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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천은 첫 사정 후 금방 다시 발기를 했다. 그만큼 양미라가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이런 경험은 정말 오랜만이로군.”
마상천은 천장을 향해 고개를 쳐들고 있는 자신의 물건을 보며 입가에 절로 미소가 번졌다. 지금 그의 나이 60살. 사정 후 이렇게 바로 물건이 서는 건 10대나 20대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현상이었다.
그는 마치 회춘한 느낌과 함께 자신의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리고 있는 양미라의 동굴을 보며 꿀꺽 마른 침을 삼키다 다시 그의 성난 물건을 그녀 동굴 입구로 가져갔다. 그런 그를 보고 양미라는 슬쩍 다리를 더 벌려 그가 바로 삽입을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래야 그가 빨리하고 그녀도 여길 떠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녀에게 아저씨뻘인 마상천이 사정 후에도 물건이 죽지 않고 그대로 발기해 있는 걸 보고 그녀는 속으로 생각했다.
‘노친네 몸에 좋은 걸 많이 잡수신 모양이네.’
양미라에게는 나이 따윈 상관없었다. 남자는 다 그놈이 그놈이니까.
‘현수씨만 빼고. 오늘 왔다니까 서울 가는대로 바로 연락 해 봐야지.’
양미라가 현수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마상천이 그녀 안에 침투해 들어왔다.
푸욱!
마상천의 정액이 아직까지 들어 있던 터라 양미라의 동굴 안으로 그의 물건이 미끄러지듯 들어왔다.
“하윽!”
양미라는 갑작스런 마상천의 침입에 움찔 거리며 신음성을 토해냈다. 그게 마상천에게 제법 자극적이었던던 그가 신난 얼굴로 허리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퍽! 퍼퍽! 퍽! 퍽!
마상천은 이번엔 좀 더 리드미컬하게 양미라의 동굴 속에 자신의 물건을 박아댔다. 그러자 양미라가 그에 맞춰서 신음성을 흘려주었다. 그래야 마상천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사정을 하고 이 섹스판도 끝날 테니 말이다.
“아흐흑.....아아아.....아으으으.....앙앙.....아아아아......”
“헉헉헉헉!”
마상천은 양미라의 신음소리에 더 고무되어 점점 더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졌다.
그에 비해 양미라는 여유 있는 표정으로 마상천의 펌프질에 최대한 동조해서 움직였다. 적당히 허리를 틀어가며 마상천이 허리를 박아 댈 때마다 그의 물건에 더 강하게 자극을 주었던 것이다. 그가 최대한 빨리 사정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푹쩍! 푹쩌적! 푹쩍! 푹쩌억!
“아아아아....하악.....아앙....아아아아....”
하지만 마상천도 그간 많은 호스티스들을 상대해 왔기에 그리 호락호락하게 양미라의 뜻대로 금방 사정하진 않았다.
오히려 마상천이 펌프질을 할 때 허리를 비틀기 시작했다. 그러자 마상천의 성난 귀두가 양미라의 질 벽을 긁어대면서 그녀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 사뭇 다른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아아학!...... 아으으윽! ...... 아으으응...... 아아.......좋아......아흐흐흑!”
마상천은 허리를 부들부들 떨어대는 양미라를 보며 그녀 역시 절정으로 치닫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아앙...... 너무 좋아......아저씨..... 제법......아흐흥......나.....가.....간다.....가.....아아아악!”
“크으으으윽!
양미라가 결국 마상천의 목을 끌어안고 떠나가라 소리를 질렀다. 그런 그녀의 하이톤에 비록 파묻혔지만 마상천도 절정에 오르며 그녀의 보지 속에 강하게 자신의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리고 힘차게 그녀의 보지 속에 자신의 정액을 분출 했다.
꿈틀! 꿈틀! 꿈틀!
그때 양미라의 둔부가 상하좌우로 움직였다. 그리고 그녀의 동굴이 마상천의 물건을 강하게 조이며 그 안에 있던 정액을 전부 다 동굴 안에 토해냈다.
그렇게 다 빼낸 마상천의 정액은 고스란히 양미라의 자궁으로 흘러 들어갔고 자궁에 마상천의 정액이 가득차자 양미라의 얼굴이 희열에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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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철은 마상천이 양미라의 동굴 속에 사정을 하자 이걸로 접대는 끝이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마상천은 60살이나 되는 늙은이였으니 말이다.
“60살에 저 정도도 대단한 거지.”
배정철이 나름 마상천의 정력을 칭찬할 때였다.
“뭐, 뭐야?”
마상천이 다시 양미라와 교접을 시도하는 걸 보고 배정철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저 노친네가.....”
젊은 자신도 요즘 섹스 뒤 30-40분은 있어야 다시 발기가 되는데 마상천은 사정 뒤에 바로 발기를 했고 연이어 섹스에 들어갔다.
양미라는 그런 마상천을 받아들였고 둘은 거실 소파 위에서 2차전에 돌입했다. 배정철은 밖에서 숨어 그걸 지켜보면서 군침을 삼켰다.
“......씨발..... 진짜...... 양미라 저년 한번 달라면 안 주겠지?”
하긴 자신과 찍은 동영상으로 협박해서 늙은이의 성상납을 시킨 찌질 한 전 남친과 섹스를 해 줄 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뭐 어쩔 수 없지. 늙은이 모셔주고 은영이한테나 연락해 봐야겠다.”
은영은 저번 주말에 배정철이 클럽에서 만난여자였다. 남자로 외모 하난 타고 난 배정철이었다. 그러니 양미라도 꼬실수 있었고 말이다. 그런 그가 클럽에서 여자 하나 꼬셔 같이 자는 건 일도 아니었다.
보통 클럽에서 만난 여자는 원 나잇만 하고 연락처를 주고받지 않는데 저번 주에 만난 은영은 제법 테크닉이 뛰어나서 몇 번 더 만나기로 하고 전화번호를 교환해 둔 터였다. 그런데 마상천이 생각보다 오래 양미라를 괴롭혔다.
“씨발. 늙은이 정력 진짜 죽이네. 꿀꺽!”
마상천과 양미라의 섹스를 계속 지켜보던 배정철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뭐 보는 사람도 없는데 까짓....”
그러면서 배정철은 슬그머니 바지를 내리고 손으로 딸딸이를 쳤다. 마상천과 양미라의 섹스를 지켜보면서 말이다.
“으으으으!”
그렇게 금방 사정감이 일기 시작한 배정철의 거시기가 막 정액을 토해 내려 할 때였다.
툭툭!
누가 그의 등을 건드렸다. 순간 배정철의 몸이 굳었다.
‘좆 됐다.’
배정철은 황급히 치던 딸딸이를 멈추고 바지를 끌어 올렸다.
퍽!
그때 뭔가가 강하게 그의 뒤통수를 때렸고 배정철은 바지를 반쯤 끄집어 올리다 말고 의식을 잃고 앞으로 꼬꾸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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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별장 안의 정사 장면을 밖에서 몰래 훔쳐보며 딸딸이를 치고 있는 한심한 젊은 녀석 뒤로 다가가서 녀석을 건드렸다. 그랬더니 녀석이 놀라 황급히 바지를 끌어 올리며 고개를 뒤로 돌리려 했다. 현수는 녀석이 자신을 보는 걸 원치 않아서 그대로 손바닥으로 녀석의 뒤통수를 때려 기절 시켰다.
털썩!
바지를 반쯤 끄집어 올리다 기절한 변태 녀석의 흉물스런 물건이 현수 눈에 보였다. 그걸 보고 현수가 중얼거렸다.
“바지는 다 끄집어 올린 뒤에 때릴 걸 그랬군.”
어차피 녀석도 바지는 다 끄집어 올리고 현수를 돌아봤을 텐데 말이다. 현수는 못 볼 걸 봤다는 생각과 함께 별장 안을 살폈다.
“와우!”
거실 안에서는 웬 노인과 양미라가 제법 격렬하게 섹스를 벌이고 있었다. 둘 다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지 서로에게 집중해서 쾌락을 탐미 중이었다. 그러다 얼마 가지 않아서 둘은 절정에 이르렀고 한 몸처럼 서로를 끌어안은 체 절정의 여운을 즐겼다. 그런 그들을 몰래 밖에서 지켜보던 현수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근데 양미라가 위험하단 건 뭐야?”
현수가 살핀 바로는 이곳 별장 주위에 위험 요소는 전혀 없었다. 현수는 양미라와 뒤엉켜 있는 노인을 보며 말했다.
“저 노인 때문인가?”
현수가 보기에 노인은 양미라에게 그다지 위협적으로 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어째든 시스템이 위험하다니 현수는 상태창을 열었다.
[스테이터스]
이름: 강현수 (남, 22살)
칭호: 후기지수, 섹스 머신(Sex machine) → 끝판 정력왕 (The finish Energy the king)
호감도: 73/100, 성적 매력: 83/100
체력: 80/100
내공: 상급(음양조화기공 10성 +73)
무공: 동양 챔피언, 유도 4단, 태권도 6단, 주짓수 (블루), 권법(형의권 12성), 음양조화신공(10성 성취)
인지능력: 52/100
학습능력: 72/100
행운지수: 42/100
이성과의 친화력: 88/100
마법: 5서클
보유 마법
1서클- 록, 라이트닝 애로우, 네크로 그리스, 클리닝, 드링킹 어날먼트, 더스트 인 아이즈(Dust in eyes)
2서클- 라이트닝 쇼크, 포커스 퓨플, 매직 쿨 다이제스천(Magic cool digestion)
3서클- 아이스 포그, 에어로 봄, 라이트닝 웨이브, 체인 라이트닝, 블러드 스웰, 무스트, 홀리큐어, 리커버리, 슬립(Sleep), 일루젼(Illusion), 언락(Unlock), 사일런스(Silence), 홀드(Hold), 스톤스킨(Stone skin), 오브젝트 페니트레이트(Object penetrate), 인덕스 매직 미사일(Induce magic missile), 퍼슨 퍼수트 서치(Person pursuit search), 퍼슨 로케이션 서치 (Person location search), 디그 웨이브 (Dig Wave), 소일 그리스(Soil Grease), 매직 와이어테이핑 (Magic Wiretapping), 스펠 아이즈 커버(Spell eyes cover), 매직 인설레이션(magic insulation),포더 파이트(For the fight), 프런트 무브먼트 디텍트 (Front movement detect), 워즈 오브 어 스위트 템프테이션(Words of a sweet temptation), 캐쥬얼 도핑 테스트(Casual Doping test), 래피드 쿨링 리퀴드(Rapid cooling liquid), 스로우리 렛 힘 스튜(Slowly let him stew)
4서클- 기가 라이트닝(Giga Lightning), 기가 헤이스트 (Giga Haste), 페니트레이트 다크 아이(Penetrate dark eyes), 섹슈얼 테크닉 리인포스(Sexual technique reinforce), 매직 섹슈얼 에너지(Magic sexual energy), 멘탈 리커버리(Mental recovery), 피지컬 퍼티그 리스토어(Physical fatigue restore), 트래킹 스펠 오브젝트(Tracking spell object), 토처 테러블 바디(Torture terrible body), 운디드 에어리어 디텍트(Wounded area detect), 매직 세러피(Magic therapy), 매지컬 템프처 드롭(Magical temperature drop), 세브럴 바디 리커버리(Several body Recovery), 이러저너스 존 디텍트(Erogenous zone detect), 더 트루 컨페션(The truth confession), 비히클 인콰이어리 (Vehicle inquiry), 서머리 포어 체크 업(Summary for a checkup), 에그러베이딩 인저리 (Aggravating injury)
5서클-멘탈 머니푸어레이션(Mental manipulation), 리페어 팬터지 스페이스(Repair fantasy space), 밤스탠드 디펜스(Bomb stand defense), 트랜스퍼런트 휴먼(Transparent human), 멘탈 텔레파시(Mental telepathy), 익스플로우드 데미지 쇼크(Explode damages shock), 베어리어스 트랜스레이트 랭귀지 리스닝(Various translate language listening), 베어리어스 트랜스레이트 랭귀지 스피킹(Various translate language speaking), 터치오브 판타지(Touch of fantasy), 매직 앤티도우트(Magic antidote), 더 하이트 프레저(The height of pleasure), 어 메너퍼스테이션 오브 에너지(A manifestation of energy)
인벤토리: 카멜레온 축구복, 날쌘 돌이 축구화, 변강쇠 반지(+1시간 추가), 텔레포트 바바리코트(전국 전역 이용권 8매 보관 중), 매력 콘택트렌즈, 아공간 부대자루, 메모리 컨트롤 모자, 조루증 유발 아이템, 개 코(Baboon) 마스크, 진실의 안경(Spectacles of truth), 신비의 물약(1회용)-2EA,신 가드(Shin guard, 정강이 보호대), 임퍼턴스 제니틀즈(Impotence genitals), 서치 히든 에너미(Search hidden enemy)
보유 쿠폰: 아이템 20% 할인쿠폰, 아이템 25% 할인쿠폰, 아이템 30% 할인쿠폰, 게임 단기 무료이용 쿠폰 13EA
특수 기능: 음양조화대법
그리고 상태창의 보유 마법 중 수면 마법을 거실 안 소파 위에 뒤엉켜 있는 노인과 양미라에게 사용했다.
“슬립(Sleep)!”
현수는 둘이 잠든 걸 보고 자기 앞에 널브러져 있는 변태남의 바지를 끄집어 올려 준 뒤 막 별장 현관문쪽으로 향할 때였다.
“응?”
현수의 애민한 귀에 무슨 소리가 났다. 별장 뒤쪽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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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영은 10년 전부터 서울에서 살인을 저질러왔다. 부유한 노인들을 비롯해 보도방과 출장마사지 여성, 직업 윤락녀 등 모두 32명을 무참히 살해하고 그 시체를 토막 내서 암매장했다.
그런 그의 엽기적인 연쇄 살인 행각은 며칠 전 그가 묻은 시체 중 일부가 발견 되고 수사가 본격화 되면서 발각 되었다.
유철영은 경찰이 자신을 체포하러 오는 걸 눈치 채고 도망을 쳤고 그런 그로 인해 서울이 발칵 뒤집어진 상태였다.
경찰은 유철영이 아직 서울에 있다고 보고 그를 추적 중이었는데 그는 그런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양평의 한 별장에 숨어 있었다.
“후루룩!”
유철영은 별장 관리인의 시체를 앞에 두고 맛있게 라면을 먹고 있었다. 그러다 옆에 있던 소주병을 병째 입으로 가져가서 마셨다.
“크윽! 좋다.”
유철영은 라면 국물까지 다 들이키고는 별장 2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2층 테라스의 썬 베드에 누워서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겼다. 그때 옆 집 별장에 차 한 대가 나타났고 젊은 남녀가 내렸다.
“어. 제법 예쁜데?”
그런데 여자의 미모가 유독 출중했다.
“쩝..... 꼴리긴 한데......”
술과 여자라면 환장하는 그가 아니던가? 하지만 며칠 여기서 조용히 지낼 생각이었던 유철영은 옆집 남녀에 관심을 껐다. 그리고 충분히 일광욕을 즐긴 뒤 파라솔을 가져와서 그늘을 만들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을 청했다. 그렇게 그가 꾸벅 잠이 들었는데 차 소리에 잠이 깼다.
옆집에 또 다른 사람들이 나타난 것이다. 중년과 노년의 남자 둘이 아까 온 젊은 남자와 같이 별장 안으로 들어갔고 잠시 뒤 중년 남자와 젊은 남자만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젊은 남자가 중년 남자에게 굽실 거렸고 중년 남자는 뭔가 젊은 남자에게 당부를 하고는 노년의 남자를 두고 별장을 떠났다.
“뭐야? 이거.”
유철영은 계속 옆집을 지켜봤는데 젊은 남자는 별장 안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 있었다. 마치 안에 있는 누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듯이 말이다.
“별장 안에는 노인과 젊고 예쁜 여자가 있고...... 가만.... 이거 성상납 같은 건가?”
눈치 빠른 유철영은 옆집 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바로 알아차렸다.
“흐흐흐흐. 이거 재미있군. 그래.”
유철영은 부자에 대한 증오와 피해 의식이 강했다. 더불어 이혼에 따른 여자에 대한 혐오증도 심했고 말이다.
“성 상납을 받을 정도면 노친네 부자 아니면 권력자 겠군. 그리고 그런 놈에게 몸을 파는 더러운 창녀라.......”
유철영의 눈이 살기로 번들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