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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미의 손놀림에 현수의 거시가가 불끈 성이 나서 귀두 주위로 굵게 핏줄이 곤두섰을 때 현수가 주윤미의 머리를 두 손으로 감쌌다. 그리고 지그시 머리를 누르자 주윤미가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자 그녀 앞에 늠름하게 고개를 쳐 든 현수의 성기가 보였다.

주윤미는 그 성기를 한 손에 쥐고 다른 손으로 그 밑에 축 늘어져 있는 현수의 불알을 감싸 쥐었다. 그리고 붉고 긴 혀를 내밀어서 현수의 귀두를 핥았다.

“으으으음.....”

그러자 찌릿한 쾌감에 현수가 신음과 함께 허벅지와 엉덩이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할짝....할짝....츠르릅.....쩝쩝......아아!”

주윤미는 열심히 귀두를 핥다가 이내 입을 ‘쩌억’ 벌렸다. 그리곤 현수의 성기를 입 안 가득 베어 물었다.

“으으으윽.......”

자신의 거시기가 촉촉하고 따스한 주윤미의 입안에 들어가자 그 느낌이 좋아서 입가에 미소를 머금던 현수는 이내 그녀의 입이 꽉 그의 성기를 조이자 얼굴을 와락 일그러트리며 입으로 저절로 신음성이 새어 나왔다. 하지만 현수는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그녀 입안에 더 깊이 자신의 성기를 밀어 넣었다. 그러자 실제로 그의 성기가 주윤미의 입속으로 좀 더 깊게 들어갔다.

“우우웁!”

그 결과 현수의 귀두가 주윤미의 입안 깊게 들어가서 목청을 건드렸는지 주윤미의 얼굴이 시뻘겋게 변했다. 하지만 현수는 밀어 넣은 물건을 뒤로 빼지 않고 오히려 그녀 머리끄덩이를 잡고 앞뒤로 진퇴를 거듭 했다.

“우우웅....우웁....우우웁.....”

주윤미는 현수의 두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고개만 까닥거렸다. 하지만 점차 그녀의 두 눈이 충혈 되고 얼굴도 빨게 지다가 결국 현수의 성기에서 입을 빼냈다.

“콜록콜록....우에에엑!”

주윤미는 심하게 기침을 하다 토악질까지 하며 괴로워했다. 대신 그녀의 입에서 벗어난 현수의 번들거리는 성기는 연신 실룩거리며 더 강한 자극을 원했다. 그때 현수가 주윤미의 뒤로 움직였다.

현수의 두 손이 기침 중인 주윤미의 허리를 잡아서 위로 끌어 당겼다. 주윤미는 엎드린 체 두 다리만 곧게 폈다.

그 상태에서 현수가 뒤에서 자신의 거시기를 주윤미의 신비처 입구에 갖다 댔다. 그녀의 신비처는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그래서 현수는 바로 그 안으로 자신의 거시기를 밀어 넣었다.

슈우욱!

“하아악!”

현수의 굵고 긴 성기가 주윤미의 신비처 중심에 위치한 질구 속으로 단숨에 파고 들어갔다.

주윤미는 자신의 질구 안을 꽉 채우며 밀고 들어오는 현수의 성기에 기겁하며 고개를 쳐들었다. 그때 현수가 주윤미의 허리를 뒤에서 꽉 틀어쥐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퍽! 퍽! 퍽! 퍽!

현수의 중심부와 주윤미의 둔부가 마주치며 찰진 소리를 냈다. 현수는 자신의 성기를 뿌리 끝까지 주윤미의 동굴 속에 찔러 넣었다. 그 때문에 주윤미는 현수가 성기를 깊게 찔러 넣을 때마다 자지러지는 비명을 내질렀다.

“아흐흥....아아아.....아흐흑.......아아아앙....... 아흐흐흑.......아아아아........”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주윤미의 질구 안에서 묽은 물이 흘러나와서 현수의 중심부에 묻어나면서 현수가 박아 댈 때마다 더 찰진 소리가 방안을 가득 울렸다.

주윤미는 두 다리는 편 상태에서 허리는 굽힌 체 두 팔로 바닥을 짚은 상태로 뒤치기를 당했다. 그러다 절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하자 상체를 펴서 뒤로 넘기며 두 팔로 뒤쪽에 있던 현수의 목을 휘감았다.

그러자 현수가 잡고 있던 주윤미의 허리에서 두 손을 떼서는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놀렸다.

퍼퍼퍼퍼퍼퍼퍽!

“아흐흐흐흑...아으으응.....아아아아......더..... 더 세게......아흐흐흥......아아아아.....”

현수의 허리 놀림이 빨라지자 주윤미는 급격히 맥박이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호흡수도 증가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혈액 속의 산소가 줄어들고 말초 혈관이 확장되면서 온몸이 붉어졌다. 그리고 동굴이 경련하며 벌렁거렸고 그 안에서 묽은 애액이 계속 흘러 나왔다.

절정에 다다른 주윤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더욱 격렬하게 흘러 나왔다.

“아악! 아아아악......아아아악......아아아아악!”

그러다 한 순간 몸이 경직 된 주윤미가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현수는 주윤미가 절정에 이르렀음을 깨닫고 허리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고 그녀가 절정의 여운을 즐길 수 있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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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미는 현수가 잡고 있던 두 손을 뿌리치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리곤 벌러덩 그 자리에 드러누워서 가쁜 호흡을 몰아쉬었다.

“헉헉헉헉............”

그녀의 얼굴과 몸은 붉게 상기 되어 있었는데 잠시 쉬는 동안 원래 얼굴과 몸으로 돌아왔다. 주윤미는 몇 분 뒤 절정의 여운이 가시자 그제야 몸을 일으키더니 자신의 질구 안을 확인하고 현수에게 말했다.

“폐막식 행사에는 참가해야 해요. 선수 촌장이 인원 체크 한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그 전에 저녁도 먹어야 하고요. 시간 없으니까 빨리 사정해요.”

그러면서 현수가 똑바로 볼 수 있게 몸을 돌린 다음 두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신비처 중심에 위치한 질구가 훤히 현수의 눈에 들어왔다. 주윤미가 어떻게 했는지 그곳이 벌렁거리는 걸 본 현수의 성기가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었다.

현수는 주윤미에게 달려들어서 그녀 안에 자신의 성난 성기를 쑤셔 넣고 그녀 말대로 그 안에 사정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정력이 절륜한 그가 한 번 사정을 하려면 적어도 30분은 그녀 안에 쑤셔대야 하는데 주윤미의 말처럼 시간이 한정적이었다. 그래서 현수가 주윤미에게 말했다.

“우리 시간도 단축시킬 겸 욕실에서 하는 게 어떨까요?”

현수의 그 말에 주윤미가 바로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좋은 생각 같아요. 어차피 씻고 나가야 할 테니까요. 가요.”

그리곤 그녀가 먼저 몸을 일으켜서 욕실로 향했다. 현수는 조금 뒤 샤워 물소리가 들리자 욕실 문을 열었다. 욕실에서는 주윤미가 샤워 물을 틀어 놓고 벌써 씻고 있었다. 현수가 문을 열자 주윤미가 그를 돌아보며 말했다.

“어서 들어와요.”

뜨거운 물 때문인지 욕실 안은 뿌연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그 안에 다 벗고 있는 주윤미는 정말 섹시해 보였다.

“꼴깍!”

현수의 침 삼키는 소리가 제법 크게 났는데 그 소리를 듣고 주윤미가 기분 좋게 웃었다. 그 만큼 현수에게 자신의 몸이 충분히 섹시 어필 하고 있다는 뜻이니 말이다.

“이리 와서 등 좀 밀어줘요.”

현수에게 주윤미가 거품이 일어 있는 샤워 파월을 건네며 말했다. 현수는 그 샤워 타월을 들고 주윤미의 등 뒤로 움직였다. 주윤미는 머리를 말아 올린 터라 머리카락이 등 뒤로 흘러내리지 않았다. 대신 백옥처럼 흰 그녀의 등과 그 아래 콜라병을 연상 시키는 완벽한 곡선이 현수로 하여금 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오게 만들었다.

“윤미씨 몸매는 진짜 최고네요.”

현수의 칭찬에 주윤미가 기분 좋게 웃으며 말했다.

“호호호호. 리듬체조 선수가 자기 몸 관리 하는 건 당연한 거예요.”

하지만 현수의 칭찬이 싫지는 않은지 주윤미가 유혹하듯 둔부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그걸 보고 있는 현수의 두 눈이 순간 시뻘겋게 충혈이 되었고 그의 거시기는 벌써 욕실 천장을 향해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스스슥!

현수는 살짝 떨리는 손에 쥐고 있던 샤워 타월로 주윤미의 등을 문질렀다. 그러자 주윤미가 칭얼거리며 말했다.

“남자가 왜 이렇게 힘이 없어요?”

그 말에 현수가 좀 더 샤워 타월을 그녀 등에 밀착 시키고 밀었다. 그리 넓지 않은 그녀 등은 현수는 금방 밀었다. 그리고 시선이 살짝 밑으로 향했는데 잘록한 허리 아래 작고 예쁜 그녀의 엉덩이가 있었다.

스슥!

현수는 등에 이어서 그녀의 엉덩이도 샤워 타월로 밀었다.

“호호호호. 엉큼하긴..... 그리고.....하고 싶으면 빨리 해요.”

그녀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어주며 현수가 샤워 타월로 그녀의 엉덩이를 밀기 좋게 도와주었다. 현수는 그녀의 엉덩이를 샤워 타월로 밀고 거기서 끝내지 않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진입해 들어갔다.

“아앙!”

현수의 샤워 타월이 어딜 건드렸는지 주윤미의 입에서 애교 섞인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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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주윤미의 몸을 꼼꼼하게 샤워 타월로 씻은 뒤 샤워기를 틀어서 그녀의 몸에 비눗기를 씻어 주었다.

촤아아아아!

그때 현수가 샤워기 헤드를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밀어 넣었다. 그러자 물줄기가 그녀의 신비처를 두드리면서 그곳에 분포해 있던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했다.

“아아앙.....아흐흑......아아아아......”

주윤미는 물줄기를 맞으면서 둔부를 마구 흔들어댔다. 현수는 그런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샤워기 헤드를 빼내서 이번엔 그녀의 등에 물줄기를 뿌렸다. 그리고 손으로 매끄러운 그녀의 등을 훑어 내렸다.

“아아아아!”

현수의 손이 그녀의 척추를 따라 미끄러지듯 훑어 나가자 그녀 입에서 야릇한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그 손이 자연스럽게 비눗물과 같이 그녀의 둔부를 거치서 깊은 계곡 안으로 들어가자 그 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호흡도 가빠졌다.

“아흐흐흐흑! 아아아앙.......아으으으.....”

현수의 손이 무슨 마법을 부렸는지 주윤미의 몸을 비비 꼬아대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때 현수가 그녀의 계곡 속에서 손을 빼내고는 두 손으로 그녀의 둔부를 움켜쥐었다. 그러자 주윤미가 알아서 살짝 몸을 앞으로 굽히면서 두 팔을 뻗어서 욕실 벽을 짚었다.

현수는 그런 그녀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러자 그의 눈앞에 핑크빛이 선명한 그녀의 질구가 보였다.

“후우우!”

현수가 그 입구에 바람을 불자 질구 안이 살짝 벌어지며 연 분홍의 속살을 내 비쳤다.

“아으응!”

그 느낌이 이상했던지 주윤미가 둔부를 꿈틀거리며 살짝 앙탈을 부렸다. 현수는 그런 그녀의 둔부를 꽉 잡고 살짝 좌우를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동굴이 더 선명하게 그의 눈에 들어왔고 그녀의 질구 안에서 향긋한 향기가 흘러나왔다.

현수의 머리가 자기도 모르게 그 질구 쪽으로 접근해 들어갔다. 그리고 그의 입에 그녀의 질구 주위 꽃잎에 닿자 주윤미가 파르르 몸을 떨었다. 그리고 다급히 말했다.

“어, 어서 빨아 줘요.”

현수는 주윤미의 요구에도 결코 서두르지 않고 혀로 그녀의 동굴 주위부터 핥아댔다.

“아아아아아.......너, 너무 좋아...... 아으으으으으 ...... 온 몸이 녹아내리는 거.....아흐흑...... 아아아...”

현수의 혀는 동굴 주위 애무가 끝나자 본격적으로 질구 안 탐사에 들어갔다. 그곳의 탐사에는 혀 뿐 아니라 입술도 동원 되었다.

“후루루룹....할짝....할짝......츠르릅.....”

“아흐흐흐흑......아으으으응.......아아앙.......아아아.....미, 미칠 거 같아.....아흐흥..... 나 또 할 거 같아......아, 안 돼.....현수 씨가 사정해야 하는데........아흑..... 또 내가.......아아아아악!”

결국 현수의 입과 혀에 녹아내린 주윤미는 또 절정에 올라 환희를 만끽하면서 질구 안에서 질척한 애액을 벌컥벌컥 토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