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믿고 쓰는 미드필더-396화 (396/712)

<-- 올림픽 대표 -->

현수와 주거니 받거니 소주를 마시던 구진모가 결국 먼저 취했다.

“내가 말이야. 현수 네가 내 아들 같아서 하는 말인데.............”

“어이쿠. 이 화상아. 취했으면 곱게 방에 들어가서 자.”

“아빠. 일어나세요.”

구진모가 술에 취해 현수에게 주사를 늘어놓자 안영미가 구은하와 함께 그를 부축해서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현수가 돕겠다며 나섰지만 안영미가 됐다며 그냥 있으라고 해서 현수는 뻘쭘하게 서 있었다.

그때 구하나가 현수에게 물었다.

“오빠. 오늘 합숙소에 안 들어가도 돼요?”

“아니. 가야지.”

대답과 동시에 현수는 호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시간을 확인했다.

“이런 벌써 10시네.”

11시까지 합숙소에 들어가야 하는데 시간이 빠듯할 듯 했다. 현수는 안방에서 안영미와 구은하가 나오자 바로 말했다.

“저 이제 그만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아. 맞다. 너 외출 나왔다고 했지.”

“그래. 늦으면 안 되니까 그만 가 봐.”

“네. 어머니. 잘 먹고 갑니다. 은하, 하나 또 보자.”

현수가 꾸벅 안영미에게 인사를 하고 구은하와 구하나에겐 가볍게 손을 흔들며 말했다. 그러자 두 자매가 동시에 대꾸했다.

“올림픽 때 잘 해요.”

“금메달 따라.”

현수는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여 보인 뒤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나오지 마세요.”

안영미와 두 자매가 현수를 배웅 하러 따라 나오려는 걸 현수가 만류했다. 하지만 그녀들은 현수를 대문 밖까지 따라 나왔다. 현수는 대문 앞에 대 놓은 자신의 차에 올랐고 출발하기 전 운전석 문을 열고 대문 밖까지 따라 나온 안영미와 두 자매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리고 곧장 차를 출발 시켰다.

밤이라 딱히 도로가 막히지 않아서 현수는 11시에 얼추 맞춰서 합숙소에 갈 수 있었다. 하지만 경비 아저씨에게 치킨 사 주기로 한 것 때문에 바로 합숙소로 가지 못하고 근처 아파트 촌으로 향했다.

그 아파트 단지 내 치킨 집 앞에 차를 대고 현수가 막 치킨 두 마리를 주문해서 차에 싣고 합숙소로 출발 하려 할 때였다. 그의 핸드폰이 울렸고 확인하니 사지희였다. 현수는 그냥 무시하려다 그랬다간 오늘 밤 새도록 걱정할 사지희를 생각해서 전화를 받았다.

“네. 지희씨.”

-현수씨. 오늘 귀국했다면서요? 제가 아빠 따라 제주도 갔다 금방 와서 현수씨가 돌아 온 줄 금방 알았어요. 지금 어디에요?

현수는 합숙소라고 대답하려 했는데 갑자기 말문이 막혔다. 그리고 떠오른 게 오피스텔에 두고 온 양미라의 알몸이었다. 순간 현수가 사지희에게 말했다.

“지금 집 앞인데 볼 수 있어요?”

-네?

적잖게 당황한 사지희의 목소리를 핸드폰 너머로 들으며 현수는 상태창을 열었다.

[스테이터스]

이름: 강현수 (남, 22살)

칭호: 후기지수, 섹스 머신(Sex machine) → 끝판 정력왕 (The finish Energy the king)

호감도: 73/100, 성적 매력: 83/100

체력: 80/100

내공: 상급(음양조화기공 10성 +73)

무공: 동양 챔피언, 유도 4단, 태권도 6단, 주짓수 (블루), 권법(형의권 12성), 음양조화신공(10성 성취)

인지능력: 52/100

학습능력: 72/100

행운지수: 42/100

이성과의 친화력: 88/100

마법: 5서클

보유 마법

1서클- 록, 라이트닝 애로우, 네크로 그리스, 클리닝, 드링킹 어날먼트, 더스트 인 아이즈(Dust in eyes)

2서클- 라이트닝 쇼크, 포커스 퓨플, 매직 쿨 다이제스천(Magic cool digestion)

3서클- 아이스 포그, 에어로 봄, 라이트닝 웨이브, 체인 라이트닝, 블러드 스웰, 무스트, 홀리큐어, 리커버리, 슬립(Sleep), 일루젼(Illusion), 언락(Unlock), 사일런스(Silence), 홀드(Hold), 스톤스킨(Stone skin), 오브젝트 페니트레이트(Object penetrate), 인덕스 매직 미사일(Induce magic missile), 퍼슨 퍼수트 서치(Person pursuit search), 퍼슨 로케이션 서치 (Person location search), 디그 웨이브 (Dig Wave), 소일 그리스(Soil Grease), 매직 와이어테이핑 (Magic Wiretapping), 스펠 아이즈 커버(Spell eyes cover), 매직 인설레이션(magic insulation),포더 파이트(For the fight), 프런트 무브먼트 디텍트 (Front movement detect), 워즈 오브 어 스위트 템프테이션(Words of a sweet temptation), 캐쥬얼 도핑 테스트(Casual Doping test), 래피드 쿨링 리퀴드(Rapid cooling liquid), 스로우리 렛 힘 스튜(Slowly let him stew)

4서클- 기가 라이트닝(Giga Lightning), 기가 헤이스트 (Giga Haste), 페니트레이트 다크 아이(Penetrate dark eyes), 섹슈얼 테크닉 리인포스(Sexual technique reinforce), 매직 섹슈얼 에너지(Magic sexual energy), 멘탈 리커버리(Mental recovery), 피지컬 퍼티그 리스토어(Physical fatigue restore), 트래킹 스펠 오브젝트(Tracking spell object), 토처 테러블 바디(Torture terrible body), 운디드 에어리어 디텍트(Wounded area detect), 매직 세러피(Magic therapy), 매지컬 템프처 드롭(Magical temperature drop), 세브럴 바디 리커버리(Several body Recovery), 이러저너스 존 디텍트(Erogenous zone detect), 더 트루 컨페션(The truth confession), 비히클 인콰이어리 (Vehicle inquiry), 서머리 포어 체크 업(Summary for a checkup), 에그러베이딩 인저리 (Aggravating injury)

5서클-멘탈 머니푸어레이션(Mental manipulation), 리페어 팬터지 스페이스(Repair fantasy space), 밤스탠드 디펜스(Bomb stand defense), 트랜스퍼런트 휴먼(Transparent human), 멘탈 텔레파시(Mental telepathy), 익스플로우드 데미지 쇼크(Explode damages shock), 베어리어스 트랜스레이트 랭귀지 리스닝(Various translate language listening), 베어리어스 트랜스레이트 랭귀지 스피킹(Various translate language speaking), 터치오브 판타지(Touch of fantasy), 매직 앤티도우트(Magic antidote), 더 하이트 프레저(The height of pleasure), 어 메너퍼스테이션 오브 에너지(A manifestation of energy)

인벤토리: 카멜레온 축구복, 날쌘 돌이 축구화, 변강쇠 반지(+1시간 추가), 텔레포트 바바리코트(전국 전역 이용권 8매 보관 중), 매력 콘택트렌즈, 아공간 부대자루, 메모리 컨트롤 모자, 조루증 유발 아이템, 개 코(Baboon) 마스크, 진실의 안경(Spectacles of truth), 신비의 물약(1회용)-2EA,신 가드(Shin guard, 정강이 보호대), 임퍼턴스 제니틀즈(Impotence genitals), 서치 히든 에너미(Search hidden enemy)

보유 쿠폰: 아이템 20% 할인쿠폰, 아이템 25% 할인쿠폰, 아이템 30% 할인쿠폰, 게임 단기 무료이용 쿠폰 13EA

특수 기능: 음양조화대법

그리고 상태창의 인벤토리 속에서 텔레포트 바바리코트를 꺼냈다.

-잠깐만요. 바로 나갈게요.

그 말 뒤 우당탕 거리는 소리와 함께 사지희가 허겁지겁 옷 갈아입는 소리가 현수의 핸드폰 너머로 들려왔다. 정신이 없었던 사지희가 핸드폰을 끄지 않았던 것이다. 현수는 웃으며 텔레포트 바바리코트를 걸쳤다. 그러자 그의 눈앞에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마법 아이템 창이 떴다.

[마법 아이템- 텔레포트 바바리코트(Upgrade, 포인트 소비형)]

일정 포인트 사용으로 텔레포트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추가로 다른 생명체와 같이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단 개체 수에 따라 추가 포인트를 지급해야 한다. (개체 당 +10,000)

1. 반경 10Km이내 텔레포트(+5,000)

2. 반경 50Km이내 텔레포트(+7,000)

3. 반경 100Km이내 텔레포트(+10,000)

4. 반경 150Km이내 텔레포트(+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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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울 전역 텔레포트 사용권- 10장 당 (+20,000)

8. 각 도별 전역 텔레포트 사용권- 10장 당 (+15,000)

9. 대한민국 전역 텔레포트 사용권- 10장 당 (+50,000). 단 섬 제외. 섬은 별도 구매

현수는 바로 머릿속으로 사지희의 집 앞을 떠올렸다.

[띠링! 현 위치에서 지정하신 사도철의 저택 까지 반경 125Km 안에 있습니다.]

현수가 반경 150Km이내 텔레포트를 선택하자 바로 결제 창이 떴다.

[띠링! 15,000포인트 결제. 남은 포인트 4,040,890]

그리고 좀 전까지 차 안에 있던 현수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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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르!

현수가 사지희의 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저택과 길가에 설치 된 CCTV 카메라의 사각지대에서 말이다. 잠시 뒤 저택 대문이 열리고 사지희가 나왔다.

“현수씨!”

사지희는 현수를 보고 너무 좋아서 달려와 그를 끌어안았다. 그런 사지희 때문에 현수가 저택 CCTV 카메라를 의식하며 말했다.

“누가 보면 어쩌려고.....”

현수가 말한 누가는 바로 사지희의 부친인 사도철을 말함이었다. 눈치 빠른 사지희는 그래도 현수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말했다.

“아빠는 제주도에 계세요.”

“그래요?”

그 말에 현수의 입이 귀에 걸렸다. 안 그래도 사지희에게 오긴 왔는데 그녀와 어떻게 섹스를 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으니 말이다.

“그럼 집에 들어가도 되겠군요?”

“네. 당연하죠. 들어오세요.”

현수는 사지희와 같이 저택으로 들어갔고 곧장 그녀 방에 들어갔다.

툭!

사지희가 현수와 같이 있는 걸 방해 받기 싫었던지 방문을 걸어 잠갔다. 그걸 보고 현수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

“내일 일찍 합숙소에 들어가야 해요. 그래서 잠깐 지희씨 얼굴 보러 온 거에요.”

“그럼 여기 있다가 바로 합숙소로 가면...... 아! 챙겨 갈 짐이 있으니 안 되겠네요.”

사지희는 현수와 조금 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은 모양이었다. 그런 그녀가 사랑스러워 보였고 현수는 곧장 그녀에게 다가갔다.

“보고 싶었어요.”

“저, 저도요.”

현수는 자신을 올려다보고 얼굴을 붉히는 사지희의 고개를 한 손으로 받쳐 들고는 그녀 입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댔다. 그리고 뜨겁게 키스를 하며 그녀 몸을 더듬었고 그녀가 걸치고 있는 옷들을 빠르게 벗겨 나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녀를 침대 쪽으로 이끌었다.

“우우웁....쯔읍.....헉헉....”

그렇게 침대에 도착했을 때 사지희는 숨소리가 거칠고 얼굴도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그리고 이때 그녀가 걸치고 있는 옷은 팬티와 브래지어 뿐이었다. 나머지는 현수의 손에 다 벗겨졌고 현수는 사지희의 등 뒤에서 그녀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냈다. 그리고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겨 내며 동시에 그녀를 침대로 밀쳤다.

“어머!”

털썩!

사지희가 침대에 벌러덩 드러눕자 현수가 허리를 숙이며 두 손을 그녀의 허리쪽으로 내뻗었다.

스윽!

그리고 그녀가 유일하게 하나 걸치고 있던 팬티를 벗겨냈다. 그러자 사지희의 알몸이 고스란히 그의 눈앞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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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희의 주요 성감대를 전부 파악하고 있는 현수였다. 그는 사지희가 가장 예민한 음핵과 동굴에 머리를 쳐 박았다.

“아으으윽...... 현, 현수씨..... 거긴...... 아흑...... 씻지도.....아하악......아아아아......”

사지희의 말대로 씻지 않은 탓에 처음엔 시큼한 맛이 났지만 참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그 맛에 길들여지자 아무렇지 않았다.

현수는 입과 혀를 동원해서 사지희를 빠르게 흥분시켰다. 어째든 12시까지는 합숙소에 들어가야 하니 그때까지 남은 시간은 채 한 시간도 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래도 두 번은 하고 가야지.’

현수는 사지희가 충분히 흥분을 했고 동굴도 자신의 거시기를 바로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젖었다는 판단이 서자 바로 바지를 끌어 내렸다. 그러자 그의 길고 굵직한 거시기가 밖으로 튀어 나왔다.

현수는 그걸 바로 사지희의 동굴 입구로 가져갔고 단숨에 그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슈욱!

“하아악!”

현수의 거시기가 뿌리 끝까지 사지희의 동굴 안에 삽입 되자 그녀는 한껏 고개를 젖히고 허리를 활처럼 휘게 만들며 교성을 내질렀다. 그걸 시작으로 현수는 바로 허리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현수는 사지희의 동굴 속에 최대한 깊게, 그리고 강하게 자신의 거시기를 박아댔다.

“아하앙!.....아흐흐흑..... 난 몰라....아아아아.....너무 좋아....더....현수씨..... 아흐흥.... 더 세게.....아흐흑....아아앙.....”

사지희는 금방 후끈 달아오르며 둔부를 이리저리 흔들며 앙탈을 부려가며 현수의 움직임에 동조했다. 그러면서 빠르게 절정을 향해 치닫는 그녀를 보고 현수도 더 빠르게 허리를 튕겨댔다.

퍼퍼퍼퍼퍼퍼퍽!

“아흐흐흐흑.....너, 너무 좋아.....더......아아아악!..... 멈추지 말고 더 빨리......그래... 온다.....와......아아아악!”

섹스 시작 후 10분 만에 절정을 맞은 사지희가 작살 맞은 고기 마냥 파닥거리는 걸 현수가 두 팔로 그녀를 꽉 안았다.

“으으으윽!”

그러면서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빈틈없이 허리를 밀어 넣으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리고 그의 이 사이로 절정의 신음성이 흘러 나왔다. 사지희의 절정과 맞춰 현수도 파정을 한 것이다.

평소의 현수 같으면 당연히 참아 냈을 사정감이었지만 어차피 지금은 시간 관계상 두 번 밖에 섹스를 하지 못할 상황이었다.

그렇다 보니 현수도 참지 않고 사지희가 절정을 맞았을 때 그녀 안에 자신의 욕정을 바로 쏟아 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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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시간 관계상 사지희의 동굴 속에 박혀 있는 자신의 거시기를 그대로 둔 채 그녀가 절정의 순간에서 헤어 나오길 기다렸다. 그때 음양조화대법이 발동했다.

[상대 이성을 절정에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정력과 테크닉이 각각 +10% 향상 됩니다.]

잠시 뒤 사지희가 꿈틀거리자 현수는 음양조화대법을 통해 회복 된 정력과 테크닉을 사용하며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푹쩍! 푹쩌저적! 푹쩍! 푹쩌적!

이때 현수는 최대한 기교를 부리며 귀두 끝으로 최대한 사지희의 질 벽을 긁었다. 그러자 스멀스멀 쾌감이 차오르기 시작한 사지희가 미친 듯 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그 동안 현수와 하지 못한 탓인지 사지희는 금방 절정으로 치달았다.

“하아아악....아아아악.....더.... 깊게.... 그래.... 아흑! 좋아! ....아아악! 악! 악! 악!”

현수는 그녀가 서서히 절정의 비등점을 향해 치달아 오르는 걸 느끼고 그녀와 보조를 맞추며 점점 더 빠르게 허리를 흔들어댔다.

“.............아아아악!”

절정의 순간 사지희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곧 숨넘어갈 듯 비명을 내질렀다. 그런 그녀의 뒤를 이어 현수도 같이 신음성을 토해냈다.

“크으으윽!”

최후의 한 방울까지 다 쥐어 짜내서 사지희의 자궁 속에 정액을 전부 다 흘려 넣은 현수는 시간부터 확인했다.

‘11시 40분. 빨리 가야겠군.’

서두른다고 했지만 역시 섹스를 할 땐 시간이 금방 흘렀다. 현수는 바로 사지희의 동굴 속에서 자신의 거시기를 빼냈다. 그러자 두 차례 사정으로 그녀 안에 꽉 차 있던 현수의 정액이 주르르 그녀 침대 위로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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