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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윽!
키스 도중 박하나의 손이 슬며시 현수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러다 그녀의 손이 엉덩이 안쪽으로 대담하게 들어오자 현수가 움찔했다. 그러면서 둘의 키스도 중단 되었는데 그때 박하나가 씨익 웃더니 현수 앞에 쪼그리고 앉으면서 그의 전면 불룩 솟은 그의 바지 위를 콱 틀어쥐었다. 거길 잡히자 현수도 꼼짝달싹을 할 수 없었다.
“하, 하나씨?”
현수가 놀란 눈으로 그녀를 내려다보자 그녀가 말했다.
“기분 좋게 해 줄게요.”
그 말 후 그녀는 현수의 버클을 풀고 지퍼를 내렸다.
달칵! 찌이익!
이어 바지와 팬티를 같이 끌어 내리자 안에서 굵직한 현수의 거시기가 튀어 나왔다.
“오오! 역시나.....”
그 크기에 박하나가 아주 흡족한 미소를 짓더니 한 손으로 현수의 거시기를 잡고 다른 손으로 조심스럽게 그의 음낭을 잡았다.
주물럭! 주물럭!
그녀가 그 음낭을 살짝 쥐었다고 놓기를 반복하자 불알에 기묘한 자극이 일었다. 그 묘한 쾌감에 현수의 입에서 절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으으으음!”
그러자 그녀가 입을 크게 벌려서 현수의 귀두를 덥석 베어 물더니 혀와 입술, 그리고 이를 통원해서 귀두를 집중적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쿡쩍! 푹쩍! 쭙쭙!”
“크으으윽!”
그 찌릿한 귀두 끝의 쾌감에 현수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박하나의 애무가 예사롭지 않았던 것이다.
‘이거 약간이 아닌데.....’
박하나는 손놀림과 입술, 혀의 조합은 환상적이었다. 그래서 빠르게 사정감이 일었는데 현수는 재빨리 상태창을 열고 정력과 테크닉을 향상 시켜 주는 마법을 사용했다.
마법 아이템은 그 날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바로 이어서 사용할 수 없지만 마법은 달랐다. 마법의 도움을 받자 현수는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사정감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하지만 박하나의 환상적인 애무에 현수 거시기의 귀두가 곧 터질 듯이 부풀었다.
그걸 확인한 박하나는 현수가 용케도 사정하지 않고 버티는 걸 보고 생각했다.
‘정력하나는 끝내 주는군. 좋아. 아주 마음에 들어.’
박하나는 서양 남자들과 섹스를 많이 했다. 하지만 서양 남자라고 해서 반드시 정력이 좋은 건 아니었다. 물건 사이즈는 크지만 의외로 정력이 좋은 서양 남자는 많지 않았다.
그녀가 10명의 서양 남자를 만났다면 그 중 조금 전 그녀가 한 애무에 8명은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했으니까. 그런 점에서 그녀의 애무를 버텨 낸 현수는 합격점을 받았다고 볼 수 있었다.
박하나는 현수의 거시기를 충분히 애무 한 뒤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현수의 목을 끌어안으며 재차 현수와 키스를 했다.
“우우웁. 우웁! 하아! 우웁!”
둘은 서로를 꽉 끌어안아 한 치도 빈틈없는 밀착한 자세로 뜨겁게 키스를 나누었다. 현수와 혀끼리 서로 뒤엉키며 딥키스를 하는 동안 박하나는 흥분과 설렘으로 가슴이 두근거렸다.
‘얼마나 잘할까? 현지 언니를 뿅 가게 만들었으니까 기대해도 되겠지?’
그녀와 키스 중인 강현수는 젊고 잘 생긴데다 정력도 뛰어났다. 거기다 키스도 정말 환상적으로 잘했기에 그녀는 지금 황홀했다.
스윽!
그때 현수의 손이 그녀의 가운을 들치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스며들어갔다. 그의 손가락이 어딜 어떻게 만졌는지 박하나의 몸이 크게 움찔거렸다.
“아아학!”
그리고 뒤이어 달뜬 신음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고 그녀의 몸이 현수에게 더욱 밀착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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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의 몸은 남자에 의해 길들여져 있었다. 그래서 현수가 따로 애무할 필요도 없이 동굴 주위와 그 안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그래서 현수는 그녀의 가운을 벗긴 뒤 알몸 상태인 그녀 앞에서 무릎을 구부려서 하체를 낮춘 뒤 자신의 성난 거시기를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었다.
마주보고 선체 그녀 안에 자신의 거시기를 삽입하려 한 것이다. 현수가 굽힌 무릎을 피면서 동시에 허리를 받쳐 올리자 그의 거시기가 자연스럽게 그와 마주 서있던 박하나의 동굴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슈우욱!
“하아악!”
현수의 거시기가 뿌리 끝까지 그녀의 보지 속에 틀어박히자 박하나가 두 눈을 부릅뜨고 입을 떡 벌렸다. 현수는 그녀가 꼼짝 못하게 왼팔로 그녀의 등을 감싸 안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허벅지를 받쳐 들었다.
퍼퍼퍼퍼퍽!
그다음 거침없이 허리를 위아래 좌우로 진퇴하며 강하게 튕겨대자 박하나의 입에서 다급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아아아학....아악....아흐흐흑....아.....좋아....더......더 세게.....아흐흐흥....아으으응....”
박하나는 현수의 목을 두 팔로 격하게 껴안고는 현수가 그녀의 보지 속에 거시기를 박아 댈 때마다 허리를 틀어대며 교묘히 더 자극이 되게 만들었다. 그 때문인지 5분여 동안 선 체 박하나와 섹스를 벌이던 현수가 움찔하며 그녀의 등을 안고 있던 팔을 빼내서 그녀가 딛고 있던 다리를 번쩍 들었다. 그러자 그녀는 달랑 현수의 두 팔에 들렸다. 그때 그녀의 보지 속에는 여전히 현수의 거시기가 박혀 있었고 말이다.
현수는 그 상태에서 걸어서 침실로 향했다. 그리고 침대에 그녀를 눕히고 그 위를 짓누르며 허리를 튕겼다. 그러나 거시기를 빠르게 보지 속에 피스톤 운동을 하지는 않고 대신 깊고 강하게 그녀의 보지 속을 파고들었다.
퍽! 퍽! 퍽! 퍽!
“아흑...아악...아으으응.....”
그때 마다 그녀의 입에서 자지러지듯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현수는 최대한 그녀 질 안의 벽을 자신의 거시기로 자극시켰고 그게 박하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아아아흐응....아흑.....아하악.....좋아....너무 좋아서.....미칠 것 같아....”
희열에 물든 그녀의 얼굴은 저절로 환하게 미소가 지어졌다. 너무도 황홀하고 몸의 온 세포가 쾌락에 들끓어 오르는 것처럼 현수와의 섹스가 환장하게 좋았다.
이때 현수는 박하나와의 섹스가 좋았지만 이미 앞서 이현지와 섹스를 했고 그때 4차례 사정까지 한 터라 당연히 몸에 무리가 왔다.
그걸 어느 정도 극복하고 박하나를 빠르게 절정에 이르게 만들기 위해서 현수는 어쩔 수 없이 상태창을 열었다. 그리고 상태창의 보유 마법 중에 섹슈얼 테크닉 리인포스(Sexual technique reinforce)을 사용했다. 그러자 그의 테크닉 기술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박하나는 정신을 못 차리고 빠르게 절정에 치달았다.
“아흐흐흑.....아아아아...... 좋아..... 아흐흐흥...... 너, 너무 잘해..... 하으윽......아아아......나 갈 거 같아......아흐흑........아아아아악!”
현수와 마주본 체 그를 끌어안고 있던 그녀가 바들바들 몸을 떨었다. 그렇게 현수와 마주보고 안은 체 첫 번째 절정을 맞은 박하나가 떠나라가 큰 소리로 신음성을 내지를 때였다.
[특수기능인 음양조화대법이 발동 됩니다.]
이번엔 박하나가 절정을 맞자 바로 음양조화대법이 발휘가 되었다.
[상대 이성을 절정에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정력과 테크닉이 각각 +10% 향상 됩니다.]
현수와의 섹스가 얼마나 좋았던지 그를 꽉 끌어안고 절정의 여운을 즐기던 그녀가 좀 체 팔을 풀지 않고 있었다. 때문에 현수도 꼼짝 못하고 그 자세 그대로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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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 뒤 현수를 꽉 끌어안고 있던 박하나의 두 팔이 드디어 풀렸다. 그러자 그걸 기다렸다는 듯 현수가 그녀 안에 박혀 있던 자신의 거시기를 움직였다.
“아으응.....아아아아......”
현수는 사정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거시기에는 여전히 불끈 힘이 들어가 있었다. 때문에 그가 움직이자 박하나의 입에서 바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그리곤 두 팔로 현수의 목을 끌어안더니 급하게 그의 입에 자기 입을 갖다 붙였다.
“우우웁....우웁....”
그렇게 박하나가 현수와 뜨겁게 키스를 나눌 때 현수는 가만있지 않았다.
퍼퍼퍼퍼퍽!
그 상태에서도 현수가 계속해서 허리는 강하게 흔들어대며 그녀를 몰아쳤던 것이다. 그러자 다시 스믈스믈 쾌감이 몰려오기 시작하는지 그녀의 입에서 억눌린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어어어억.....아흐흥....아아아학...아흐흑....아아아....더.....더.... 좋아.... 나 죽을 거 같아....”
그녀는 또 빠르게 절정으로 치달았다. 이건 현수가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그에겐 나쁘지 않은 반응이었다. 이번에도 현수도 그녀의 템포에 맞춰서 사정감을 조절했다.
“................아아아악!”
그녀가 역시 먼저 절정에 오르며 온몸을 뻣뻣하게 폈다. 그 순간 현수는 그녀 동굴 안 깊숙이 자신의 거시기를 밀어 넣은 채 가만있었다. 절정을 맞은 박하나의 동굴 안이 강하게 현수의 거시기를 옭죄어 왔지만 충분히 참을 만 했다.
‘가능한 사정은 참아야 해.’
현수가 아직 젊고 건강하지만 하루 5번 이상 사정 하는 게 그의 몸에 좋을 순 없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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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악......아아아아.......그, 그만....... 이제 더는........아아아아악!”
“크으으윽!”
현수는 참고 또 참으며 박하나와 섹스를 이어갔고 그녀가 7번의 절정 때 현수도 더는 참지 못하고 그녀 동굴 안에 자신의 정액을 분출 시켰다.
그 뒤 현수가 박하나의 가슴을 만지자 그녀가 움찔하며 현수에게 말했다.
“현, 현수씨. 저 좀 힘들어요.”
아마도 현수가 또 그녀를 덮칠까 겁이 났던 모양이었다. 박하나는 체력이나 정력적인 면에서 이현지보다 약한 듯 보였다. 그런 그녀를 현수는 더 이상 귀찮게 할 생각이 없었다.
그렇게 둘 다 더 이상 섹스 할 생각이 없다는 걸 간파한 듯 음양조화대법이 최종 계산에 들어갔다.
[띠링! 상대 이성에게 총 7번의 절정을 맞게 했고 당신은 한 번의 사정을 하였습니다. 5회 이상 절정을 맞게 할 시 그 절정 회수에 자신의 사정 회수를 곱해서 성교 회수가 정해집니다. 따라서 당신은 7X1=7회의 성교 회수가 산정 되었습니다]
뒤이어서 바로 현수의 눈앞에 음양조화대법의 창이 열렸다.
[음양조화대법]
남녀가 교접 시 서로 상충하는 기운을 보완해서 음양의 조화를 이룸.
1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1성 성취.
3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2성 성취.
5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3성 성취.
8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4성 성취.
12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5성 성취.
15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6성 성취.
18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7성 성취.
21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8성 성취.
23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9성 성취.
25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10성 성취.
50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11성 성취.
1,00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12성 성취.
뒤이어 내공과 무공 성취 여부를 물어왔다.
[띠링! 앞서 +158회와 합쳐 성교 회수가 +165회가 됩니다.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을 10성 성취 하는데 실패하셨습니다.]
앞서 이현지의 경우도 섹스 뒤 보상 포인트를 받았기 때문에 현수는 당연히 시스템이 반응할 줄 알았다. 아니나 다를까? 현수의 머릿속에 시스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띠링! 박하나를 충분히 만족 시켰습니다. 하지만 이현지처럼 생애 최고의 섹스는 선사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추종하던 의뢰인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기에 보상 포인트가 바로 지급 됩니다.]
시스템의 긍정적인 평가에 이어서 바로 보상 포인트가 주어졌다.
[띠링! 50,000포인트 획득. 남은 포인트 3,320,890]
현수는 포인트 수치를 확인하고 흡족한 얼굴로 씻으러 욕실로 향했다. 그때 박하나는 이현지처럼 아주 포만감 어린 얼굴로 침대위에 뻗은 체 깊게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