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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미드필더-473화 (47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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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주윤미의 완벽한 몸매에 마른침을 꿀꺽 삼키고는 하던 키스를 좀 더 농밀하고 자극적으로 해 나갔다.

“우우웁.....츠르릅.....쯔읍..... 할짝..... 할짝......”

현수의 자극적인 키스에 주윤미는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두 팔로 현수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현수는 키스 후 그녀의 목과 귀밑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애무하다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그녀의 어깨와 쇄골에 키르를 하다 아래로 쭉 내려 가서 그녀의 유방 주위와 그 중심에 오똑 솟아 있는 봉우리 위 탐스런 젖꼭지를 입에 쏙 넣고 혀를 굴렸다.

“아아아아!”

현수의 혀끝을 통해 전해지는 찌릿한 쾌감에 주윤미는 얼굴이 붉어지고 호흡이 거칠어졌다. 현수는 그런 젖꼭지를 좌우로 오가며 계속 혀와 입술로 애무해 댔고 그때마다 주윤미는 적극적으로 신음성을 흘리고 몸을 꿈틀거리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다 현수가 머리를 아래로 더 내리면서 그녀의 배꼽까지 내려왔다.

“......할짝....할짝....”

혀를 길게 내민 현수가 그녀의 배꼽 주위를 혀끝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애무를 하다 그 아래 넓은 아랫배를 입술로 키스하고 뜨거운 입김을 내뿜다가 곧장 사타구니 사이 꽃잎에 기습적으로 입을 가져갔다.

“.....거, 거긴...... 하악!”

주윤미가 움찔거리며 가랑이 사이에 파묻힌 현수의 머리에 두 손을 올렸다. 하지만 그녀는 그의 머리를 만지기만 할 뿐 전처럼 밀치거나 하진 않았다.

그 사이 현수는 열심히 그녀의 향긋한 꽃잎을 빨고 핥아댔고 흥분한 그녀의 음핵이 점점 더 부풀어 올랐다. 현수는 그녀의 동굴 안에서도 애액이 흘러나오자 혀를 말아서 그녀의 동굴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아아아아.....아흐흐흐흑......아아아앙....... 좋아..... 아흑...... 미치겠어.......”

주윤미는 제대로 흥분이 되는 듯 밀려드는 쾌감에 진저리를 치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아으으윽.....아아아아...... 아흐흐흥..... 너, 너무 좋아...... 이, 이거야......아아아아.....”

그리곤 현수가 입으로 해 주는 애무에 반쯤 넋이 나가며 빠르게 절정으로 치달았다.

“아아앙..... 아아아아....... 아흐흥......아흑..... 아랫배가......찌릿한 것이..... 아흐흑......이제 다 된 거 같아........아아아아아......”

주윤미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절정을 맞으며 소리를 내질렀다.

“그, 그만......아흐흑......더, 더는..... 못 참아........아아아악!”

주윤미는 두 손으로 현수의 머리끄덩이를 잡은 체 파르르 몸을 떨었다.

“후루룹....츠츱.....츠츠즙!”

현수는 그녀의 동굴 안에서 쏟아져 나오는 뜨거운 애액을 그대로 입안으로 받아서 마셨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자 그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있던 주윤미의 두 손에 힘이 빠지는 걸 느끼고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파묻고 있던 머리를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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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차!”

벌떡 몸을 일으킨 현수는 절정의 여운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해 정신이 없어 보이는 주윤미를 번쩍 안아 들고는 침대로 향했다.

휙!

출렁!

현수는 주윤미를 침대 위에 던져 놓고 곧장 그녀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갰다. 그리고 다시 그녀와 키스를 하면서 전에 알아 두었던 그녀의 주요 성감대를 기억해 냈다.

“아잉..... 어머나...... 난 몰라.......아흐흐흑! .....아아앙!”

그리고 그 성감대를 집중적으로 애무해 나가자 주윤미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생생해졌고 현수는 그런 그녀를 노련하게 다독여가며 계속 애무를 이어 나갔다.

“아흐흑.... 이, 이제....... 그만하고...... 어, 어서......”

남자의 맛을 알아버린 주윤미는 이제 두 다리를 쩍 벌린 체 현수에게 어서 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요구해 왔다.

현수는 그런 그녀의 두 다리 사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는 꽃잎과 그 한가운데 벌어진 틈 사이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애액을 보고는 흡족해 하며 자신의 성난 거시기를 그녀 쪽으로 가져갔다.

그런 현수를 보고 주윤미는 더욱 활짝 다리를 벌렸고 현수는 그 사이로 자신의 하체를 밀어붙였다.

푹!

현수의 거시기가 단숨에 그녀 동굴 안 깊숙이 파고 들어갔다.

“하악!”

주윤미는 자신의 아랫배가 뻐근하니 자궁 입구까지 현수의 거시기가 밀고 들어오자 한껏 고개를 젖힌 채 교성을 내질렀다. 그런 그녀 입으로 현수의 입이 다가왔다. 현수는 한 손으로 주윤미의 젖혀진 뒷덜미를 잡아서 고개를 젖혀 그녀 시선이 자신을 보게 만든 뒤 그녀 입술에다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우우웁....츠르릅.....츠릅.....할짝....할짝....”

현수의 혀와 주윤미의 혀가 벌어진 입술에서 나와 서로 뒤엉키고 서로의 타액을 열심히 교환 중일 때 현수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하악.... 아으윽 ..... 아아아아..... 좋아..... 하으윽..... 더, 더 빨리...... 아아아아......”

이제 남녀의 교접이 주는 쾌락의 맛을 알게 된 주윤미는 현수의 율동에 같이 따라 반응을 하며 어떡하든 현수의 거시기가 그녀 안에 더 깊게 박히게 노력을 경주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또 빠르게 절정을 향해 내달렸다.

“아흐흐흑.....아아아아..... 거, 거길 더 깊게.......아흐흑....... 좀 더 돌려서......아으응.... 좋아....그, 그래..... 아아앙..... 거, 거기.....하아악.......”

현수는 허리를 상하 좌우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최대한 자신의 거시기가 그녀의 동굴 벽을 자극하게 만들었는데 주윤미는 그 중에 더 자극을 주는 위치를 얘기해 주었다. 현수는 주윤미가 요구하는 대로 그 위치에 정확히 자신이 거시기를 박아주었고 그게 그녀를 더 미치게 만들었다.

“아아아아...... 좀 더 깊게...... 아흐흥.... 더, 더 빨리.....아아아아..... 거기선 더 세게.....아아학.....아아아......좋아..... 바, 바로 거기.....하악.......아아아아아.......”

그녀는 반쯤 넋이 나간 상태에서 두 팔을 뻗어 열심히 허리를 놀리고 있는 현수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더욱 더 적극적으로 어딜 어떻게 박아 줄지 요구를 했고 현수는 그런 그녀의 요구대로 자신의 거시기를 그곳에 더 깊고 강하게 박아주었다.

퍼퍼퍼퍼퍼퍼퍼퍽!

“아아아학.... 아으으으..... .아아아아..... 엄마...... 난 몰라..... 아흐흑...... 너, 너무 좋아...... 더, 더는...... 아흐응..... 못 참아..... 간다..... 가..... 아아아아악!”

현수가 그녀가 요구한 곳을 집중적으로 박아대자 그녀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절정을 맞으며 방안이 떠나가라 비명을 내질렀다. 그 다음 온몸을 뻣뻣하게 경직 시켰다.

부르르!

현수는 몸을 잘게 떨어 대는 주윤미의 안에서 일단 자신의 거시기를 빼냈다. 그러자 그녀 안에서 현수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뒤섞인 체액이 주르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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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상태창을 열고 보유 마법 중 청소 마법인 클리닝을 사용해 그녀의 동굴 안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체액은 물론 그녀 동굴 주위 현수가 묻혀 놓은 타액을 없앴다. 또 자신의 거시기에 묻어 있던 체액과 자기 몸, 주윤미의 몸 까지 청소 마법으로 청결하게 만들었다.

그 뒤 현수는 섹스 하느라 거칠어진 호흡을 고르며 절정의 여운에 여전히 빠져 있는 주윤미를 가만히 쳐다보다 그녀가 리듬체조 선수란 걸 상기하곤 저번처럼 특이한 자세로 또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현수는 주윤미가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자 바로 몸을 일으켜서는 그녀의 한 쪽 다리를 자신의 들어 올려 자신의 어깨 위에 걸쳐 놓고 일(일)자로 쫙 벌리고 있는 그녀 안에 자신의 거시기를 최대한 깊게 박아 넣었다.

퍼퍽! 퍽! 퍽! 퍽! 퍼퍽!

그리곤 허리를 교묘하게 돌려가면서 최대한 그녀 동굴 안을 자극시키며 율동을 해 나갔다.

“아흐흐흑.....아아아아..... 더, 더 깊이.....아아악...... 좋아........”

저번에도 해 봤지만 이런 체위는 리듬체조 선수인 주윤미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자세였다. 그게 현수를 흥분 시켰고 빠르게 사정감이 일었다.

이미 주윤미를 몇 차례 절정에 오르게 만든 터라 현수는 굳이 일기 시작한 사정감을 참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대신 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놀려댔고 그게 영향을 미쳤는지 주윤미도 덩달아 몸이 급격히 달아오르면서 둘이 동시에 절정을 맞았다.

“으으으윽!”

“아아아악!”

현수와 주윤미가 동시에 신음성을 터트리며 뻣뻣하게 몸을 굳혔다.

현수는 최대한 자신의 허리를 주윤미의 가랑이 사이에 밀착 시키면서 이미 토해 낸 정액의 여분까지 전부다 그녀의 자궁 안에 분출해 낸 뒤 굳어 있던 몸을 축 늘어트렸다.

주윤미는 현수의 뜨거운 정액이 그녀 자궁 안을 가득 채우자 포만감에 자기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슈욱!

그때 그녀의 동굴 안에서 현수의 거시기가 빠져 나갔고 더불어 그녀를 안고 서 있던 현수가 그녀 몸에서 떨어졌다. 그러자 자신의 한쪽 다리를 현수 어깨에 올리고 서 있던 주윤미는 다리를 내리면서 한 번 휘청 거렸지만 어째든 두 다리로 버티고 섰다. 그런 그녀의 허벅지로 현수가 토해 놓은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리고 있었다.

“어머!”

그걸 느낀 듯 주윤미가 후다닥 뛰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던 화장지로 허벅지의 정액과 그녀 동굴 주위를 닦았다. 그때 하필 그녀가 현수를 등지고 허리를 굽혔고 그녀 둔부 사이로 훤히 드러난 동굴이 현수 눈에 보였다. 그걸 본 순간 현수의 거시기가 금방 발기해서 천정을 향해 고개를 쳐들었고 현수 역시 흥분을 참지 못하고 벌떡 몸을 일으켰다.

그는 곧장 그녀 뒤로 접근해서는 그녀를 침대 쪽으로 밀었다.

“왜, 왜 그래....... 하악!”

현수에 의해 침대로 내몰린 주윤미는 침대를 집고 엎드릴 수밖에 없었는데 그때 현수가 재빨리 주윤미의 한쪽 다리를 한 팔로 받쳐 들고는 그녀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 벌름거리고 있는 그녀의 동굴에다 자신의 거시기를 단숨에 뿌리 끝까지 쑤셔 넣었다.

푸욱!

침대에 두 손을 짚고 엎드린 상태에서 주윤미가 고개를 한껏 쳐들고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아악!”

퍼퍼퍼퍼퍼퍽!

“아악..... 아파요..... 아아악......”

그러거나 말거나 흥분한 현수는 격렬하게 허리를 놀려댔다. 처음엔 고통스러워 하던 주윤미는 언제 그랬냐는 듯 비명이 교성을 바뀌었다.

“아흐흐흑....아아아아......아으응......아아......더, 더 빨리..... 아흥.....아아아아........”

저번 주윤미와의 섹스 때도 그렇더니 오늘도 그녀와 본격적으로 섹스가 시작 되자 뒤늦게 음양조화대법이 발동 되었다.

[상대 이성을 절정에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정력과 테크닉이 각각 +10% 향상 됩니다.]

현수는 속으로 잘 됐다 생각하며 음양조화대법을 통해 회복 된 정력과 테크닉을 사용해서 더욱 힘차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퍼퍽! 퍼퍼퍼퍽! 퍽퍽! 퍼퍼퍽!

그러면서 현수는 리드미컬하게 엉덩이까지 흔들어가며 기교를 부려 최대한 귀두 끝으로 주윤미의 질 벽을 긁게 만들었다. 그러자 스멀스멀 쾌감이 쓰나미처럼 몰려들기 시작한 주윤미가 미친 듯 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하아아악....아아아악.....더.... 깊게.... 그래.... 좀 더 빨리.......아흑!....그래..... 그거야.....아흐응...... 너, 너무 좋아! ....아아악! 악! 악! 악!”

현수는 침대에 엎드린 주윤미가 두 손으로 침대시트를 꽉 쥐고 바락바락 악을 쓰는 걸 보고 그녀가 절정에 다다랐음을 직감했다. 그래서 최대한 그녀와 보조를 맞추며 점점 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흔들어댔다.

퍼퍼퍼퍼퍼퍼퍽!

“아흐흐흥......그, 그만...... 나 또 가..... 간다...... 가...... 아아아아악!”

그렇게 얼마 못가서 주윤미는 또 다시 절정에 이르렀다. 절정의 순간 주윤미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곧 숨넘어갈 듯 비명을 내질렀다.

슈욱!

그때 현수는 사정 하지 않은 자신의 거시기를 엎드린 그녀의 둔부와 가랑이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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