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자지를 청소해드릴게요."

뚝 뚝 뚝

제갈지아는 바닥에 보짓물을 뚝 뚝 흘리며 천천히 걸어오기 시작하였다.

암컷으로서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아니...네가 어째서?"

선우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되물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태세전환이 당혹스러움을 느낀 까닭이었다.

딱히 꾀어낸 적도

꾀어낼 생각도 없었던 제갈지아였다.

그런데 별안간 이게 무슨 짓이란 말인가

나체가 된 채 자지를 탐할 생각을 하다니

"그 아이는 암컷으로서 주어진 사명을 깨달은 것 뿐이랍니다."

그 물음에 답을 한 건

뒤편에서 서있던 제갈주경이었다.

그녀는 흐뭇한 미소를 띄운 채 말을 이었다.

"암컷으로서의 주어진 사명??"

"본디 암컷이란 존재는 우수한 종자를 자궁에 받아들여 발아시키는 걸 사명을 갖추고 있는 법이죠..그리고 진정으로 깨어있는 암컷은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법이에요...저 아이처럼 말이죠."

제갈주경은 눈짓으로 보짓물을 뚝 뚝 흘리고 있는 질녀를 눈짓하며 입을 떼었다.

"..그러니까 거부치 말아주세요...전하...그저 전하의 우월함을  본능적으로 갈구하고 보존하며 발아시키고 싶은 것뿐이니..."

"아니..아무리 그래도...이건.."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당혹스러움이 느껴졌다.

계획에 없던 공략이라니

알아서 꾀여지는 쉬운 여자의 등장이라니

어찌 당황스럽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렇게 한창 고민하던 그때였다.

"...전하께서는 제가 싫으신가요?"

어느새 코앞까지 다가온 제갈지아가 당장에라도 울듯한 눈빛으로 선우를 올려다보았다.

더불어 그녀의 표정은 빗속에 방치된 어린 고양이를 보는듯한 착각이 일정도로 한없이 애처로웠다.

"...아니..싫은 건 아닌데.."

더불어 드넓은 중원에서 봉鳳이라고 지칭될 정도로 검증된 재색을 갖추고 있는 제갈지아였다.

그런 그녀가 나체로 다가오며 자지를 청소해주겠다는데 어찌 남자로서 싫을 수가 있겠는가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그렇다면 어째서 거부하시는 거죠?"

제갈지아는 이해할 수 없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지적이면서 아름다운 용모

이십대 초반못지 않은 탱탱하고 새하얀 피부결

알맞게 자라난 젖통

삽입 준비가 완료된 벌렁이는 처녀보지까지

하나하나 매혹적이지 않은 구석이 없는 자신이었다.

그런 자신이 어찌 거부한다는 말인가.

"그러니까 모든 일에는 과정이 있는 법이니까.."

"전 그 과정을 최대한 축약하고 결과로 내보이고 싶어요..."

제갈지아는 서서히 손을 아래로 내렸다.

쩌어어어억

그다음 검지와 중지로 보지의 양날개를 짓누른 채 서서히 벌리기 시작하였다.

눈앞에 우월하기 그지없는 존재가 자신의 젖어든 암컷보지를 좀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더는..기다릴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거든요..하아아...아아아아."

뚝 뚝 뚝 뚝 뚝 뚝

곧이어 보짓물이 더욱더 거세게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부끄러웠다.

동시에 흥분되었다.

가장 은밀하고 부끄러운 곳을

감히 언급조차 수치스러웠던 곳을

외간 남자 앞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낸 채 유혹하고 있다는 사실에

".......아."

선우는 그 적나라한 광경에 눈을 떼지못하였다.

끈적하고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처녀의 농밀한 유혹

좌우로 쩌억 벌려진 채 그 존재감을 드러내는 분홍빛깔의 보지

바닥을 흥건히 적시는 커다란 보짓물 웅덩이

눈앞에 모든 것들이 꼴렸다.

어찌 쉽사리 눈을 뗄 수 있으랴

".제.보지를 봐주세요오......사촌동생이 자지에 들쑤셔지는 걸 보는 것만으로....이렇게...자지를....맹렬히 원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답니다.."

제갈지아는 흥분 어린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더이상 참는 건 제겐 무리예요..부디..절 이해해주세요.....전하...이건 어찌보면 전하의 잘못이예요...어찌 그렇게 우월하고 월등하여..소녀의 보지에 불을 지피셨나요..하아아아."

이미 그녀의 보지는 한계에 다다른 상태였다.

이이상 인내를 요구한다면 정신이 완전히 나가고 마리라

털썩

곧이어 제갈지아는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엉금 엉금

그다음 승천하듯 솟아있는 선우의 자지를 향해 엉금엉금 기어가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이게...전하의 자지와 불알....이렇게 웅장하고..경이롭다니..소녀는 그저 감탄할 뿐이에요..하아아.."

곧이어 코앞에서 자지를 마주한 제갈지아는 감격 어린 표정을 지은 채 감탄하였다.

근접거리에서 마주한 자지의 위용은 상상이상으로 위대하였고 경탄스러웠다.

월등한 수컷을 찾는 암컷으로서 감탄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스으윽

곧이어 제갈지아는 경이로운 불알을 향해 조심스레 혀를 내밀었다.

할짝 할짝 할짝

그다음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불알을 샅샅이 할짝거리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쭈글쭈글한 불알의 주름이 혀에 그대로 전해지고 있어어.....어쩜 불알 주름마저 이리도 우월하실까?..하아아..'

뚝 뚝 뚝 뚝 뚝

불알을 할짝이는 와중에도 보짓물은 쉴새없이 바닥에 떨어져내렸다.

쭈글쭈글한 불알의 주름이 혀에 닿는 야릇하고 생소한 감촉이 그녀에게 흥분을 야기시킨 것이다.

'좋아아아..으으으으윽..너무 좋아아.'

오른손을 가랑이사이로 내렸다.

만지작 만지작 만지작

발기된 음핵을 검지와 엄지로 집은 채 비비고 잡아당기며 자극을 가하였다.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그러자 가랑비처럼 떨어지던 보짓물이 소나기처럼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더한 쾌락이 그녀의 전신을 더욱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 것이다.

'...자지는...자지는 어떤 맛일까?...어떤 느낌일까?'

곧이어 혀를 뻗어 자지쪽으로 가져다대었다.

물밀듯 치솟은 호기심을 참지 못한 까닭이었다.

할짝 할짝 할짝

선명한 힘줄의 감촉이 혀에 닿았고 단단한 기둥의 감촉이 느껴졌다.

'...이게 자지.....전하의 자지..'

생명을 잉태시키는 신비로운 몽둥이

자지.

단순히 핥는 것만으로 그 신비로움이 절로 느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이내 제갈지아의 혓바닥이 더욱더 현란하게 움직이며 자지를 탐하고 또 탐하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적시고 있던 정액과 애액이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게 만들기 위해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할짝였을까

"아아아아압."

제갈지아는 할 수 있는 최대로 입을 벌렸다

덥석

그리고 한치의 망설임없이 자지를 그대로 덥석 물었다.

쭈우우웁 쭈우우웁 쭈우웁

쭈우웁  쭈와압 쭈와아압

그다음 강하게 흡입하며 자지를 빨아재끼기 시작하였다.

"흐으윽...으으읏...으읏.."

자연스레 선우의 입에서는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사정이후 안그래도 예민해져있던 자지가 자극당하니 절로 쾌감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전하께서..흥분하고 있어...내 입보지에..만족스러워하고 있어어....으으으..'

기쁨이 차올랐다.

인정받은 것이다.

흥분할 가치가 있는 암컷이라고

자지를 흥분시킬 입보지를 갖춘 계집이라고

'좀더 나를.....나 제갈지아의 가치를! 증명하겠어!'

쭈와아압 쭈와아압 쭈와아아압

제갈지아는 더욱더 열정적으로 자지를 빨아재끼기 시작하였다.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스스로의 존재를 각인시키기 위해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빨아재꼈을까

쑤우우우우욱

사정이후 반쯤 수그러들었던 선우의 자지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였다.

제갈지아의 강렬한 입보지에 흥분이 차오른 것이다.

'.....처녀주제에..능숙하군.........과연 천재라는 건가?'

가끔 세상에는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재능을 타고난 존재가 나타난다.

아무래도 눈앞에 자지를 빨아재끼고 있는 여자는 그런 말도 안되는 재능을 갖춘 여자인듯 하였다.

타고난 입보지의 천재인 것이다.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쭈우우웁 쭈우우웁 쭈와아압

그렇게 천재적인 입보지 기술에 얼마나 시달렸을까

"으으읏.."

부르르

선우는 가벼이 몸을 떨기 시작하였다.

육신이 사정직후 신호를 보낸 것이다.

쭈우우우웁

그에 맞춰 제갈지아는 본능적으로 자지를 목구녕까지 강제로 쑤셔넣었다.

그다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자지를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으윽!"

퓨수우우우우욱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곧이어 짧은 신음성과 함께 끈적하고 뜨거운 액체가 몸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하였다.

'...정액..정액이야아!!'

꿀꺽 꿀꺽 꿀꺽 꿀꺽

본능적으로 정액임을 인지한 제갈지아는 연신 꿀꺽거렸다.

무엇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흐으으..으읏..하아아.."

선우는 그 꿀꺽거림을 즐겼다.

사정직후 한층 더 예민해진 자지를 더욱더 기분좋게 자극해준 까닭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정액을 쏟아냈을까

쑤우우욱

곧이어 선우는 제갈지아의 입에서 천천히 자지를 뽑아내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아..정액을..그렇게..쏟아냈음에도..이렇게 늠름하다니.."

제갈지아는 빠져나온 선우의 자지를 응시하며 경이롭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본디 정액을 쏟아낸 이후에는 어떤 자지든 힘을 잃기 마련이었다.

다시금 세우기 위해선 일정시간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눈앞에 군왕의 자지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은 양의 정액을 토해내었음에도 불구하고 죽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더 분기탱천하며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어찌 경이롭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엎드려서 뒤돌아."

선우는 그런 제갈지아를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마음속으로 결정을 끝마친 것이다.

이 굴러들어온 떡을 맛있게 시식하자고

"네에~~"

제갈지아는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그대로 몸을 돌렸다.

그다음 풍만한 엉덩이를 최대한 위로 치켜들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주름진 똥꼬와 잔뜩 젖은 분홍빛 보지가 노골적으로 내보여지기 시작하였다.

"절경이로군."

꾸우욱

선우는 감탄하며 적나라하게 드러난 분홍빛 보지를 귀두로 짓눌렀다.

이미 자지에는 충분한 타액이 묻어진 상태

곧바로 삽입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젖어있었다.

'그렇다면 망설일 이유는 없지.'

선우는 강하게 허리를 튕겼다.

쑤우우우욱

그러자 보지를 짓누르던 귀두가 점차 보지입구를 확장시키며 그 어떤 침입도 허락한 적 없는 비밀스러운 보지속으로 거침없이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조여드는 질벽을 헤치고

보지를 단단히 밀봉시켰던 처녀막을 뚫어내고

자궁벽까지 단숨에 쑤셔지기 시작한 것이다.

"흐으읏...으으윽...흐아아아악!!!"

자연스레 제갈지아의 입에서 고통 어린 비명성이 내질러졌다.

파과의 고통이 상상이상으로 거대한 까닭이었다.

"..으읍..으읍!"

하지만 이내 재빨리 양손으로 입을 막았다.

자신의 앳된 비명으로 전하의 흥을 망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기특하네.'

그 모습에 선우는 대견스러움을 느꼈다

이 얼마나 사려깊은 처녀란 말인가.

혹여 흥이라도 깨질까봐

자의로 입을 틀어막아버리다니

수많은 처녀를 쑤셨지만 지금껏 이런 처녀는 존재치 않았다.

'상으로 몇배의 쾌락을 전해주마.'

선우는 굳게 다짐하였다.

이 기특한 처녀에게 크나큰 상을 내리겠다고

최고의 첫경험을 선사해주겠다고

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곧이어 선우 주위로 어마어마한 양의 음양조화기가 일렁였다.

그리고 일렁이던 음양조화기가 자지를 향해 거침없이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솨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러자 자지에 찬란한 빛이 머금어졌다.

음양조화신공이 극성에 다다른 고수만이 재현해낼 수 있다는 최고의 성기聖器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푸우우우욱 푸우우욱 푸우욱 푸우욱

곧이어 찬란한 성기를 완성시킨 선우는 거침없이 자지를 쑤셔박기 시작하였다.

그녀가 무한한 쾌락을 느낄 수 있도록

자궁에 끊임없이 음양조화기를 보낸 채로

"하으읏...하으윽...흐으윽..흐아아아아앙!!"

그 결과 제갈지아의 신음성이 한층 더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자궁에 차오른 음양조화기가 고통을 가라앉히고 무한한 쾌락을 전해준 까닭이었다.

"좋아요오오!..으윽..좋아요오!..하아아앙!!...자궁에 가득 찬 자지가..너무 좋아아아아!!!"

쉴새없이 감탄하였다.

어찌 이리 좋을 수 있다는 말인가

쩔걱 찌걱 찌걱 찌걱 쩔걱 찌걱

"틀렸어...흐으으읏...하으읏..경아의 말은 틀렸어어..하아앙....이건..인생의 절반을...하읏..손해본 게..아니야..하아아아앙...이건..인생 그 자체를..손해본..거야아아!!..이렇게 좋은 걸..이제서야..알다니..하아아앗...아읏,..으읏...태어날 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흐아아아아아앙!!!!"

이성경은 틀렸다.

이건 인생 절반의 손해가 아니였다.

인생 전체의 손해였다.

이 좋은 걸 이리 알게 되다니

차라리 태어났을 때 알았다면 훨씬 더 행복했을 것을

"흐으윽...하으읏...좋아요오...너무..좋아요오..서책을 읽는 것보다....치지봉이라고 칭송받는 것보다...가문에 인정받고 요직에 앉는 것보다아아! 자지가 좋아아아아아!!!!!"

너무 좋아 주체할 수 없었다.

자지가 주는 쾌락은 그 어떤 행복보다 앞섰기 때문이었다.

"하으읏..으으으윽...으으읏...으아아아아!!"

그렇게 얼마나 보지가 들쑤셔졌을까

꾸우우우우욱

선우의 자지가 자궁벽을 보다 강하게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퓨수우우우우욱

그와 동시에 제갈지아는 자궁이 가득 차오르는 감촉을 느꼈다.

군왕의 아기씨앗이 자궁에 거침없이 흩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흐아아아아앙~!!! 가득 차버려어어!!..아가집이..아가씨앗으로 가득 채워져버려어어어!!!!으아아앙!!"

퓨슈우우우우욱

제갈지아의 보지에선 보짓물이 홍수처럼 뿜어지기 시작하였다.

질내를 가득 채우는 정액의 충만함에 절정에 도달해버린 것이다.

곧이어 바닥에는 커다란 바다가 넓게 펼쳐지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넘치는 애액이 만들어낸 하나의 자연을 만들어낸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추우우우욱

이내 제갈지아의 몸이 추욱 늘어지기 시작하였다.

체액이란 체액은 모조리 뽑아낸 결과

그대로 탈진해버린 것이다.

"고생했다. 제갈지아. 오늘 넌 최고였어."

팡 팡

선우는 수고했다는듯 그녀의 토실한 엉덩이 두어번 두드려주었다.

"...헤..헤헤.."

그 칭찬에 제갈지아는 행복한 웃음을 흘렸다.

털썩

그리고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무척이나 뿌듯한 미소를 지은 채로 말이다.

"웃차."

그녀가 기절한 걸 확인한 선우는 서서히 자지를 빼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된 자지가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큰일이군, 자지가 또다시 더러워졌으니 말이야."

선우는 장난스레 입을 떼었다

"걱정마세요...소첩이 전하의 자지 청소를 도울 테니까요."

제갈주경은 그 말을 받으며 고혹적인 미소를 지었다.

스르르륵

그리고 허물벗듯 고운 비단옷을 거침없이 벗어버렸다.

그러자 유부녀다운 농염한 젖가슴과 보지털, 그리고 붉은 속살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그럼 부탁하지."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자지를 들이밀었다.

"네에~"

제갈주경은 망설임없이 다가가 자지를 크게 베어물었다.

쭈와아압 쭈와아압 쭈우웁 쭈우웁

곧이어 장내에는 자지를 빠는 야릇한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

.

.

.

.

.

"하아아아..전하...전하..소첩의 보지부터.....농밀하게 숙성된..소첩의 보지부터 쑤셔넣어주세요."

제갈주경은 양허벅지를 좌우로 쩌억 벌린 채 붉은 보지를 벌렁거리기 시작하였다.

숙성된 보지부터 박아달라고 애원하면서 말이다.

"아니요..아니에요..어머니의 늙은 보지 대신 이제 막 포장을 뜯은 신상 보지부터 쑤셔주세요.어머니의 늙은 보지보단..제 보지가 오히려..더 기분 좋을 거에요...제발요."

이성경은 어머니를 견제하며 옆으로 분홍빛깔의 신상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 연신 선우를 유혹하기 시작하였다.

자신부터 박아달라고

늙은 어머니따위보단 자신이 훨씬 더 기분이 좋을 거라면서 말이다.

"아니...전부 틀렸어요...가장 기분 좋은 보지는 저 모녀가 아니에요...전하께서 인정하신..보지 천재...저 제갈지아의 보지에요....처녀였음에도...불구하고 순식간에 적응하여 나름의 기술을 터득했을 뿐 아니라.....조임까지 발군인..천재보지부터 맛봐주세요....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제갈지아는 엎드린 채로 토실한 엉덩이를 최대한 높게 들어올려 부각시켰다.

분홍빛깔의 보지와 주름진 똥구녕이 조금이라도 더 잘보이게 하기 위해

벌렁 벌렁 벌렁

더불어 유혹하듯 보지를 벌렁거리기 시작하였다.

"고민되는군."

선우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대체 누구부터 박는단 말인가

"이제 막 처녀막이 뚫린 애새끼들은 흉내낼 수 없는 소첩의 극락보지부터 맛봐주세요오..."

"옛적에 처녀막이 뚫린 아줌마따위는 따라할 수 없는 신상보지를 맛봐주세요..전하."

"타고난 조임과 본능적으로 기술마저 터득한 천재보지부터 맛봐주세요오...전하아."

세 여인은 경쟁하듯 언성을 높였다.

그리고 선우의 고민은 점점 더 깊어지기 시작하였다.

누구 하나 꿇리지 않은 여자가 없었다.

전부 박고 싶은 것이다.

'...일타삼피라고 좋아했건만 이런 문제가 남아있었군.'

이게 모두 삼인공략의 폐해리라

한번에 한명씩 공략하였다면 이런 고민따위는 없었을테니 말이다

'어쩔 수 없지, 내 선택인 것을'

결국 자신의 선택이었다.

스스로 감당할 수밖에 없으리라

'좋아, 최대한 만족스러운 섹스를 한다.'

선우는 흉악스러운 자지를 거침없이 세웠다.

그리고 보지를 벌리고 있는 제갈가의 세 여인을 향해 달려들기 시작하였다.

제갈가의 세여인들은 기대 어린 표정을 지으며 얌전히 기다렸다.

스스로 선택되는 영광을 갖게 되기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