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럭 꿀럭 꿀럭
벌려진 항문에서 진한 백탁액이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움찔 움찔 움찔
그리고 그 흘러내리는 백탁액과 직접적으로 닿게된 보지는 쉴새없이 움찔거리며 애액을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야하네.'
그 광경을 지켜본 선우는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스스로 누구보다 신성하고 성스럽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신녀께서 정액 범벅인된 보지와 항문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채 아무렇게나 널부러져있었다.
길거리 창부조차 넘볼 수 없는 천박함과 야릇함이 절로 정욕을 자극하였다.
사정 후 시들어진 자지에 다시금 힘이 들어갈 정도로 말이다.
'....못 참겠군.'
맛있는 도시락
아니 먹음직스러운 12첩반상이 눈앞에 그대로 펼쳐져있었다.
어찌 차오르는 욕구를 참을 수 있으랴.
덥석
기절한 독고령 붙잡고 정면으로 뉘였다.
출렁
그러자 그녀의 야릇한 육신이 시야에 한가득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주소양과 버금갈 정도로 거대한 우유통
우유통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먹음직스러운 유두
그리고 꽤나 커다랗게 분포하고 있는 유륜
탄탄한 복부와 그 위를 감싸고있는 말랑한 뱃살.
마치 개미를 연상케할 정도로 가느다란 허리
여성성을 강조해주는 커다란 골반
우유통못지 않게 풍만한 순산형의 엉덩이
적당히 부풀어오른 보지둔덕
울창하기 그지없는 검은 풀숲
그 밑에 자리잡고 있는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된 보지와 항문.
무림의 여인다운 탄탄한 허벅지
매끄러운 각선미를 자랑하는 양다리까지
하나하나 꼴리지 않을 요소가 없는 여인이었다.
'교접 최적형 몸매.'
그야말로 교접에 특화된 몸뚱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런 육덕지고 야릇한 몸뚱이로 독수공방하느라 얼마나 고됐을까'
갓 잡은 활어와도 같은 반응을 보면 대충 짐작해볼 수 있엇다.
그녀가 얼마나 오랫동안 독수공방을 했을지
그렇기에 괜스레 안타까움이 들었다.
'어쩔 수 없네, 인류애적인 관점에서 위로를 좀 해줘야겠어.'
선우는 저열한 욕망을 인류애라고 합리화하며 널부러진 독고령에 위에 몸을 포갰다.
"흐으으읍."
그다음 그녀의 살내음을 맡기 시작하였다.
'....나쁘지 않아...'
다행히 어촌 특유의 비릿한 냄새따윈 존재치 않았다.
오히려 중독될 정도로 기분 좋은 향만이 코끝을 스쳤다.
츄으읍
이내 선우는 독고령의 도톰한 입술에 가벼이 입을 맞췄다.
그러자 말랑한 감촉이 입안 가득 퍼지기 시작하였다.
츄으읍 츄으읍 츄으으읍
할짝 할짝 할짝 할짝
곧이어 입을 살짝 벌리고 혀로 맹렬히 핥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마치 성문처럼 굳건히 닫혀있던 이빨이 서서히 벌려지기 시작하였다.
자극적이면서도 맹렬한 할짝임에 본능적으로 입성을 허락한 것이다.
선우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열린 이빨 사이로 뱀과 같은 요사스러운 혓바닥이 파고들었다.
그리고 독고령의 입 속을 타액 범벅으로 만들기 시작하였다.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그리고 손을 내려 커다란 젖통을 주물렀다.
그러자 기분 좋은 안정감과 충만함이 손끝에 가득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이정도면 최상급 빨통이다.'
가슴에 등급은 크기, 모양, 감촉에 따라 구별되어진다.
그리고 그 등급법에 따르면 독고령의 가슴은 최상급 빨통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크기와 모양은 물론이고 감촉마저 이리 환상적이니 말이다.
욱신 욱신 욱신
아랫도리가 욱신거렸다.
뜻하지않게 조우하게된 최상급 빨통의 감촉에 절로 흥분감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당장에라도 박고 싶었다.
쾌락의 열차를 출발시켜 천박한 터널을 마구잡이로 꿰뚫어버리고 싶었다.
'....조금만..조금만..참자.'
하지만 이내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하였다.
본디 극상의 쾌락은 충분한 전희가 수반되었을 때 비로소 도달할 수 있었다.
꼴린다고 무작정 박는다면 더 큰 쾌락을 느낄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다.
츄으으읍
입을 천천히 떼어낸 뒤 커다란 젖통을 살며시 들어올렸다.
덥석
그리고 입을 벌려 크게 한입 베어물었다
쭈으으읍 쭈으읍 쭈으읍
그다음 맹렬한 기세로 빨아재끼기 시작하였다.
마치 사나흘은 굶은 아기가 어미의 젖을 탐하는 것처럼
쭈으으읍 쭈으으읍 쭈으읍 쭈으으읍
"하으읏...으으읏...으으읏.."
그러자 기절한 독고령의 입에서 옅은 신음성을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감촉에 본능적인 신음을 흘리기 시작한 것이다.
선우는 그 신음성을 즐기며 유두와 유륜을 빨고 또 빨았다.
충분한 만족감이 들 때까지
그렇게 얼마나 빨아재꼈을까 지났을까
입을 떼고 보니 타액으로 범벅이 된 두개의 유두와 유륜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젖은 타액범벅
보지와 항문은 정액과 애액범벅이라니
어쩜 이리 야하다는 말인가
'..전희는 충분해.'
살내음을 충분히 맡았고
진한 입맞춤을 나눴으며
빨통도 넘치도록 맛보았다.
전희는 이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덥석
손을 뻗어 독고령의 가녀린 양손목을 움켜쥐었다
그다음 위쪽으로 그대로 들어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겨드랑이에 자리잡고있는 검은 수풀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관리를 안했던가.'
쑤우우우우우우욱
그러자 안그래도 힘이 넘치던 자지가 더욱더 분기탱천하기 시작하였다.
관리안된
수북하기 그지없는 검은 밀림이 눈앞에 펼쳐진 순간
흉악스러운 자기가 힘줄마저 선명히 보일정도로 극대노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아아...존나 꼴리네.'
관리되지 않는 밀림은 무방비의 상징이다.
본디 혼인을 한 유부녀나 독고령처럼 독수공방을 하게 된 여인들의 경우
구태여 남자에게 잘보일 필요가 없기에 털을 관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꼴렸다.
그 무방비함을 파고들어 자지를 쑤셔박는 순간
털을 관리하지 않은 스스로에 대한 수치스러움을 느끼며 쾌락에 젖은 비명성을 내지르기 때문이었다.
덥석
선우는 반대손을 내려 자지를 움켜쥐었다.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그리고 적나라하게 드러난 보지 위로 귀두끝을 비비기 시작하였다.
충분한 애액이 묻어날 때까지
찌걱 찌적 찌걱 찌걱 찌걱
고작 입구를 비비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물소리가 연신 울리기 시작하였다.
얼마나 많은 애액을 분출시켰는지 짐작해볼 수 있는 소리였다.
그렇게 얼마나 귀두를 비볐을까
꾸우우우욱
곧이어 자지를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쑤우우우욱
그러자 꾹 닫혀있던 좁은 보지가 서서히 열리며 귀두끝이 점점 안쪽으로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으윽.."
자지가 파고들 수록 선우의 입에서 옅은 신음을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파고들면 파고들 수록 그녀의 질벽이 자지를 끊어버릴듯한 기세로 조여온 까닭이었다.
항문처녀를 땄을 때보다 더한 압력과 쾌감이 느껴졌다.
'....이 여자...선천적 명기이다.'
선우는 알 수 있었다.
독고령이 선천적인 명기라는 사실을
그렇지 않고서야 기절한 상태에서 이런 극상의 조임을 선보일 수는 없었다.
'....누구보다 순결해야할 신녀께서 남자를 기쁘게하는 명기라니...이런 모순이 어디있나.'
선우는 자지를 쑤셔박으며 더욱더 흥분감을 느꼈다.
모순적인 상황에 절로 쾌감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쑤우우우우욱
곧이어 흥분한 선우의 자지가 자궁벽까지 닿게되었다.
부르르르
"하아아앙!"
그 순간 독고령이 전신을 부르르 떨더니 그대로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도저히 참아낼 수 없다는듯이
"뭐야? 깨어있었던 거야?"
그 광경에 선우는 히죽거리며 입을 떼었다.
방금 내지른 건 본능적인 신음이 아닌 제대로 발성된 신음이었다.
깨어있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아....으읏...그러니까....그게.."
독고령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사실 깨어나기는 젖통을 빨 때부터 깨어있었던 그녀였다.
너무나 예민한 젖꼭지가 희롱당하는 감촉을 도저히 견뎌낼 수 없어 깨어나게 된 것이다.
"언제부터 깨어있었지?"
"......젖을...빨 때부터.."
"그런데 왜 이제껏 기절한 척 한거지?"
"..............."
그녀는 답할 수 없었다.
차마 기분이 너무 좋아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는 말을 할 수 없던 까닭이었다
'이대로 뺄까?"
".......기분이..좋아서...기분이 좋아서 그랬어요!"
독고령은 다급히 말을 내뱉었다.
무려 이십여년만에 맛보게된 우월한 수컷의 자지였다.
메마른 사막에 단비와도 같은 자지였다.
이대로 빼고 싶진 않았다.
이왕 이렇게된 거 제대로 느끼고 싶은 것이다.
"신녀라는 여자가 자지가 좋아서 기절한 척을 했다니.....우리 해신님이 아시면 크게 노하겠다. 그치?"
"............."
부들 부들 부들
모욕적인 말에 독고령은 얼굴을 잔뜩 붉힌 채 부들거리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반박할 수 없었다.
그의 말 중 틀린 말따윈 전혀 없었으니
"죄책감이 느껴진다면 지금이라도 자지를 빼줄 수 있다. 독고령."
선우는 큰 아량을 베풀듯 말을 내뱉었다.
"................"
독고령을 선뜻 답하지 못하였다.
신녀로서 책임감과 자부심
그리고 암컷으로서 쾌감과 본능이 서로 쉴새없이 맞부딪히며 그녀의 선택을 가로막은 까닭이었다.
원래라면 당장에라도 빼라고 발작하듯 괴성을 내질렀을 것이다.
하지만 충분한 전희와 흥분이 달아오른 지금은 그리 할 수 없었다.
이십여 년동안 애써 무시하고 억누르고 있던 암컷으로서 욕망이 물밋듯 차오르며 전신을 휘감은 까닭이었다.
더 박히고 싶었다.
개처럼 짐승처럼 박히며 암컷으로서의 욕망을 마음껏 분출하고 싶은 것이다.
가히 이성과 본능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오래 기다리는 건 선호하지 않아, 그러니 딱 셋까지만 세지. 그리고 답이 없으면 다시는 자지가 쑤셔지는 일은 없을 거야."
독고령처럼 자의식 강한 여자에겐 생각할 시간을 주면 안된다.
생각이 길어질수록 냉철한 이성이 달아오른 본능을 식힐 우려가 있으니
"세..셋은 너무 빠른.."
고민시간이 너무 짧아도 너무 짧았다.
"하나.....둘.."
물론 선우는 그녀의 의견따윈 가뿐히 무시하며 숫자를 셀 뿐이었다.
"셋."
"빼지...마!"
독고령은 황급히 언성을 높였다.
셋을 센 순간
다시는 자지를 쑤셔질 일 없다는 선우의 말이 귓가를 맴돈 까닭이었다.
"...더...더..박아줘...더많이..느끼게..해줘.."
"탁월한 선택이야."
선우는 악마와 같은 미소를 지었다.
신녀로서 신성 대신
암컷으로서 타락을 선택한 그녀의 행동이 꽤나 흡족스럽게 느껴진 까닭이었다.
"이제 그 선택을 존중해주도록 하지."
그리고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그러자 우람하기 그지없는 자지가 그녀의 탐스러운 보짓구녕을 쉴새없이 드나들기 시작하였다.
보지 입구부터 자궁벽까지
거침없이 흔들면서 말이다.
'하으읏...으으극.....으으윽!...하으으윽!...하아아앙!"
독고령은 격렬한 신음성을 내뱉기 시작하였다.
신성 대신 암캐로서 타락을 택한 그녀였다.
이제 거칠 것이 없이 비명을 내지르고 또 내질렀다.
"좋아.......이십년만에..맛보는 자지!! 이재원따위하곤 비교조차되지 않는 거대하고 우람한 자지!! 하으으읏! 너무 좋아아아...하아아앙......흐윽...너무 좋아아아아!!
독고령은 감격에 젖은 눈물까지 흘리기 시작하였다.
무려 이십년만에 맛보게된 자지가
그것도 이재원의 실자지따윈 비교조차 되지않는 두툼하고 우람한 자지가
길다란 질벽을 쉼없이 드나들며 자궁을 큥큥 찔러대기 시작하였다.
어찌 감격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쿵 쿵 쿵 쿵 쿵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쑤셨을까
퓨수우우우우욱
꿀럭 꿀럭 꿀럭
화산에 분출된 용암처럼 정액이 뿜어져나오며 그녀의 자궁을 가득 채우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앙!!! 차올라...가득..가득..차올라!....젊은 자지에서 뿜어져나온 정들이.......자궁을 부풀어오르게 만들고 있어어엇!....하하아아앙.....임신되어버려.....아이가 생겨버려어어어..!!!!"
독고령은 자궁에 차오르는 정액의 충만함을 그대로 느끼며 행복에 겨운 비명성을 내질렀다.
솨아아아아아아아
더불어 분수와 같은 애액을 뿜어대기 시작하였다.
절정
그야말로 여자로서 최고의 행복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안박아줬으면 큰일날 뻔 했네.'
그 반응을 보며 선우는 장난스레 미소를 지었다.
과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만약 그대로 빼버렸다면 아쉬움에 밤잠을 못이뤘을 것 같았다.
쑤우우우우욱
이내 모든 정액을 털어낸 선우는 보지에 집어삼켜진 자지를 그대로 빼내버렸다.
"하으읏...으으읏...아아앗.....자지..빠져나가아아.."
독고령은 쾌락에 젖은 표정을 지은 채 신음을 흘렸다.
두터운 자지가 빠져나간 해방감에 또다른 쾌감을 선사해준 까닭이었다.
"야, 빨아."
선우는 그런 그녀에게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된 자지를 내밀었다.
덥석
쭈우우우웁 쭈우우우웁
독고령은 망설임없이 자지를 물었다.
그리고 정성스레 자지를 빨아먹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로 말이다.
'이제 좀더 협조적이겠군.'
선우는 그런 독고령을 바라보며 진한 미소를 흘렸다.
이성을 되찾는다면 지금처럼 고분고분하진 않겠지만 충분한 협조는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녀가 암컷으로서의 쾌락을 깨닫게 된 이상
자신의 명을 쉽사리 거부하진 못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