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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1297화 (1,298/1,419)

"자지...주세요!...자지...넣어주세요오오!...흐아아아아아앙!!...제가 졌어요! 내기에서 졌으니까!! 경아의 좁고 작은 보지에.....우람한 자지를...쑤셔박아주세요오오!!"

패배 선언

스스로 쾌락을 탐닉하는 암캐가 되겠다는 종속의 선언이 사방에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좀더 버티지 그래?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말이야."

선우는 보지를 빨던 입술을 살짝 떼어낸 채 말을 이었다.

남은 시간은 대략 15초

그 짧은 시간만 버틴다면 내기를 이길 수 있었다.

어머니의 자유를 보장받는 건 물론이고 정절의 위협을 받을 일 또한 없어지는 것이다.

"아니요! 아니요! 버티지 않아요! 버티고 싶지 않아요! 박히고 싶어요오! 보지 안을 자지로 가득히..채우고 싶어요오오.....행복해지고 싶어요오오!!  하아아앙.."

하지만 이성경은 선우의 선심을 한치의 고민조차 없이 곧바로 거절하였다.

그녀는 이제 미성숙한 처녀가 아니였다.

예순 다섯번의 절정을 통해

색을 알게 되었고 너 나아가 즐기는 경지에 다다르게 되었다.

완숙한 암컷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 그녀에게 있어

내기따위는 더이상 중요치 않았다.

그저 근질근질한 보지구녕을 박아줄 자지만이 중요할 뿐

"불효녀로군, 내기에서 진다면 다시는 어머니를 되돌릴 수 없는데 말이야."

선우는 히죽거리며 입을 떼었다.

악의 구렁텅이에 빠진 어머니를 포기하다니

어찌 이런 불효가 있을 수 있겠는가

"하아아아...저..깨달았어요...어머니는...진심으로 전하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걸...전하의 우람한 자지를...사랑하여 미련한 그리움 대신 영원한 쾌락을 선택하였다는 것을.....그러니 내기는 이길 필요없어요...오히려 지는 편이 어머니에게는 행복한 일일테니까요오오오...하아아아앙.."

이성경은 보짓물을 흩뿌리며 언성을 높이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알 수 있었다.

어째서 어머니가 원수인 장선우 앞에서 보지를 활짝 벌렸는지

그의 밑에 깔린 채 암퇘지같은 괴성을 내질렀는지

쾌락에 젖은 표정으로 울부짖었는지

현명한 어머니는 최선을 선택한 것이다.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그러니까...저도...어머니처럼..해주세요.......품위와 현숙함따위는 아무렇지 않게 내던질 수 있는 극상의 쾌락을 전해주세요오오! 자지를 자궁에 쑤셔넣어주세요오오!!"

곧이어 그녀는 애원하기시작하였다.

어서 자지를 쑤셔넣어달라고

어머니가 느꼈던 그대로의 행복을 자신에게도 전해달라고

"항렬상 난 네 아빠가 된다, 그럼에도 자지를 박히고 싶더냐?"

자신은 엄연히 그녀의 어미인 제갈주경과 정을 통한 사이였다.

항렬상 아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기에 물었다.

아버지의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고

"....괜찮아요....아빠랑 엄마가 교접하는 건 당연하잖아요?...저도 반쯤은 엄마니까....딸이 아버지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건...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랍니다....하아.."

이성경은 잔뜩 흥분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상식이 파괴되는 기분이군."

"상식같은 것에...얽매이지 마세요...그저 느끼는 그대로 행동해주세요..새롭게 맞이한 새딸의 처녀보지..탐나지 않으신가요?...이렇게 보짓물이 잔뜩 흘러나오고...벌렁거리는데?...여기보세요..처녀막도 있어요....하아아..뚫으면..행복할 것 같지 않으세요?...아빠~♡"

이성경은 광기 어린 눈빛을 반짝이며 양손으로 보지날개를 좌우로 쩌억 벌린 채 유혹하기 시작하였다.

어서 새딸의 처녀보지에 박아달라면서 말이다.

'...공략이 좀 과하게 잘된 것 같은데?'

선우는 살짝 당황하였다.

이성적이였던 그녀의 얼굴은 쾌락으로 가득 차버렸고 총명했던 눈빛으로 광기로 반짝이기 시작하였다.

쾌락 굴복으로 공략을 하긴 했는데 뭔가 과하게 된 것 같았다.

'......좋게 생각하자....어쨌든 공략은 성공했으니까.'

이정도 굴복이라면 훗날 이성을 되찾는다해도 결코 딴소리를 하진 않으리라

"그래, 우리 딸이 원한다면 원대로 해줘야지."

이내 선우는 그녀의 양허벅지 사이에 파묻었던 얼굴을 서서히 들어올렸다.

"본좌는 자상한 아빠니 말이야."

그리고 승천할듯 치솟아있는 흉악스러운 자지기둥을 감싸듯 움켜쥐었다.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찌걱 찌걱 쩔걱 쩔걱

그다음 좁고 작은 보지를 위아래로 비벼대었다.

당장에라도 넣을 것처럼

"하아아아아...아빠.....사랑하는 우리...아빠.....어서....넣어주세요!..새딸의 처녀보지에....흉악스러운 아빠의 자지를 잔뜩 쑤셔넣어주세요!"

그러자 이성경은 좁고 작은 보지를 쉴새없이 벌렁거리며 교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넣을듯 말듯한 자지의 움직임에 애간장이 절로 태워졌기 때문이었다.

어서 저 두터운 자지를 받아들이고 싶었다.

한시라도 빨리 질구녕과 자궁을 가득 채우고 싶었다.

애간장이 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선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귀두를 보지에 비벼댈 뿐이었다.

무척이나 여유롭게 말이다.

"하아아아앙...아빠...아빠...새아빠..저...경아..보지가......벌렁거려요...당장..박히고 싶어서...음탕한..구멍에서 야한 물을 자꾸 자꾸 쏟고 있어요오오..제발..제발...야한물이 흘러나오지 않게..막아주세요...그 우람한..마개를 꽂아주세요오오.......경아를..도와주세요오오.."

그녀는 한층 더 간절하게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예순 다섯번의 절정으로 인해 암컷의 본능이 깨어나버렸다.

음양조화를 이룩하지 않고는 도저히 진정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것이다.

자연히 애원이 필사적이고 간절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얼마나 애간장이 녹여졌을까

'충분하군.'

자지 전체에 애액을 흠뻑 적신 선우는 흡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모든 준비가 끝마쳐진듯 하였다.

이정도로 적셔졌다면 파과의 고통이 한층 덜어지리라

꾸우우욱

곧이어 선우는 벌렁거리는 보지입구에 귀두를 정조준하였다.

"흐으읍.."

그다음 천천히 허리를 앞으로 쏘아보내기 시작하였다.

처녀보지의 감촉을 조금이라도 생생히 느끼기 위해

푸우욱

"하으으윽!!!..,...흐아아아앙!!!...귀두가..귀두가..보지.입구쪽으로,,들어와버려어어어어!!!'

보지입구를 확장시키는 쑤셔짐에 이성경이 감탄하여 탄성을 내뱉기 시작하였다.

귀두가 파고들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던 까닭이었다.

이게 자지의 감촉이구나

이게 첫 삽입의 느낌이구나

신선하였다.

이런 자극이라니

이런 행복이라니

쑤우우우우우우욱

선우는 그녀의 탄성을 즐기며 거침없이 자지를 쑤셔넣기 시작하였다.

다행히 자지가 충분히 적셔진 덕택에 삽입에는 큰 무리가 없었다.

그렇게 얼마나 무리없이 파고들었을까

무언가 귀두끝을 가로막아 진입을 방해하기 시작하였다.

수많은 처녀를 들쑤신 선우는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귀두끝에 처녀막이 닿았다는 사실을

'흐읍.!'

망설임없이 허리를 튕겼다.

콰직

"흐으으윽...흐아아아아악!!!...아아아악!!....아파아아아아악!!"

그 순간 이성경은 고통으로 가득 찬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파과의 고통이 물밀듯 차올라 전신을 휘감은 까닭이었다.

처녀막은 찢는다는 건 어찌보면 생살을 찢는 것과 같았다.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아아악...아파아아..아파아아..흐으윽...아파아아아.."

곧이어 이성경은 울먹이기 시작하였다.

자지만 받아들이기만 하면 극상의 쾌락을 느낄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애무따위로는 채울 수 없는 충만함과 행복감을 채울 수 있을 줄 알았건만

현실은 달랐다.

쾌감 대신 고통만이 느껴질 뿐인 것이다.

쑤우우우우욱

선우는 그런 울먹임을 무시한 채 그대로 자지를 자궁벽 끝까지 꽂아넣기 시작하였다.

중간에 멈춘다면 오히려 고통만 배가될 뿐이었다.

이대로 자궁까지 단숨에 채워넣는 게 가장 최선이리라

꾸우우우욱

"흐으윽...으으윽...아빠...아파요..너무..아파요오......"

곧이어 자궁벽을 짓눌린 이성경은 울상을 짓기 시작하였다.

물밀듯 차오르는 파과의 고통을 도저히 견뎌낼 수 없던 까닭이었다.

"처음에만 그렇지,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질 거란다."

자지를 통해 음양조화기가 그녀의 자궁에 퍼져나가고 있었다.

조금만 참아내면 머지 않아 고통을 뛰어넘는 쾌감이 상처받은 그녀의 보지를 달래주리라

"하지만....참아내기엔..너무 아픈걸요?...흐윽..너무 아파요."

"아비의 자지를 믿거라, 순간의 고통 뒤에는 크나큰 쾌감을 전해줄 것이다.."

"......네에.....믿을게요....아빠의 자지...."

이성경은 결심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너무나 고통스럽지만 참아내기로 결심하였다.

아빠의 자지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을테니

"착하구나, 우리딸."

선우는 기특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덥석

그다음 손을 뻗어 그녀의 단련된 양허벅지를 움켜쥐었다.

"아..아버지?"

"착한 아이는 칭찬을 받아야겠지?"

선우는 히죽거리며 입을 떼었다.

그다음 서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욱

자연히 자지 또한 허리를 따라 앞뒤로 움직이며 이성경의 좁고 작은 보지를 강제로 확장시키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악...아아아아아악...아아아아아아아아악!!"

곧이어 이성경의 비명성이 장내를 가득히 울리기 시작하였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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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욱

흉악스러운 자지가 좁은 보지를 강제로 확장시키며 쉴새없이 드나들기 시작하였다.

쩔걱 쩌걱 쩌걱 찔걱 찔걱

자지기둥과 잔뜩 흘러나온 보짓물이 맞물리며 야릇한 물소리를 야기시켰다.

"흐으으윽...흐으읏...흐읏....흐아아아아아앙!!!!"

더불어 이성경은 쾌감 어린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처음 삽입을 시작했던 때 내지드러던 전혀 다른 비명이었다.

그때 내질렀던 비명에는 고통만이 가득했다면

이제는 그저 쾌락과 행복만이 가득하였다.

어느순간부터 차오르는 쾌감이 파과의 고통따위는 그대로 짓눌러버린 까닭이었다.

이제는 자지가 쑤져질 때마다 행복하였고 자지가 빠질때 다시 박힐 생각에 기대감을 느꼈다.

교접의 참맛을 깨닫고 이제는 완연한 암컷으로 거듭난 것이다.

'자궁에...질벽에..자지가 차올라...자지가...가득해에에에..'

자궁구를 가득 채우는 두터운 자지의 충만함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욱

질벽을 자극하는 자지의 거친 움직임

쩔걱 쩔걱 찌걱 찌걱 찌걱

귓가를 자극하는 야릇한 물소리

코끝을 스쳐가는 우월한 수컷의 체취까지

이 모든 요소들이 맞물려 그녀에게 암컷으로서 쾌락을 선사해주었다.

더할 나위없는 행복을 느끼게 해준 것이다.

'.......너무 좋아아...서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는 것보다......무공을 수련해 성취를 얻는 것보다....남들에게 인정받고..명예를 얻는 것보다.......어머니에게 칭찬받는 것보다.....열배..아니..백배..천배..만배..더 좋아아아아..'

지금 느끼는 행복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었다.

백배 천배는 우스울 정도로 말이다.

"으으으윽.."

파르르르

그때 선우의 몸이 잘게 떨리기 시작하였다.

'...보지에 힘을 줘야해!'

이성경은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이순간 보지에 최대한 힘을 줘야한다는 사실을

꽈아아악 꽈아아악 꽈아아악

그녀의 확장된 보지가 순식간에 좁아지기 시작하였다.

질근육이 자지를 감싸쥐기 시작한 것이다

"으으으읏!!"

선우는 짧은 신음을 흘렸다.

퓨슈우우우우우우욱

큥 큥 큥 큥

그와 동시에 정액이 솟구치며 이성경의 자궁벽을 거침없이 두드리기 시작하였다.

"아아앗!! 아아앗!...하아아아아앙!!!! 차올라..차올라요...아빠의 아기씨앗이..경아의...애기자궁에..잔뜩..차올라..존재감을..드러내고 있어어어어어어!!!!"

이성경은 감탄하며 탄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아기 씨앗을 받아들였다는 암컷으로서의 본능적인 쾌감과

자궁에 정액이 가득 차오르는 충만함이 그녀에게 더할 나위없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 까닭이었다.

"아빠의 아이를 임신해버려어어어어!!!!!!"

퓨수우우우우우우욱

곧이어 이성경의 쾌락 어린 비명성과 함께 애액이 뿜어지기 시작하였다.

.

.

.

.

.

그렇게 얼마나 보짓물을 뿜어댔을까

추우우우욱

이내 이성경의 몸이 추욱 늘어지기 시작하였다.

절정의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전신의 힘이 그대로 빠져버린 것이다.

"고생했어, 우리딸."

쓰담 쓰담 쓰담

선우는 기절한 이성경의 머릿결을 부드러이 쓰다듬었다.

그 애정 어린 손길을 느꼈던 것일까

힘이 빠질대로 빠진 이성경의 입가에는 무척이나 행복한 미소가 지어졌다.

선우는 부드러이 미소를 지은 채 천천히 몸을 일으켜세웠다.

그리고 제갈주경쪽으로 몸을 돌렸다.

지친 이성경을 대신하여 자지청소를 맡길 심산이었다.

"주경, 자지 청소를 부탁.."

선우의 말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몸을 돌린 믿기지 않을 광경이 펼쳐진 까닭이었다.

잔뜩 상기된 얼굴로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 알몸의 여인.

더불어 발밑에 커다란 보짓물을 웅덩이를 만들고 있는 여인.

"제갈지아!?"

제갈지아의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 것이다.

"전하의 자지는 이 아이가 청소할 거예요."

제갈주경은 멍때리고 있는 선우를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무척이나 고혹적인 미소를 지은 채 말이다.

"자지...자지를 청소해드릴게요오...전하아아."

제갈지아는 얼굴을 잔뜩 붉히며 선우를 향해 서서히 걸어오기 시작하였다.

보짓물을 바닥에 뚝뚝 흘리면서 말이다.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선우의 표정이 당혹스러움으로 물들기 시작하였다.

이성경과의 교접에 열중하는 사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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