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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미드필더-455화 (45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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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자신의 페니스가 촉촉하고 따스한 안젤리나의 입안에 들어가자 그 느낌이 좋아서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그러면서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그의 페니스가 안젤리나의 입 안으로 좀 더 깊게 들어갔다.

“우우웁!”

현수의 페니스 앞쪽 귀두가 너무 깊게 들어가서 목청을 건드렸는지 안젤리나의 얼굴이 시뻘겋게 변했다. 하지만 현수는 밀어 넣은 페니스를 뒤로 빼지 않고 오히려 그녀 머리끄덩이를 잡고 앞뒤로 진퇴를 거듭 했다.

“우우웅....우웁....우우웁.....”

안젤리나는 현수의 두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고개만 까닥거렸다. 하지만 점차 그녀의 두 눈이 충혈 되고 얼굴도 빨게 지다가 결국 현수의 페니스에서 입을 빼냈다.

“콜록콜록....우에에엑!”

안젤리나는 심하게 기침을 하다 토악질까지 하며 괴로워했다. 대신 그녀의 입에서 벗어난 현수의 자지는 연신 실룩거리며 더 강한 자극을 원했다.

스윽!

그때 현수가 안젤리나의 뒤로 돌아 움직였다. 현수의 두 손이 연신 기침 중인 안젤리나의 허리를 잡아서 위로 끌어 당겼다.

“어억!”

안젤리나는 묘한 소리와 함께 엎드린 체 두 다리만 곧게 폈다. 그 상태에서 현수가 뒤에서 자신의 거시기를 안젤리나의 동굴 입구에 갖다 댔다.

척!

그녀의 동굴은 이미 흥건히 젖어 있어 페니스가 닿자 질척대는 소리가 났다. 현수는 그 소리로 조준이 완료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바로 그 안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슈우욱!

“하아악!”

현수의 굵고 긴 페니스가 안젤리나의 동굴 속으로 단숨에 파고 들어갔다.

안젤리나는 꽉 들어차서 밀고 들어오는 현수의 페니스에 기겁하며 고개를 쳐들었다. 그때 현수가 안젤리나의 허리를 뒤에서 꽉 틀어쥐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퍽! 퍽! 퍽! 퍽!

현수의 중심부와 안젤리나의 둔부가 부딪치며 육덕 진 소리를 냈다. 현수는 자신의 페니스를 뿌리 끝까지 안젤리나의 동굴 속에 찔러 넣었다. 그 때문에 안젤리나는 현수가 페니스를 그녀 안쪽 깊게 찔러 넣을 때마다 자지러지는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악! ....... 아흐흐흑!...... 아으으응....... Deeper(더 깊게)...... Harder(더 세게).....아흐흥.....아아아아............”

철퍽! 철퍼퍽! 철퍽! 철퍼억!

안젤리나의 동굴 안에서 묽은 물이 흘러나와서 현수의 중심부에 묻어나면서 현수가 박아 댈 때마다 찰진 소리가 원색적으로 방안을 가득 울렸다.

안젤리나는 두 다리는 편 상태에서 허리는 굽힌 체 두 팔로 바닥을 짚은 상태로 뒤치기를 당했다. 그러다 절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하자 상체를 펴서 뒤로 넘기며 두 팔로 뒤쪽에 있던 현수의 목을 휘감았다.

그러자 현수가 잡고 있던 안젤리나의 허리에서 두 손을 떼서는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놀렸다.

퍼퍼퍼퍼퍼퍼퍽!

“아흐흐흐흑...아으으응.....아아아아......더..... 더 세게......아흐흐흥......아아아아.....”

현수의 허리 놀림이 빨라지자 안젤리나는 급격히 맥박이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호흡수도 증가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혈액 속의 산소가 줄어들고 말초 혈관이 확장되면서 온몸이 붉어졌다. 그리고 동굴이 경련하며 벌렁거렸고 그 안에서 묽은 애액이 계속 흘러 나왔다.

오르가슴(orgasme)에 근접한 안젤리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더욱 격렬하게 흘러 나왔다.

“아악!... 아흐흐흑......아아으응......지저스 크라이스트......아아아아악!”

그러다 한 순간 몸이 경직 된 안젤리나가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현수는 안젤리나가 절정에 이르렀음을 깨닫고 허리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고 그녀가 절정의 여운을 즐길 수 있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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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는 현수가 잡고 있던 두 손을 뿌리치고 방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리곤 벌러덩 그 자리에 드러누워서 가쁜 호흡을 몰아쉬었다.

“헉헉헉헉!”

그녀의 얼굴과 몸은 붉게 상기 되어 있었는데 잠시 쉬는 동안 원래 얼굴과 몸으로 돌아왔다. 안젤리나는 몇 분 뒤 오르가슴의 여운이 지나가자 그제야 몸을 일으키더니 서 있던 현수 쪽으로 기어갔다.

그녀 눈앞에 만족하지 못한 채 여전히 고개를 쳐들고 있는 현수의 페니스가 보였다. 그 페니스는 좀 전에 그녀를 황홀경에 몰아넣고 그녀가 토해낸 애액 때문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 페니스를 안젤리나가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 그리고 현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이번엔 현수가 느낄 차례야.”

그러더니 현수의 페니스 앞쪽 귀두를 덥석 입으로 베어 물었다.

“후루룹....할짝....할짝.....쪽쪽....”

안젤리나는 작정을 한 듯 현수의 페니스를 입술로 자극하고 혀로 핥고 입으로 빨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크으으윽....”

엄청난 자극이 페니스에 가해지자 천하의 현수라도 참는 게 싶지 않았다.

‘안 되겠다.’

현수는 다급히 상태창을 열고 인벤토리 안에서 변강쇠 반지와 매력 콘택트렌즈를 꺼내서 손가락에 끼고 눈에 착용했다. 그러자 안젤리나의 애무에도 끄떡없이 버틸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그녀가 입으로 선사하는 짜릿한 애무도 충분히 즐기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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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의 집요한 애무를 마법 아이템의 도움으로 극복해 낸 현수는 그녀를 침대 위에 엎드리게 해 놓고 자신의 성난 페니스를 그녀 동굴 속에 쑤셔 넣었다.

쑤욱!

“하아악!”

교성을 터트리는 안젤리나의 등 뒤에서 현수가 거칠게 자신의 하체를 움직여댔다.

푹쩌적! 푹쩍! 푹쩍! 푹쩌적!

현수는 벌써 흥분해서 거기가 흥건히 젖은 안젤리나의 동굴에다가 자신의 성난 거시기를 박아 넣으면서 적당히 허리를 비틀었다. 그러자 안젤리나가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둔부를 마구 흔들어 댔다.

그 덕분에 현수의 거시기가 강하게 압박을 받았다. 서양 옹녀답게 그녀의 동굴 조임은 장난이 아니었다. 하지만 현수도 변강쇠 반지와 매력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었기에 그 정도는 충분히 버틸 수 있었다.

“아흐흐흑..... 아아아아..... 혀언수..... 아이 러브 유......You are mine(넌 내꺼야).....I'll never let go(절대 놓치지 않아).....아흐흐흥..... It's so good(너무 좋아)....... 아아아아...”

안젤리나는 정말 좋은지 황홀에 물든 얼굴로 교성을 흘리며 육덕 진 몸을 흔들며 현수가 박아댈 때마다 오히려 그에게 자극을 주었다. 이미 뒤치기 자세에서 체위가 여러 번 바뀌고 정상위로 절정을 향해 내달리고 있던 터라 현수도 더는 못 버텼고 결국 그녀 안에 파정을 하고 말았다.

“크으으으윽!”

“오오! 지저스...... Your hot, it is coming into me(너의 뜨거운 것이 내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아흐흐흑.....아아아아!”

안젤리나는 현수의 정액이 자신의 자궁을 가득 채우는 자 그 포만감에 오르가슴을 느끼는 지 현수를 강하게 끌어안고 같이 절정에 올랐다. 현수는 자신을 꽉 끌어안고 있는 안젤리나에게서 일단 허리를 뒤로 빼며 동굴 안에서 페니스를 빼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현수를 끌어안고 있던 안젤리나의 두 팔이 풀렸고 현수는 그녀에게서 몸을 떼어냈다.

“헉헉헉헉!”

가쁜 호흡을 고르며 현수는 넉 다운 상태의 안젤리나를 쳐다보았다. 쩍 하니 두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는 안젤리나의 은밀한 곳이 벌렁거리자 그 안에서 하얀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현수는 자신의 정액이 안젤리나의 바닥에 흘러내리기 전에 청소마법인 클리닝을 사용해서 동굴과 그 주위를 깨끗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땀에 절어 있는 자신의 몸과 페니스에 묻어 있는 애액도 깔끔히 처리했고 말이다.

거기다 섹스 하느라 지친 몸에 피로를 현수가 회복 마법으로 풀어 줄 때 음양조화대법이 발동했다.

[상대 이성과 같이 절정을 맞았습니다. 정력과 테크닉이 각각 +10% 향상 됩니다.]

그 소리를 듣고 있던 현수는 절정에서 깨어나는 회복력 하나는 타고 난 서양 옹녀 안젤리나가 꿈틀거리자 바로 그녀에게로 가서 그녀 위에 몸을 실었다. 안젤리나를 만족 시키려면 아직 멀었다는 걸아는 현수는 그녀가 벌리고 있던 다리 사이로 자신의 중심을 포개고 발기 해 있던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슈욱!

현수의 페니스는 미끄러지듯 안젤리나의 동굴 안으로 파고 들어갔고 그는 음양조화대법을 통해 회복 된 정력과 테크닉을 사용해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푹쩍! 푹쩌저적! 푹쩍! 푹쩌적!

이때 현수는 최대한 기교를 부리며 귀두 끝으로 최대한 안젤리나의 질 벽을 긁었다. 그러자 스멀스멀 쾌감이 차오르기 시작한 안젤리나는 곧 미친 듯 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현수가 본격적으로 테크닉을 발휘하자 안젤리나는 영 정신을 못 차렸다.

“하아아악....아아아악.....More(더).... More(더)..... Deeper(깊게).... 그래.... 아흑! I can't get(좋아 미치겠어)! ....아아악! 악! 악! 악!”

현수는 그녀가 서서히 절정의 비등점을 향해 치달아 오르는 걸 느끼고 그녀와 보조를 맞추며 점점 더 빠르게 허리를 흔들어댔다.

“.............아아아악!”

절정의 순간 안젤리나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곧 숨넘어갈 듯 비명을 내질렀다. 현수는 이때 사정감을 참아내며 그녀 안에서 재빨리 페니스를 빼냈다. 서양 옹녀 안젤리나를 충족시키려면 아직 멀었다는 걸 알기에 정력 관리에 들어 간 것이다. 그 뒤 현수는 안젤리나가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면 바로 달려들어서 그녀를 몰아쳐 계속 절정에 오르게 만들었다.

“아흐흐흑.......오 마이 갓....... 혀언수. You are not human(넌 인간이 아니야)..... The king of energy(정력의 왕이야).......”

안젤리나는 현수의 몰아치기에 3번의 절정을 맛보고는 고개를 내저으며 기어서 도망을 쳤다. 하지만 현수의 눈엔 그게 엄살로 보였다. 서양 옹녀인 안젤리나가 이 정도로 만족할 리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파팟!

현수는 몸을 날려 뒤에서 다시 그녀를 공략했고 숙소 창가로 그녀를 밀어 붙이고 거칠게 그녀를 탐했다.

퍼퍼퍼퍼퍼퍼퍼퍽!

“하으윽.....아아아아...... More rapidly(더 빨리)......It's making me crazy(미치겠어)......하아악....... Stop(그만)...... Can't speak anymore now(이제 더는 못해).........”

현수는 쉴 틈 없이 안젤리나를 몰아쳐서 창가에 선 체 그녀 안에 한 차례 더 자신의 뜨거운 용암을 쏟아냈다. 그리고 안젤리나 역시 절정을 맞았고 두 다리에 힘이 빠진 그녀가 주저앉으려는 걸 현수가 두 팔를 끌어안아서는 다시 침대로 데려갔다.

휙!

“아악!”

안젤리나가 맥없이 침대에 널브러지자 현수가 그런 그녀 위를 다시 덮쳤다. 그리고 그녀의 성감대인 가슴과 목을 애무하면서 동시에 그녀의 두 다리를 벌렸다.

어느 새 다시 잔뜩 성나 있는 현수의 거시기가 그녀 안으로 파고 들어오자 안젤리나가 고개를 내저으며 사정했다.

“혀언수..... 그, 그만......이제 더 못해...... 하악!”

하지만 현수는 그 말이 전혀 믿기지 않았다. 여기서 주춤거리면 서양 옹녀인 안젤리나가 금방 원기를 회복할 거 같았다. 그럼 현수도 그녀를 감당하기 어려웠기에 거침없이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 안에 쑤셔 넣었다.

그의 성난 페니스가 그녀 안으로 거칠게 밀고 들어가자 안젤리나가 고개를 한껏 젖히며 신음성을 토해냈다. 그리고 또 다시 뜨거운 훈풍이 그녀의 방안을 몰아쳤다.

이때 현수는 상태창의 보유 마법 중 섹슈얼 테크닉 리인포스(Sexual technique reinforce), 매직 섹슈얼 에너지(Magic sexual energy)를 사용해서 정력과 테크닉을 끌어 올려서 안젤리나를 두 차례 더 절정을 맞게 만들었다. 그리고 현수가 더 그녀를 몰아치자 안젤리나가 고개를 내저으며 말했다.

“혀언수...... Don't kill me(제발 살려줘).......”

안젤리나는 간절히 살려 달라고 현수에게 애원하다고 결국 실신을 해 버렸다.

현수는 실신한 안젤리나의 안에 한 번 더 사정을 하고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 그녀 몸에서 자신의 몸을 떼어 냈다. 그리곤 기절해 있는 안젤리나를 보고 회심의 미소와 함께 영어로 말했다.

“I'm a winner!”

그때 음양조화대법이 최종 계산에 들어갔다.

[상대 이성에게 총 10번의 절정을 맞게 했습니다. 더불어 당신은 3회 사정을 하셨습니다. 10회 이상 상대 이성을 절정을 맞게 할 시 그 절정 회수에 자신의 사정 회수의 2배를 곱해서 성교 회수가 정해집니다. 여기서 상대 이성이 외국인일 경우 곱하기 2가 추가되므로 당신은 10X3X2X2=120회의 성교 회수가 산정 되었습니다]

뒤이어서 바로 현수의 눈앞에 음양조화대법의 창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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