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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수의 성기는 그대로 수영의 입안 깊숙이 들어가면서 그녀의 예민한 목을 자극했다.
“커억....웁....우웁......쿡쩍...쿡쩌거억.....”
너무 깊게 들어간 윤태수의 성기가 수영의 목젖을 건드리자 그녀는 토악질이 나왔다. 하지만 윤태수는 잡은 수영의 머리끄덩이를 놓지 않고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그녀 입안으로 윤태수의 성기가 들락날락거리며 질겅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그녀 입안에서 질질 침이 흘러내렸다. 하지만 윤태수는 이내 자세를 바꾸려 들었다. 애당초 수영의 입안에 사정할 생각은 없었으니 말이다.
“헉헉.....저기 누워.”
윤태수가 턱짓으로 소파 앞의 테이블을 가리키며 말했다. 매일 아침마다 윤태수와 이곳 사무실 안에서 섹스를 해 온 수영이었다. 척하면 척이었다.
수영은 윤태수가 잡은 머리를 놓아주자 토악질을 하면서 눈가에 맺힌 눈물을 손으로 닦아내고는 곧장 테이블 위에 누웠다.
윤태수는 발기 된 그의 성기가 곧 터질 듯 부풀어서 아플 지경인지라 급하게 수영에게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다급히 두 손을 내밀어서 수영의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렸다. 그러자 분홍색의 팬티가 보였다. 윤태수는 바로 양손으로 수영의 팬티를 잡아끌어 내렸다. 그런 윤태수를 도와서 수영이 살짝 허리를 들어 올려 주었기에 팬티는 간단히 벗겨 낼 수 있었다. 팬티가 벗겨지면서 수영의 가랑이 사이 신비처가 고스란히 윤태수의 눈앞에 드러났다. 그녀의 음모는 그리 많지 않았고 잘 정리가 되어 있었다. 때문에 털 사이로 그녀의 주요 생식기들이 바로 드러나 보였다. 무엇보다 신비처 중앙의 질구에서 조금씩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만큼 수영도 흥분해 있단 소리였다.
윤태수는 수영의 신비처를 더 자세히 보기라도 하려는 듯 그녀의 두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신비처가 살짝 벌어지면서 그 속의 질구 구멍과 그 안 속살이 확연히 그의 눈에 들어왔다.
“꿀꺽!”
윤태수는 다소 충혈 된 눈으로 질구 구멍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마른 침을 삼켰다. 그런 가운데 윤태수의 가운데로 피가 더 쏠렸다. 안 그래도 곧 터질 듯 부풀어 있던 그의 성기였다.
“으윽.....”
그런 성기에 피가 더 쏠리니 성기가 아팠다. 윤태수는 더는 참을 수 없다는 듯 자신의 성기를 한 손으로 잡고 귀두 부분을 수영의 질구 구멍에 잇대었다. 그러자 그녀 질구 구멍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그의 귀두에 묻었다. 윤태수는 무슨 생각인지 그 애액을 자신의 성기 귀두에 덧칠이라도 할 생각인지 귀두를 질구 구멍 입구에서 빙빙 돌렸다. 그러자 수영이 흘린 애액이 윤태수의 성기 귀두를 흠뻑 적셨다. 동시에 테이블 위에 누워 있던 수영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아흐흑.....아윽.....아아아아.......”
아무래도 윤태수의 귀두가 예민한 그녀의 질구 구멍 주위를 자극하자 쾌감이 일기 시작한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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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수는 그런 수영의 반응에 아예 대 놓고 자신의 성기를 잡고 그녀 신비처를 자극해 댔다. 그러자 수영이 둔부를 꿈틀거리며 같이 반응을 하다가 이내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리곤 다급한 어조로 말했다.
“하으윽......회, 회장님...... 장난 그만하고.......빨리 넣어 주세요.”
그말 후 수영이 박기 좋게 둔부를 살짝 들어 주었다. 그러자 윤태수의 성기와 수영의 질구 구멍이 수평 상태에 놓였고 윤태수는 수영의 요구대로 그녀 안에 자신의 성기를 삽입 시켰다.
“으으으으......”
윤태수는 자신의 성기가 수영의 따뜻한 질구 안으로 다 들어가자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묘한 신음 소리를 냈다. 그 소리는 윤태수가 대중 목욕탕의 온탕에 들어갈 때 절로 내는 소리와 같았다.
수영의 질구는 삽입된 윤태수의 성기를 은근히 물어주었다. 그 조임에 윤태수는 만족하며 감고 있던 눈을 떴다. 그러자 그 앞에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질구 구멍을 자기 손으로 벌리고 있는 수영의 섹시한 모습이 보였다. 순간 윤태수는 불끈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그렇게 흥분한 상태의 윤태구는 최대한 깊숙이 자신의 성기를 그녀 안에 쑤셔 넣었다. 그렇게 뿌리 끝까지 자신의 성기를 수영의 안에 밀어 넣은 윤태수는 서서히 자신의 성기를 뒤로 후퇴시켰다. 그리고 절반 쯤 빼냈을 때 다시 깊게 그녀 안에 자시의 성기를 쑤셔 넣었다.
푸욱!
“하아악! 아, 아파요. 회장님 살살......”
수영은 윤태수가 어떻게 했을 때 더 흥분을 하는지 잘 알았다. 그는 전형적인 사디스트로 여자가 고통스러워하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수영은 특히 윤태수가 강하게 허리를 놀려 댈 때 지금처럼 아프다고 엄살을 피웠다. 그러면 윤태수의 입가에 비릿하니 미소가 지어졌다. 바로 지금처럼 말이다. 사실 윤태수의 성기 크기는 보통 수준으로 그 정도로 수영을 아프게 만들진 못했다. 즉 수영의 아프다는 말은 다 립 서비스에 불과 했던 것이다. 그런 줄도 모르고 윤태수는 입가에 썩소를 지으며 나름 힘차게 허리를 놀려댔다.
퍼퍽! 퍽! 퍽! 퍼퍼퍼퍼퍽!
그런 그에게 수영은 그가 좋아할 만한 멘트를 계속 날렸다.
“아아악.....아파......회장님.......그, 그만.......제 보지 찢어져요.”
윤태수는 그런 수영의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힘차게 성기를 왕복하며 흔들리는 수영의 가슴을 두 손으로 잡고 주물럭거렸다. 하지만 이내 이 자세로 하는 것도 지겨워진 듯 윤태수가 수영의 허리를 잡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곤 그녀를 소파에 엎드리게 만들더니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벌리고 자신의 번들거리는 성기를 다시 그녀 질구 속에 쑤셔 넣었다.
철퍼퍽! 철퍽! 철퍽! 철퍼억!
윤태수가 그녀의 둔부에 자신의 하반신을 부딪칠 때마다 찰진 떡 치는 소리가 사무실 안에 울려퍼졌다.
윤태수는 완벽한 하트 모양의 엉덩이를 양손을 잡고는 힘차게 자신의 성기를 그녀 안에 쑤서 댔다. 그러자 제법 깊숙이 그의 성기가 그녀 안에 박혀들면서 수영도 필(Feel)을 받은 듯 쪽진 머리를 풀어 버리고 미친 듯 몸을 흔들어 댔다. 그러자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춤추듯 흔들렸는데 이 또한 윤태수가 좋아 미치는 행위였다.
윤태수는 긴 머리 여자를 좋아했다. 그래서 그가 비서로 뽑는 여자들은 반드시 머리가 길어야 했다.
“아흐흐흑......더, 더 깊게......아흑......회, 회장님.......좀 더.....아흐흐흑.....”
“크흐흑.....으윽.......수, 수영아......으윽......”
윤태수는 흔들리는 수영의 머리칼을 잡아당기며 절정으로 치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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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머리가죽이 벗겨질 거 같은 아픔과 함께 질구에서 피어 올라오는 쾌감에 정신이 없었다. 비록 윤태수의 성기 크기가 보통으로 그녀를 만족 시킬 정도는 못 되었지만 그의 정력은 보통을 넘어 선 것이었다.
“크으으으......수, 수영아......싼다.....싸.....”
“아흐흑......회, 회장님......안에 싸면 안 돼요..... 빼요....빼.....어서.....아하악!”
윤태수는 사디스트로 억지로 여자 안에 사정하는 걸 좋아했다. 때문에 그의 여비서들은 늘 피임약을 복용해야 했고 말이다. 그런 윤태수의 섹스 성향을 잘 아는 수영은 윤태수가 절정에 올라서 사정하기 직전에 꼭 안에 싸면 안 된다는 멘트를 날렸다. 그리고 실제로 거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건 윤태수에겐 애교 수준에 불과했다.
“안 돼.....안 되는데......”
수영은 살짝 둔부를 비틀면서 한 손을 뒤로 뻗어서 윤태수의 하반신을 밀쳐내는 시늉을 했다. 그런 그녀의 반응에 더욱 흥분한 윤태수는 그녀의 둔부에 자신의 하체를 빈틈없이 밀어 붙이고 시원하게 그녀 질구 안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냈다.
수영은 자신의 안에 윤태수의 정액 폭탄이 터지면서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자궁 안으로 흘러들어오자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몸이 부르르 떨렸다. 나름 그녀도 절정을 맞으면서 찌릿한 쾌감이 그녀 전신을 휘감은 것이다.
철컥!
쿵! 쿵!
그때 누가 윤태수의 사무실 문을 열려고 했고 문이 잠겨 있자 문을 두드렸다.
“뭐야?”
윤태수가 신경질적으로 문밖을 향해 외치자 밖에서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형, 형님. 빨, 빨리 나와 보셔야겠습니다.”
윤태수의 최측근 수하인 형석이었다. 보아하니 마약 유통망에 무슨 문제가 생긴 모양이었다. 윤태수가 오늘 유통망을 좀 바꿔 보라고 형석에게 말했는데 그 때문에 골치 아픈 일이 벌어진 것 같았다.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던 터라 윤태수는 별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기다려.”
그리고 수영에게 말했다.
“정리해라.”
“네.”
수영은 늘 해오던 일인지라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자신의 질구 안에 아직도 박혀 있던 윤태수의 성기를 빼내면서 옆에 협탁 위 휴지를 재빨리 빼냈다. 그리고 그 휴지로 자신의 질구 안을 틀어막았다. 그리곤 자신의 애액과 윤태수의 정액이 범벅이 된 그의 성기를 입에 넣고 깨끗하게 빨아 주었다.
“츠르릅.....쩝....쩝......”
윤태수의 성기에 남은 정액 찌꺼기까지 남김없이 빨아 낸 뒤 수영은 윤태수의 성기를 바지 속에 집어넣고 지퍼를 채워 주었다.
“좋아. 수고 했어.”
윤태수가 흡족한 얼굴로 수영을 보고 말하자 그녀가 새치름한 얼굴로 그를 쳐다보며 말했다.
“회장님. 저 오늘 죽는 줄 알았다고요.”
“그래. 많이 힘들었지. 자. 이거로 예쁜 옷 사 입어.”
윤태수는 기분 좋게 웃으며 지갑을 꺼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수표 몇 장을 꺼내서 수영에게 내밀었다.
“고맙습니다.”
수영은 마치 이걸 기다렸다는 듯 환하게 웃으며 수표를 받아 챙겼다. 그리고 둔부를 실룩거리며 사무실 문 쪽으로 움직였다. 그런 수영의 뒤태에서 윤태수가 눈을 떼지 못하며 중얼거렸다.
“씨발. 또 하고 싶네.”
윤태수는 아랫도리로 피가 또 쏠리자 그걸 달래라도 주려는 듯 손을 가랑이 사이로 가져갔다.
달칵!
그때 수영이 잠긴 문을 열었다.
털썩!
그리고 동시에 그녀가 사무실 바닥에 쓰러졌고 소파에 앉은 채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만지고 있던 윤태수가 그 광경에 놀라 눈을 부릅뜰 때 사무실 문이 열리고 밖에서 누군가 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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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수의 최측근 수하인 형석은 마약 유통망에 문제가 생기자 곧장 그 일을 보고하러 윤태수의 사무실로 움직였다. 그런데 사무실에 들어서자 윤태수의 비서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안쪽 윤태수의 방에서 야릇한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쳇! 또 그 짓인가?”
형석은 투덜거리며 비서 책상 맞은 편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윤태수의 방에 들어가 있는 비서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으아아아아!”
그런데 갑자기 사무실 밖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뭐지?”
놀란 형석이 소파에서 몸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