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1243화 (1,244/1,419)

'으으으...턱이..빠질 것..같아.'

백월은 찢어질듯 벌려진 턱에서 고통이 느껴졌다.

흉악스러울 정도로 두터운 자지의 두께와 크기

그녀의 흡입용량을 한참 전에 초과한 까닭이었다.

'.....이렇게...크다니..이건 반칙이잖아.'

나중을 위해 남성기에 대해 따로 독학을 했던 백월이었다.

서책을 살펴보고 정확한 치수까지 머릿속에 인지해놓았던 것이다.

그런데 실전은 이론과는 달랐다.

평균은 4~5치 정도고

아무리 커도 6치를 겨우 넘어선다고 들었다.

그런데 눈앞에 펼쳐진 자지는 그런 이론상 수치를 한참 전 넘어섰다.

흉악스러울 정도로 두터웠고 거대하였다.

나름 신축성있는 입이 찢어질 것처럼

'..그래도 빼면 안돼.'

하지만 뺼 수 없었다.

아니 빼선 안된다.

만약 여기서 잔뜩 머금은 자지를 빼버린다면

어미인 농질이 치고들어올 것이다.

빈틈을 놓칠 정도로 허투루인 존재가 아니니

'......승기를 제대로 잡아야해.'

자지를 차지하여 우위에 선 이상

제대로 승기를 잡아야했다.

저 요망한 어머니가 이 판을 뒤집을 수 없도록

'이 판의 지배자는 내가 될 거야!'

쭈와아아압 쭈와아아압

쭈와아아압 쭈와아아압

백월은 최선을 다해 우람한 자지를 빨았다.

잔뜩 힘을 주고 위아래로 머리를 흔들고 또 흔들었다.

그러자 선명한 힘줄과 살가죽의 감촉

은은한 수컷의 향기까지

모든 게 입을 통해 전해져왔다.

'..아아아...이상해에에..'

그러자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였다.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고조된 감정

그리고 욱신거리는 아랫도리

주르르륵 주르르륵

흘러내리기 시작한 분비불까지

'이런..기분..처음이야..처음.이야.'

처음이었다.

이런 야릇한 감정적인 자극은

처음이었다.

전신을 휘감을 알 수 없는 해방감은

'...이게...이게..발정이라는 거구나.'

이내 깨달을 수 있었다.

난생처음 발정이 찾아왔음을

암컷으로서 수컷의 씨앗을 원하고 있음을

'흐아아아아......이상해에에에...이상해에에에.'

보지에서 분비된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쉴새없이 흘러내렸다.

뚝 뚝 뚝 뚝

흘러내린 보짓물은 바닥을 흥건히 적시며 커다란 물웅덩이를 만들었다.

야했다.

너무 야해 방 안 전체가 열락의 열기로 후끈거릴 지경이었다.

쭈우우우웁

쭈우우우웁

점입가경

시간이 지날수록 자지빨이는 더욱더 노골적이고 야릇해졌다.

보는 이들로마저 아랫도리가 적셔질 정도로

'..이 아이가..이렇게..야했던가?

농질은 경악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언제나 장난스럽고 철이 없던 백월이었다.

어린 나이에 초월적인 힘을 가진 탓에 발정기조차 겪지 못한 순수 처녀 그 자체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런 백월이 저리 야한 눈빛을 한 채 외간 수컷의 자지를 저렇게 열정적으로 빨아먹다니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어찌 수컷 냄새 한번 제대로 맡아본 적 없는 순수 처녀가 탕녀와 다름없이 행동한다는 말인가

'이게.....이게....요랑님이 말한 처녀탕녀!?'

무시무시한 위력이 아닐 수 없었다.

같은 여자가 봐도 꼴리는 특수성

분명 선우 또한 차고넘칠정도의 쾌락을 느끼고 있으리라

그렇게 한창 경악을 하고 있을 때

[지금 뭐하는 건가요! 농질!]

날카로운 일갈이 귓가에 파고들었다.

주소양.

자신을 조련한 암캐대장의 목소리였다.

[넋놓고 있을 시간 없어요! 이러다간 처녀상실의 기회를 빼앗기게 될 거예요!]

주소양은 다급히 전음을 보내었다.

처녀탕녀의 파괴력이 상상이상이었다.

미숙하면서도 음탕한 상반된 차이가 꼴림의 미학을 자극한다.

같은 여자마저 꼴리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는 것이다.

'요랑님...천재라는 건 알았지만..설마 이렇게까지 꼴림에 정통했을 줄이야.'

요랑의 천재성은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인간계에 발들인 지 고작 삼년만에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행정가로 성장한 전적이 있으니

하지만 설마하니 방중술까지 정통할 정도로 섭렵을 하였을 줄이야

'....위험해...이러다간 넘어갈 거야.'

위험했다

이대로 가다간 처녀상실은 백월에게 넘어갈 것이다.

자신의 방중기술이 요랑에게 밀려버리는 것이다.

'그럴 순 없어!'

이건 자존심 문제였다.

여기서 밀릴 순 없었다.

암캐대장으로서의 자부심을 깨버릴 순 없었다.

-하지만...이미 자지의 주도권을 빼앗겨서..

농질은 난감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미 자지의 주도권은 백월에게 넘어간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주도권을 가져오는 건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다.

[불알! 불알을 자극하세요! 그곳은 모든 정액의 시작이자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회음혈에 가장 가까운 곳이에요! 그곳을 자극한다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어요!]

-네에, 그리 할게요!'

농질은 곧바로 답하였다.

그리고 요사스러운 혀를 다시금 내밀었다.

할짝

그다음 알이 담겨진 가죽주머니를 가벼이 핥았다.

부르르르

그러자 선우의 전신이 부르르 떨리기 시작하였다.

불알을 통해 전해진 혓바닥의 끈적한 감촉이 야릇한 소름을 전해준 까닭이었다.

'통해! 통하고 있어!'

농질은 쾌재를 불렀다.

통한다.

확실히 느끼고 있는 것이다.

'집중 공략에 들어간다!'

농질은 의욕으로 가득한 눈을 반짝였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그리고 요사스러운 혀를 끊임없이 놀리기 시작하였다.

불알이 든 가죽주머니 곳곳을 열정적으로 핥으면서

"하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러자 선우의 신음이 짙어지기 시작하였다.

자지와 불알을 동시에 타격하는 두 여우모녀들의 집요함에 참을 수 없는 흥분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주소양 역시 만만치 않아.'

요랑의 눈이 깊어지기 시작하였다.

과연 여인들 중 누구보다 방중술에 진심인 주소양다운 기술지도였다.

'설마 자지 대신 불알을 공략하여 선취를 가져올 생각을 할 줄이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연륜이 아니라면 저런 빠른 기술지도는 무리였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겨!'

불알을 타격하는 좋은 판단이지만 차선책밖에 되진 못한다.

결국 정액이 뿜어지는 자지를 움켜쥐고 있는 건 백월의 조그만 입이였으니

'백월 최선을 다해! 그리고 암캐로서 너의 천재성을 선보이는 거야!'

요랑은 백월을 응원하였다.

농질에게 결코 지지 않도록

그렇게 백월과 농질은 두 여인의 격렬한 응원을 받으며 자지를 애무하고 또 애무하였다.

최후에 선택받는 단 한 명이 되기 위해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흐으윽.."

선우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부르르르르

더불어 전신이 잘게 떨리기 시작하였다.

사정射精

자지를 통해 전해져오는 흥분감을 참지 못하고

가득 차오르는 정액을 사출시키기 직전에 다다른 것이다.

'뭔가...큰게 온다!'

자지를 입안 가득 집어삼키고 있던 백월은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무언가 색다른 일이 벌어질 것이란 걸

쭈우우우웁

최선을 다해 자지를 빨았다.

퓨수우우우우우우우욱

꿀럭 꿀럭 꿀럭

곧이어 정액이 터져나왔다.

쉴새없이

끊임없이

백월의 입안을 가득 채울 정도로

"우우우웁!!"

순간 백월의 볼이 빵빵해지기 시작하였다.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이 입안을 순식간에 채워넣은 까닭이었다.

'...삼..삼켜야하는데.'

삼킬 수가 없었다.

정액 특유의 비릿한 향과 끈적한 감촉

그리고 한번에 삼키기엔 너무나 많은 사출양

순수 처녀에 불과한 백월이 감당하기엔 너무 과다한 실전이었다.

"퓨우우우우!"

곧이어 선우의 정액이 백월의 입과 코를 통해 뿜어지기 시작하였다.

결국 감당 못하고 입안 가득 차있던 정액을 그대로 터트려버린 것이다.

"쿨럭 쿨럭 쿨럭 쿨럭!.."

백월은 자지에서 입을 떼어낸 채 연신 기침을 하기 시작하였다.

정액으로 인해 사레가 들려버린 것이다.

'기회야!'

그 모습에 농질이 눈을 반짝였다.

뜻하지 않게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다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와아아압

농질은 망설임없이 입을 벌렸다.

쭈우우웁 쭈우우웁 쭈우웁

그리고 정액을 뿜어내는 자지를 한입에 집어삼켜버렸다.

그다음 최선을 다해 빨아먹기 시작하였다.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선우는 극도의 흥분감을 느꼈다.

사정 후 가장 예민할 때를 자극하는 농질의 흡입력에 흥분감이 배가 되었다.

좋았다.

너무 좋았다.

"하아아아아.."

쑤우우우우우욱

사정 후 잠깐 수그러들었던 자지가 다시금 치솟기 시작하였다.

그 짧은새 자지를 다시금 회복시켜버린 것이다.

'지금이야!'

벌러덩

농질은 곧바로 뒤쪽으로 드러누웠다.

그리고 양팔과 양허벅지를 좌우로 쩌억 벌렸다.

곧이어 농질은 새하얀 두개의 꼬리를 서서히 치우기 시작하였다.

천하제일거유

주소양 못지 않은 커다란 젖가슴

수북하게 나있는 새하얀 풀숲

그리고 그 밑에 애액으로 잔뜩 젖어있는 붉은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주인님...나의 주인님......그 우람하고 위대한 자지를......제 암캐보지로 잔뜩 쑤셔넣어주세요오오...하아아."

자신의 모든 걸 내보인 농질은 잔뜩 흥분한 목소리로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어서 박아달라고

어서 그 타액과 정액으로 얼룩져버린 자지를 미칠듯이 쑤셔달라고

"아아.....아아아."

그 음탕한 모습에 선우는 참지 못하였다.

아니 참을 수가 없었다.

어찌 저런 음탕한 모습을 목도하고 참아낼 수 있겠는가

어찌 수컷으로서의 본능을 거스를 수 있겠는가

덥석

양허벅지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그다음 우람한 자지로 농질의 잘개 포개진 붉은 보지 부근을 위아래로 비비기 시작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쩔걱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하아아앙..."

정액과 애액이 부벼지는 물소리와 함께 농질의 야릇한 신음성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보지를 자극하는 두터운 자지의 감촉을 도저히 견뎌낼 수 없던 까닭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자지가 비벼졌을까

꾸우욱

이내 선우는 귀두를 짓누르며 그녀의 보지구멍에 정조준시켰다.

쑤우우우우욱

그다음 망설임없이 강하게 허리를 튕겼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두텁고 우람한 자지가 보지속으로 거침없이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입구를 지나고

처녀막을 꿰뚫고

길다란 질을 지나고

자궁구를 넘어

자궁벽을 짓눌렀다.

"들..들어와..있어요..하아..들어와있어요..커다랗고...거대한 게..아랫배..가득..히이잉....하하아아앙...하아앙!"

농질은 미칠듯한 쾌락을 느꼈다.

뿌리째 파고들어 자궁벽까지 짓눌러버린 자지가 지금껏 겪지 못했던 충만함과 쾌감을 동시에 선사해준 까닭이었다.

처음이었다.

이런 기쁨은

이런 충만함은

이런 쾌락은

".........최고야...농질....하아..너도..최상급..보지를 가지고 있구나."

자지를 뿌리째 쑤셔박은 선우는 감탄을 하였다.

농질의 보지는 상상이상이었다.

기둥을 꽉 꽉 조여오는 압도적인 질압

미로처럼 복잡한 구불구불한 질모양

과연 천년을 묵은 보지

천년보지다운 위용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기뻐요오...하아..너무..기뻐요오오.."

농질은 충만한 기쁨을 느꼈다.

우월한 수컷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암컷으로서 본분에 걸맞다는 최고의 칭찬을 받게 된 것이다.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찌 충만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겠는가

"더 행복하게..해주지.."

선우는 서서히 허리를 뒤로 빼내기 시작하였다.

"흐으으윽!...하으으윽!!!"

그러자 농질의 몸이 한차례 부르르 떨리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서서히 빠져나가면서 미로같은 질에 한번 더 자극을 가한 까닭이었다.

푸우우우욱

이내 자지를 반쯤 빼낸 선우가 다시금 허리를 튕겼고 농질의 몸은 활처럼 휘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아앙!!!!!!!"

곧이어 농질은 참을 수 없는 쾌감을 느끼며 격렬한 신음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방안 전체가 떠나가도록 말이다.

'....히잉...순서를 빼앗겼어.'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백월은 울상을 지었다.

처녀상실의 기회를 역전당했다는 생각에 설움이 든 까닭이었다.

정액만 모조리 삼켰다면

기침만 하지 않았다면

저 우람한 자지에 박히고 있던 건 자신이었을 것이다.

행복에 겨워할 당사자는 자신이 되었을 것이다.

'......어머니..정말..나빠...정말...정말..나빠.'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백월은 고운 섬섬옥수를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소담스럽게 털이 자란 분홍빛 보지를 서서히 자극을 하기 시작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쩔걱 쩔럭

그러자 손가락과 보짓물이 쉼없이 맞물리며 야릇한 물소리를 흘리기 시작하였다.

"하으윽...어머니..으윽..나빠...정말..하아앙...나빠.."

백월은 선우에게 쑤셔박혀지는 어미를 바라보며 보지를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흐으으윽...하으윽...으으윽!"

격렬히 손가락을 놀리면서

이내 방 안에는 두 여우 모녀의 신음성이 가득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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