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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녀로 정력하난 타고난 한혜영이었지만 워낙 굶주린 탓에 현수의 손가락 애무에 그만 첫 번째 절정을 맞은 것이다. 현수는 한혜영이 절정의 여운을 즐길 수 있게 그녀 동굴에서 손을 빼고 그녀를 테이블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자신이 마시다 만 와인을 마셨다.
“으음....”
한혜영은 옹녀답게 금방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테이블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서 현수쪽으로 걸어갔다.
스윽!
그녀는 등 뒤에서 현수를 안더니 자연스럽게 현수의 상의 티셔츠를 벗겼다. 이어 그녀의 손이 탄탄한 현수의 앞가슴과 그 아래 王자가 선명한 복근을 쓸어내렸다.
그 다음 더 밑으로 내려간 그녀의 두 손이 현수의 트레이닝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 내렸다. 그리곤 그의 굵직한 허벅지를 더듬어 위로 올라가서 중심에 위치한 거시기 쪽으로 손이 움직였다.
한혜영의 손은 거침없이 현수의 거시기를 움켜쥐었고 현수의 입에서 신음성이 흘러 나왔다.
“으으윽....”
현수의 거시기는 한혜영의 손에 잡힌 채 급속도로 커졌다. 길이 뿐 아니라 두께도 금방 쑥쑥 자라서 어느새 그녀의 한손에 꽉 쥐고도 남을 정도로 말이다.
한혜영은 꼴깍 마른 침을 삼키고는 현수 옆으로 돌아서 그 앞에 섰다. 그녀가 그를 빤히 올려다보자 현수가 싱긋 웃으며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쭈쭙...할짝....쩝쩝....”
현수의 입술과 혀가 그녀의 도톰한 입술과 그 안을 감미롭게 빨고 핥자 그녀는 황홀감에 질끈 두 눈을 감았다.
‘현수는 축구 실력만큼이나 키스는 잘하는 거 같아.’
단지 현수의 키스세례에 한혜영은 금방 몸이 달아올랐다. 그 만큼 현수의 키스는 달콤하고 감미로워서 그녀의 몸이 곧 녹아내릴 듯 찌릿한 쾌감을 선사했던 것이다.
“아아아....”
그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성이 흘러나올 때 현수의 입이 그녀의 턱과 그 아래 목선을 혀로 핥으며 그녀 허리에 걸쳐져 있던 유일한 옷가지인 슬립을 벗겨냈다.
툭!
그러자 그녀의 발아래로 슬립 떨어져 내렸고 그녀는 뒤로 슬쩍 한 걸음 물러나며 앞발로 그 슬립을 옆으로 차서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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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의 키스로 인해 흥분한 한혜영의 두 젖꼭지가 빠짝 곤두 서 있었다. 한혜영은 그런 젖꼭지를 일부러 현수의 가슴에 밀착 시켰고 두 손은 그의 거시기를 붙잡았다.
현수의 거시기가 길어서 한혜영이 그걸 두 손으로 잡고도 귀두부분이 남았다. 또 두께도 굵어서 한혜영의 손아귀에 가득 찼다.
한혜영은 그런 현수의 거시기를 두 손으로 잡고 위아래 진퇴 시키며 딸딸이를 쳤다.
“크으으.....”
한혜영의 손길에 현수의 입에서 절로 신음성이 흘러 나왔지만 쾌감을 참아 내고 부지런히 그녀의 목선을 따라 키스를 해 나가다 쇄골을 거쳐 그 아래 젖꼭지로 움직였다.
“할짝! 할짝! 쭈웁!”
현수의 혀가 한혜영의 젖꼭지를 핥다가 입 안 가득 베어 물고 쪽쪽 빨자 한혜영이 쾌락에 겨워 고개를 뒤로 살짝 젖히며 야릇하게 신음성을 흘렸다.
“아흐흐흑....아아아아.....너무 좋아.....아앙.....”
그러면서 한혜영은 현수의 거시기를 더 강하고 움켜쥐고 떠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었다. 그녀가 쳐 주는 딸딸이 속도가 빨라지자 현수의 거시기에 살짝 사정감이 일었다.
남자의 사정감은 한 번 일기 시작하면 점점 더 높아지기 때문에 현수는 재빨리 상태창을 열었다. 미리 손써 두지 않으면 한혜영의 손에 사정을 해버리는 사태가 벌어 질 수 있으니 말이다.
[스테이터스]
이름: 강현수 (남, 22살)
칭호: 후기지수, 섹스 머신(Sex machine) → 끝판 정력왕 (The finish Energy the king)
호감도: 73/100, 성적 매력: 83/100
체력: 80/100
내공: 상급(음양조화기공 10성 +203)
무공: 동양 챔피언, 유도 4단, 태권도 6단, 주짓수 (블루), 권법(형의권 12성), 음양조화신공(10성 성취)
인지능력: 52/100
학습능력: 72/100
행운지수: 42/100
이성과의 친화력: 88/100
마법: 5서클
보유 마법
1서클- 록, 라이트닝 애로우, 네크로 그리스, 클리닝, 드링킹 어날먼트, 더스트 인 아이즈(Dust in eyes)
2서클- 라이트닝 쇼크, 포커스 퓨플, 매직 쿨 다이제스천(Magic cool digestion)
3서클- 아이스 포그, 에어로 봄, 라이트닝 웨이브, 체인 라이트닝, 블러드 스웰, 무스트, 홀리큐어, 리커버리, 슬립(Sleep), 일루젼(Illusion), 언락(Unlock), 사일런스(Silence), 홀드(Hold), 스톤스킨(Stone skin), 오브젝트 페니트레이트(Object penetrate), 인덕스 매직 미사일(Induce magic missile), 퍼슨 퍼수트 서치(Person pursuit search), 퍼슨 로케이션 서치 (Person location search), 디그 웨이브 (Dig Wave), 소일 그리스(Soil Grease), 매직 와이어테이핑 (Magic Wiretapping), 스펠 아이즈 커버(Spell eyes cover), 매직 인설레이션(magic insulation),포더 파이트(For the fight), 프런트 무브먼트 디텍트 (Front movement detect), 워즈 오브 어 스위트 템프테이션(Words of a sweet temptation), 캐쥬얼 도핑 테스트(Casual Doping test), 래피드 쿨링 리퀴드(Rapid cooling liquid), 스로우리 렛 힘 스튜(Slowly let him stew)
4서클- 기가 라이트닝(Giga Lightning), 기가 헤이스트 (Giga Haste), 페니트레이트 다크 아이(Penetrate dark eyes), 섹슈얼 테크닉 리인포스(Sexual technique reinforce), 매직 섹슈얼 에너지(Magic sexual energy), 멘탈 리커버리(Mental recovery), 피지컬 퍼티그 리스토어(Physical fatigue restore), 트래킹 스펠 오브젝트(Tracking spell object), 토처 테러블 바디(Torture terrible body), 운디드 에어리어 디텍트(Wounded area detect), 매직 세러피(Magic therapy), 매지컬 템프처 드롭(Magical temperature drop), 세브럴 바디 리커버리(Several body Recovery), 이러저너스 존 디텍트(Erogenous zone detect), 더 트루 컨페션(The truth confession), 비히클 인콰이어리 (Vehicle inquiry), 서머리 포어 체크 업(Summary for a checkup), 에그러베이딩 인저리 (Aggravating injury)
5서클-멘탈 머니푸어레이션(Mental manipulation), 리페어 팬터지 스페이스(Repair fantasy space), 밤스탠드 디펜스(Bomb stand defense), 트랜스퍼런트 휴먼(Transparent human), 멘탈 텔레파시(Mental telepathy), 익스플로우드 데미지 쇼크(Explode damages shock), 베어리어스 트랜스레이트 랭귀지 리스닝(Various translate language listening), 베어리어스 트랜스레이트 랭귀지 스피킹(Various translate language speaking), 터치오브 판타지(Touch of fantasy), 매직 앤티도우트(Magic antidote), 더 하이트 프레저(The height of pleasure), 어 메너퍼스테이션 오브 에너지(A manifestation of energy)
인벤토리: 카멜레온 축구복, 날쌘 돌이 축구화, 변강쇠 반지(+1시간 추가), 텔레포트 바바리코트(전국 전역 이용권 8매 보관 중), 매력 콘택트렌즈, 아공간 부대자루, 메모리 컨트롤 모자, 조루증 유발 아이템, 개 코(Baboon) 마스크, 진실의 안경(Spectacles of truth), 신비의 물약(1회용)-2EA,신 가드(Shin guard, 정강이 보호대), 임퍼턴스 제니틀즈(Impotence genitals), 서치 히든 에너미(Search hidden enemy)
보유 쿠폰: 아이템 20% 할인쿠폰, 아이템 25% 할인쿠폰, 아이템 30% 할인쿠폰, 게임 단기 무료이용 쿠폰 13EA
특수 기능: 음양조화대법
현수는 열린 상태창의 인벤토리에서 변강쇠 반지와 매력 콘택트렌즈를 꺼내서 손가락에 끼고 눈에 착용했다. 그러자 일기 시작하던 사정감이 싹 사라졌다. 현수는 그제야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애무 중이던 한혜영의 유방의 꼭대기에 매달린 탐스런 열매에 혀를 내밀었다.
그렇게 현수가 혀끝으로 한혜영의 유두 주위를 훑고 있을 때 한혜영은 열심히 손을 움직였다.
척! 척! 척! 척!
한혜영의 능수능란한 손놀림에 현수의 거시가가 불끈 성이 나서 귀두 주위로 굵게 핏줄이 곤두섰을 때 현수가 한혜영의 머리를 두 손으로 감쌌다. 그리고 지그시 머리를 아래로 누르자 한혜영이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자 그녀 앞에 늠름하게 고개를 쳐 든 현수의 거시기가 보였다.
한혜영은 그 거시기를 한 손에 쥐고 다른 손으로 그 밑에 축 늘어져 있는 현수의 음낭을 감싸 쥐었다.
그리고 붉고 긴 혀를 내밀어서 현수의 귀두를 핥았다.
“으으으음.....”
그러자 찌릿한 쾌감에 현수가 신음과 함께 허벅지와 힙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한혜영은 열심히 귀두를 핥다가 이내 입을 ‘쩌억’ 벌렸다. 그리곤 현수의 거시기를 입 안 가득 베어 물었다.
현수는 자신의 거시기가 촉촉하고 따스한 한혜영의 입안에 들어가자 그 느낌이 좋아서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러면서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그의 거시기가 한혜영의 입속으로 좀 더 들어갔다.
“우우웁!”
현수의 귀두가 한혜영의 입안 깊게 들어가서 목청을 건드렸는지 한혜영의 얼굴이 시뻘겋게 변했다. 하지만 현수는 밀어 넣은 물건을 뒤로 빼지 않고 오히려 그녀 머리끄덩이를 잡고 앞뒤로 진퇴를 거듭 했다.
“우우웅....우웁....우우웁.....”
한혜영은 현수의 두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고개만 까닥거렸다. 하지만 점차 그녀의 두 눈이 충혈 되고 얼굴도 빨게 지다가 결국 현수의 거시기에서 입을 빼냈다.
“콜록콜록....우에에엑!”
한혜영은 심하게 기침을 하다 구토 까지 하며 괴로워했다. 대신 그녀의 입에서 벗어난 현수의 거시기는 연신 실룩거리며 더 강한 자극을 원했다. 그때 현수가 한혜영의 뒤로 움직였다.
현수의 두 손이 기침 중인 한혜영의 허리를 잡아서 위로 끌어 당겼다. 한혜영은 테이블에 손을 짚고 엎드린 체 두 다리를 곧게 폈다.
척!
그 상태에서 현수가 뒤에서 자신의 거시기를 한혜영의 동굴 입구에 갖다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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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동굴은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그래서 현수는 질척거리는 그 안으로 바로 자신의 거시기를 밀어 넣었다.
슈우욱!
“하아악!”
현수의 굵고 긴 거시기가 한혜영의 동굴 속으로 단숨에 파고 들어갔다. 한혜영은 꽉 들어차서 밀고 들어오는 현수의 거시기에 몸을 퍼뜩 거렸다. 그때 현수가 한혜영의 둔부 양 옆을 두 손으로 꽉 틀어쥐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철퍽! 철퍽! 철퍽!
현수의 중심부와 한혜영의 둔부가 마주치며 찰진 소리를 냈다. 현수는 자신의 거시기를 뿌리 끝까지 한혜영의 동굴 속에 찔러 넣었다. 그 때문에 한혜영은 현수가 거시기를 깊게 찔러 넣을 때마다 자지러지는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악! .... 아흐흐흑... 아아아아...... 아흐흐흑!”
철퍽! 철퍼퍽! 철퍼억!
한혜영의 동굴 안에서 묽은 물이 흘러나와서 현수의 거시기에 묻으면서 현수가 박아 댈 때마다 찰진 소리가 호텔 방안을 가득 울렸다.
한혜영은 두 다리는 쫘악 편 상태에서 두 손으로 테이블 모서리를 잡고 뒤치기를 당했다. 그러다 절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하자 상체를 슬쩍 들며 테이블 모서리에서 한 손을 빼냈다. 그 빼낸 손의 팔로 한혜영은 뒤쪽에 있던 현수의 탄력 넘치는 허벅지와 엉덩이를 꽉 쥐었다.
그러자 현수가 잡고 있던 한혜영의 허리에서 두 손을 떼서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놀렸다.
퍼퍼퍼퍼퍼퍼퍽!
“아흐흐흐흑...아으으응.....아아아아......더..... 더 세게......아흐흐흥......아아아아.....”
현수의 허리 놀림이 빨라지면서 한혜영은 급격히 맥박이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했고 호흡도 점점 더 가빠졌다. 그 과정에서 그녀의 동굴이 계속 경련하며 벌렁거렸고 그 안에서 묽은 애액이 계속 흘러 나왔다. 현수는 그런 그녀의 반응을 전부 체크하며 더욱 빠르고 자극적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면서 현수의 거시기에 사정감이 치밀어 올랐다.
“아악! 아아아악......아아아악......아아아아악!”
그렇게 또 다시 절정에 다다른 한혜영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더욱 격렬하게 흘러 나왔고 그녀가 한 순간 몸이 경직 된 채 부들부들 몸을 떨 때 현수도 그녀 둔부에 몸을 바짝 밀착 시킨 채 다급한 신음성을 흘렸다.
“크으으윽!”
현수는 최대한 자신의 거시기를 한혜영의 동굴 안에 쑤셔 넣고 참아왔던 정액을 토해냈다. 그러자 현수의 뜨거운 정액이 한혜영의 자궁 안으로 전부 흘러 들어갔다. 현수는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한혜영의 자궁에 토해 내고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몸을 축 늘어트리면서 그녀 안에서 자신의 거시기를 빼냈다. 그러자 현수의 거시기가 빠져 나온 한혜영의 동굴이 벌렁거렸고 잠시 뒤 그 안에서 하얀 애액이 흘러나와 바닥으로 주르르 흘러내렸다. 현수도 그간 참아왔기에 첫 사정에 상당히 많은 정액을 토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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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린 자세의 한혜영은 이내 다리가 풀리면서 바닥에 주저앉았다. 현수는 그녀가 그대로 두면 바닥에 드러누울 거 같아 두 팔로 그녀를 안아들었다. 그리곤 침대로 가서 그녀를 침대 위에 눕혔다. 한혜영은 침대에 드러누워서 가쁜 호흡을 몰아쉬었다.
“헉헉헉헉!”
그녀의 얼굴과 몸은 붉게 상기 되어 있었는데 잠시 쉬는 동안 원래 얼굴과 몸으로 돌아왔다. 한혜영은 몇 분 뒤 오르가슴의 여운이 가시자 그제야 몸을 일으키더니 욕실로 향했다.
그런 그녀를 지켜보던 현수는 냉장고 문을 열고 생수 한 병을 꺼내서 마신 뒤 곧장 한혜영이 들어간 욕실로 향했다.
똑똑!
그리고 노크 후 말했다.
“들어가도 돼요?”
그러자 욕실 안의 한혜영의 바로 대답했다.
“응. 들어와.”
현수는 그 대답을 듣고 바로 욕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욕실 안은 뿌연 수증기가 피어올라 있었는데 한혜영의 그 속에 요염한 자세로 서 있었다. 좀 전까지 그녀와 섹스를 했던 현수는 그녀의 완벽한 몸매에 자신도 모르게 군침을 삼켰다. 그 소리를 듣고 한혜영이 기분 좋게 웃었다.
“호호호호. 엉큼하긴......와서 등 좀 밀어.”
한혜영이 현수에게 손에 들고 있던 샤워 타월을 건넸다. 현수는 그 샤워 타월을 들고 한혜영의 등 뒤쪽으로 움직였다. 한혜영은 머리를 묶어 올려서 머리카락은 등 뒤로 흘러 내려 있지 않았다.
대신 백옥처럼 흰 그녀의 등과 그 아래 콜라병을 연상 시키는 완벽한 몸매 라인이 현수로 하여금 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오게 만들었다.
“야아!”
현수의 그 소리를 들은 듯 한혜영이 장난치듯 둔부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그걸 보고 있는 현수의 두 눈이 순간 시뻘겋게 충혈이 되었고 그의 거시기는 벌써 욕실 천장을 향해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스슥! 슥슥슥!
현수는 살짝 떨리는 손에 쥐고 있던 샤워 타월로 한혜영의 등을 밀었다. 그리고 시선이 살짝 밑으로 향했는데 잘록한 허리 아래 결코 작지 않은 그녀의 엉덩이가 보였다.
스슥!
현수는 등에 이어서 그녀의 엉덩이도 샤워 타월로 밀었다. 하지만 현수는 거기서 끝내지 않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진입해 들어갔다.
“아아앙!”
현수의 샤워 타월이 어딜 건드렸는지 한혜영의 입에서 애교 섞인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