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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중 이제 테니스 실력만큼이나 섹스 실력도 향상 된 안젤리나가 현수를 끌어안고 있던 한 팔을 빼내서 현수의 가랑이 사이로 넣었다. 그러자 그녀의 손에 현수의 거시기가 닿았고 그녀는 그 거시기의 붙잡고는 위아래로 움직이며 딸딸이를 쳤다.
“크으으으.....”
안젤리나의 능수능란한 손길에 현수의 입에서 절로 신음성이 흘러 나왔지만 그는 그 쾌감을 참아 내면서 그녀 입술에서 입을 떼어 내서 그녀의 목선을 따라 키스를 하고 옆으로 움직여 쇄골을, 그릭 이내 그 아래 젖꼭지로 움직였다.
“쭙쭙....할짝!..... 할짝!...... 쭈웁!”
현수의 입술로 안젤리나의 유두를 빨고 열심히 혀를 굴려댔고 안젤리나는 이내 쾌락에 겨워 고개를 뒤로 살짝 젖히며 야릇하게 신음성을 흘렸다.
“아흐흐흑..... 아으응.... Really did bloody well(정말 끝내 주게 잘해)....”
안젤리나는 현수의 애무가 마음에 든 듯 쥐고 있던 거시기를 더 빠르고 강하게 딸딸이 쳤다.
쿡쩍! 쿡쩌적! 쿡쩌억! 쿡쩍!
그런 안젤리나의 손놀림에 현수의 거시기가 잔뜩 화가 나자 그게 충분하다 여겼던지 그녀가 몸을 밑으로 낮췄다. 현수는 그런 그녀가 바닥에 무릎을 꿇을 수 있게 안고 있던 팔을 풀어주었다.
그렇게 현수 앞에 무릎을 꿇은 그녀 앞에 늠름하게 고개를 쳐 든 현수의 거시기가 보였다.
안젤리나는 그 거시기를 한 손에 쥐고 다른 손으로 그 밑에 축 늘어져 있는 현수의 불알을 감싸 쥐었다. 그리고 붉고 긴 혀를 내밀어서 현수의 귀두를 핥았다.
“크으으으.....”
그러자 찌릿한 쾌감에 현수가 신음과 함께 허벅지와 힙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안젤리나는 열심히 귀두를 핥다가 이내 입을 쩍 벌리곤 덥석 현수의 거시기를 입 안 가득 베어 물었다.
“으음.....”
현수는 자신의 거시기가 촉촉하고 따스한 안젤리나의 입안에 들어가자 그 느낌이 좋아서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그러면서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그의 거시기가 안젤리나의 입 안으로 좀 더 깊게 들어갔다.
“우우웁!”
현수의 거시기 앞쪽 귀두가 너무 깊게 들어가서 목청을 건드렸는지 안젤리나의 얼굴이 시뻘겋게 변했다. 하지만 현수는 밀어 넣은 거시기를 뒤로 빼지 않고 오히려 그녀 머리끄덩이를 잡고 앞뒤로 진퇴를 거듭 했다.
풉쩍! 풉쩌접! 풉쩝! 풉쩌업!
현수의 거시기가 그녀 입안과 밖을 들락날락거리며 질척한 소리를 내기 시작 할 때 그 큰 거시기를 받아내야 하는 안젤리나의 얼굴은 힘든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 그런 가운데 그녀 입안의 혀와 이를 동원해서 현수의 거시기를 최대한 자극시켰다.
“우우웅....우웁....우우웁.....”
하지만 점차 힘들어지면서 그녀의 두 눈이 충혈 되고 얼굴도 빨게 지다가 결국 현수의 거시기에서 입을 빼냈다.
“콜록콜록....으윽......우에에엑!”
안젤리나는 심하게 기침을 하다 토악질까지 하며 괴로워했다. 대신 그녀의 입에서 벗어난 현수의 거시기는 연신 실룩거리며 더 강한 자극을 원했다.
스윽!
그때 현수가 안젤리나의 뒤로 돌아가더니 두 손이 연신 기침 중인 안젤리나의 허리를 잡아서 위로 슥 끌어 당겼다.
“어엇!”
안젤리나는 묘한 소리와 함께 엎드린 체 두 다리만 곧게 폈다. 그 상태에서 현수가 뒤에서 자신의 거시기를 안젤리나의 동굴 입구에 갖다 댔다.
척!
그녀의 동굴은 이미 흥건히 젖어 있어 거시기가 닿자 질척대는 소리가 났는데 현수는 그 소리로 조준이 바로 완료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바로 그 안으로 자신의 거시기를 밀어 넣었다.
슈욱!
“하악!”
현수의 굵고 긴 거시기가 안젤리나의 동굴 속으로 단숨에 파고 들어갔고 그녀는 허리와 머리를 한껏 뒤로 젖히며 교성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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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는 꽉 들어차서 밀고 들어오는 현수의 거시기에 질겁하며 고개를 마구 내저었다. 그런 그녀의 허리를 현수가 뒤에서 두 손으로 꽉 틀어쥐고는 율동을 시작했다.
철퍽! 철퍼퍽! 철퍽! 철퍼억!
현수의 하체와 안젤리나의 둔부가 부딪치며 육덕 진 소리를 냈다. 현수는 자신의 거시기를 뿌리 끝까지 안젤리나의 동굴 속에 찔러 넣었다. 그 때문에 안젤리나는 현수가 거시기를 그녀 안쪽 깊게 찔러 넣을 때마다 자지러지는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악! ....... 아흐흐흑!...... 아으으응....... Deeper(더 깊게)...... Harder(더 세게).....아흐흥.....아아아아............”
안젤리나의 동굴 안에서 애액 흘러나와서 현수의 중심부에 묻어나면서 현수가 박아 댈 때마다 찰진 소리가 원색적으로 방안 가득 울렸다. 물론 현수는 안젤리나의 방으로 텔레포트 해 왔을 때 주윤미의 방에서처럼 방안의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일이 없게 방음 마법을 걸어 뒀었다.
때문에 현수는 안젤리나가 아무리 소리를 내질러도 신경도 쓰지 않고 섹스에 더 집중 할 수 있었다.
이때 안젤리나는 두 다리는 편 상태에서 허리는 굽힌 체 두 팔로 바닥을 짚은 상태로 현수에게 뒤치기를 당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절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하자 상체를 펴서 뒤로 넘기며 두 팔로 뒤쪽에 있던 현수의 목을 휘감았다.
그러자 현수가 잡고 있던 안젤리나의 허리에서 두 손을 떼서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놀렸다.
퍼퍼퍼퍼퍼퍼퍽!
“아흐흐흐흑...아으으응.....아아아아......더..... 더 세게.....아으응.....더, 더 깊게.....아흐흐흥......아아아아.....”
현수의 허리 놀림이 빨라지자 안젤리나는 급격히 달아오르며 동굴이 경련을 일으키고 벌렁거렸다. 또한 그 안에서 묽은 애액이 계속 흘러 나왔다. 그렇게 절정에 다다른 안젤리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더욱 격렬하게 흘러 나왔다.
“아악!... 아흐흐흑......아아으응...... 오마이 갓!......아아아아악!”
그러다 한 순간 몸이 경직 된 안젤리나가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현수는 안젤리나가 절정에 이르렀음을 깨닫고 허리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고 그녀가 절정의 여운을 즐길 수 있게 기다려 주었다.
테니스 선수로 체력이 월등했던 안젤리나는 금방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 현수 쪽으로 기어갔다.
그런 그녀 눈앞에 만족하지 못한 채 여전히 고개를 쳐들고 있는 현수의 거시기가 보였다. 그 거시기는 좀 전에 그녀를 황홀경에 몰아넣고 그녀가 토해낸 애액 때문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 거시기를 안젤리나가 두 손으로 소중히 감싸쥐더니 현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I'll I was blown to go this time.(이번엔 내가 뿅 가게 해 줄게.)”
그러더니 현수의 거시기 앞쪽 귀두를 덥석 입으로 베어 물었다.
“후루룹....할짝....할짝.....쪽쪽....쭈웁....”
안젤리나는 작정을 한 듯 현수의 거시기를 입술로 자극하고 혀로 핥고 입으로 빨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크으으윽....”
엄청난 자극이 거시기에 가해지자 천하의 현수라도 참는 게 싶지 않았다.
‘안 되겠다.’
현수는 다급히 상태창을 열고 인벤토리 안에서 변강쇠 반지와 매력 콘택트렌즈를 꺼내서 손가락에 끼고 눈에 착용했다.
주윤미와 섹스를 할 때는 꺼내 쓰지 않았던 마법 아이템들이었다. 그 만큼 서양 옹녀인 안젤리나를 상대하는 건 현수로서도 만만찮은 일이었다.
그렇게 두 가지 마법 아이템을 사용하자 현수는 안젤리나의 애무에도 끄떡없이 버틸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그녀가 입으로 선사하는 짜릿한 애무도 충분히 즐기고 말이다. 그 뒤 현수는 그녀를 침대 위에 엎드리게 해 놓고 자신의 성난 거시기를 그녀 동굴 속에 그대로 쑤셔 넣었다.
쑤욱!
“하아악!”
교성을 터트리는 안젤리나의 등 뒤에서 현수가 거칠게 자신의 하체를 움직여댔다.
푹쩌적! 푹쩍! 푹쩍! 푹쩌적!
현수는 벌써 흥분해서 거기가 흥건히 젖은 안젤리나의 동굴에다가 자신의 성난 거시기를 박아 넣으면서 적당히 허리를 비틀었다.
“아아아항.... 아앙!”
그러자 안젤리나가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둔부를 마구 흔들어 댔다.
그 덕분에 현수의 거시기가 강하게 압박을 받았다. 그녀는 서양 옹녀답게 그녀의 동굴 조임은 장난이 아니었다. 하지만 현수도 변강쇠 반지와 매력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었기에 그 정도는 충분히 버틸 수 있었다.
“아흐흐흑..... 아아아아..... 혀언수..... You're mine forever(넌 영원히 내꺼야).....I'll never let go(절대 놓치지 않아).....아흐흐흥..... Do you really rocks.(넌 정말 끝내줘)....... 아아아아..... Really the best(진짜 최고야).......”
안젤리나는 정말 좋은지 황홀에 물든 얼굴로 교성을 흘리며 육덕 진 몸을 흔들며 현수가 박아댈 때마다 오히려 그에게 자극을 주었다.
푹쩌적! 푹쩍! 푹쩌억! 푹쩍!
그렇게 그녀의 동굴 안을 들락날락 거리는 현수의 거시기에 잔거품까지 일었는데 이미 뒤치기 자세에서 체위가 여러 번 바뀌고 정상위로 절정을 향해 내달리고 있던 터라 현수도 더는 못 버텼고 결국 그녀 안에 파정을 하고 말았다.
“크으으으윽!”
“Oh my god!...... Your hot, it is coming into me(너의 뜨거운 것이 내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 아흐흐흑.....아아아아!”
안젤리나는 현수의 정액이 자신의 자궁을 가득 채우는 자 그 포만감에 오르가슴을 느끼는 지 현수를 강하게 끌어안고 같이 절정에 올랐다. 현수는 자신을 꽉 끌어안고 있는 안젤리나에게서 일단 허리를 뒤로 빼며 동굴 안에서 거시기를 빼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현수를 끌어안고 있던 안젤리나의 두 팔이 풀렸고 현수는 그녀에게서 몸을 떼어냈다.
“헉헉헉헉!”
가쁜 호흡을 고르며 현수는 축 널브러져 있는 안젤리나를 쳐다보았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두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는 안젤리나의 은밀한 곳이 연신 벌렁거리는 가운데 그 안에서 현수가 사정한 정액이 흘러나왔다.
현수는 자신의 정액이 안젤리나의 바닥에 흘러내리기 전에 상태창을 열고 청소마법인 클리닝을 사용해서 동굴과 그 주위를 깨끗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땀에 절어 있는 자신의 몸과 거시기에 묻어 있는 애액도 깔끔히 처리했고 말이다.
거기다 섹스 하느라 지친 몸에 피로를 현수가 회복 마법으로 풀어 줄 때 음양조화대법이 발동했다.
[상대 이성과 같이 절정을 맞았습니다. 정력과 테크닉이 각각 +10% 향상 됩니다.]
그 소리를 듣고 있던 현수는 절정에서 깨어나는 회복력 하나는 타고 난 서양 옹녀 안젤리나가 꿈틀거리자 바로 그녀에게로 가서 그녀 위에 몸을 실었다.
“읏차!”
서양 옹녀 안젤리나를 만족 시키려면 아직 멀었다는 걸 아는 현수는 그녀가 벌리고 있던 다리 사이로 자신의 중심을 포개고 발기 해 있던 거시기를 밀어 넣었다.
슈욱!
현수의 거시기는 미끄러지듯 안젤리나의 동굴 안으로 파고 들어갔고 그는 음양조화대법을 통해 회복 된 정력과 테크닉을 사용해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푹쩍! 푹쩌저적! 푹쩍! 푹쩌적!
이때 현수는 허리를 부드럽게, 최대한 기교를 부리며 귀두 끝으로 최대한 안젤리나의 질 벽을 긁었다. 그러자 스멀스멀 쾌감이 차오르기 시작한 안젤리나는 곧 미친 듯 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현수가 본격적으로 테크닉을 발휘하자 안젤리나는 영 정신을 못 차렸다.
“하아아악....아아아악.....More.....More..... Deeper.... Harder......그래.... There(거기야).....I guess I don't know good death.(난 몰라 좋아 죽을 거 같아)....아아악! 악! 악! 악!”
현수는 안젤리나가 서서히 절정의 비등점을 향해 치달아 오르는 걸 느끼고 그녀와 보조를 맞추며 점점 더 빠르게 허리를 흔들어댔다.
퍼퍼퍼퍼퍼퍼퍽!
“........아아아악!”
절정의 순간 안젤리나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곧 숨넘어갈 듯 비명을 내질렀다. 현수는 이때 이를 악물고 사정감을 참아내며 그녀 안에서 재빨리 거시기를 빼냈다.
“후우!”
길게 한 숨을 내 쉰 현수는 아직 실룩거리는 자신의 거시기와 절정을 맞아 눈가에 눈물까지 흘리며 잘게 몸을 떨어대고 있는 안젤리나를 번갈아 쳐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