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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미드필더-348화 (34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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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란은 정장 차림이었는데 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래서 현수는 치마처럼 그 안에 손을 넣어서 그녀를 바로 애무하진 못했다. 하지만 바지라고 위로 간접 애무는 가능했다.

정장 바지지만 그 원단이 워낙 얇아서 현수의 손가락이 그녀의 가랑이 사이, 음핵과 동굴 주위를 오가며 자극을 해대자 찌릿한 쾌감에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계속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렸다.

“아아아항! 아흑!”

그러다 움찔하며 허리를 뒤틀었는데 그 때 현수의 다른 손이 열심히 유혜란의 블라우스 안 큰 가슴을 만지다가 그녀의 뒤쪽 목을 부드럽게 안고 그녀를 뒤로 눕혔다.

현수는 소파 위에 유혜란을 반듯하게 눕힌 뒤 바로 몸을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두 손으로 유혜란의 골반을 받쳐 들었다가 곧장 그녀의 정장 바지를 끌어 내렸다. 그러자 현수의 눈에 노란 그녀의 팬티가 보였다.

슈욱!

현수는 먼저 유혜란의 정장 바지를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완전히 벗겨 냈다. 그러자 그녀의 쭉 뻗은 늘씬한 두 다리가 드러났다. 유혜란은 그 두 다리를 살짝 모았는데 그때 각선미가 확실히 더 돋보이며 섹시미가 폭발했다.

“꿀꺽!”

현수의 입에서 절로 군침이 넘어갔다. 급해진 현수가 바로 그녀 위로 몸을 실었다. 그러면서 이번엔 상의 레이스 달린 블라우스 단추를 차근차근 풀어 나가다 그녀의 도움을 받아서 그걸 벗겨냈다.

그러자 팬티와 같은 노란 브래지어가 나왔다. 그 브래지어를 꽉 채우고 살짝 도드라져 나온 유방이 앞으로 모이며 골을 만들었는데 그것 역시 섹시미를 강하게 어필했다. 현수는 거듭 마른침을 삼키며 몸을 더 위로 끌어 올려서 유혜란의 입에 자신을 갖다 대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했다.

“쯔쯥...쭙...쭙...”

둘의 혀가 격렬히 뒤엉켜서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고 있을 때 현수의 두 손이 조용히 유혜란의 등 뒤로 가서 그녀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냈다. 그러자 현수가 자연스럽게 유혜란의 입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냈다. 그리고 등 뒤에서 풀어 낸 브래지어를 들어 올려 역시나 그녀 머리 위로 벗겨냈다. 그 과정에서 유혜란이 살짝 상체와 고개를 들어 주었다.

출렁!

다시 누운 유혜란의 적당한 크기의 유방이 흔들거렸다. 유혜란의 유방은 딱 사발 두 개를 엎어 놓은 듯 봉긋했다. 전혀 처짐이 없이 솟아 있는 두 유방을 현수가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잡았다.

그러자 봉긋했던 두 유방이 현수의 두 손에 일그러졌다. 현수가 최대한 부드럽게 그녀의 유방을 쥐락펴락하자 유혜란의 입에서 바로 신음성이 흘러 나왔다.

“아아아앙....아흐흑......”

그때 현수가 두 유방 중 하나에 툭 튀어 올라 온 돌기를 입으로 베어 물었다.

“아흐흑!”

그러자 유혜란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짝 몸을 틀었다. 현수는 그 돌기를 혀끝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돌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더니 얼마 뒤 그 끝에서 하얀 물이 흘러나왔다.

“후루룹...쭙쭙!”

현수는 그 물을 맛있게 빨아 먹은 다음 옆에 유방으로 옮겨갔다. 역시나 그쪽 유방의 맨 꼭대기 위에 돌출 한 핑크빛 돌기를 현수가 덥석 베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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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란의 유방을 충분히 애무한 현수는 이어서 유혜란의 가슴 밑으로 천천히 몸을 내렸다.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를 입술로 살짝살짝 애무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배꼽에 이르자 혀를 내밀어서 그녀의 배꼽 주위를 애무했다.

“아흐흐흥...아아아....”

유혜란이 몸을 움찔거리고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히며 신음 소리를 냈다. 그때 현수의 두 손을 위로 내뻗어서 유혜란의 젖꼭지를 잡았다. 그리고 살짝 비틀자 유혜란이 더 크게 몸을 움찔거리며 소리도 더 크게 냈다.

“아아아학!....아흐흐흑....아아아아!.....”

그러다 현수의 손이 부드럽게 유혜란의 두 유방을 만지작거렸다. 그 사이 현수의 머리는 유혜란의 배꼽 아래 불룩한 불두덩으로 향했다. 거기도 역시 입술과 혀로 애무하던 현수는 먼저 유방을 애무하던 두 손을 내려서 유혜란의 가는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 쥐었다.

유혜란의 가는 허리를 현수의 두 손이 양쪽에서 쥐자 손끝이 닿을락 말락했다. 그 만큼 유혜란의 허리는 개미허리였다.

현수는 그렇게 유혜란의 허리를 잡은 상태에서 시커먼 음모가 모여 있는 숲 지대로 내려갔다. 그곳을 헤치고 조금 밑으로 내려가자 여자의 생식기인 음핵이 나왔다. 현수는 그 음핵에 혀끝을 내밀었다.

“아아아악!”

현수의 혀끝이 유혜란의 음핵을 자극하자 유혜란이 크게 몸을 꿈틀거렸다.

“......거, 거긴 더러워...... 좀 씻고.....아흐흐흑......”

하지만 현수가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꽉 틀어쥐었기에 그녀는 꼼짝도 못하고 머리를 크게 흔들며 두 팔을 허우적거렸다.

현수는 그녀의 그런 액션엔 신경도 쓰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의 음핵을 혀끝으로 자극했다.

“.....허억....아아아악....아악.....아흐흐흑.....악! 악! 악!.....”

그 사이 유혜란은 난리였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다가 상체를 번쩍 일으키고 또 두 손으로 머리를 쥐어뜯다가 다시 거실에 깔린 카펫을 움켜쥐는 등 그녀는 음핵이 자극 받으며 몰려오는 쾌감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꽈악!

그러다가 상체를 일으킨 그녀가 현수의 머리끄덩이를 잡아서 막 끌어 당겼다. 그러자 현수의 머리가 들썩거렸다. 이때 현수는 그냥 혀만 곧추세웠다. 그러자 알아서 머리가 움직이며 유혜란의 음핵을 자극했다.

“아흐흐흑....아아아.....아흐흐흥....”

유혜란은 멈추지 않는 음핵의 자극에 현수를 잡고 있던 머리끄덩이를 풀었다. 그리고 다시 누워서 고개를 내저으며 쾌락에 몸부림쳤다. 현수는 혀로 음핵을 자극하면서 그 아래 벌렁거리고 유혜란의 보지를 힐긋힐긋 내려다보았다. 그곳에는 따로 애무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보지 사이로 이슬이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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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그 이슬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는 몸을 일으켜서 유혜란 위로 올라갔다.

“우웁!”

그리고 유혜란의 입술을 다시 자신의 입술로 덮고는 뜨겁게 키스를 했다. 그 다음 유혜란의 귓불을 혀로 애무하고 그 아래 목에도 뜨거운 입김과 함께 혀와 입술로 얘무했다. 그러자 유혜란의 얼굴이 점점 달아오를 때 현수의 두 다리가 유혜란의 가랑이를 벌리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

그 다음 그녀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잔뜩 성이 나 있던 자신의 거시기를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갔다.

쿡!

현수의 자지는 알아서 유혜란의 동굴 입구를 찾아내서는 조준을 했다. 그의 귀두 절반이 흥건하게 젖어 있던 유혜란의 입구에 파묻혔다. 즉 정확히 조준이 되었다는 뜻이었다.

그때 현수는 다시 유혜란과 열정적으로 키스를 했다. 현수가 혀를 밀어 넣자 유혜란이 그의 혀를 열심히 빨고 또 자신의 혀로 그의 혀를 위아래로 자극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그 사이 현수는 조용히 상태창을 열었다. 흥분한 지금 상태로 그녀 안에 자신의 거시기를 밀어 넣었다가는 얼마 못 버티고 사정을 해 버릴지 몰랐던 것이다.

[스테이터스]

이름: 강현수 (남, 22살)

칭호: 후기지수, 섹스 머신(Sex machine) → 끝판 정력왕 (The finish Energy the king)호감도: 73/100, 성적 매력: 83/100

체력: 80/100

내공: 상급(음양조화기공 9성 +50)

무공: 동양 챔피언, 유도 4단, 태권도 6단, 주짓수 (블루), 권법(형의권 12성), 음양조화신공(9성 성취)

인지능력: 52/100

학습능력: 72/100

행운지수: 42/100

이성과의 친화력: 88/100

마법: 5서클

보유 마법

1서클- 록, 라이트닝 애로우, 네크로 그리스, 클리닝, 드링킹 어날먼트, 더스트 인 아이즈(Dust in eyes)

2서클- 라이트닝 쇼크, 포커스 퓨플, 매직 쿨 다이제스천(Magic cool digestion)

3서클- 아이스 포그, 에어로 봄, 라이트닝 웨이브, 체인 라이트닝, 블러드 스웰, 무스트, 홀리큐어, 리커버리, 슬립(Sleep), 일루젼(Illusion), 언락(Unlock), 사일런스(Silence), 홀드(Hold), 스톤스킨(Stone skin), 오브젝트 페니트레이트(Object penetrate), 인덕스 매직 미사일(Induce magic missile), 퍼슨 퍼수트 서치(Person pursuit search), 퍼슨 로케이션 서치 (Person location search), 디그 웨이브 (Dig Wave), 소일 그리스(Soil Grease), 매직 와이어테이핑 (Magic Wiretapping), 스펠 아이즈 커버(Spell eyes cover), 매직 인설레이션(magic insulation),포더 파이트(For the fight), 프런트 무브먼트 디텍트 (Front movement detect), 워즈 오브 어 스위트 템프테이션(Words of a sweet temptation), 캐쥬얼 도핑 테스트(Casual Doping test), 래피드 쿨링 리퀴드(Rapid cooling liquid)

4서클- 기가 라이트닝(Giga Lightning), 기가 헤이스트 (Giga Haste), 페니트레이트 다크 아이(Penetrate dark eyes), 섹슈얼 테크닉 리인포스(Sexual technique reinforce), 매직 섹슈얼 에너지(Magic sexual energy), 멘탈 리커버리(Mental recovery), 피지컬 퍼티그 리스토어(Physical fatigue restore), 트래킹 스펠 오브젝트(Tracking spell object), 토처 테러블 바디(Torture terrible body), 운디드 에어리어 디텍트(Wounded area detect), 매직 세러피(Magic therapy), 매지컬 템프처 드롭(Magical temperature drop), 세브럴 바디 리커버리(Several body Recovery), 이러저너스 존 디텍트(Erogenous zone detect), 더 트루 컨페션(The truth confession), 비히클 인콰이어리 (Vehicle inquiry), 서머리 포어 체크 업(Summary for a checkup), 에그러베이딩 인저리 (Aggravating injury)

5서클-멘탈 머니푸어레이션(Mental manipulation), 리페어 팬터지 스페이스(Repair fantasy space), 밤스탠드 디펜스(Bomb stand defense), 트랜스퍼런트 휴먼(Transparent human), 멘탈 텔레파시(Mental telepathy), 익스플로우드 데미지 쇼크(Explode damages shock), 베어리어스 트랜스레이트 랭귀지 리스닝(Various translate language listening), 베어리어스 트랜스레이트 랭귀지 스피킹(Various translate language speaking), 터치오브 판타지(Touch of fantasy), 매직 앤티도우트(Magic antidote), 더 하이트 프레저(The height of pleasure), 어 메너퍼스테이션 오브 에너지(A manifestation of energy)

인벤토리: 카멜레온 축구복, 날쌘 돌이 축구화, 변강쇠 반지(+1시간 추가), 텔레포트 바바리코트(전국 전역 이용권 8매 보관 중), 매력 콘택트렌즈, 아공간 부대자루, 메모리 컨트롤 모자, 조루증 유발 아이템, 개 코(Baboon reul) 마스크, 진실의 안경(Spectacles of truth), 신비의 물약(1회용)-2EA,신 가드(Shin guard, 정강이 보호대), 임퍼턴스 제니틀즈(Impotence genitals)

보유 쿠폰: 아이템 20% 할인쿠폰, 아이템 25% 할인쿠폰, 아이템 30% 할인쿠폰, 게임 단기 무료이용 쿠폰 13EA

특수 기능: 음양조화대법

현수는 열린 상태창에서 인벤토리 안의 변강쇠 반지와 매력 콘택트렌즈를 꺼내서 손가락에 끼고 눈에 착용했다. 그러자 들뜬 흥분감이 금세 가라앉으면서 냉철한 눈빛으로 유혜란과 키스를 이어가던 현수가 허리를 튕겼다. 그러자 그녀의 동굴 입구에 잇대어져 있던 그의 거시기가 그 안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갔다.

푸욱!

“아악!”

현수와 키스 중 그의 혀를 빨아대던 유혜란은 자신의 동굴 안을 꽉 채우고 들어오는 현수의 거시기에 온몸이 꿰뚫리는 거 같은 기분에 사로잡혔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꽥 비명을 내지르며 동시에 몸을 위로 튕겨 올렸다.

턱!

하지만 현수가 그걸 알고 먼저 두 팔로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 그러자 현수의 자지가 유혜란의 보지를 꽉 채우면서 유혜란이 극 쾌감에 입을 떡 벌렸다. 그리고 현수가 본격적으로 펌프질을 시작하려고 허리를 빼려 할 때 유혜란의 두 손이 다급히 현수의 허리를 껴안았다.

“자, 잠깐만 이렇게 더 있어.”

유혜란이 하도 간절한 눈빛으로 현수를 보며 얘기한 탓에 현수도 어쩔 수 없이 그대로 있었다.

“아흐흐흐흥!”

유혜란은 그 상태에서 두 눈을 감고 혼자서 몸을 꿈틀거리더니 이내 몸이 뻣뻣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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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가 그녀의 동굴에 거시기를 막 쑤셔 넣었을 뿐인데 벌써 절정에 이른 것이다. 그때 유혜란의 동굴의 질 벽이 강하게 현수의 거시기를 압박했다.

그 압박감이 상당했는데 현수는 오히려 거시기에 힘을 빼고 느긋하게 기다렸다. 그러자 유혜란의 절정이 사그라지면서 그녀의 동굴 속 질벽의 압박도 느슨해졌다. 바로 그때 현수의 거시기가 슉하니 뒤로 빠졌다가 강하게 그녀의 동굴 속에 박혔다.

푸슉! 푸욱!

“하악!”

절정을 맞아 축 늘어져 있던 유혜란이 비명과 함께 벌떡 상체를 일으켰다. 하지만 현수가 그런 그녀를 위에서 찍어 누르고는 본격적으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퍽!

“아아학!....아학!....아으으으....아아아아....아으으응....아흑...아흐흐흑!.....더.....더 세게.....아아! 미치겠어.....아아....좋아.....더......더......엄마......난 몰라....아흐흐흑....”

현수가 힘차게 허리를 튕겨 될 때마다 유혜란은 쾌락에 겨워 숨넘어갈 듯 신음 소리를 냈다. 그러다가 혼자 중얼거리기 시작하더니 끝에 가서는 울기 시작했다.

“흑흑흑흑.........”

그녀의 두 눈 사이에서 두 줄기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릴 때 현수는 두 손으로 그녀의 가는 허리 밑 둔부를 꽉 틀어쥐고는 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튕겼다.

퍼퍼퍼퍼퍼퍼퍽!

그러자 유혜란이 울부짖으며 두 팔을 허우적거렸다. 그러다 현수의 머리를 격하게 끌어안고는 떠나가라 비명을 질러댔다.

“아흐흐흑....아아아악....아악....악! 악! 악! 아악!”

그때 현수도 사정감이 일기 시작했는데 유혜란 역시 절정으로 치달으며 질 벽이 강하게 현수의 거시기를 조여 왔다. 그러자 현수의 사정감도 더 빠르게 치밀어 올랐다.

“아아아아악!”

“크으으으윽!”

그리고 둘이 동시에 절정에 오르며 동시다발적으로 신음성을 토했다. 현수는 유혜란의 동굴속에 가능한 깊숙이 자신의 거시기를 밀어 넣은 채 사정을 했다.

꿀렁! 꿀렁!

그때 유혜란이 둔부를 위아래 좌우로 흔들며 현수의 거시기를 끝까지 질벽으로 자극해서 그의 거시기 속 정액을 최후의 한 방울까지 다 쥐어짜냈다. 현수의 토해 낸 정액들은 그대로 유혜란의 자궁 속으로 흘러 들어갔고 그걸 느끼며 유혜란은 절정의 최고조에 이르렀다.

“아아아아!”

현수의 정액이 자신의 자궁을 가득 채우는 걸 느끼며 유혜란이 한껏 포만감 어린 얼굴로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얼굴이었다. 현수 역시 유혜란의 동굴 속에 거시기를 박아 넣은 체 사정감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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