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우우우욱

두터운 자지가 말랑한 자궁벽을 강하게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당장에라도 꿰뚫어버릴듯한 기세로

파르르르

선우의 거대한 자지를 받아들인 제갈주경이 전신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자궁을 가득 채우는 흉악스러운 자지의 감촉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한 것이다.

'으아아아...아아아..가득..가득....채워지고..있어어....아아...자지가..자궁에..잔뜩....들어와아아아.'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이런 크기라니

이런 충만함이라니

이런 쾌감이라니

지금껏 단한번도 겪어본 적 없는 느낌이었다.

어찌 이런 일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쑤우우욱

그때 자궁안쪽까지 쑤셔박혀져있던 자지가 서서히 빠져나오기 시작하였다.

"하흐으으윽!!"

제갈주경의 입에서 격렬한 신음이 새어나왔다.

구불구불한 질벽을 자극하는 자지의 움직임에 쾌감이 한층 더 심화된 까닭이었다.

"흐아아아아앙!"

꽈악 꽈아악 꽈아악

곧이어 그녀의 질벽이 빠져나가는 자지를 더욱더 강하게 옥죄기 시작하였다.

충만함을 잃고 싶지 않다는 본능이 질벽의 조임을 한층 더 강하게 만든 것이다.

".....흐윽.."

선우는 옅은 신음을 흘렸다.

자지를 조여오는 강렬한 질압에 절로 비명이 새어나온 것이다.

'...과연...이십년이나 묵은 보지라 이건가?'

본디 보지라는 건 묵히면 묵힐 수록 그 조임이 강렬해지는 법.

남편의 자지가 아니라면 자위조차 하지 않겠다며 이십년간 굳건한 절개를 갖춘 제갈주경의 조임은 상상이상이었다.

금강불괴 수준으로 단단한 자지에 고통이 전해질 정도였으니 말이다.

'.....오늘..외로웠던...이십년의 세월을..전부 보상해주지.'

선우는 허리를 힘을 주었다.

그다음 옥죄여오는 질벽을 헤치며 자지를 빼내기 시작하였다.

"흐으읏...하아앙...흐아아아앙!!!"

그러자 제갈주경이 경련하기 시작하였다.

구불부굴한 질벽을 자극하는 자지몽둥이의 감촉이 한차례 더 쾌감을 전해준 까닭이었다.

푸우우욱

선우는 그 쾌감의 여운이 가시기 전 허리를 다시금 튕겨 다시금 자지를 쑤셔넣기 시작하였다.

질벽을 넘어 자궁벽에 닿을 때까지

"하으으으으으윽!!!!!"

방심하고 있던 제갈주경은 갑작스러운 강렬한 삽입에 격렬한 교성을 터트리기 시작하였다.

쉴틈조차 주지 않고 치솟는 쾌락의 연속에 극상의 짜릿함이 느껴졌다.

푸우욱 푸우욱 푸욱 푸우욱

선우는 그런 제갈주경의 반응을 즐기며 자지를 쑤시고 또 쑤시기 시작하였다.

"흐으읏...하아앙....하아아...아..미칠 것..같아요...흐아아아앙...흐읏...으윽.."

제갈주경은 차오르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눈물마저 흘리기 시작하였다.

이십년만에 겪는 교합

그 감동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자연히 감격의 눈물을 쏟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 좋소?"

"으아아아...아아아..가득..가득....채워지고..있어어....아아...자지가..자궁에..잔뜩....들어와아아아..

선우는 히죽거리며 그녀에게 물었다.

푸우욱 푸욱 푸우욱

"..흐윽....좋아요...흐으윽...너무..좋아 미칠 것 같아요오...흐윽...흐읏.."

"이리도 좋아하는 걸 어찌 이십년이나 참았소?"

푸우욱

"하으윽....어쩔..수..하항..없었어요.....남편이..절..안아..주지..하으읏..않아서.."

"그대의 남편인 이재원은 악독하구려,  이리도 뜨겁고 기분 좋은 보지를 가진 여자를 강제로 독수공방을 시켜버리다니..."

"하윽...맞아요...남편은...남편은..나쁜.놈이에요...전 이렇게 뜨거운데...이렇게..물이 많은...물보지인데....강제로...참게 만들었어요.....보지를 쑤셔주지 않았어요.."

"내 오늘 그간 설움을 모조리 없애주겠소."

쑤컹 쑤컹 쑤컹 쑤컹 쑤컹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선우는 앞뒤로 맹렬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흐으읏..하앙...하앙...빨라..너무..빨라아아....하아앙...하아앙......격렬해...으흐으읏...기분..좋아아아!.."

"..내..더 기분 좋게 해주겠소."

선우는 음양조화신공을 운용하였다.

그러자 내력이 일렁이며 전신을 활성화시키기 시작하였다.

'...누구보다 빠르게..남들과는...다르게! 색다르게 삽입을 한다!'

굳건히 양다리를 지탱하였다.

그다음에 허리에 온힘을 다해 튕겨버렸다.

그러자 이변이 일어났다.

보지에 쑤셔지던 자지가 모습을 완전히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저 보지부근 들썩이는 움직임만 보일 뿐.

"흐으아앙!...하아앙!...하아앙!...흐으읏...하아앙...하아앙!!.."

곧이어 제갈주경의 입에서 격렬한 비명성이 내질러지기 시작하였다.

"자궁에..자궁에..쉴새없이 닿아버려어어어...흐아아아앙!!"

시각으로 과정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이동현상

이형환위가 자지로 구현시켜버린 것이다.

"하으으읏...으으윽...흐으윽...흐하아아앙!"

시간이 갈수록 제갈주경의 신음성이 더욱더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자궁과 질벽을 공백없이 채워주는 자지의 움직임에 참을 수 없는 쾌감이 치솟은 까닭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보지가 쑤셔졌을까

꾸우우우욱

쉴새없이 쑤셔지던 자지가 자궁벽을 강하게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더불어 선우의 몸이 가벼이 떨려왔다.

푸슈우우우우욱

곧이어 자궁이 가득 채워지는 충만함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절정에 다다른 선우가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차올라요..자궁에..정액들이...전하의 아기씨앗들이...제 아기집에..잔뜩...잔뜩...채워지고 있어요오오!!"

그 끈적한 정액이 채워주는 충만함에 극상의 쾌락을 느낀 제갈주경은 눈을 까뒤집으며 비명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좋았다.

너무 좋았다.

질내사정

임신할 가치가 있는 암컷이라는 인정이 담긴 영광스러운 표식

자신은 인정받은 것이다.

눈앞에 남자에게 임신시킬 가치가 있는 암컷임을

어찌 기쁘지 않으랴?"

'기뻐..너무..기뻐..흐으윽......흐으으..너무..기뻐..'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했던 이십년의 설움이 한순간에 날아가는 기쁨이 들었다.

이재원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어떤가?

그보다 훨씬 더 우월하고 잘난 남자가 자신을 인정해주는데?

"흐아아아아아아아앙!!!"

퓨수우우우우욱

곧이어 자지가 쑤셔박혀져있는 그녀의 보지에서 투명한 애액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절정

암컷으로서 인정받았다는 기쁨.

자궁을 가득 채우는 정액의 충만함.

질내와 자궁을 관통하고 있는 자지의 감촉

이 모든 게 맞물려 그녀를 절정에 도달하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녀의 행복한 비명성이 방안 가득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

.

.

.

.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추우우우욱

이내 제갈주경의 몸이 추욱 늘어지기 시작하였다.

절정의 여운이 가셔 힘이 빠져버린 것이다.

쑤우우우우욱

그 광경을 지켜보던 선우는 이내 허리를 천천히 뒤로 빼냈다.

곧이어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우람한 자지가 만천하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더러워졌군."

선우는 들릴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하...아아...제가...제가...깨끗히..해드릴게요.."

그러자 축 늘어져있던 제갈주경이 정신을 번뜩 차린 채 강제로 몸을 일으켜세우기 시작하였다.

"무리하지 않아도 되오."

"아니요...제가...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에요..하고싶어요..꼭 하게 해주세요."

제갈주경은 완강하게 말을 내뱉었다.

덥석

그리고 자지를 뺏길세라 재빨리 기둥을 움켜쥐었다.

그다음 고운 입을 천천히 벌리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전부 들어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로 작은 입이었다.

와아아압

하지만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그녀는 자지를 한입에 삼켜버렸다.

츄으으읍 츄으으읍

그다음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자지를 빨아먹기 시작하였다.

애액과 정액 특유의 역겨운 맛이 그대로 느껴질텐데도

그녀에게 거부감따위는 없었다.

그저 맛난 당과를 빨아먹듯 빨고 또 빨았다.

"흐으으음...좋소...아주..좋아.."

선우는 흡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남편인 이재원의 위패 앞에서

정숙한 부인 제갈주경의 보지뿐 아니라 입보지까지 범해버리니

이루말 할 수 없는 정복감과 짜릿함이 물밀듯 차올랐다.

'....금태양이 된 기분이군.'

NTR의 대가

금발 태닝 양아치가 된 기분이었다.

이재원의 부인을 범하는 적은 많지만 제갈주경은 느낌이 달랐다.

정르 떼어버린 다른 여인들과 달리 지고지순하게 이재원만을 사랑하고 있었으니

금태양처럼 강제로 빼앗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싫지 않네.'

아니 오히려 좋았다.

짜릿함마저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쑤우우우욱

곧이어 추욱 늘어졌던 자지에 다시금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정숙한 유부녀를 공략한 정복감과 죽은 이재원에게 다시금 엿먹였다는 통쾌함이 흥분으로 치환되기 시작한 것이다.

"..아아...아앗..."

발기가 되자 제갈주경은 괴로운듯한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흉악해진 자지를 감당하기엔 그녀의 입은 너무나 작았다.

턱이 빠질듯한 고통이 느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만, 입보지는 그만하면 되었소."

선우는 그녀의 입속에서 자지를 빼내며 입을 떼었다.

입보지는 맛볼만큼 충분히 맛보았다.

이제는 다른 걸 맛보고 싶었다.

".....엉덩이를 내 쪽으로 돌리시오, 내 다른 걸 맛보일터이니."

선우는 부드러이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예에."

제갈주경은 얼굴을 살짝 붉히며 답을 하였다.

아기집 속에 씨앗을 가득 채워넣은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발기가 된다는 말인가

민망하면서도 부끄럽고 뭔가 기쁘기도 하였다.

자신과 같은 아줌마에게 이렇게 흥분해주다니.

'....기대에..부응하자...보지를..더욱더..잘조이자.'

제갈주경은 순순히 엉덩이를 돌리며 다짐하였다.

그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지를 조이겠다고

결코 그보다 먼저 절정에 도달하게 않겠다고

"흐음...절경이로다."

그녀가 엉덩이를 돌리자 선우는 감탄을 내뱉었다.

아기를 생산한 유부녀다운 큼지막한 엉덩이

균형있게 발달한 두개의 동산

동산사이 뜨거운 용천수를 흘리고 있는 붉은 동굴

셀 수조차 없이 많은 주름들이 모여들고 있는 작은 점.

그리고 붉은 동굴 주위에 수북히 자라나있는 검은 풀숲들까지

절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부끄러워요.."

제갈주경은 민망한듯한 어투로 입을 떼었다.

가장 부끄러운 부위를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생각이 수치스러움과 부끄러움이 물밀듯 차오른 것이다.

"부끄러워할 필요 없소, 엄연히 사실이니."

선우는 히죽거리며 입을 떼었다.

덥석

그다음 자지 기둥을 움켜쥔 채 그녀의 붉은 동굴에 가져다대었다.

쓰윽 쓰윽 쓰윽 쓰윽

그다음 흘러나오는 용천수들을 귀두와 기둥에 잔뜩 묻히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넣을듯 말듯 비비고 또 비비면서

".하으윽...으윽...흐으윽...하으으윽...흐으읏....전하...하아아...전하...전하아아.!...어서...어서...."

제갈주경은 애가 탔다.

이미 보지는 잔뜩 흥분했거늘

애액이 철철 흘러내리며 삽입 준비를 끝마쳤거늘

쑤셔넣진 않고 비비기만 하니

애가 타고 발정이 난 미칠 것만 같았다.

"어서라니?...무엇을 말이오?"

선우는 모르겠다는듯 그녀에게 되물었다.

"그것을..제..그곳에.....넣어주세요."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소,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주시오. 무엇을 어떻게 해주길 바라오?"

선우는 짓궂은 미소를 지은 채 입을 떼었다.

".....흐으읏...으으으윽...짓...궂으..세요.....제...보지에....잔뜩...젖어있는..제 물보지에...전하의..우람하고...흉악스러운 자지를....이재원따위하고는 비교조차 안되는....우월한 자지를...쑤셔넣어...주세요오."

그녀는 애원하였다.

정숙한 귀부인의 탈을 벗어던진 채

죽은 남편에 대한 의리따위는 내던진 채

어서 쑤셔넣어달라고

당신의 우월성을 느끼게 해달라고

"이제야 알아듣겠군."

선우는 흡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다음 귀두 끝을 구멍에 맞추기 시작하였다.

수많은 주름들이 모여들고 있는 구멍을 향해

"잠...잠깐만요...거..거기는..."

순간 제갈주경은 당혹스러운 목소리로 언성을 높였다.

거기는 아니였다.

자지를 쑤셔넣은 용도가 아닌 것이다.

푸우우우욱

하지만 선우는 그녀의 만류를 무시한 채 자지를 그대로 쑤셔넣어버렸다

주름진 항문을 거침없이 확장시켜나가면서

"아아아아아아아아악!!!"

곧이어 항문을 꿔뚫린 제갈주경이 처절한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