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우욱 푸우우욱 푸우우욱
쩔걱 쩔걱 찌걱 찌걱 찌걱
흉악스러울 정도로 두타운 자지가 붉은 보짓살을 강제로 확장시키며 쉴새없이 들락날락거리기 시작하였다.
"하으윽...흐으읏....하아아..아아악..살살...조금만..살살."
보지가 들쑤셔진 독고령은 울부짖으며 애원을 하기 시작하였다.
질내부와 자궁을 가득 채우는 충만한 쾌감을 도저히 견뎌낼 수 없던 까닭이었다.
어찌 첫삽입부터 이렇게 격렬한 자지박이를 시전한다는 말인가
푸우욱 푸욱 푸욱 푸욱
하지만 선우는 그런 독고령의 애원을 무시한 채 그저 속도만 높일 뿐이었다.
자지를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박아버리겠다는듯이
"흐으윽...으으으읏..으으윽..흐으아아앙!!"
그리고 그 쾌속한 속력에 비례하여 독고령의 신음성 또한 한층 더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보지수복력이 뛰어나군,.....그저 한달동안 박지 않았을 뿐이거늘, 보지가 처녀보지처럼 비좁아지는 걸 보면 말이야."
선우는 감탄 어린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오랜만에 박은 그녀의 보지는 마지막으로 관계를 맺었던 한달전보다 더욱더 강력한 조임을 지니고 있었다.
마치 이제 막 처녀막이 뚫려버린 순결한 처녀처럼
어찌 감탄하지 않을 수 있으랴
"가히 남자를 기쁘게하기 위해 타고난 보지야."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욱
선우는 허리놀림이 더욱더 쾌속해지기 시작하였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퓨슈우우우우우우욱
곧이어 독고령은 전율에 휩싸인 것처럼 전신을 격렬하게 떨기 시작하였다.
그와 함께 어마어마한 양의 보짓물을 그대로 뿜어대기 시작하였다.
수치스러움을 자극하는 모욕적인 말과
질벽과 자궁벽을 쑤시는 두텁고 단단한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절정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하아아아아아아..."
주르르르륵
털썩
곧이어 벽을 짚고 있던 독고령의 양손이 쭈욱 미끄러져내려갔다.
그와 함께 하반신이 풀리며 바닥에 그대로 주저앉아버렸다.
절정의 쾌락으로 인해 몸에 힘이 쭉 빠져버린 것이다.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독고령은 바닥에 엎드린 채 호흡을 고르기 시작하였다.
끊임없이 보지를 들쑤시는 자지의 자극에 호흡조차 제대로 고르지 못한 까닭이었다.
덥석
그때 좌우로 갈라진 양쪽 둔부 위에 우악스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그가 둔부를 부여잡은 것이다.
"고작 이정도로 지치다니, 체력이 형편없군."
".....죄송해요..하아..하아....예전보다 체력이..많이 떨어진터라.."
이십년동안 무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그녀였다.
신녀라는 만인지상에 올라 그저 호의호의식하며 살아왔던 것이다.
필연적으로 체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내게 사과할 필요는 없다. 체력이야 늘리면 되는 일이니."
선우는 부드러이 미소를 지었다.
아무런 걱정도 없다는듯이
"배려해주셔서..감사아아아악!"
고마움을 표하던 독고령은 비명성을 내질렀다.
별안간 똥꾸녕이 강제로 확장되는 끔찍한 고통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아파아아! 아파아! 아파아요!......지금..뭐하시는 거예요오!!!"
"내 친히 네 체력을 늘려줄 생각이다, 하루종일 정사를 해도 지치지 않도록 말이야."
선우는 음흉한 미소를 지은 채 입을 떼었다.
"하으으으윽!...으윽..차라리...보지에..넣어주세요..항문은..항문은...너무 아파다구요오오!"
항문
이미 뚫린 전적이 있긴하지만 좀처럼 적응이 되는 부위가 아니였다.
성교에 적합하게 발달한 보지와는 달리 항문은 오직 배설을 위한 장소.
적응이 될리 만무한 것이다.
"괜찮다, 처음에만 아프지 점점 박다보면 행복할터이니."
쑤우우우욱
말을 마친 선우는 곧바로 자지를 쭈욱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구불구불한 장속으로 말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악!!!"
독고령은 고통 어린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항문을 강제로 확장시키는 자지의 흉악스러움에 끔찍한 고통이 느껴진 까닭이었다.
간신히 아물고 있던 항문이 다시금 확장되며 그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최대로 이완되기 시작된 것이다.
꾸우우욱
"하아아..죽이는군...역시..항문의 자체적인 조임은....보지로는 범접할 수 없군."
곧이어 자지를 뿌리째 쑤셔박은 선우는 쾌감 어린 표정을 지었다.
괄약근이 집중되어있는 항문의 조임은 보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압력을 자랑하였다.
그저 넣는 것만으로도 자지가 뭉개질 것만 같은 극한의 압력이 느껴지는 것이다.
쾌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흐으윽...으으읏...하으으윽...아파아...너무..아파아아...아으으읏...으으윽..."
한편 극한의 쾌감을 느끼고 있는 선우와는 달리 독고령은 울먹이며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하였다.
직장내부까지 가득 채운 불쾌한 충만함
항문을 강제로 확장되는 고통
가장 수치스럽고 민망한 부위가 쑤셔졌다는 수치심
이 모든 게 맞물려 그녀의 울먹이게 만들었다.
야망으로 가득 차 있던 철의 여인도
항문삽입에는 견뎌낼 수 없던 것이다.
"저런, 많이 아픈가보군."
선우는 그런 독고령을 안타까운듯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아파요...으읏...너무..아파요..그만..빼주세요오..제가..제가 잘못했어요..다시는 거짓말..안할게요...뒤에서 욕도 하지 않을게...그러니까..제발...으으읏.."
독고령은 잘못을 빌며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짐짓 비굴해보이긴하였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였다.
이 굴욕과 고통을 더는 겪고 싶지 않았으니
"빼줄까?"
선우는 슬그머니 허리를 뒤쪽으로 들어올렸다.
그러자 자연히 자지가 서서히 빠져나오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윽......네에...빼주세요....으으윽....제발....하으으윽....똥구녕에서..자지를..빼내주세요....흐윽"
"싫어."
선우는 히죽거리며 입을 떼었다.
쑤우우우우욱
그리고 다시금 뿌리째 자지를 쑤셔넣어버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내 독고령의 격렬한 비명성이 방안을 진동시키기 시작하였다.
.
.
.
.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욱
얼마나 항문이 시달렸을까
"하으읏...흐으읏...으으윽...으으읏..하으으읏..으으윽.."
고통으로 가득했던 독고령의 신음성에 점점 비음이 섞이기 시작하였다.
어느 순간부터 고통과 동등한 쾌감이 항문을 쑤시는 자지를 통해 전해져온 까닭이었다.
고통스러우면서 기분 좋은
기분 좋으면서 고통스러운
모순적인 자극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느낌..너무 싫었는데....이렇게 되기 싫었는데..'
이 모순적인 느낌이 너무 싫었다.
인간이하 가축 취급을 받으면서
가장 수치스럽고 민망한 부위를 능욕당하면서
직장내부를 가득 채우는 불쾌한 충만함을 느끼면서
흥분하는 스스로에 대한 경멸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하아아...하아아...하아아..하아....하아아앙.."
하지만 그런 이성과 달리 그녀의 육신은 너무나 솔직하였다.
숨결이 거칠어졌으며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거렸다.
벌렁 벌렁 벌렁 벌렁
항문이 뿌리째 쑤셔질 때마다 붉은 보지는 쉴새없이 벌렁거렸다.
자신 또한 박아달라면서
더는 방치하지 말라면서
꿀럭 꿀럭 꿀럭 꿀럭
뚝 뚝 뚝 뚝 뚝
더불어 투명한 보짓물을 쉴새없이 흘러내려며 허벅지를 타고 그대로 바닥을 적셨다.
수치스러움과 모욕감따위는 잊어버린 채 천박하게 흥분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아아아...아아아...하아아아앙!...하아아아아앙!!"
곧이어 독고령의 입에선 명백한 쾌락성이 내질러지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고통과 불쾌감따위보다 쾌감이 명백히 앞서기 시작한 것이다.
"기분 좋아보이는군, 독고령."
선우는 히죽거리며 입을 떼었다.
더는 못버틸 것 같다면서
아파죽을 것 같다면서 애원하던 그녀였다.
그런데 이제와서 저렇게 천박한 비명성을 내지르며 쾌락을 즐기고 있다니
절로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하아으윽...흐으으윽...그렇지..않아요...하아앙...."
독고령은 신음을 억누른 채 애써 부정을 하였지만 설득력따위는 전혀 없었다.
강제로 억누른 신음조차 야릇하고 천박하기 그지없었으니
"좀더 솔직해지는 게 어때? 항문을 쑤셔지면서 보짓물을 질질 흘리는 스스로에 대해서, 모순적인 쾌락을 즐기며 비명지르는 천박한 본성을."
선우는 속삭이듯 조근거리기 시작하였다.
"넌 고귀한 여자가 아니다, 누구보다 천박한 여자지. 그 천박한 본성을 성녀와 신녀라는 직위로 가리고 있던 거다. 독고령."
푸우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욱
"하아아아앙....그렇지..않아아.....하으으윽...으으윽.....그렇지.않아...."
"아직도 스스로에 대해 모르는군.""
선우는 안타깝다는듯한 어조로 말을 이었다.
"그럼 어쩔 수 없지, 내 직접 알게해주는 수밖에."
그리고 이내 음흉한 미소를 짓기 시작하였다.
그다음 항문에 쑤셔박혀있던 자지를 서서히 빼내기 시작하였다.
"흐으으읏....으으으윽...으읏.."
파르르르
항문에서 자지가 빠져나가자 독고령은 몸을 잘게 떨었다.
직장내부까지 채워져있던 충만함이 사라진 허무함이 전신을 휘감은 까닭이었다.
우우우우우우우우웅
이내 자지를 완전히 빼낸 선우는 음양조화신공을 극성으로 운용하였다.
솨아아아아아아
그러자 자지뿐 아니라 선우의 육신 전체에 찬란한 빛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하였다.
'휘감아라.'
그리고 의지를 발현하였다.
그러자 찬란하게 뿜어지던 광휘가 독고령의 육신을 그대로 감싸기 시작하였다.
물샐틈조차 없이 빽빽하게
'쾌감 백배.'
그리고 그녀의 모든 감각을 극대화시키기 시작하였다.
보다 기민하게
보다 예민하게
더욱더 잘느낄 수 있도록
더욱더 행복할 수 있도록
"하으으으으으으으읏!!!!"
곧이어 그녀의 입에서 교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백배로 예민해진 감각이 육신에 스치는 공기마저 쾌감으로 바꿔버린 까닭이었다.
꾸우우우욱
그 광경을 지켜보던 선우는 하체에 강하게 힘을 주어 몸을 지탱하였다.
그리고 힘을 그대로 허리에 전달하였다.
폭팔적인 움직임을 위한 사전 준비였다.
'누구보다 빠르게...남들과는 다르게...색다르게 자지를 쑤실 때....새로운 길이 열리리라.'
음양조화신공
방중술편에 쓰여져있던 구절이 머릿속을 스쳤다.
콰아앙
선우는 그 구절을 상기하며 가볍게 발을 굴렸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그 때 독고령의 입에서 격한 비명이 터져나왔다.
그가 발을 굴린 순간
자궁과 직장내부가 동시에 충만해지는 신비로운 쾌감이 전해진 까닭이었다.
"...하으으윽...으으윽..하아..대체...이게...어떻게...흐으윽.."
독고령은 쾌락을 느끼면서도 의문을 감추지 못하였다.
감촉만 보면 분명 선우의 자지가 쑤셔지는 감촉이었다.
그런데 어찌 그런 감촉이 서로 다른 두개의 구멍에 동시에 느껴질 수 있다는 말인가
그의 자지는 분명 하나밖에 없거늘.
"신선경에 다다른 자는 공간마저 초월하는 법이지."
그 물음에 선우는 담담히 입을 떼었다.
나름의 해답을 전해준 것이다.
"설...설마..?!"
그 말을 들은 독고령의 눈이 휘둥그레지기 시작하였다.
머릿속에 한가지 장면이 스쳐지나간 까닭이었다.
그는 해신과 다투며 공간을 도약해 이동을 하였다.
만약 그걸 자지에 접목시킨거라면
서로 다른 두구멍을 쑤시는 게 불가능한 일이 아닌 것이다.
"일깨워주마, 너의 본성을, 네 안에 잠들어있는 암컷의 행복을"
쾅 쾅 쾅 쾅 쾅
선우는 쉴새없이 발을 굴렸다.
"흐으으윽..흐으윽...으으읏...흐아아아아아아앙!!!"
그 순간 독고령은 쾌락으로 가득 찬 비명성을 내지르며 온몸을 뒤틀기 시작하였다.
백배로 예민해진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쑤셔버리는 초월적인 교접을 도저히 견뎌낼 수 없던 까닭이었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아니 기분 좋은 걸 넘어서 행복하기까지 하였다.
너무 행복해 정신이 나가버릴 것만 같았다.
"직장과 자궁이 초월자지가 동시에 가득 채워져버려어어어어어어!!!!!!!"
이내 그녀의 신음성이 사방에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길다란 혓바닥이 뱀처럼 요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며 자지를 몇 번이고 휘어감기 시작하였다.
자지에 묻어난 온갖 이물질을 완전히 없애버리겠다는듯한 기세로
"성화를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릴 것 같아?"
"할짝...할짝.....할짝...이틀이면..할짝..충분..해요..할짝......주인님."
"생각보다 오래걸리는군, 재료만 구하면 곧바로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야."
"할짝..할짝...할짝 성화를 만들 때는..할짝..특유의 기운을 불어넣으면서....열두시진동안 재료들을 달궈야하거든요...할짝..."
"그럼 하루만에 가능하지 않아?"
"할짝...할짝..무리예요....저도 밥을 먹기도 해야하고...할짝...할짝..잠도 자기도 해야하기도..하고..할짝.."
"하루만에 만든다면 특별히 항문과 보지를 동시에 박아주지."
"할짝...해볼게요!...할짝...노력해볼게요!...할짝..까짓거 안자고 말죠...할짝....생각해보면 인생에 자는 것만큼 쓸데없는 것도..할짝...없는 것 같아요!"
독고령은 눈을 빛내며 곧바로 태세를 전환하였다.
똥꼬와 보지를 들쑤셔지는 극한의 쾌감
그걸 다시 맛볼 수 있다면 열두시진동안 개고생을 해도 결코 손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밥은 안먹어도 되겠어?"
"할짝 할짝 할짝...요즘 배가 좀 나와서 단식을 좀 해도 돼요! 할짝!"
"고맙군, 독고령."
선우는 흡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조교가 완전히 끝났음을 인지할 수 있던 까닭이었다.
이제 독고령은 자신의 자지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어버렸으리라
"할짝 할짝 고맙긴요...할짝..주인님의 행복은..할짝 제 행복인 걸요? 할짝..할짝.."
독고령을 자지를 연신 핥아대며 입을 떼었다.
그녀는 선우를 온전히 주인님으로 받아들였다.
초월적인 쾌락을 겪은 순간부터
이 남자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음을 인지한 까닭이었다.
산해진미를 먹는 것보다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것보다
성녀로 인정받고 추앙받는 것보다
눈앞의 남자가 가진 자지가 더 좋았다.
자지외에 모든 것들이 무의미해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선 그를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재롱을 피우며 이쁨을 받는 게 가장 최선이리라
"말을 이쁘게 하네, 마음에 들어."
쓰담 쓰담 쓰담
선우는 손을 뻗어 그녀의 머릿결을 부드러이 쓰다듬어주었다.
할짝 할짝 할짝
자지를 빠는 독고령의 입가에는 무척이나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