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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양쪽을 오가며 양미라의 유두를 탐했다. 아직 아이를 낳지 않은 양미라지만 유두를 애무하자 그 안에서 하얀 애액이 흘러 나왔다.
“츠르릅.....”
현수는 그 애액을 맛있게 빨아 먹으면서 두 손을 그녀 등뒤로 보내서 그녀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었다. 그러자 그녀의 브래지어가 먼저 그녀 몸에서 분리 되어 나왔고 뒤이어 현수가 그녀의 끈 나시를 머리 위로 끌어 올려 벗겨 냈다.
이내 상체가 다 벗겨진 양미라는 부끄러운지 두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렸다. 하지만 그걸 그냥 둘 현수가 아니었다.
현수의 손이 그녀의 두 손을 밑으로 끌어 내렸고 그의 머리가 그녀의 가슴골에 묻혔다.
“하아악!”
현수의 애무가 제법 끈질기게 이어지는 가운데 현수의 두 손은 다음 그녀의 하의를 벗겨 내렸다. 그의 손이 거침없이 그녀의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 했고 다시 한 손이 엉덩이 밑으로 넘어가서 그녀의 항문과 바로 그 앞의 동굴 입구를 동시에 쓸어 내렸다.
“아으으응.....”
현수의 거친 애무에 양미라가 몸을 꿈틀거리며 달뜬 신음성을 흘렸다. 현수는 빠르게 양미라의 하의를 벗겨 내렸다. 두 번 손 쓸 거 없이 한꺼번에 팬티까지 다 끌어 내리자 그녀의 늘씬한 몸매가 오롯이 드러났다.
“아아!”
미래에도 항상 봐 온 몸매지만 양미라의 몸은 늘 현수로 하여금 감탄이 흘러나오게 만들었다. 아이 둘을 낳고도 양미라는 지금과 같은 몸매를 유지했다. 여자로 치면 그야말로 복 받은 몸매의 소유자가 아닐 수 없었다.
남자 입장에서는 데리고 살 아내로서도 더 없이 괜찮은 여자였다. 물론 육체적인 관계만을 염두에 뒀을 때 말이다.
원래 부부란 게 사랑으로만 사는 건 아니지 않은가? 나이가 들면 정과 의리로 사는 게 부부다. 하지만 역시 자신의 아내가 나이를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다면 그걸 싫어 할 남편은 없을 터.
현수는 괜히 드는 복잡한 생각을 지우고 양미라와의 섹스에 좀 더 집중했다. 현수가 자신의 옷을 다 벗겨 내자 양미라도 손을 부지런히 놀렸다. 그 결과 금세 현수의 옷을 다 벗겨 낸 그녀는 현수의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근육질 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현수씨 몸은..... 정말 예술 같아요.”
양미라의 칭찬에 현수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
“그 말은 제가 할 말 같은데요. 미라씨 몸매야 말로 정말 아름답습니다.”
둘은 서로의 몸에 대해 칭찬을 늘어놓고는 기분 좋게 웃으며 이내 하나로 결합했다.
“하아....”
“으윽!”
선 체 현수는 능숙하게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자신의 거시기를 밀어 넣었는데 그걸 양미라가 잘 조정해서 그녀의 동굴 안으로 수용한 것이다. 둘은 잠시 그렇게 선 체 서로의 몸을 꽉 끌어안고는 가만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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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는 자신의 동굴 안을 꽉 채운 현수의 거시기로 인해 아직 그가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짜릿하니 절정감을 느꼈다.
현수는 그를 끌어안은 체 부르르 몸을 떠는 양미라를 배려해서 잠시 그대로 서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양미라가 그를 끌어 안고 있던 두 팔의 힘이 풀리자 현수가 굳건한 두 팔로 그녀의 둔부를 받쳐 들었다. 그러자 그녀 몸이 현수의 두 팔에 들려 졌고 양미라는 자연스럽게 두 다리로 현수의 허리를 휘감갔다.
바로 그 자세에서 현수가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푹쩍! 푹쩌적! 푹쩍! 푹쩍!
현수의 움직임에 양미라는 두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그러면서 그녀 입에서는 끊임없이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아아아앙......아흐흥.......아아아아....... 아흐흑.......아아아.........좋아...... 더 깊게.....하으윽..... 최, 최고야...... 이런 느낌......하으응......처음....... 멋있어......아하악......아으으응......”
현수에게 매달린 양미라는 현수의 움직임에 따라서 몸을 들썩 거렸고 그때마다 숨넘어가듯 교성과 함께 뭐라 계속 중얼 거렸다. 현수는 그녀를 두 팔로 받쳐 들고 계속 허리를 진퇴시키며 그녀 동굴 깊숙이 자신의 거시기를 박아댔다. 그러자 빠르게 사정감이 몰려왔고 현수는 서둘러 상태창을 열었다.
[스테이터스]
이름: 강현수 (남, 22살)
칭호: 후기지수, 섹스 머신(Sex machine) → 끝판 정력왕 (The finish Energy the king)호감도: 73/100, 성적 매력: 83/100
체력: 80/100
내공: 상급
격투기(Up): 동양 챔피언, 유도 4단, 태권도 6단, 주짓수 (블루), 권법(형의권 12성)
인지능력: 52/100
학습능력: 72/100
행운지수: 42/100
이성과의 친화력: 88/100
마법: 4서클
보유 마법
1서클- 록, 라이트닝 애로우, 다크실드, 네크로 그리스, 클리닝, 드링킹 어날먼트
2서클- 라이트닝 쇼크, 포커스 퓨플
3서클- 아이스 포그, 에어로 봄, 라이트닝 웨이브, 체인 라이트닝, 블러드 스웰, 무스트, 홀리큐어, 리커버리, 슬립(Sleep), 일루젼(Illusion), 언락(Unlock), 사일런스(Silence), 홀드(Hold), 스킨스톤(Stone skin), 오브젝트 페니트레이트(Object penetrate), 인덕스 매직 미사일(Induce magic missile), 스틸 실드(Steel shield), 히픈노우시스(Hypnosis), 퍼슨 퍼수트 서치(Person pursuit search), 퍼슨 로케이션 서치 (Person location search), 디그 웨이브 (Dig Wave), 소일 그리스(Soil Grease), 매직 와이어테이핑 (Magic Wiretapping), 스펠 아이즈 커버(Spell eyes cover), 매직 인설레이션(magic insulation)
4서클- 기가 라이트닝(Giga Lightning), 루버스트 플레이트(Robust Plate), 기가 헤이스트 (Giga Haste), 페니트레이트 다크 아이(Penetrate dark eyes), 섹슈얼 테크닉 리인포스(Sexual technique reinforce), 매직 섹슈얼 에너지(Magic sexual energy), 멘탈 리커버리(Mental recovery), 피지컬 퍼티그 리스토어(Physical fatigue restore), 트래킹 스펠 오브젝트(Tracking spell object), 매지컬 사이트 헤이지(Magical sight hazily), 토처 테러블 바디(Torture terrible body), 운디드 에어리어 디텍트(Wounded area detect), 매직 세러피(Magic therapy), 매지컬 템프처 드롭(Magical temperature drop), 세브럴 바디 리커버리(Several body Recovery)
인벤토리: 카멜레온 축구복, 날쌘 돌이 축구화, 변강쇠 반지(+1시간 추가), 텔레포트 바바리코트(전국 전역 이용권 8매 보관 중), 매력 콘택트렌즈, 아공간 부대자루, 메모리 컨트롤 모자, 조루증 유발 아이템, 개 코(Baboon reul) 마스크, 진실의 안경(Spectacles of truth), 신비의 물약(1회용)-3EA,신 가드(Shin guard, 정강이 보호대), 임퍼턴스 제니틀즈(Impotence genitals)
보유 쿠폰: 아이템 20% 할인쿠폰, 아이템 25% 할인쿠폰, 아이템 30% 할인쿠폰, 게임 단기 무료이용 쿠폰 11EA
상태창에서 현수의 내공은 상급으로 올라 있었고 현수의 축구 후원자들에게서 받은 발기부전 마법 아이템인 임퍼턴스 제니틀즈(Impotence genitals)도 인벤토리 안에 잘 들어 있었다.
현수는 그런 인벤토리 안에서 변강쇠 반지와 매력 콘택트렌즈를 같이 꺼냈다. 그리고 그 둘을 손가락에 끼우고 눈에 착용했다.
그 뒤 현수는 더 강하게 양미라를 몰아 붙였고 양미라는 그로부터 얼마 버티지 못하고 절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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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양미라는 네 번이나 절정에 몰아넣고는 뒤늦게 그녀 안에 사정을 했다.
“헉헉헉헉!”
현수의 가쁜 숨소리를 듣는 게 좋았던지 그 밑에 깔려 있던 양미라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당신 같은 남자라면 평생을 같이 살아도 좋을 거 같아요.”
사실상 양미라가 먼저 현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하지만 현수는 그 말을 가볍게 웃으며 받아 넘겼다.
“하하하. 그렇게 말해 주니 고맙군요.”
그리곤 그녀의 입에서 더 발전 된 말이 흘러나오기 전에 그녀의 몸을 뒤집었다.
“어머!”
이어서 사정 후에도 여전히 발기가 풀리지 않은 자신의 거시기를 뒤에서부터 박아 넣었다.
쓔욱!
“하아악!”
좀 전에 4번째 절정을 맞은 양미라는 언제 그랬냐는 듯 현수의 거시기기 그녀의 동굴 안에 진입하자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퍼퍼퍼퍼퍼퍼퍽!
현수는 쉬지 않고 그녀를 뒤에서 공략했다. 양미라는 두 팔을 짚고 상체를 일으켰다가 이내 다시 머리를 땅에 박았다. 그리고 고개를 흔들어 대며 신음성을 연발했다.
“아아아악.....아흐흐흑...... 미, 미치겠어.... 하으응......또..... 또 할 거 같아...... 아으응..... 안, 안 돼...... 아으으윽.......엄마.......하으응...... 난 몰라..... 아아아악!”
엎드린 자세로 양미라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다섯 번째 절정을 맞았다. 그녀는 맥이 빠진 듯 고개를 바닥에 처박은 채 잘게 몸을 떨었다.
그런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둔부를 틀어 쥔 현수는 가쁜 숨을 고르며 잠시 쉬고 있었다. 물론 그녀의 동굴 안 가득 자신의 거시기를 밀어 넣고 있는 상태로 말이다.
현수는 양미라의 잔떨림이 멎자 바로 허리를 움직였다.
퍼퍼퍼퍼퍼퍼퍽!
“아아아악......아으으응......아아아아...... 좋아......더......더 빨리.....하으응.....”
양미라는 언제 자신이 그랬냐는 듯 현수가 움직이자 두 팔로 상체를 일으켜서는 현수의 허리 놀림에 동조해서 마구 허리를 흔들어댔다. 그 모습은 마치 발정 간 암캐의 모습을 연상 시켰다.
그러다 현수가 몸을 일으키면서 양미라도 덩달아 일어섰다. 그때도 물론 현수의 거시기는 그녀의 동굴에 박혀 있는 상태였고 말이다.
양미라를 앞에 세우고 그 뒤에 현수가 딱 밀착되어 있는 모습에서 현수가 양미라의 다리 하나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동굴이 드러나며 그 안에 틀어 박혀 있는 현수의 거시기도 덩달아 같이 보였다.
푹쩍! 푹쩍! 푹쩌적! 푹쩍!
현수는 양미라의 다리 하나를 받쳐 든 상태로 허리를 놀려댔다. 그러자 양미라가 다급히 고개를 젖히면서 교성을 연발했다.
“아아아아앙......아흐흐흑..... 아아아아...... 더, 더는...... 아으응...... 그, 그만.......아으응..... 이제..... 그만해야.....하아악.......아아아아.....”
현수는 허리를 돌려가며 가능한 자극적으로 또 깊숙이 그녀 안에 자신의 거시기를 박아 넣었다. 그러다 받쳐 들고 있던 그녀의 다리를 내림과 동시에 그녀를 벽에 밀어 붙었다.
퍼퍼퍼퍼퍼퍼퍽!
그리고 뒤에서 죽어라 허리를 움직였다. 이내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절정을 맞은 양미라는 더는 할 힘이 없는 듯 몸을 축 늘어트렸다.
“아흐흐흑.....그, 그만......아아아..... 더는...... 못하......아으으윽.......아아아아...... 안 돼..... 엄마야......아아아아악!”
결국 여덟 번째 절정에 오른 양미라는 의식을 잃고 말았다. 조희수에 이어서 양미라까지 떡실신 시킨 현수가 혼절한 양미라를 받쳐 들고 마지막 자신도 사정을 하려 할 때였다. 상태창이 반응을 보였다.
[띠링! 음양조화대법이 발동 됩니다. 상대 이성에게 총 8번의 절정을 맞게 했습니다. 5회 이상 절정을 맞게 할 시 그 절정 회수에 자신의 사정 회수를 곱해서 성교 회수가 정해집니다. 따라서 당신은 8X2=16회의 성교 회수가 산정 되었습니다]
그 반응 이후 현수 눈앞에 음양조화대법의 창이 열렸다.
[음양조화대법]
남녀가 교접 시 서로 상충하는 기운을 보완해서 음양의 조화를 이룸.
1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1성 성취.
3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2성 성취.
5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3성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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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10성 성취.
50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11성 성취.
1,000번 이상 성교 시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이 12성 성취.
그리고 이어서 시스템의 말이 이어졌다.
[띠링! 16회 성교를 달성한 당신은 음양조화기공과 음양조화신공을 1성 성취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성취하시겠습니까? Y/N]
현수는 예상하지 못했던 시스템에 반응에 얼떨떨했지만 섹스만으로 고급 내공심법과 무공을 이렇게 성취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만 입이 귀에 걸렸다.
“당연히 예스지.”
현수가 긍정을 하자 시스템이 곧장 상태창의 내공과 무공에 변화를 주었다. 현수는 그런 상태창이 바뀌는 것을 지켜보며 양미라의 동굴 깊숙이 자신의 거시기를 밀어 넣고는 힘차게 그 안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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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사정 후 바로 자신의 거시기를 양미라의 동굴 안에서 빼냈다.
슈욱!
그러자 그녀의 동굴 안에서 현수가 토해 낸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뒤섞인 하얀 거품을 띤 물이 주르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그 아래로 흘러 내렸다.
현수는 혼절한 그녀를 조심스럽게 오피스텔 바닥에 눕히고는 급한 대로 휴지로 그녀의 동굴 주위를 닦아 주었다. 그리곤 자신은 곧장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젖은 물수건을 들고 다시 나타나서 양미라의 몸을 닦아 주었다.
그 사이 혼절했던 양미라가 겨우 정신을 차렸는데 현수가 그런 그녀를 안아 들고 침대로 이동했다. 그리고 침대에 그녀를 눕히며 말했다.
“힘들 텐데 이대로 자도록 해요.”
현수의 그 말에 말할 기운도 없었던 양미라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내 깊게 잠이 들었다.
현수는 잠든 그녀를 두고 옷을 챙겨 입은 뒤 그녀의 오피스텔을 빠져 나왔다. 그리곤 자신의 차를 타고 원룸으로 갔고 원룸에 도착해서 그 안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이부자리를 펴고 누웠다. 워낙 피곤했던 터라 현수는 눈을 감자마자 까무룩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