 너무 열심히 자신의 성기를 애무하자 귀두가 쓰라렸다. 그래서 그녀에게 말했다.
“이제 됐으니 그만하고..... 엎드려 봐요.”
현수는 이혜나를 침대 위에서 암캐처럼 엎드리게 한 뒤 그녀의 둔부를 살짝 위로 치켜들었다. 그러자 그녀의 질퍽한 동굴이 드러났고 이혜나가 입으로 해준 애무 때문에 잔뜩 성나 있던 자신의 성기를 단숨에 그녀 안에 밀어 넣었다.
슉!
그 동안 그녀가 토해 낸 애액과 현수의 정액으로 그녀의 동굴 안은 질펀하게 젖어 있었기에 현수의 성기는 막힘없이 그녀 안으로 단숨에 파고 들어갔다.
“하아악!”
이혜나는 현수의 거대한 성기가 그녀 동굴 안을 꽉 채우고 그 안쪽 깊숙이 위치해 있던 자궁까지 건드리자 고개를 뒤로 확 젖히고는 한껏 신음소릴 냈다.
퍽퍽퍽퍽퍽! 퍼퍼퍼퍽! 퍽! 퍽! 퍽!
현수는 이혜나의 달덩이 같은 둔부를 두 손으로 꽉 틀어쥐고는 미친 듯 허리를 놀려댔다.
“아흐흐흥......아아아아......아흑......오, 오빠......난, 난 몰라......미, 미쳐......아아....너, 너무 좋아......더, 더 세게......아아아아.....아흐흐흑......아앙......엄마.....흑흑흑흑........”
현수의 능수능란한 허리 놀림에 이혜나는 절레절레 고개를 내저으며 신음성을 연발하다 이내 울기 시작했다. 예전의 현수였다면 여자의 우는 소리에 마음이 약해지거나 측은한 생각을 했을 터였다. 하지만 지금의 현수는 여자들이 왜 우는 지 잘 알기에 꿈쩍도 하지 않고 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놀려댔다. 그에 따라 이혜나의 흐느낌이 점점 잦아들더니 또 다시 달뜬 교성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아악.....아으으응.....좋아.....이대로 죽어도......아흐흐흥......아아아아...... 오, 오빠....... 나 죽어......아흑....... 그, 그만......안 돼.......아아아아......”
이혜나는 몰아치는 쾌락을 주체하지 못하고 몸부림을 치더니 엎드려 있던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스윽!
그러자 그럴 줄 알았다는 듯 그녀의 달덩이 같은 둔부를 쥐고 있던 현수의 두 손이 재빨리 그곳을 떠나서 이혜나의 상체 앞쪽, 두 개의 봉긋한 유방을 감싸 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