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올림픽 -->

현수는 주윤미가 창가에서 자신을 내려다 보는 걸 보고 바로 상태창을 열었다.

[스테이터스]

이름: 강현수 (남, 22살)

칭호: 후기지수, 섹스 머신(Sex machine) → 끝판 정력왕 (The finish Energy the king)

호감도: 73/100, 성적 매력: 83/100

체력: 80/100

내공: 상급(음양조화기공 10성 +433)

무공: 동양 챔피언, 유도 4단, 태권도 6단, 주짓수 (블루), 권법(형의권 12성), 음양조화신공(10성 성취)

인지능력: 52/100

학습능력: 72/100

행운지수: 42/100

이성과의 친화력: 88/100

마법: 5서클

보유 마법

1서클- 록, 라이트닝 애로우, 네크로 그리스, 클리닝, 드링킹 어날먼트, 더스트 인 아이즈(Dust in eyes)

2서클- 라이트닝 쇼크, 포커스 퓨플, 매직 쿨 다이제스천(Magic cool digestion)

3서클- 아이스 포그, 에어로 봄, 라이트닝 웨이브, 체인 라이트닝, 블러드 스웰, 무스트, 홀리큐어, 리커버리, 슬립(Sleep), 일루젼(Illusion), 언락(Unlock), 사일런스(Silence), 홀드(Hold), 스톤스킨(Stone skin), 오브젝트 페니트레이트(Object penetrate), 인덕스 매직 미사일(Induce magic missile), 퍼슨 퍼수트 서치(Person pursuit search), 퍼슨 로케이션 서치 (Person location search), 디그 웨이브 (Dig Wave), 소일 그리스(Soil Grease), 매직 와이어테이핑 (Magic Wiretapping), 스펠 아이즈 커버(Spell eyes cover), 매직 인설레이션(magic insulation),포더 파이트(For the fight), 프런트 무브먼트 디텍트 (Front movement detect), 워즈 오브 어 스위트 템프테이션(Words of a sweet temptation), 캐쥬얼 도핑 테스트(Casual Doping test), 래피드 쿨링 리퀴드(Rapid cooling liquid), 스로우리 렛 힘 스튜(Slowly let him stew), 모우렐 이즈 어 폴(Morale is a fall)

4서클- 기가 라이트닝(Giga Lightning), 기가 헤이스트 (Giga Haste), 페니트레이트 다크 아이(Penetrate dark eyes), 섹슈얼 테크닉 리인포스(Sexual technique reinforce), 매직 섹슈얼 에너지(Magic sexual energy), 멘탈 리커버리(Mental recovery), 피지컬 퍼티그 리스토어(Physical fatigue restore), 트래킹 스펠 오브젝트(Tracking spell object), 토처 테러블 바디(Torture terrible body), 운디드 에어리어 디텍트(Wounded area detect), 매직 세러피(Magic therapy), 매지컬 템프처 드롭(Magical temperature drop), 세브럴 바디 리커버리(Several body Recovery), 이러저너스 존 디텍트(Erogenous zone detect), 더 트루 컨페션(The truth confession), 비히클 인콰이어리 (Vehicle inquiry), 서머리 포어 체크 업(Summary for a checkup), 에그러베이딩 인저리 (Aggravating injury)

5서클-멘탈 머니푸어레이션(Mental manipulation), 리페어 팬터지 스페이스(Repair fantasy space), 밤스탠드 디펜스(Bomb stand defense), 트랜스퍼런트 휴먼(Transparent human), 멘탈 텔레파시(Mental telepathy), 익스플로우드 데미지 쇼크(Explode damages shock), 베어리어스 트랜스레이트 랭귀지 리스닝(Various translate language listening), 베어리어스 트랜스레이트 랭귀지 스피킹(Various translate language speaking), 터치오브 판타지(Touch of fantasy), 매직 앤티도우트(Magic antidote), 더 하이트 프레저(The height of pleasure), 어 메너퍼스테이션 오브 에너지(A manifestation of energy)

인벤토리: 카멜레온 축구복, 날쌘 돌이 축구화, 변강쇠 반지(+1시간 추가), 텔레포트 바바리코트(전국 전역 이용권 8매 보관 중), 매력 콘택트렌즈, 아공간 부대자루, 메모리 컨트롤 모자, 조루증 유발 아이템, 개 코(Baboon) 마스크, 진실의 안경(Spectacles of truth), 신비의 물약(1회용)-2EA,신 가드(Shin guard, 정강이 보호대), 임퍼턴스 제니틀즈(Impotence genitals), 서치 히든 에너미(Search hidden enemy)

보유 쿠폰: 아이템 20% 할인쿠폰, 아이템 25% 할인쿠폰, 아이템 30% 할인쿠폰, 게임 단기 무료이용 쿠폰 13EA, 유혹 게임 이용 쿠폰 1EA

특수 기능: 음양조화대법

그리고 보유 중인 쿠폰 중 좀 전에 구입해 둔 유혹 쿠폰을 사용했다. 그러자 창가에서 놀란 얼굴로 현수를 내려다보고 있던 주윤미의 볼이 불그스름해지더니 고개를 푹 숙였다.

밤이고 거리도 제법 멀었지만 현수 정도 초 고수에게는 주윤미의 얼굴이 모공에 털까지 훤히 다 보였다.

‘됐군.’

현수는 유혹 쿠폰이 효과를 발휘했음을 깨닫고 주윤미에게 말했다.

“오늘은 당신과 얘기를 하고 싶어요. 내가 방으로 갈게요.”

그러자 주윤미가 화들짝 놀라며 말했다.

“안 돼요. 여긴.... 여자 전용 숙소란 말이에요.”

하지만 현수는 주윤미의 말을 무시하고 곧장 숙소 건물 입구로 움직였다.

“아잇. 안 되는데.....”

주윤미는 그런 현수를 내려다보며 동동 발을 굴렸다. 하지만 현수는 보란 듯 주윤미가 있는 여자 전용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현수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걸 끝까지 지켜보고 있던 주윤미가 두 손을 가슴에 모으며 말했다.

“진짜 여기 오는 건 아니겠지? 어머!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주윤미의 얼굴이 좀 전 보다 더 시뻘겋게 변했다.

--------------------------------------------

현수는 주윤미가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서 열어 둔 상태창의 보유 마법 중 투명화 마법인 트랜스퍼런트 휴먼(Transparent human)을 사용했다. 그러자 현수의 모습이 사라졌다.

주윤미가 말한 대로 이 건물은 여자 전용으로 안에는 여자들 밖에 없었다. 그래선지 건물 안에서 여자들은 좀 더 편안한 복장으로 건물 안을 배회하고 다녔다.

‘와우!’

특히 자유분방한 외국 선수들은 속옷 차림으로 활개치고 다녔다.

‘헉!’

그 중에 아예 상체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도 있었다. 그 여자는 바로 욕실로 들어갔는데 그걸 보고 현수는 투명 인간이 된 김에 여자 욕실 안에 잠깐 들어갔다.

‘이야. 여기가 천국이구나.’

욕실 안에는 각국의 미녀들이 다 모여 있었다. 그럴 것이 주윤미가 사용하고 있는 여자 전용 건물에는 체조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이다. 그 중에서 리듬체조 선수들의 몸매는 단연 최고였다.

그냥 체조 선수들은 사실 근육이 많이 발달해 있어서 현수 취향은 아니었다. 현수는 즐겁게 욕실 안의 미녀들의 알몸을 감상하다 자신이 왜 이 건물에 들어왔는지 깨닫고 곧장 욕실 밖으로 나갔다. 그리곤 계단을 통해 3층으로 올라갔다.

‘저기다.’

현수는 복도 맨 끝에 위치해 있는 주윤미의 방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혹시나 하고 방문을 열어 봤는데 잠겨 있지 않았다.

달칵!

문이 열리자 현수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현수는 방안으로 들어서며 자신에게 걸려 있던 투명화 마법을 풀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방안에서 섹스를 하게 되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바로 방 안에 방음 마법을 건 것이다.

“어머!”

현수가 불쑥 자신의 방 안에 들어서자 주윤미는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그뿐 외간 남자의 침입에도 그녀는 별 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의 상기 된 얼굴과 현수를 향한 야릇한 시선에서 그녀가 상당히 흥분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현수는 그것이 유혹 쿠폰 때문임을 알고 있기에 더 느긋하게 그녀에게 다가서며 말했다.

“여자 방이라 그런지 좋은 냄새가 나네요.”

그러면서 주윤미에게 바짝 다가서자 주윤미가 흠칫 놀라며 뒷걸음질을 쳤다.

휘익!

하지만 현수가 그걸 허락지 않았다. 그의 한 팔이 가는 주윤미의 허리를 휘감았던 것이다.

“헉!”

허리가 뒤로 젖혀진 주윤미는 놀라 두 눈이 동그래졌다. 그런 가운데 허리가 현수 팔에 감긴 그녀는 현수에게 반쯤 안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 눈앞에 현수의 얼굴이 바짝 다가왔다.

--------------------------------------------

현수는 주윤미와 눈을 마주친 상태에서 속삭이듯 그녀에게 말했다.

“예뻐요.”

“네?”

여자는 예쁘단 말에 약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현수의 유혹 쿠폰 때문에 그에게 홀딱 반한 상태인 주윤미는 가슴이 너무 뛰어서 이러다 심장이 터지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될 지경이었다.

스윽!

그런 그녀에게 현수의 얼굴이 더 바짝 그녀의 얼굴 쪽으로 움직였고 서로의 숨결이 느낄 질 때 주윤미는 질끈 두 눈을 감아버렸다.

그런 그녀 입에 현수의 입술이 가 닿았다. 순간 놀란 주윤미가 두 눈을 번쩍 떴고 동시에 살짝 입을 벌렸는데 그 틈에 현수의 입술이 그녀 입안으로 침입해 들어갔다.

“우우웁.....츠르릅......츠읍.....”

주윤미는 7살부터 리듬체조를 시작했다. 그리고 15년 동안 리듬체조 이외엔 딴 건 거의 해 본 적이 없었다. 그건 연애도 마찬가지였다. 대학에 입학하고 훈련 때문에 몇 번 가지 않은 대학, 우연히 하게 된 소개팅에서 주윤미는 소개남으로부터 갑작스런 뽀뽀를 당한 적은 있었다. 하지만 그건 오히려 불쾌한 기억으로 남았고 그 뒤에 이성과는 입술을 마주친 적이 없는 주윤미였다.

그런 그녀가 지금 강현수란 남자와 그 동안 영화에서나 봐왔던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아아.....황홀해. 키스가 이렇게 좋은 거였나?’

현수의 능수능란한 키스에 주윤미는 반쯤 넋이 나가 버렸다. 그 사이 현수의 다른 한 손이 바쁘게 움직였다.

보통 여자 운동선수는 가슴이 작았다. 하지만 리듬체조 선수인 주윤미는 예상 밖에 B컵은 될 거 같았다.

그녀의 허리를 휘감은 왼팔은 움직일 수 없었지만 그의 오른 손은 키스 도중 주윤미의 왼쪽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것도 그녀의 상의 속에 들어가서 그녀의 맨 가슴을 만진 것이다.

현수는 손바닥 가득 만져지는 주윤미의 유방을 조심스럽게 만지다가 엄지와 검지로 그녀의 유두를 자극했다. 그러자 현수와 키스 중인 주윤미의 입에서 달뜬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아으응!”

현수는 그 소리를 듣자 키스 중 그녀의 꺾인 허리를 일으켜 세우고는 본격적으로 두 손을 사용해서 그녀의 상의를 벗겼다.

“아, 안 돼요.”

현수가 막 그녀의 상의를 벗겨 냈을 때 주윤미가  바르르 몸을 떨며 다급히 말했다. 현수의 유혹 쿠폰에 걸려서 정신은 없었지만 그녀의 이성이 현수에 저항을 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그녀가 안 된다고 포기할 정도로 현수는 착한 남자가 아니었다. 오히려 현수의 두 손이 그녀의 하의마저 벗겨 내렸다.

“아아!”

그러자 그녀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상태가 되었다.

툭!

그리고 앙증맞은 캐릭터 브래지어가 현수의 손놀림에 맥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앗!”

놀란 주윤미가 다급히 두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릴 때 현수의 두 손이 남은 손바닥만 한 그녀의 팬티가 벗겨냈다. 그러자 그녀의 나신이 적난하게 현수 눈앞에 드러났다.

“와아. 몸매 정말 아름답네요.”

현수의 입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올 정도로 주윤미의 나체는 예술이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가슴과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온 몸매 라인, 그리고 음모가 앙증맞게 자리 잡은 가랑이 사이의 동굴은 핑크빛으로 탐스럽게 남자를 가슴을 진탕 시키고 있었다.

------------------------------------

잠시 주윤미의 아름다운 몸에 넋이 나가 있던 현수는 이내 자신이 왜 여기 와 있는지를 상기하고 바로 그녀의 입술부터 점령해 나갔다.

“우우웁!”

현수의 달콤한 키스세례에 이제 주윤미가 반응을 보이며 가늘지만 탄력 있는 두 팔로 현수의 허리를 감았다. 현수는 그녀의 아름다운 턱 선을 따라 뜨거운 입김으로 키스를 하며 그녀의 목을 애무했다. 그 다음 그녀의 쇄골을 핥다가 그대로 쭉 내려가서 그녀의 탐스런 가슴 유실을 빨았다.

“아아아아!”

현수의 애무에 주윤미는 얼굴이 붉어지고 호흡이 거칠어졌다. 두 가슴을 애무하던 현수의 머리가 그녀의 배꼽으로 내려왔다.

“할짝....할짝....”

현수는 혀로 그녀의 배꼽 애무하다 그 밑에 넓게 펼쳐진 아랫배를 입술로 키스하고는 곧장 사타구니 사이 꽃잎에 기습적으로 입을 가져갔다.

“아, 안돼요.... 거긴 더러워요. 하악!”

주윤미가 기겁하며 가랑이 사이에 파묻힌 현수의 머리를 떼어 내려 했다. 하지만 향긋한 꽃잎을 빨고 있던 나쁜 남자 현수가 그녀가 하지 말란다고 애무를 그만 둘리 없었다. 오히려 그의 혀가 그녀의 꽃잎 사이 빈틈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아아아.....아흐흐흐흑.”

주윤미가 처음 느끼는 쾌감에 진저리를 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으으윽.....아아아아......”

그리고 현수가 입으로 해 주는 애무에 반쯤 넋이 나가며 빠르게 절정으로 치달았다.

“아아앙.....아아아아.......아흐흥...... 몸, 몸이..... 이상해.......아흑.....찌릿한 것이..... 너무 좋아.....아아아아아......”

주윤미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절정을 맞으며 소리를 내질렀다.

“그, 그만......더, 더는......아아아악!”

주윤미는 두 손으로 현수의 머리끄덩이를 잡은 체 파르르 몸을 떨었다.

“후루룹....꿀꺽!”

현수는 그녀의 꽃잎 사이 틈에서 진득한 꿀물이 흘러나오자 그걸 맛있게 받아 삼켰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자 그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있던 주윤미의 두 손에 힘이 빠지는 걸 느끼고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파묻고 있던 머리를 밖으로 빼냈다.

이어 벌떡 몸을 일으킨 현수는 이제 막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서 정신이 없어 보이는 주윤미를 번쩍 안아 들고는 그녀의 침대로 향했다.

현수는 안고 있던 주윤미를 조심스럽게 그녀 침대 위에 눕혔는데 그때 침대에서도 향긋한 냄새가 났다.

“좋군.”

그 냄새 때문에 기분이 좋아진 현수는 웃으며 주윤미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갰다. 그리고 다시 그녀와 키스를 하면서 상태창에 보유 중인 마법 중에 이성의 성감대를 찾아주는 마법을 사용해서 주윤미의 주요 성감대를 알아냈다.

“아흐흐흑! 아아앙!”

그리고 그 성감대를 집중적으로 애무하자 주윤미는 자신이 언제 절정을 맛 봤냐는 듯 다시 생생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갓 잡은 물기기 마냥 파닥거렸다. 현수는 노련하게 그런 그녀를 다독여가며 계속 애무를 이어나갔고 아직 처녀인 주윤미는 또 다시 반쯤 넋이 나간 체 현수를 향해 두 다리를 활짝 개방했다.

“딱 좋군.”

현수는 그녀의 두 다리 사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는 꽃잎과 그 한가운데 벌어진 틈 사이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애액을 보고는 흡족해 하며 고개를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자신을 얼굴을 향해 고개를 쳐들고 있는 그의 거시기가 보였다.

현수는 다시 고개를 들고는 상체를 숙이고 얼굴을 주윤미의 얼굴 쪽으로 가져가면서 주윤미가 활짝 벌리고 있는 가랑이 사이로 자신의 하체를 밀어 붙였다.

푹!

그때 현수의 거시기 앞쪽의 귀두가 운 좋게 주윤미의 꽃잎 한 가운데 벌어진 틈에 파묻혔다. 그 상태에서 현수가 살짝 몸을 위로 움직이자 주윤미가 다급히 외쳤다.

“아아악! 아파! 그, 그만 움직여요.”

주윤미가 다급히 두 손으로 현수의 가슴을 밀쳤다. 현수는 일단 움직임을 멈추고 기다렸다. 그러자 고통에 일그러져 있던 주윤미의 얼굴이 서서히 풀리는 걸 보고 현수가 살살 허리를 좌우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거시기에 꽃잎의 가운데 틈에서 흘러내린 애액이 묻으며 조금씩 그의 거시기가 그녀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