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여인의 가슴과 골반 그리고 엉덩이는 발달되면 발달될수록 남자를 흥분케 만든다.
커다란 젖통에 흥분케 만들고
떡 벌어진 골반에 눈이 벌게지게 만들며
큼지막한 엉덩이에 발기를 시켜버린다.
세포에 각인된 수컷으로서의 본능이 남자에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젖통이 커다라면 커다랄수록 더욱더 많은 모유가 분비된다는 사실을
골반이 떡 벌어지고 엉덩이가 커다라면 커다랄수록 안전하게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기에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젖가슴과 골반 그리고 엉덩이
이 세 부위의 발달은
여인의 우월성을 증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그리고 선우는 지금 그 누구보다 우월한 여인을 마주하고 있었다.
꿀과 같은 다량의 모유가 쏟아져 나오는 풍만한 젖통
동양인의 한계를 벗어난 턱 벌어진 골반
서양인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큼지막한 엉덩이까지
'아아아..우월해..'
그야말로 우월 그 자체였다.
어찌 이런 여인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는 말인가
'게다가 이게 전부 내꺼라니.'
감격이 절로 차올랐다.
눈앞에 펼쳐진 모든 것들이 전부 자신의 것이라니
'별빛같은 눈빛도....칼날처럼 오똑한 콧대도....매혹적인 입술도...눈처럼 새하얀 피부도.... 커다란 빨통도...달콤한 모유도.... 붉은 보지털도.... 분홍빛 보짓살도.....투명한 보짓물들도...저 큼지막한 엉덩이도..모두 내꺼라니.'
그저 감동이었다.
모든 걸 소유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말이다.
"....왜 자꾸 쳐다보는 것인가..."
그때 주현영이 얼굴을 붉히며 입을 떼었다.
젖을 빨다말고
별안간 감상에 빠져든 선우의 시선이 실로 부끄럽기 짝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어찌 저리 뜨거운 시선으로 벌거벗은 나신을 하염없이 응시한다는 말인가.
"예뻐서...너무 예뻐서..시선을 뗄 수가 없어...현영."
선우는 솔직한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었다.
여전히 시선을 떼지 못한 채로 말이다.
".....부끄럽도다...그만 하거라.."
주현영은 얼굴을 더욱 붉히며 말을 이었다.
노골적인 선우의 말에 부끄러움이 한층더 심화된 까닭이었다.
"어떻게 그만해? 봐도 봐도 이렇게 예쁜데?"
".....우우우..우우."
곧이어 주현영은 얼굴을 그대로 푹 숙여버렸다.
그 뜨겁기 그지없는 눈빛을 도저히 마주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몸을 섞고
수없이 많은 밤을 보내고
사랑을 확인한 사이였지만
그녀는 아직까지도 적응이 되지 않았다.
사랑과 정욕으로 가득한 선우의 눈빛을
씨익
선우는 그런 주현영을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조차
사랑스럽고 우아하며 아름답게 느껴진 까닭이었다.
'사랑스러워...정말..사랑스러워..'
쑤우우우우우욱
곧이어 마음 속 깊이 차오른 애정이 정욕으로 치환되며 안그래도 커다랗던 자지가 더욱더 흉악스럽게 발기되기 시작하였다.
눈앞의 여인과 하나로 연결되어
일체감을 느끼고 싶다는 욕망이 물밀듯 차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스으으윽
곧이어 선우는 천천히 손을 뻗었다.
와락
그리고 알맞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을 한아름 움켜쥐었다.
쭈우우욱
그러자 새하얀 모유가 여러갈래로 새어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빨고 또 빨았건만
아직도 모유통을 전부 비우진 못한듯 하였다.
덥석
쮸으으읍 쮸으으읍 쮸으으읍
젖통을 부여잡은 채 새어나오는 모유를 쉴새없이 빨아재끼기 시작하였다.
꿀처럼 달콤하고 따스한 모유가 혀를 절로 즐겁게 해주었다.
"하으읏.."
주현영은 야릇한 신음을 내뱉으며 몸부림을 치기 시작하였다.
젖을 빨아재끼는 자극이 전신에 야릇한 쾌감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쭈으읍 쭈으읍 쭈으읍 쭈으읍
그렇게 얼마나 많은 모유로 목을 축였을까
스르르륵
이내 선우는 젖통을 부여잡은 손을 서서히 아래로 내리기 시작하였다.
남산처럼 부풀어오른 배를 올라
조그맣게 파여있는 배꼽을 지나
무성한 붉은 수풀에 손이 닿게 되었다.
'까슬 까슬하네.'
손바닥을 통해 까슬까슬한 감촉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아무래도 임신을 한터라
제대로된 관리를 못한듯 하였다.
이리도 무성한 걸 보면 말이다.
'이건 또 이거대로 좋은데...흐흐흐'
하지만 싫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좋았다.
고귀하신 군주님의
정돈되지 않은 보지털이라니
그 극도로 상반되는 느낌이
야릇한 흥분감을 선사한 것이다.
꽈아악
이내 선우는 그 까슬한 수풀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흐으윽....아파..."
그러자 주현영은 고통 어린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무성한 보지털이 강하게 움켜잡히며 상당한 고통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꽈악 꽈아악 꽈아악
"하으윽...반쪽이여..아프도다...아프다.."
주현영은 연신 아픔을 표하며 애원하였다.
보지털이 아프다고.
이제 그만 자극을 멈추라고
하지만 선우는 그런 그녀의 애원을 산뜻히 무시하였다.
그리고 그저 움켜쥐고 또 움켜쥘 뿐이었다.
무성하고 까슬한 감촉을 충분히 느낄 때까지
"흐으윽...으으윽..하으으윽!"
이내 방 안에는 주현영의 고통 어린 신음성으로 가득 메워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스르륵
보지털을 움켜쥐며 놀던 선우가
천천히 손을 풀었다.
그리고 좀더 아래로
향하기 시작하였다.
붉은 수풀 아래
위치한 젖어있는 옹달샘을 향해
그리고 곧이어 닿을 수 있었다.
뿜어져나온 용천수로
잔뜩 적셔져있는 보지입구에
쩔걱 쩌걱 찌걱 찌걱 찌걱
선우는 손가락을 세워
보짓살을 가벼이 쑤시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야릇한 물소리가 사방에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읏...으으윽...흐으윽..으읏...아아아아....선우우우..우우우.."
더불어 주현영의 신음성이 한층 더 야릇해지기 시작하였다.
만삭이 된 후
처음으로 겪게 되는 보지 애무에 극도의 흥분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아프다고 그렇게 소리치더니...우리 현영이 보지는 이렇게 잔뜩 젖었네?"
선우는 음흉한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아프다며
그만둬달라고 애원하다니
보지는 잔뜩 적셔져 있었다.
고통을 느끼며 흥분을 한 것이다.
이 얼마나 모순이라는 말인가
"...으윽....그..그건.."
주현영은 뭐라 말을 잇지 못하였다.
고통을 느끼며 흥분한 건 엄연한 사실이였기 때문이었다.
"아무도 모를 거야. 누구보다 고귀한 핏줄을 타고난 군주가, 제국의 방패라고 불리우는 황실제일인이 사실은 고통에 흥분하는 변태라는 걸 말이야."
"흐으읏.....그런 말..하읏...하지..말아다오....수치스럽도다...제발..."
선우의 말에 주현영은 얼굴을 잔뜩 붉히기 시작하였다.
수치심과 창피함에 물밀듯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그래? 아랫입이랑은 의견이 다른 것 같은데?"
쩔걱 쩌걱 쩔걱 쩌걱 찌걱 찌걱
선우는 잔뜩 적셔진 보짓살을 더욱더 맹렬한 기세로 쑤시기 시작하였다.
"흐하아앙! 하앙! 하아아앙!!"
그러자 주현영의 입에서 격한 신음성이 내질러지기 시작하였다.
수치로 인한 흥분감과 보지를 자극하는 선우의 강렬한 손기술에
극상의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인정해...현영...넌 변태야! 수치스러움을 즐기고 매일 매일 보지가 쑤셔지길 바라는 천박한 변태 말이야!!"
선우는 그녀를 쉴새없이 매도하기 시작하였다.
"하으읏..변태..하아아...아읏...으윽..내가..변태에에에에에!!!!!!!!"
그러자 주현영의 신음이 더욱더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매도에 더욱더 흥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얼마나 행복한 애무가 이어졌을까
파르르르르
주현영의 전신이 부르르 떨리기 시작하였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퓨수우우우우욱
더불어 격렬한 비명성과 함께 어마어마한 양의 애액이 일제히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극도의 쾌락에 빠져
절정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주현영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기 시작하였다.
쉼없이 밀려드는 쾌락의 연속이 숨쉴 여유조차 앗아가버린 까닭이었다.
"좋았어?"
선우는 그런 그녀를 귀엽다는듯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너무...너무 좋았도다...반쪽이여....만삭에...이런 쾌락이라니.."
"네가 행복하니 나도 기뻐. 현영"
선우는 부드러이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그럼 이제 날 행복하게 해줄래?"
그리고 천천히 몸을 일으켜세우더니
그녀를 향해 발기될대로 발기된
흉악스러운 흉기를 내밀었다.
".....자지.."
주현영은 멍하니 자지를 바라보았다.
오랜만에 본 자지는
여전히 위용넘치고 흉악스럽고 경악스러웠다.
그간 쉴새없이 물고빨고 쑤셔졌음에도
마주할 때마다 경외감이 느껴졌다.
저리도 흉악스러운 크기라니 말이다.
"이렇게 커진 건 전부 현영탓이야. 그러니까 현영이 전부 책임져."
선우는 자지를 가벼이 흔들며 말을 이었다.
"..어쩔 수 없구나. 모든 건 본녀의 잘못이니..직접 책임지도록 하겠느니라."
주현영은 조그만 입을 서서히 벌리기 시작하였다.
덥석
그다음 한치 망설임없이 자지를 덥석 물어버렸다.
마치 새침한 고양이가 먹잇감을 낚아채듯이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그리고 입안에 들어온 자지를 혀로 핥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정성스럽게 말이다.
"하아아....그래..그렇게....하아아..좋아..아주..좋아.."
그 혓놀림이 마음에 든 것일까
선우는 연신 감탄을 하기 시작하였다.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말이다.
'...더 행복하게 해주겠느니라.'
하지만 주현영은 만족치 못하였다.
사랑하는 그에게
극상의 쾌락을 선사해준 낭군에게
더한 행복을 선사해주고 싶은 것이다.
쭈으으으으읍
곧이어 주현영은 자지를 그대로 집어삼키기 시작하였다.
입안을 지나고
목젖을 지나고
목구녕까지 거침없이 말이다.
'흐으윽...'
목구녕까지 가득 채워지는
이질적인 느낌이
고통스럽게 느껴졌지만
그녀는 포기치 않았다.
오직 선우를 만족시키고 말겠다는 일념하에
쭈우우우우웁
곧이어 그녀는 선우의 흉악스러운 자지를 모조리 삼킬 수 있었다.
근성과 노력 그리고 애정이 승리를 한 것이다.
'조인다!'
꾸우우욱
이내 주현영은 목구녕까지 파고들 자지를 있는 힘껏 조이기 시작하였다.
"흐으으윽!....으으윽.."
그러자 선우의 입에서 옅은 신음성이 새어나오기 시작하였다
현경의 고수가 작정하고 자지를 조여대니 고통과 더불어 상당한 쾌감을 느낀 것이다.
쭈우우우우우웁
주현영은 그 상태로 머리를 뒤쪽으로 빼내기 시작하였다.
"하흐으으윽!"
그러자 선우의 신음이 더욱더 격해지기 시작하였다.
분쇄할듯 조여오는 입보지의 조임과
자지가 빠지며 발생한 마찰력이 맞물리며
그에게 극상의 쾌감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쭈우우웁 쭈우우웁 쭈우우웁
주현영은 그런 선우의 반응을 즐기며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머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하였다.
그가 행복할 수 있도록
그런 그녀의 바램이 통한 것일까
"하아아아아아~!!!!!"
부르르르르
곧이어 선우는 전신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퓨수우우우우욱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그리고 망설임없이 정을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끝없이 마찰되고 조여지는 입보지의 압박에 절정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주현영은 목구녕으로 쏟아지는 정액을 그대로 삼키기 시작하였다.
단 한 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이내 방 안에는 주현영이 목을 축이는 소리로 가득 메워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 목을 축였을까
쭈으으으읍
주현영은 천천히 입을 떼어내었다.
"....어떤가..반쪽이여...본녀의 입보지는."
그리고 선우를 올려다보며 물음을 던졌다.
"..최고였어...현영.."
선우는 멍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후후후후, 실로 만족스럽기 그지없구나."
선우의 칭찬에 주현영은 흡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노력한 보람이 있다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그럼 이제 충분히 만족하였는가?"
"..아니...충분하진 않은 것 같아."
선우는 고개를 좌우로 내저으며 입을 떼었다.
"아직 자지가 이렇게 살아있는 걸?"
선우는 여전히 팽팽히 치솟아있는 자지를 들이밀며 말을 이었다.
한 번의 정을 토해냈음에도 불구하고
자지의 크기는 전혀 변함이 없었다.
여전히 거대하였고
여전히 흉악스러운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경이로운 정력이로다. 한 번의 사정이 있었음에도 이리 굳건하기 그지없다니."
주현영은 감탄을 내뱉었다.
꺾이지 않는 그의 정력에 경이로움을 느낀 까닭이었다.
"뭐, 어쩔 수 없구나, 본녀의 입보지를 다시금 쓸 수 밖에."
주현영은 서서히 입을 벌리기 시작하였다.
입보지로 하여금 그를 다시 만족시킬 심산이었다.
"아니, 이번엔 다른 구멍을 쓰고 싶어."
그러자 선우는 거절의 의사를 표하였다.
입보지도 좋았지만 이번에는 다른 구멍도 뚫고 싶다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다른 구멍이라니...아랫입은 무리니라. 그 흉악스러운 게 들어간다면..아기가 다칠 것이다."
주현영은 거절의 의사를 표하였다.
보지가 쑤셔지고 싶은 건 그녀 또한 매한가지였지만
무리였다.
혹시라도 아기가 다칠 염려가 있으니
"아랫입 말고 다른 구멍에 넣으면 되지."
".....다른 구멍?...설마!?"
주현영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언성을 높였다.
그가 말하는 구멍이 어디인지
짐작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래에는 구멍이 두개잖아?"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음흉한 미소를 흘리기 시작하였다
아래에는 구멍이 두개였다.
보짓입
그리고 항문입